|
개인투자자로 주식투자하다보면 음식료, 자동차 등 자꾸 익숙한 제품을 파는 기업만 투자하게 되는데, 속시원하게 증권사 리포트 분류 혹은 그 이상으로 국내 전체 업종을 설명하는 책이 없었다.
시가총액이 크지만 어려운 일부 업종을 생략하고 떳떳하게 대한민국 산업이라고 하는 책도 있고, 업종분석이라고 하면서 업종 내 기업들의 재무수치만 화려하게 보여준 책도 있었다.
이 책은 한국 전체 업종을 다루기에 주식투자자가 전 산업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설명도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누가 보기에도 증권사 리포트에 짧게 나와 있는 산업 이슈와 자료들보다는 보다 중장기적이고 넓은 범위에서 설명하고 있다. 책이 상당히 두꺼운데 550페이지가 넘는 내용이 모두 핵심적이고 산업의 기본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으로 이런 책이 왜 쉽게 나오지 못했는지를 알 수 있다. 책 전체 내용이 생각보다 방대하다.
다만, 전체 업종을(대략 40개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이 책으로 정리하고 나서, 일부 업종에 대해서 좀더 많은 내용을 보고 싶을 때는 해당 업종의 대표기업들 사업보고서를 보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산업 내용을 다룬 책으로는 분량과 형식 면에서 주식투자자에게 확실히 좋은 책이다.
|
|
'산업과 업종을 이해하는 투자자와 사업가는 크건 작건 성공하게 됩니다. 필립 피셔는 성장하는 산업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가진 좋은 기업들에 투자해서 혁혁한 성과를 낸 투자대가이며, 랄프 웬저는 기술이나 사회, 문화 등 장기트렌드의 수혜를 입는 성장산업에서 유망한 중소형주에 투자를 해온 운용업계의 현인입니다.' - 저자의 서문 중에서 -
이 책을 읽고 나름 감명을 받았다. 업종별 써머리, 히스토리, 개요와 내용 정리, 트렌드와 이슈 등의 순서에 따라서 국내 전체 업종을 설명하는 이 책에는, 심지어 할부리스업종은 물론 SI업종까지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간 투자했던 종목들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임에도 불구하고 종목별 사업보고서 내용과 증권사 산업리포트나 보았던 내게 이 책의 내용은 소장하면서 계속 활용해야할 도구에 가깝다.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별 지식이 거의 쌓이지 않았었기에(유난히 관심깊었던 일부 업종은 제외하고) 이 책은 산업 전체의 지도를 두꺼운 한 권의 책으로 효용이 크다. 개인적으로 경영대 학생들이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산업이 이렇게 많구나, 에서 시작해서 상아탑 경영학보다 다양한 산업의 핵심 개용를 파악하는 지식 측면과, 마지막으로 취업전선에서 특정 업종만 알고 다가가지 않기 위해서...
잘 활용하고 있는 좋은 책이다.
* 단점 ! 좀더 칼라풀했다면 더 좋을텐데. 산업업종 설명과 자료를 보면서 다이나믹함을 느끼지는 못하겠다.
|
|
이 책에는 거의 국내 전체의 업종이 수록되어 있고, 전체가 560페이지임을 감안하더라도 내용이 매우 충실하다.
기존의 산업분석이나, 언론사의 업종지도 등 다수의 책은 전 업종을 다루지 못하거나, 업종별로 너무 최근의 뉴스 트렌드만 실어서 부족함이 많았는데, 이 책은 읽고 나서 그걸로 끝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종합기본서로도 충분하다.
전체 업종의 히스토리와 구조, 본질적인 내용과 트렌드 등을 설명하면서, 8년 정도의 업종별 주가변화 재무변화 등을 간단히 보여주는데, 이 내용까지만 해도 산업 혹은 업종 책 중에서 으뜸가는 책이다.
게다가 산업분석론(좀 어렵다)까지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관심업종의 산업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부분에서 종합에 이르기까지' 완결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필요한 이들에게 오래도록 읽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p.s. 나는 산업분석 부문에서 네다섯 권의 책을 사 보았지만 이 책이 가장 내용이 만족스러웠다. 원래 산업분석책이라면 업종별로 어느 정도 다양한 용어가 있게 마련이고, 수많은 산업분석 중 자신의 관심산업부터 읽어나가면서 모르는 것을 배우는 개념이다.
이처럼 많은 업종을 조리있는 순서로 다루면서 충분히 많은 내용을 정리해놓은 '업종 소사전' 같은 책은, 다른 산업분석 책들을 읽고 서로 비교한다면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을 수 없다.
|
|
주식투자를 하려면 부닥치는 것이 있다. 바로 기업분석을 할 때 너무 다양한 업종에 지치게 되는 것이고, 업종이 성장가도에 있는지 성숙인지 쇠퇴인지 분간하는 것이다. 잘 모르는만큼 대충 투자하는 수도 있고, 자기가 투자하는 기업인만큼 낙관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렇게 투자하면 필패 ! 산업업종 지식에 상당히 목말라하고 있었으나 오래간만에 교과서라 할만할 좋은 책이 나왔다. 산업 책의 특성상 좁은 범위의 정보는 반 년 이내의 정보를 참조할 수 있지만, 산업별 거시적인 수치나 추이는 대체로 반 년에서 일 년 정도의 시차가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전에 내가 읽었던 산업 책들은 출간일보다 일 년전까지의 추이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그런데 이 책의 특징은 상당히 장기적인 쓸모있는 과거(및 최근 반 년 전) 수치는 물론이고 향후 이삼 년간 지속할 수 있는 트렌드를 산업 별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다른 산업분석 책에서는 볼 수조차 없었던 산업의 단계분석법(성장, 성숙 단계 등)을 간단히 다루고 있어서 내가 모르는 지식을 더 얻게 되었다. 업종별로 8년간의 지난 재무추이와 주가변동추이는 투자자들이 관심업종의 미래를 판단할 때, 과거로부터의 이익률, 주가등락의 사이클을 참조할 수 있게 한다 개인적으로 각 업종의 히스토리와 업황, 업종구조 분석, 향후 트렌드 등이 녹아 있는 이런 책이라면 몇 년 동안 두고 많이 활용할 것 같다. 앞으로도 3~4년에 걸쳐서 한 번씩 개정판이 나오길 기대한다.
|
|
'특정 기업에 대한 장기투자 수익률은 해당 기업의 실적과 반드시 일치한다'
가치투자를 지향하면서 오래 도록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을 찾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류 종현 대표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산업.업종분석'은 그런 막막함에 명쾌한 답을 주었다.
기업 가치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시간과 시장의 등락을 이기는 지혜를 이 책이 더해 주리라
|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주변에서 항상 많이 들어온 말이다. 그 말이 이번 책에서 제대로 표현됐다. A ~ Z까지 보고싶어도 못 본 분야, 보고있어도 잘 몰랐던 분야... 오늘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하고 서평을 써서 즐겁다.
|
|
주식투자자로써 각종 산업에 대한 내용이 때때로 너무 필요했다. 경제언론에서 낸 업종지도는 그림과 그래프가 화려했지만 신문이나 잡지 수준의 최근 단기적 이슈 정리에 그쳤고, 산업분석이라는 제목의 책은 it와 반도체는 거의 skip하는 등 개인연구소 수준의 업종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월간 모임 주식스터디에서 한 명이 제일 먼저 교보에서 사서 보고 추천한 후, 모임 참석자들이 모두 잘 읽고 배웠다.
결론적으로 출간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이를 대체할 책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좋다. 이 책은 모든 업종을 다 다루느라(규모가 큰 업종은 내용이 많게 규모가 작아 기업이 몇 없는 업종은 간단하게라도 다 다루었는데) 560페이지까지 되고 8년치 재무실적이나 주가추이도 실어 주요 업종별 역사적 히스토리를 알 수가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산업의 매력도를 분석하는 이론적 분석틀도 1장에 설명하는 등(이런 게 기 출간된 업종지도와 한국 산업분석에 있을 리 만무) 저자가 투자전문기관장이다 보니 쓸만한 내용이 상당히 압축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순수하게 차트만 보는 차티스트라면 할 말이 없지만, 재무제표나 사업보고서 조금이라도 보고 투자하는 주식투자자라면, 관심기업 분석할 때마다 이 책의 관련업종 찾아서(증권사 리포트 업종 대조해봤는데 없는 업종이 정말 없다) 쓸모가 정말 많다.
실제로 전체적으로 한 번 읽은 후, 업종별로 필요할 때마다 참조할수록 이 책의 내용이 충실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
|
산업분석 책들을 주욱 훑어보고 몇 권 사다 읽었는데 이 책이 제일 낫다. 산업분석 책 나온 것 중에는 내용 자체가 제일 괜찮고 다루는 업종이 거의 전체 업종이라 오랜만에 만족하면서 내 관심있는 업종 위주로 몇 개 봤다.
책도 두껍지만 글도 빽빽하고 무슨 이론 책이 아니라 업종내용을 정리한 책이니만큼, 전체 정독 한 번 한 이후에 그때그때 관심업종 위주로 참조하면 편리하다.
|
|
최근에 산업분석에 대해 읽은 책이다.
대표저자가 류종현 씨인 이 책은 56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내용이 방대한 편인데, 한국 전체 업종내용이 나오는만큼 페이지를 늘리려고 무리하게 늘려쓴 흔적은 없다. 산업이나 업종 부문에서 투자서적으로는 매우 충실하고 개인적으로는 사전 형식으로 쓸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전에 이민주 씨의 산업분석 책을 읽었는데 신문기자 출신이라 글은 술술 읽혔지만, 타이어, 보험 등 생략된 업종이 많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내용이 거의 없어서 도움이 안 되었다. 물론 철강업이라든지 제지업 등 저자가 익숙한 듯한 업종은 그런대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 당시 산업분석 책이 전무했으므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데일리에서 매년 나오는 업계지도도 사보고 있고 내용이 도움이 된다. 업계지도의 장점은 업종 별로 차트나 그래프로 데이터 정리를 잘 정리해놓아서, 마치 경제지의 특집기사를 보듯이 편리한 점이며, 단점은 내용이 깊이가 없고 수명이 짧은(딱 1년 수명 정보) 편이다. 개인적으로 모두 읽어본 결과 위 두 책보다 이 책이 훨씬 만족스럽다. 대한민국 주식투자 산업업종분석은 2부가 업종분석인데, 2부의 분량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기업분석에만 치중하고 산업과 업종을 모르는 투자자가 거의 전체 산업업종의 장기간 추세를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다. 투자를 위해서 산업과 업종을 공부하고자 하는 목표에는 가장 효과적인 책이다) 아래 세부 업종들을 써머리, 히스토리, 업종개요(수익구조, 산업특징, 추이, 업계구도 등 업종마다 다름), 트렌드와 이슈 등의 항목 별로 설명한다. 물론 상장사가 많고 시가총액 규모가 큰 업종일수록 세부적으로 더 많이 다루고 있고 그렇지 않은 업종일수록 내용은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다. 놀라운 점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전부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다.(그래서 책을 들고다니면서 보기에는 좀 무겁다) 말이 560페이지이지 다른 책들과 비교하면 페이지마다 글자가 상당히 빽빽한 편이라 오히려 출판사에서 페이지수를 줄인 셈이다. 만약 개별기업까지 다루었다면 1000페이지가 넘어서 아예 사전류가 되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새로운 내용을 배우거나 대략 알고 있던 것들이 정리되었지만, 보유한 종목들을 되새기면서 종목들이 속한 업종 별로 다시 정독하기에도 좋다. 1부에는 크게 산업분석의 효용과 방법론 등 원론적인 내용이 들었는데, 경영학 관련 서적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을 투자자가 알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또한 약방에 감초처럼 자주 인용되는 주식시장 국면(4계절)과 업종별 서플라이 체인을 간단히 다루면서, 본격적으로 산업구조 분석과 산업환경을 설명한다. 특정 기업의 속한 산업구조를 분석해서 관심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틀을 설명하면서, 산업의 발전단계(도입, 성장, 성숙, 쇠퇴)에 따라 주식투자를 위해서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하고 기업의 어떤 특성을 살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부의 일부 내용, 3부의 일부 내용을 통해 주요 업종별 8년치 밸류에이션 변동(PBR), 5년치 재무손익비율 추이 등을 정리해놓아 참조하기가 편리하다. 이 책 전체적으로 버릴 곳이 전혀 없고 다양한 측면에서 산업과 업종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요즘 업황이 눌려있지만 또한 투자기회가 될 수 있는 석유화학과 철강, 관심이 많았지만 잘 몰랐던 디스플레이 업종 등을 많이 참고하고 있다.
|
|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류종현대표를 접하게 된 계기는 대한민국 주식투자 완벽가이드를 읽고나서이다. 대한민국 주식투자 완벽가이드는 내가 주식투자하면서 평소에 느끼고 있던 부족한 점을 집게로 집어내듯이 쏙쏙 끄집어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겠다는 절실한 마음이 생겼다. 매주 토요일마다 6주간 제주도에서 서울에 올라가 교육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음에도 망설임 없이(1,000% 이상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섰다) 실전가치투자 종합완성 과정 교육을 신청하였고, 역시나 교육을 받으면서 한주가 다르게 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나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뒤 이어서 매주 토요일마다 5주간 실시하는 주식가치평가사 교육도 망설임 없이 신청하여 교육을 받았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받아본 교육 중에서 실전가치투자 종합완성과정과 주식가치평가사 교육은 가장 가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치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반드시 거쳐야할 필수 교육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런 가치있는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주식투자에 아주 큰 도움이 됐는데, 또 다시 내가 받은 교육을 다시 보완해주면서 투자에 참고하면 좋은 책이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주식투자 산업․업종 분석은 위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투자자에게는 충분한 효용이 있으며, 정보를 판단하는 체계를 얻을
이 책은 산업구조를 이해하고, 산업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진화과정, 환경, 업종별 특성, 업종별 경쟁형태 등 큰 틀을 바탕으로 개별업종을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해당 업종의 특성과 성장과정, 시장상황 등을 실어서 중장기 트렌드를 설명해 줌으로써 향후 체크 포인트를 제시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다 읽지 않아도 된다. 일단 주식투자와 산업업종 개요를 4장까지 읽고난 뒤 투자하면서 필요한 업종별 개요, 특징 및 트렌드 분석만 골라 읽어도 된다. 소장하면서 투자하는데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