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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 – 매력 주위의 인기가 있고 매력적인 사람들을 간혹 보면 그들은 우선 외모가 그리 출중하지 않다 보통의 선입견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매력이 좀더 있을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잘생기고 예쁜 것은 외모일 뿐이지 매력의 충성도 에는 기여하지 않는다 오래 전 회사생활을 같이 하던 직원 중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인물이 있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출중하지 않은데 그 친구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했다 그 친구와 가까이 하게 되면서 왜 매력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풀렸다 우선 남의 말을 경청한다 중간에 말을 자르지도 않고 눈을 마주치고 끄덕 끄덕 하면서 재스쳐도 해주고 힘들 때는 스킨십으로 손도 잡아주고 등도 두드려주면서 몸짓, 눈짓, 마음 이 세가지를 잊지 않았다 매력이 성공의 화두로 여겨지는 이 시대에 매력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들이 나와있다 그 매력을 키우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세가지 몸의 언어, 마음의 언어, 들어주는 경청에 있는 것 같다 책 속에 고 이병철 삼성회장이 이건희 현 삼성회자에게 처음 부회장시절 출근 날 경청이라는 글을 써서 직접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어릴 적 남의 말의 중요성을 몰랐다 사회인이 되어서는 일에 관한 이야기는 세심하게 듣지만 언쟁이 생기거나 의견차로 남을 설득해야 할 때는 경청의 자세가 아닌 내가 먼저 기선제압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남의 말을 자르거나 무시했다 시간이 지나 싸움닭이라는 소리를 듣는 나로서는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설득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나로서는 매력의 한가지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고 있다 왜 김연아, 이효리, 박명수, 유재석은 매력적인 오늘날의 아이콘이 되었을까? 그 해답은 자신들의 단점도 장점도 숨기지 않고 진실되게 드러내는 것이다 자신의 단점을 스스럼없이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매력이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내 단점이 너무 많아 성공은 나와 먼 일이라는 패배의식 보다는 그래 나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니까 남보다 더욱 많은 장점을 만들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이다 환경에 의해 생각에 의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 언어, 들로 인해 우리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책 끝에 여섯 사람을 통한 길 찾기 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그 한계에서 각자의 행동들을 실험하는 것이 있다 여섯 명에게 대중교통, 기계의 도움 없이 걸어서 목적지 도달하는 과제를 내어주고 거기서 매력적인 사람의 유형을 찾는다 그 후 1차 지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표를 받았던 사람에게 반대로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야기 하고 가장 매력도 떨어졌다고 투표를 받은 사람에게는 가장매력 있다고 이야기 한 후 결과는 그들의 그 후 행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칭찬을 받은 사람은 적극적인 행동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었고 안 좋은 반응이었다고 한 사람은 맨 처음 매력 도를 상실해 버렸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우리 인간에게 치명적이면서 마약과 같은 칭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어릴 때나 나이가 들어서나 그 사람이 나를 좋게 보다면 칭찬을 듣는다면 우리의 행동은 참 많이 변한다 그러므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남을 칭찬하고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남까지 매력적인 사람을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속어처럼 말하는 진상이 안 되려면 말이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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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력적이다! 라는 종종 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나 또한 내가 나 자신을 바라봤을 때, 누군가가 나를 바라봤을 때 그렇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하지만 아직 매력있다는 평을 듣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내가 매력적이다! 라는 말을 쓸 때는 그것에 아주 강한 끌림을 받는 경우이다. 이것은 어떤 것이 좋다! 싫다!가 아닌 그 자체로 광이난다고 할까? 가장 강력한 끌림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매력을 가져다주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꼭 외모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럼, 그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확실한 것은 첫인상을 판단하는데 10초가 넘지 않는다. 한번 결정된 인상을 바꾸는데 일반적으로 40시간이나 걸린다고 한다. -본문 중- 매력은 심리학과 많은 연관성이 있었다. 나는 매력에 대해 집중해부하고 다각도로 자세히 다룬 책을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내가 찾던 바로, 그 책이었다. 내가 그동안 찾아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읽는 것도 신이났다고 해야할까? 나는 첫인상이 좋다는 소리를 거의 들어본적이 없다. 무표정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나이기에 더욱 내용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윗글을 보면, 첫인상을 판단하는데 10초가 넘지 않으며, 결정된 첫인상을 바꾸는데는 40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10초면 되는 일을 나는 그동안 40시간이라는 어머어마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에 제가 늘 짓는 표정이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데에 놀랐어요. 부정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떠날 때 오히려 분위기가 좋아진다. -본문 중- 카리스마란 강한 눈빛으로 강력하게 주장할 때 나오는 것 주로, 연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카리스마의 대표적인 연예인 이효리, 김혜수 또 내가 좋아하는 백지연씨의 경우를 생각해보니 내가 말하고 있는 카리스마적인 모습과 내가 보고 있고, 느끼고 있는 카리스마적인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을 보면, 카리스마 트레이닝, 카리스마의 부재를 보면서 내가 그동안 카리스마에대해 잘못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내면이 나와의 소통이라면, 외적인 것은 상대방과의 소통법이 아닐까?라는 나름대로의 생각도 가져보았다. 나는 카리스마에 실패한 사람이 틀림없었다. 윗글을 보면서 나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들어설때 어색함이 형성될 때가 있었는데 내가 카리스마가 아닌 부정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반성했다. 또 매력은 슈퍼맨의 옷이다에서 나는 나 또는 상대방이 매력적일 때까지 노력하고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먼저 매력적이다! 라는 말을 해줌으로써 생기는 에너지들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매력적이기를 바랄 것이다. 나 또한 절실히 매력적이고 싶다. 이 책은 내게 매력에 대한 생각을 바꿔 놓았다. 자신이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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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재밌게 보았는데 [매력DNA-그들이 인기 있는 이유] 책으로 나와 다시 보았다. 매력을 심리학으로 분석하고, 성공을 부르는 매력 DNA를 다양한 예화를 바탕으로 엮어 놓았다. 실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있는 오바마, 케네디, 유재석, 이효리, 김명민, 인순이 등 인물들을 예로 들어 설득력이 있고 읽는 재미도 있다. 매력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 정말 공감이 간다.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인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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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쁘고 멋진 사람에게 호감을 나타낼까? 예쁘고 멋진 사람이 착한 일을 하면 '예쁘니까 그렇지?'라고 생각하지만, 못나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하면 '꼴값 하네?' 한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잘 생기면 착하면 못생기면 나쁜가? 그래서 '못나서 죄송합니다.'라는 유행어가 인기를 얻었던 이유였을까?
사람이 태어나면 각자의 자신만의 개성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는 그 개성을 개성이 아닌 모습으로 만 본다. 착하면 예쁘다는 동화를 읽고 자라서 예쁘면 악해도 착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든다. 우리 스스로가 상상속에서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다. 어쩌면 '예쁘고 멋지면 어떤 행동을 해도 괜찮아!'라는 타일틀을 붙여 행동하게 우리가 만들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보여지는 모습을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성인이 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얼굴을 조금씩 고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얼굴을 몸을 고치면 마음도 고쳐질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얼굴이 생겨지는 마음은 본인만이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루저였던 사람도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되면 매력적인 남자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것처럼 예쁘고 멋진 사람보다는 매력적인 사람을 우리는 좋아한다. 글허다면 매력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매력적인 사람은 미소를 띠는 사람일 것이다. 웃지 않고 찡그리면서 말하는 사람과 웃으면서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은가? 아마도 웃으면서 말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것도 얼굴 전체가 웃는 얼굴인 사람은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하게 되면 긍정적으로 변하고 마음도 환해진다.
매력적인 사람은 경청을 잘하는 사람일 것이다. 잘 들어주면 그 사람의 본심이 보인다. 그 본심을 읽고 그겟에 대해 적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남을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도 힘들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경청을 할 때 눈맞춤을 해야 된다. 눈맞춤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을 보고 조금 있다가 눈으로 시선을 옮기고 다시금 입으로 시선을 옮기면서 들으면 상대방은 내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자신의 생각, 감정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게 된다. 그 사람의 진짜 생각을 알게 되는 것이다.이런 제스처들은 자연스럽게 해야지 억지로 하게 되면 진짜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매력적인 사람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옆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에너지를 얻고 같이 신바람을 내면서 일을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도와주고 그런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완벽하게 일을 하는 사람이 허술한 모습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의 생각속에 갇혀 있는 사람은 아니다. 소통하는 리더인 것이다. 소통의 창구가 막히면 원활하게 전달되어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터지게 된다.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변화가 중요한 이 시대에는 소통에 능한 리더만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매력적인 사람은 예쁜 사람이 아니라, 외모에서는 루저일지라도 자신의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항상 즐거움을 주는 사람일 것이다. 우리는 매력적인 사람일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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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책은 먼저 SBS스폐셜에서 방송된 적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조만간 찾아서 챙겨봐야 할 것같다. 책 표지의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히딩크, 힐러리. 이들의 공통점은 현재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리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책의 제목은 매력 DNA. 그래서 처음에 나는 생각했다. 인기있는 매력 DNA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인가? 하고. 그리고 그런 DNA가 있다면 무엇이고 나는 그 DNA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들이 생겼다.
우선 첫장에서는 외모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사실, 매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외모'일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외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가장 큰 부분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책에서는 못난 '외모'라도 좋게 매력있게 보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미소'이다. 하지만 모든것이 그렇듯이,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우면 하는 것만 못하다. 얼굴 전체 근육을 사용한 자연스러운 미소가 포인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비언어적' 표현이다. 이 부분에서 가장 놀랐다. 직접 소통하는 '언어'보다도 '비언어적'인 표현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정말 우리몸속 어딘가에는 이런 DNA가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미래에는 국민총생산(GNP)이나 국내총생산(GDP)을 대신해서 국민총매력지수(GNC)가 한 나라를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되는 때가 온다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바로 SQ(사회적지능)이다. 한때 IQ, EQ가 중요했다면 지금은 SQ(사회적지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는 머리가 좋은데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있는데, 바로 SQ가 낮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도 SQ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했다. 요즘 기업들의 면접형태를 보면 토론면접, 발표면접, 합숙면접등 그 사람의 사회성을 많이 보는 그런 면접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어면서 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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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방영되었던 SBS스페셜 매력DNA는 방송으로 다끌어내지 못한 내용들을 PD와 작가들이 재구성하여 책으로 묶어졌다. 화제를 낳은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사회의 성공지표에 대한 가치적 혼란이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지능과 학습지수가 평가의 주된 척도였는데 이제 SQ라는 사회적 지수라는 매력의 개념이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성공에 대한 도구로서 매력을 해부하고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를 살펴보았지만 굳이 성공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한 자존감의 회복이 어쩌면 매력DNA에서 주장하고픈 가장 주제였을 것이다.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던 만큼 매력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돋보인다. 먼저 외형적 모습을 통한 매력의 측정 그리고 관계와 학습을 통한 매력의 향상 등이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하여 정리되어 있다. 매력에 대한 핵심 3가지를 정의하면서 외적(가시적) 매력, 사회적 지수, 이중적 모습(자기에 대한 솔직함)를 제시하고 있다. 오바마, 히딩크, 진수테리, 유재석, 이효리, 인순이 등 매력적 에너지가 충분한 인사들의 행동과 가치관을 살펴봄으로 매력에 대한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귀결되고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가는 즐거운 과정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래서 매력DNA를 가진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행복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것이다. 스스로의 한계에 가두지말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가르쳐준다. 또한 책의 마지막부문에서 다룬 길찾기 실험은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던져준다.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도 가식적 칭찬이나마 매력적으로 포장될 때 의식이 변하고 삶이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누구든지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고 그 매력적인 사람이 자기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방송과 책에서 전하고픈 가장 핵심되는 주제일 것이다. |
![]()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버락 오바마, 진수 테리, 거스 히딩크, 오프라 윈프리, 유재석, 김연아, 이효리, 박명수, 박용만, 허브 캘리허, 김명민, 인순이
인종도 국적도 활동 분야도 전혀 다른 위 12명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당신은 이 사람들을 보면 무엇이 느껴지는가? 성공? 열정? 철저한 자기관리? 그것도 아니면 남다른 친화력? 이 책에선 그들의 공통점을 '매력(魅力: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으로 보고 있다. 매력은 앞에서 열거한 성공, 열정, 자기관리, 친화력 등을 바탕으로 한 신비한 힘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들 매력적인 사람의 기준으로 외모를 꼽는다. 이 책에서 3~5세의 유치원생들을 통한 실험과 일반적인 사례들을 통하여 평범한 외모보다 수려한 외모가 매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다소 불편한(?) 진실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나 통하는 절대적인 미(美)의 기준이 존재할까? 하지만 세대별, 시대별, 지역별로 미(美)의 기준은 제각각이고 개개인의 취향까지 더해진다면 매우 복잡해 지기 때문에 절대적인 미(美)의 기준은 존재하지 않았다. 미인의 대명사처럼 인용되는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만 봐도 실제로는 그리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도 아니었고 지금 기준으로 봤을 땐 오히려 평균을 밑도는 수준의 외모지만 오로지 재능만으로 '절대 매력'을 발산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매력적인 사람들이라고 거론된 위 12명 중에서도 서너 명(절대적인 미(美)가 없으니 이 숫자도 사람마다 달라지겠지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평균 정도 수준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결국 외모가 매력의 충분조건은 될 수 있어도 필요조건은 될 수 없다는 진리를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보란듯이 경솔한 이들의 뒤통수를 친 것이다.
그와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이유를 좀 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심리학에서 연구된 이론을 기초로 매력을 해부해 보았다. 사람의 매력을 판단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들, 매력을 증가시키거나 반감시키는 경우, 자신과 유사한 견해들이 많을수록 호감을 느끼는 이유, 상대의 마음을 사는 최고의 칭찬법을 심리학의 용어로 정의해 주며 여러 사례와 통계 자료들로 알기 쉽게 풀이해 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고 내용이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는, 그저 막연하게 느끼고 있는 현상들을 좀 더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젖빛 유리창으로만 보이던 막연한 매력의 실체가 어느새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매력과 성공. 과연 별개의 것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특별함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적인 요인에 있다고 본 SBS스페셜 기획팀은 크게 매력 요소들을 세 가지로 분류하여 각각의 매력 요소들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찾아 취재를 했다. 그들이 분류한 매력 요소 세 가지는 의사소통의 93%에 해당하는 비언어적인 표현, '인간친화지능'이라고도 불리는 사회적 지능 SQ, 상반되는 두 얼굴에서 느끼는 묘한 끌림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명인들을 각각의 요소별로 사례로 다루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매력 요소들의 개념에 접근할 수 있고 그들이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낱낱이 파헤칠 수 있다. 단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사회적 자각을 곧바로 사회적 능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법들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사회적 자각이 뛰어난다 한 들, 그것을 제대로 표현 못 한다면 효과적인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사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얻고자 했던 지식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매력은 유전적인 요소와 사회 생태학적인 요소에 모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왜 매력 뒤에 유전물질을 뜻하는 DNA를 붙여 '매력 DNA'라 제목을 지었을까? 그건 한 사람의 지능과 감성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과 부모, 즉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 것을 일종의 가풍으로서 다음 세대로 전달하게 마련이라고 했다.¹ 따라서 자녀의 매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모의 양육방식 역시 유전물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만약 불행히 이 기회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SQ는 선천적인 부분보다 후천적인 부분의 영향이 더 중요하다고 증명되었기 때문에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했다. 실제로 49세의 중년 남성이 사회적 지능을 습득하는 과정을 몸소 보여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뇌과학 연구를 통해 대중을 아우르는 매력 파워의 실체에 접근해 보았다. 연기에 미친 남자 김명민씨와 음악에 미친 여자 인순이씨를 대상으로 뇌과학을 조사해봤는데 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순간, 내 안에 숨어있던 열정이 튀어나올 것이고, 그것이 나를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했다.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이지만 의외로 세상엔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하고 잘 하는 일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쯤 상기해 볼 만한 내용인 것 같다. 과연 내 매력 파워를 십분 발산할 수 있을 만큼 나의 뇌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물론 그 전에 내 매력 DNA를 개발하는 게 더 급선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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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이 쪽빛에서부터 시작되듯 매력도 예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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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매력이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이다. 이 시대의 경쟁력으로 바로 어마어마하게 쌓아올려나가는 스펙 중에 바로 '매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매력적인 사람에게는 그 사람마다 저마다 풍기는 독특한 매력이 숨어있다. 다른 사람들을 매혹적으로 이끄는 힘. 그것은 일부러 머리를 쓰고 술쑤를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닌, 진정으로 호감을 갖게 하고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어쩌면 리더로써, 어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사람이라면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이 어떤 류의 집단이든지간에 그런 매력은 반드시 소유하고 싶은 스펙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매력적인 이들. 한국 사람이라면(아니, 딱히 한국사람에 국한시킬 것도 아닌, 그들의 이름. 그 대명사만으로도 네티즌들로 하여금 그 이름이 있는 인터넷기사는 말 그대로 '자동클릭'하게 만들고, 선한 의도의 덧글만이 넘쳐나는. 그들의 행동이나 말에 반하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용기와 정보력이 아니라면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그런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소개되어 있다. 사실, 책 내용 자체에는 왠지... 선천적인 매력DNA를 타고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고개를 절로 숙여지게 만드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조금은 고깝게 들릴수도- 기분이 나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난다. 우선 첫인상이 타인에게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이라든지.. 그러한 첫인상도 처음만났을 때 두고두고 곱씹게 되는 게 아닌 이미 만나자마자 순간의 인상만으로 상대방에 대한 느낌이나 인상을 결정해버린다는 것이다. 외모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고저의 평가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러한 신속하게 매겨진 평가를 통해 행동과 인간관계의 맺기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그 외모가 물론 매력이라는 요소에 중요하게 반영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외모가 아무리 멋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매력적인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고 또한 반대로 외모가 아무리 후줄근하고 별로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무조건 매력이 떨어지거나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다. 아무리 잘생기고 언변이 좋은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왠지 모르게 비호감으로 대중에게 찍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닌 듯 했다.
매력DNA를 풍기는 가장 큰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집중해서 들을 줄 아는 경청능력. 정말, 경청이라는 건 매력의 요소이고, 능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신감있게 행동하는 것. 자신의 신념에 자신을 갖고 그렇게 올곧고 일관성있게 행동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런 사람들 대개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게 될 때에, 사람은 진정한 매력DNA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너무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것은 항상 기억해야겠지? 균형을 맞추면서 살아 갈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매력적인 사람이 아닐까? ... 나는 과연 매력DNA를 보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사람일까? 훗날이라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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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DNA>. 이 책은 SBS스페설 프로그램에서 방영한 내용을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TV에 나온 것들과 함께 당시 방영하지 못한 추가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주제는 ‘매력’인데, 저자는 처음 방송프로그램을 구상할 때는 성공요인을 찾아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공이란 개념의 범위가 넓어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규정짓는 과정에서 ‘매력’이란 주제를 찾아냈다고 한다. 물론 매력이란 단어 자체도 무척 난해하지만 말이다.
세상사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은 ‘매력적이다’라는 말의 의미다. 아마 이 말은 ‘예쁘다’ ‘똑똑하다’ ‘멋지다’ ‘친절하다’ 등 평소 상대방을 좋게 평가하는 모든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정확히 표현하면 앞에서 언급한 평가들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목표를 가장 잘 표현한 게 아닌가 싶다. 예쁘고, 똑똑하지만 남에게 외면당하는 사람, 옷도 멋지고 몸매도 좋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하는 사람. 이들에게 예쁘고, 멋진 옷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저 자기만족일 뿐이다. 그러나 ‘매력’이란 남을 끌어들이는 힘으로 성공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미, 부, 지식 등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개념으로서.
저자는 책 앞부분에서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미, 예쁘다’는 것이 성공과 어느 정도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설명한다. 실제 수많은 사람들이 취업할 때가 되면 찾아가는 성형외과, 어떤 사람은 아예 3~4개년 계획을 세워 얼굴을 하나씩 뜯어고치기도 하니까 말이다. 면접을 통과하려면 우선 예뻐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물론 예뻐서 나쁠 건 없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동일한 수준의 취업희망자라면 당연히 예쁘고, 멋있게 보이는 사람을 뽑지 않겠는가. 그런 사람이 회사에 들어오면 외부손님을 만날 때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인상을 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예쁘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타인에 대한 평가기준을 '외적인 미(美)‘에 두었을 때 문제가 된다. 예쁘다는 것은 첫 인상이고, 그렇기에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예쁜 사람, 손님과 대화를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예쁜 직원, 상사의 지시사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예쁜 사람을 끌어안고 있는 회사는 없다. 회사는 ‘바비 인형’을 수집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매력을 높이는 요소 몇 가지를 살펴보자. 우선 저자는 일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밤에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다르다고 한다. 이와 같은 평가는 상대방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사람의 첫 모습을 보고 평가하게 되는데 이때의 평가기준은 외모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예쁜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사람들은 은연중에 애인과 동료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남에게 칭찬을 잘하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다만, 상대방을 칭찬만 한다고 해서 호감을 주는 것은 아니고, 이 역시 표현방식을 잘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즉 동일한 칭찬이지만 사실적인 면을 칭찬할 것, 부정적인 말은 먼저 하고 긍정적인 말로 마칠 것 등이다. 또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사람들은 상대방과 공통점을 찾아내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세 번째, 매력적인 사람의 말하는 방식인데 저자는 오바마대통령의 말하는 스타일을 예로 들었다. 즉 자신 있고 외향적인 표현방식, 말하다가 웃을 때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 그러나 순간적으로 날카로움을 표현하는 이중성 등에서 사람들은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여기서 이중성이란 단어가 무척 흥미로운데, 평소에는 날카롭게 일을 진행하지만 순간적으로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 업무할 때는 말을 잘 하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더듬거리는 사람같이 사회 기준 상 우수함, 바보 같음이 공존하는 이중성이다.
기타 여러 가지 매력에 대한 요인이 다양한 연구 자료와 실제 시험결과를 통해 독 자들이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정리했다. 시나리오작가가 쓴 글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데 내용 상 부담되는 부분이 없다.
이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책의 마지막 부분이다. 매력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저자는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만 자신이 가진 매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실제 실험을 했다. 즉 6명 정도의 사람을 모아, 신분도 나이도 직업도 다른 사람들, 행군을 시키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그들 중 가장 매력적인 사람과 반대의 사람을 선출하게 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선출된 사람에게 반대로 얘기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으로 뽑힌 실험대상자에게는 가장 매력 없는 사람으로 선발되었다고, 그리고 반대 사람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사람으로 선발되었다고 말이다.
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평가를 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 것 같은가? 첫 번째 평가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평가되었던 사람은 평가점수가 낮게 나오고, 당시 점수가 가장 낮았던 사람, 하지만 저자가 거짓말로 ‘사람들은 당신을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라고 말해줬던 사람이 가장 매력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심리학자들은 이와 같은 현상을 자아효능감이라고 설명한다.
우리 모두는 상대방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에는 ‘매력’에 대한 다양한 실험결과와 증거자료들이 열거되어 있다. 결과들을 자신에게 대비하다보면, 자신이 왜 남에게 인기가 없는 지, 또 반대로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매력요소를 키울 수 있는 지 해답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