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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사람은 암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치료때문에 고통받는다...
충격! 또 충격을 받았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의학상식을 뒤집는 정말 쇼킹한 일이었다.
아니 글고 99명의 죽음은 숨기고 1명의 성공 사례만을 강조하는데가 의료계라니... 의료계에서는 흔히 항암수술을 받고 5년을 무사히 보내면 <완치>라고 판정한다. 이것은 완전히 금과옥조처럼 내려오는 불문율이다.
펴낸 이책 <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 >을 읽고 나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했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실상은 100명중 1명의 성공사례만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수술을 받으시고 지금 4년이 지나셔서 1년만 지나시면 <완치판정>을 기대하고 계시다.
그런데, 99명의 죽음은 숨기고 1명의 성공 사례만을 강조한거라니... 글고 위암, 간암, 식도암, 자궁암은 방치하면 마지막까지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니... 글고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애플컴퓨터의 스티브 잡스가 착각한 내용도 처음 듣게된 의외의 사실이었다.
나는 정말 혼란스러웠다. 헌데, 얼마전 친구아버님께서 폐암으로 유명을 달리하셨다. 작년가을에 탈장치료를 받으시다 갑자기 폐암선고를 받으셨고 몇개월 못사신다는 판정을 받으셨다. 그래도 항암치료는 받으셔야겠기에 치료를 받으셨는데 올 4월초에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셔서 유명을 달리하시고 말았다. 문상을 가고 장례식후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말이 항암치료받은거에 후회를 하고있었다.
나는 또 깜짝 놀랐다. 혼수상태에 빠지시기 전날에도 식사도 잘하시고 상태가 좋으셨는데 하루사이에 갑자기 악화되셨다고 한다. 그것은 당신께서 항암치료를 감내하기 힘드셨고 호전된 것도 아니시고 괜히 명만 재촉한게 아닌가 후회가 되더라는 것이다. 이에 역시 몇년전에 아버님을 폐암으로 잃은 다른 친구도 동의하기도 하였다.
이책을 읽다보니 나는 위 친구아버님의 사례들이 생각났다.
글고 일본이 평균수명이 늘어나게된 원인이 단순히 의학이 발달해서가 아니라 <영양과 위상상태의 향상> 때문이라니...
그리하여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현대의학에 무조건적인 맹신은 금물이라고 생각되었다. 아무리 거대병원이라해도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체에 불과하다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현대의학과 이러한 견해와의 적절한 교집합은 무엇인지 융화 되야할 사항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자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암에 안걸리고 편안하게 오래산다면 이것이 100세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가장 큰 축복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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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카무라 진이치와 콘도 마코토가 공동 저자로 두 사람이 만나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는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나카무라 진이치는 타카오병원 원장및 이사장으로 일했고, 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콘도 마코토는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비밀> 등의 책을 내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암에 걸려도 의료 행위를 하지 말고, 그대로 두어서 자연사하자는 의견을 내고 있는데 이런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왜 그렇게 얘기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나카무라는 암으로 죽는게 최고라고 말하는데, 마지막까지 자기 의지대로 살 수 있고 주변 정리도 할 수 있으며 가족들에게 고마웠다는 인사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구토, 탈모등의 고통과 함께 엄청난 통증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항암제로 치료할 수 있는 암은 급성 백혈병이나 악성 림프종과 같은 혈액암,소아암,고환암, 자궁 융모암 등 약 10퍼센트에 불과하며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은 더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죽이기 때문에 신체 각 장기에서 정상세포가 일정 수준 손상되면 기능을 못해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가족이나 친척등 암에 걸렷던 사람이 없었기에 우리 가족이 설마 암에 걸릴까, 내가 설마 암에 걸릴까 , 아니 절대로 나는 안걸릴거야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요즘 암이 많이 발병되고 있는데, 예전에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것 뿐이지, 살다가 그냥 죽는 일이 많았는데, 이런 자연사들이 모두 암에 의한 것이었다는 겁니다 자연사한 노인의 90퍼센트의 몸에서 암세포가 발견된다고 합니다 암에 걸렸을 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인지 자연요법으로 연장해 나갈 것인지는 본인의 결정에 따라야겠지만,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에 걸리기 전에 건강하게 몸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물론 빠뜨리면 안되겠지요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않았던 죽음이나 건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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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 - 암치료에 목숨걸지 마라 -
암은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이 되어
버렸다. 병원에는 암에 걸린 환자들이
가득하고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진단받고 놀란다. 암으로 진단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암을 고치기 위해 치료법을 찾거나 바로 치료를 시작한다. 현재 암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암치료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충고하는 책이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암치료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다가 목숨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면 암을 치료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병원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자.
우선, 책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의 저자는 모두 일본인이다. 일본에서는 고형암이 많다고 하는 데 그런 고형암들은
치료가 어렵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일본인들이 암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왔다갔다 하며
고통받는다. 저자는 두 사람으로 둘다 잘못된 암치료들이 만연한
사회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항암제가 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병을 키운다는 것이다.
항암제의 독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치료를 시작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정상세포들이
죽는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그 독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치료 안하면 안됄 것 같다는 그 생각을 버리라고 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있다. 특히나 항암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논문들은
조작되었다고 한다. 연락이 되지 않는 환자를 완치되어 연락이 안됀다는 식으로 처리하여 통계를
낸 논문이 있는 것을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암에 걸려도 치료없이 사는 사람들은 예상수명 보다 더 오래 살다가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한다고 한다. 저자들은 이렇게 가는 것이 오히려 병치료로 고생하다 가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암이 고통스러운 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암을 고통스러운 병으로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로 병치료는 고통스럽고 이기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은 의사인 저자들이 의사들을 비난한다. 검진을 부축이고 효과가 없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한다고 하면서 말이다.
저자는 건강검진을 오히려 안받는 것이 오래사는 길이라고 한다. 또 죽음이 찾아왔을 땐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억지로 저항하려 한다는 것은 오히려 수명을 단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솔직하고 정직함에 감사한다. 현대의학의 단점과 약점을
의사의 입장에서 콕콕 찝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의사들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도 하는 데 이 책을 통해서 그런 태도를
바꾸길 바란다. 올바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실수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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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로 일본에서 50만부를 넘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의학부를 졸업한 나카무라 진이치,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이해>>의 콘도 마코토 역시 의학부를 졸업한 의사들이며 의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암에 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의 저자이기도 한 두 의사인 나카무라 진이치,콘도 마코토의 대담을 통해 의사로서의 생각과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게 되는 다양한 의학적 상식, 오류 등에 대해서 편하게 또는 역설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서두에 시작된 암, 그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부분의 시작인 말머리에 나는 암에 걸려 죽고 싶다? '치료만 받지 않는다면 암으로 죽는 게 최고다'고 말하는 나카무라씨는 목에 계란 크기의 종양을 몸에 지닌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이론적으로만 내세우게 되는 주장들은 아닌것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런 종양이면 의사인데 수술로서 제거를 해서 편안하게 살 수 있을텐데도 왜 방치를 할지도 궁금했고, 왜 남들은 힘들고 아프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암이 걸려 죽고 싶다는 것일까?'
시작부터 궁금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문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만져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도 잘라낼 생각이 전혀 없으니 병원에 갈 생각도 없고, 암으로 죽고 싶다는 사람이 병원을 드나드는 것 자체도 웃기는 일이라고 자손 번식을 모두 마칠 때까지 살게 해줬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하는 나카무라씨!
암으로 죽는 것이 최고라 말하는 이유는 마지막까지 자기 의지대로 살 수 있게 해주는 병이라서, 대체로 죽기전까지 의식은 분명하고 천천히 주변 정리를 할 수 있기도 하다는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도 했습니다.
인생에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곧 떠날 거지만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고마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눈 감는 순간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렇게 나쁜 인생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떠날 수 있기에 최고의 인생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죽어버리면 그럴 여유도 없고, 치매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 하게 돼버리게 되니까요.
이런 생각도 어느정도는 실제 주변에서 암에 걸린 가족이나 지인들은 없었지만 드라마의 설정을 보면서 어느 정도 주변을 돌아보고 정리를 하며 끝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 대해선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져 나쁘진 않을거란 생각을 해보곤 했었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조차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갖은 다양한 사고로 인해 어제와 오늘을 달리하는 경우를 맞이하게 되기도 하니까요. 심지어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 있어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환자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성인이라면 치료의 득실을 설명해 '치료하지 말자'고 권유해도 본인이 치료를 원한다면 그렇게 해줘야 하지만 항암제 치료를 하지 말란 세뇌에도 환자 본인이 원한다면 해주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암 치료는 의미가 없다' 는 이야기를 해왔지만, 막상 본인이 진짜 암에 걸렸을 때는 환자 본인에게 맡겨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강제로 치료를 못 받게 하지는 않게 말이죠.
암에도 외형은 유사해도 '조기에 여러 장기에 전이되 목숨을 앗아가는 진짜 암'과,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고 생명에 지장도 없는 유사암' 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암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축척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암에 대해 확실히 밝혀진 점은 유전자의 손상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라 합니다.
스트브잡스의 췌장암 발견 당시 치료를 받지 않음에 대한 예를 들어서도 착각이라고 말해줍니다.
고형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고 서둘러 치료하지 말고 경과를 지켜보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삶의 상식도 일러주고 있습니다.
암이 점점 커져 주변 장기로 전이되거나 부담을 주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거나 호흡이 곤란하면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고 치료의 시작 시기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해 제거해주는것이 삶의 연장에 있어 최선이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닌것이란 생각도 들게 합니다.
암의 진행 속도 자체도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고 오히려 수술을 거부한 완전히 방치된 환자들이 남은 여생을 더 즐기다 갈 수 있었으며, 치료를 시작한지 몇 개월만에 사망한 예는 넘쳐난다는 편안한 죽음을 맞이한 경우의 환자들의 실제 경과도 이야기를 들려주며 실제의 암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죽음'이란 기분 좋게 졸리면서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넘어가는 일로 본래의 인간의 몸은 자연스럽게 죽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뜻이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족 번식을 끝낸 후라면 '암은 치료하지 않고 완전히 방치하는 것이 좋다' 고 전합니다.
책장을 넘겨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새롭게 알게되는 삶의 방식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하고, 앞으로 닥칠 죽음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에 대한 정립의 기회까지 제공해주어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했던 책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보여진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도 함께 보게 된다면 앞으로 나에게 닥칠 여러 상황들에 있어서 적어도 내 소신의 선택에 따른 삶의 질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선택이 오히려 환자 본인에겐 고통을 주진 않았는지 살다간 그 여생을 좀 더 행복하게 해드릴 수는 없었는지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하게도 합니다.
아직은 이런 암이나 다른 큰 질병들이 우리 가족에게는 닥치진 않았지만 남은 여생을 선택하는데 있어 결정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동기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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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을 치료가 아닌 힐링의 목적으로 맛나는 것을 먹고 여유롭게 지내다 죽기로 선택한 외국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있던 호스피스 기관의 어느 요리사가 쓴 책을 읽은 적 있다. 음식도 못삼킬 그들을 위해 왜? 요리사가 필요할까? 싶었는데, 역으로 생각하니 삶의 길이가 짧아 정해져 있다면 맛나는 것을 먹다가 가야하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느껴졌다. 무엇 때문에 절제하고 아픈 시간을 연장한다는 말인가.
교토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타카오병원 원장 및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나카무라 진이치는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죽음을 맞기 위해 치료를 멀리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가 바라는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위에서 말했던 그 곳 노인들의 모습이 아닐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상식들이 세뇌된 것들이었다니......화장품이나 음식뿐만 아니라 병의 치료에까지 알고 있던 것을 뒤집어야 하면 대체 무얼 믿고 살아야할지 혼동되기 시작했다.
흔히 암에 걸리면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빨리 죽고 싶어진다고 했다. 드라마나 영화, 책에서 보여진 모습들은 피를 토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너무 고통스럽게 절규하다 연인이나 가족의 품에 안긴 모습들이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암이라는 병 때문이 아니라 그 치료로 인한 고통이었다니.....! 또한 항암제 치료의 효과는 종양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일뿐 그 치료법이 아니라고 하니 그동안 "암"이라는 병에 대해 우리는 감기만큼이나 모르고 살았던 것이 아닐까.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은 종양을 만드는 암이란다. 일본인들이 주로 걸리는 암의 종류라는데 이 암들은 항암제로는 치료가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의 암센터에는 이 암을 앓는 환자들이 분명 넘쳐나게 입원중일 거였다. 하지만 용감하게도 90%의 암환자는 항암제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니....치료를 당연시 여겨왔던 내겐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겠다.
p18 치료만 받지 않는다면 암은 꽤 괜찮은 병이다
라고? 치사율이 100%라는 암은 걸리면 대부분 치료와 약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보여왔다. 그러나 저지 나카무라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암은 진짜 암과 유사암으로 나뉘는데, 진자 암은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며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유사암이 아니라면 진짜암은 조기 발견으로 치료가 가능했다 라는 표현은 사용할 수 없는 병이라고도 말한다. 수술로 인해 상처를 내면 결국 그 절제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도 경고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환자를 죽이는 것이 의사라고 고백하고 있다.
"암은 걸리면 바로 죽는 병"이라는 이미지를 의사가 만들었다고 말하는 그 역시도 의사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 그가 용감하게 "사기꾼이다"라는 표현을 거침없이 쓴다. 1일 1식도, 칼로리를 제한하는 일도 결과적으로 거짓이라고 외친다. 그의 거침없는 외침은 과연 어떤 믿음에서부터 기인된 것일까. 그것이 궁금해서 나는 책을 초벌 읽기를 하고 또 재벌읽기에 들어갔다.
물론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최고의 유산이다"라는 말을 내뱉을 수는 있다. 누구나-. 하지만 막상 죽음 앞에 서면 인간은 그 누구도 죽기 보다는 살기를 희망하고 바라게 되지 않을까. 죽음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역시 커다란 용기임을 깨닫는다. 크게 아프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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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나카무라 진이치와 콘도 마코도 두 일본인 의사의 암에 관한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대화체 형식으로 쓴 책입니다.
전체 제 3장 100 꼭지글( 1.암, 그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38개, 2. 환자를 죽이는 것은 의사다 28개, 3. 삶과 죽음 34개 )구성이에요.
먼저 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암이란? '유전자 돌연변이가 축적된 결과물' 이라합니다.
암에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짜암, 잠재암, 유사암
진짜 암- 절대 치료할 수 없으며, 증상이 호전되지도 않고, 반드시 사망하는 치사율 100%의 암.
잠재암- 생전에는 증상이 없다가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후 해부를 통해 처음 발견되는 암(자각 증상이 없어 굳이 검진으로 알아내 치료할 필요 없음)
유사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커지지 않거나 소실되는 암.(대부분 매체에서 조기 치료로 완치했다는 보도들은 이 유사암)
암으로 죽는 게 좋은 이유는
-죽을 때까지 의식이 분명하여 천천히 주변 정리를하며 친한 사람들에게 인사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형암-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처럼 종양을 만드는 암은 항암제로는 치료가 안된답니다;
항암제로 치료되는 암은 10%로 그러나, 고령자들은 그나마 항암제 치료 효과도 보지 못한다는군요.
교토대학 출신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대왕생하고 싶으면) 의사를 멀리하라>의 나카무라 진이치, 게이오 대학 출신 <암 방치요법의 이해>콘도 마코토는 서로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음에 놀라면서 암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을 벗겨냅니다.
의사가 말하는 '효과가 있다' 효과는 암이 낫는다, 더 살 수 있다가 전혀 아니므로 암에 걸린 다음에는 내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은 버려야할 것 같습니다. 90%의 암은 '말기발견과 치료 단념, 방치가' 제일이라고 해요.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읽으며 저는 죽음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습니다, 피해갈 수도 없고, 더군다나 암에 걸린다면 더디갈 수도 없습니다.
나름 편안한 죽음을 준비하고, 억지로 살려고 노력하지 말자 생각했어요.(지금은 이렇게 말해도 살려고 발버둥치겠죠)
자연사라는 개념은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하게 된 상태에서 7일~10일 사이에 사망하는 것이랍니다. 일종의 아사죠.
자연사의 과정은 탈수로 의식이 저하돼 멍한 상태에서 >> 산소부족으로 뇌에 모르핀 유사물질 분비되고 >>탄산가스가 쌓여 마취도 된답니다.
기분 좋게 졸면서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게 본래 인간은 자연스럽게 죽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존재죠.
암 세포는 생성 즉시 전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진짜 암은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된답니다.
'암세포가 커지고 난 다음에야 전이된다'는 가설은 거짓으로 판명됐다는 데요, 진짜 암은 조기암 단계에서 이미 여러 장기에 전이된 상태에 발견되기 때문에 암 검진으로 발견한 후 표준치료를 받아도 암은 낫지 않으며 전이된 암을 치료했다는 정식 보고는 아직까지 한 건도 없답니다, 진짜암은 치료해서 낫는 병이 아니랍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로 제거해서 살 수 있었다는 기적의 뉴스들은 진짜 암이 아니라 대부분 유사암을 발견해서 불필요한 수술로 주변 장기를 손상시킨 것을 보도하는 것이랍니다.
진짜 암이라면 암은 반드시 다시 커지고, 결국 사망한다... 폐암, 위암 같은 고형암을 고친 환자는 단 한명도 없다. 89쪽
신문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기사는 실리지만 '1000명 중 겨우 1명 성공했다'는 기사는 나오지 않아요. 127쪽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수술로 살 수 있었다는 것도, 암이 자연 소멸됐다는 것도 모두'유사암'이지 말기암 환자가 살아난 예는 없답니다. 진짜암은 치료여부에 상관 없이 모두 죽는 거랍니다 ㅠ.ㅠ
일본인 의사 두 저자의 의견이 절대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사람의 몸은 그냥 내버려두면 평온하고 안락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죽음을 보지 않은)저로서는 왠지 믿어지네요.
살기 위해 먹느냐 먹기 위해 사느냐? (닭하고 달걀같은 문제)
우리들은 말기 암환자의 먹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억지로 뭘 먹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못먹으면 못먹어서 죽었다고 울어요. '죽을 때'가 되어서 '못'먹은 게 아니라 '안'먹은 거랍니다.
죽을 때가 되면 저절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되는 것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인데 환자에게 억지로 영양분을 주입하는 것은 무의미한 수명을 연장시키며 그 환자를 괴롭히는 것이라는 군요. 몸이 음식물을 거부하기 시작하면 7~10일 사이에 몸이 고목나무처럼 점점 말라가고 갈증도 못느끼면서 비교적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한대요.
의사들은 암에 걸려도 수술 안받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네요,
암은 칼 대면 더 퍼진다죠, 진짜 암은 상처 통해 증식하기 때문에 메스를 대면 암세포가 활개를 친답니다.
진행이 빠르기로 유명한 스킬스 위암도 절제하지 않을 경우 더 오래 산대요.
수술에 성공해도 몇 개월 밖에 못산다는 환자들이 칼을 안대면 몇 년도 산다죠, 그만큼 수술의 후유증과 합병증이 심각하답니다.술 하나 안하나 생존율은 비슷한데, 뭐하러 몸에 칼을 대고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가족들 고생시키겠어요?
암 검진 너무 자주 받아도 암에 걸릴 수가 있답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 일본이 피난 기준으로 삼은 '연간'피폭선량은 20mSV인데 흉부 CT검사에 희한 피폭선량이 10mSV 랍니다. 청진보다 CT가 쉽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일본에서 실시되는 CT검사의 80~90%는 불필요한 검사라는군요.
자주 암검사를 하는 것부터가 암에 걸릴 위험에 스스로 빠지는 것이죠.
정말 방사선 검사를 피해야 한답니다.
방사선은 세포 속 DVA를 손상시키는데 모두 회복,수복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수복되지 않는 DNA가 몸에 남아 암과 가까워진답니다.
옛날에는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자연사','노쇠사'했을 것입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고목이 말라가듯 죽어간 노인들은 대부분 암이었을 수도 있어요.
여성의 경우, 자궁을 굳이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자궁경부암을 발견할 수 없으니 그냥 늙어서 죽었다고 생각할 테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통증이 나타나면 그때 몰핀을 사용해도 됩니다. 어차피 치료해도 수명이 더 연장되지는 않잖아요.
서양에서도 예로부터 유방암 치료에 아편을 사용했었는데.
말기위암으로 복수가 개구리처럼 빵방해졌어도 한모금의 물도 마시지 않고 경과 8일 째에 링거, 호흡기도 없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한 환자가 있었답니다. 그 환자는 살기 위해 수분을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을 모두 사용한 후 복수가 완전히 사라져 배가 납작하게 되어 죽은 거래요, 인간의 신체 구조는 그만큼 정교하고 완벽하죠.
정상혈압 120-80 고혈압 가이드라인 조정으로 혈압량 판매가 (일본의 경우)2008년 10조원을 넘었습니다.
애써 표준 혈압에 맞추려고 너도나도 혈압약들을 복용하니까 제약회사와 약국 매출이 오르는 거죠.
그런데, 콜레스테롤수치나 혈압이나 약간 높은편이 오래 산답니다.
나이가 들면 혈압이 약간 높아야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이는데 약으로 억지로 혈압을 내려버리면 어지럽거나 치매로 수명이 단축된대요, 고혈압 약으로 뇌출혈은 막을 수 있을지 몰라도 혈압약을 먹고 뇌에 피가 잘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뇌경색은 막을 수 없잖아요, 뭐든 자연스럽게 내버려둬야지 인위적으로 혈압을 낮추고 젊어지려고 건강수치에만 촉을 세우는 것은 순리에 역행하는 것 같아요.
모순적인 의료시스템이 개선되지 않는 것은 정부와 제약회사 병원 약국 간의 암묵적인 윈윈이 있기 때문으로 보여요.
70세가 넘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환자 영어로 patient, 참는 사람.
환자는 어느 정도 통증은 참아야지 늙어서 허리,다리,어깨가 아픈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 증상들이 모두 젊었을 때처럼 개선되기를 바라고 무리수를 쓰는 데서 더한 후유증이나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병원에 가서 좋은 실험대상이 돼주거나 친절히 의료수가를 올려주는 vip고객의 역할도 하고 싶지 않아요.
임종은 꼭 지켜봐야한다는 통념을 버려야할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가 지켜볼 때 죽어야하므로 죽을 때까지 링거를 꼽고 강심제를 투여받고 늑골이 부러지더라도 심장마사지를 받고...
위루술 gastrostomy-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는 환자를 복부에 구멍을 뚫어 튜브를 연결해 직접 배에 영양분을 넣는 것.
프랑스 속담- '자기 입으로 먹지 못하게 된 환자에게 의사가 해줄 일은 없다. 그 다음은 목사의 일이다'
유럽은 먹지못하는 환자에게 억지로 입에 넣거나 위루관을 사용하는 일은 없답니다.
죽기 전에 후회하는 것들을 기록한 호스피스들의 책들이 많이 출간 되었죠, 몇 권을 읽어보니 서양에서는 죽기 직전의 환자를 호스피스에게 간병 맡기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는 각자 자기 생활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본인이 죽어야할 때 죽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일단 살고봐야한다, 임종 자식이 돼야한다, 부모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상태?로 오래' 살 것인가 삶의 본질에 대해서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내가 집안에 쓰러져 있어도 구급차 불러 병원에 데리고 가지 마라라, 행여라도 위루술은 절대 하지 마라 ' 리빙 윌 (living will, 사전 유언)을 작성하거나 최소 평소에 구두 유언이라도 남겨야겠습니다. 저는 죽을 때에 자연스럽게 죽고 싶습니다.
죽기 직전에 쓰는 의료비가 의료계 매출의 20% 랍니다. 병원 매출 올려주기도 싫고 ㅋ
암보험도 해지할까 하지만, 죽기 전에 타서 쓰고 죽으렵니다 ㅋ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 의사인 저자 2분은 언급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종교는 없어보입니다.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답다'고 죽음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암에 대한 본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했고 신앙인으로서 오늘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살게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는 귀한 책이었습니다. 밑줄 그을 데도 많고 한번쯤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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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
원제는 どうせ死ぬなら「がん」がいい. 이왕 죽는거라면 '암'이 좋다...... 꽤나 자극적인 원제지만 국내판으로는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으로 번역 되었네요. 이 책의 주되 내용은 병원을 되도록 멀리해야 오래산다는 것!!
저자는 나카무라 진이치, 콘도 마코토 씨. 두 사람 모두 의학부 출신이지만 현 의학계에서 보면 이단아적인 존재예요. 본인들의 시술에 대한 신뢰를 주기보다는- 되도록 의사는 멀리 해라, 의사 말만 믿고 치료하지 말라...는 주장을 강력하게 하고 있으니까요.
이 책은 시작부터 꽤나 쇼킹!! 나카무라 씨의 '암에 걸려 죽고 싶다'....란 문장으로 이 책은 시작되니까요. 단순히 제목만 보고 정보없이 딱 펼쳐 본 아샤 씨. 암에 걸려도 긍정적인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한다!!....란 내용을 기대했던 터라- 그 놀라움은 더욱 컸네요.
저자들은 말합니다. 암에 걸렸을 때 무작정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하고 대학병원장에게 수술을 맡기지 말라고요. 암을 그냥 지닌 채로 그냥 지내면 고통없이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으며- 암이 고통스러움을 준다기보다는 수술과 불안감, 치료과정 때문에 고통이 생긴다구요. 때문에 암에 걸렸다면 유사암과 진짜암을 구별해서 삶의 퀄러티를 유지하는 정도만 관리해주면 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병원과 가까이(?) 하고 지내는터라- 여러 가지 진료도 받고 건강검진도 받고 있어요. 그렇지만 훗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된 상태에서 암에 걸린다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빠지고 구역질이 나고 음식을 섭취못하고 마르는 등의 치료까지는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한편- 지금처럼 젊은 나이에 혹은 가까운 누군가가 암에 걸린다면 치료를 하지말라...라고 선뜻 말할 순 없겠죠. 저자들의 말마따나 수술이나 조직제거 등으로 수명이 늘어났다는 통계치는 없다고는 해도 말예요. 또 유사암을 경계하라고는 하는데 조기에 발견된다면 치료하고 싶은 게 누구나의 마음이 아닌지...? 아마존에서도 이 책에 대한 평가는 꽤나 후한 편이던데 결국 선택은 환자 자신의 몫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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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서적, 암에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법
건강서적 암에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법을 읽었습니다. 암에걸린채로 행복하게사는법이라는 책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쉽게 손이가지않았을 책인데 책의 내용에 끌려서 읽게되었습니다.
가끔 건강서적을 봅니다. 이렇게하면 건강해진다.는 류의 책을 보는것은 아니고 삶과죽음에 관한, 그것을 어떻게 보고 맞을것인가에 대한 태도에 관한 책들을 보는 편이죠. 몇년전에 친구 번역 출판한 병원에서 죽는가는 것, 이라는 책을보고 아내와 어떤 죽음을 맞을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몇 가지를 정하기도 했었죠.
친구가 출판한 책은 출판사가 문을 닫으면서 절판이 되었고 지금은 다른 출판사에서 같은 이름의 책이 나오고 있는 상당히 좋은 책입니다.
암에 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법은 암에 관한 책이지만, 어떤태도로 암을 대하여 하고 병원과 의료생태계는 어떤 구조인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는 상당히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하는 편인데 책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또 하나 곧 구입할 예정인 건강서적이 있습니다.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는 아주 자극적인 제목의 책인데 현직 정형외과 의사인 김현정 선생의 강의를 들으며 이책을 꼭 구입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의료사용설명서라고 소개된 책인데 암에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법과 상통하는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누구나 아플수 있고 병에 걸릴 수 있지만 그것을 대하는 태도는 많이 다릅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인데 남들이 하는 방식이 내게도 맞는 방식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거든요~
건강서적, 암메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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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해법, 암에걸린채로행복하게사는법 / 나카무라 진이치
요즘 심심치않게 자연치유에 관한 기사를 읽을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 오늘은 소개해 드릴 책은 암에걸려도 수술없이 행복하게 더 오래살 수 있는 암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암치료에 목숨걸고 마지막 생애를 병원에서 보내지말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나이들수록 더 자주 찾게되는 병원. 암에 걸렸음에도 병원에 찾지않고 행복하게 오래 살수 있는 신기한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책의 저자는 나이있으신 두명의 일본의사선생님이십니다. 교토대학과 게이오대학이면 우리나라로 치면 TOP 5 에 들어가는 높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서 환자들에게 병원을 멀리하라니 의사가 이야기하는 병원의 뒷이야기라니 책제목도 끌렸지만 저자를 보니 더 스토리가 궁금해졌습니다.
암에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법. 아직은 걱정없지만 편안하게 죽고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할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고사가 아닌 이상 병에 걸려서도 행복하게 눈 감을수 있다면 그것또한 큰 행복이겠지만 자의로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 ㅠ 병원을 다니지않는 것은 정말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가족들은 분명 반대할 것이구요 ㅋ 삶에대한 미련도 남을꺼같구요. 하하
목차를 소개해드립니다.
책 제목만큼이나 다소 자극적인 제목들입니다. 처음에 읽으면서는 약간의 거부감도 들었습니다만, 읽을수록 우리가 알고있는 암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모든 병은 병원에서 치유해야만 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첫번째로 들었고, 또 암에 걸린 사람들은 다들 심한 고통을 겪어야하는가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그쳐지나갔습니다. 갈수록 병원비는 오르고 사람들은 병원을 맹신하게 되는것이 과연 자연스러운 일인가 하는 전에 갖지않았던 질문들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재밌는것은 의사라는 신분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였죠 ㅋ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일일까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서 국민연금에서 2년마다 건강검진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받는것을 두려워하시는 걸 느꼈습니다. 행여야, 나쁜결과가 나올까봐 그러시겠죠. 저자는 암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굳이 치료를 하지않아도 되는 암까지 수술을 하는 바람에 더 행복한 삶을 누릴 기회를 우리가 놓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알지않아도 되는 사실을 건강검진으로 알고 암수술의 고통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죠.
모든 수술이 그렇겠지만, 수술자체보다는 수술 후 부작용이나 휴유증이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암수술에 경우는 항암치료라는 수술 뒤에따라오는 신체적 고통이 따르고 또 간병인마저 병들게하는 정말 힘든 병입니다. 항암치료가 얼마나 힘든지는 울랄라세션의 임단장을 봐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전이된 상태로 발견되 암은 수술로는 100%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어쩌면 남은 시간을 더 소중히 행복하게 사는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더 좋은 암치료 해법이 될수 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나카무라 진이치씨는 병동에서 암치료를 하지않고 자연사하는 분들을 직접 목격하셨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죽을때가 되면 사람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음식을 섭취하지않고 물을 마시지않으며 수면상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오래 키워보신분들은 정말 공감하실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로 자주 등장하는 말이죠. " 길어야 3개월입니다 " 이 대사로 주인공은 인생을 더 열심히 살기시작합니다. 재밌는 얘기는 불과 몇년전까니는 길어야 6개월이라고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유행처럼 길어야 3개월로 바꿨다고하는데 환자의 긴장감 유발을 위한 것일까요? 수술을하면 3개월보다는 더 살수 있습니다 라는 이야기일까요? ㅎ 사실은 수술하지 않는 분들이 평균적으로 더 긴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고 합니다. 물론 수술을 받지않으셨으니 간병에 대한 부담도 없고 항암치료에 대한 고통도 없이 자연스레 눈감고 돌아가신다고 하시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연치유라는 것에는 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죽을때에는 낯선 병원침대도 따듯하고 편안한 제 방 침대에서 추억들을 떠올리며 편안히 눈감는게 좋을꺼같네요. 굳이 가족들이 지켜보지않아도 사실 상관없을꺼 같기도 하구요..
암치료에관한 이야기 외에도 대학병원의 이야기와 수술성공사례 뒤에 숨겨진 실패사례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상식을 깨는 이야기들이라 다소 충격적이지만 그 만큼 책의 몰입도가 높았던 책이였습니다. 부모님께 추천해드리면 왠지 혼날꺼 같은데 암이라는 질병에 관한 이미지를 깰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정리하고싶네요 ㅎ
자연치유에 관심이 많이셨던 분들께는 정말 좋은 책일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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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한해 나이를 먹다보니 건강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는 요즘인데요~~그래서 건강도서에 눈길이 끌리더라구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걱정하고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병이 암이 아닐까 해요~~
그런데 보통 생각했던 암치료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상식을 벗어난 책이 있어 소개해볼께요
제가 만약... 어느 누구라도 암에 걸렸다고 생각을 하면.....
항암치료를 먼저 생각해 볼꺼 같은데요~
"암에 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법" 이라는 책에서는 암치료에 목숨을 걸지 말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병원을 멀리해야 더 오래산다고 말하는데요~~
그래서 이 책에 한번더 눈길이 가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암에 걸린채로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 목차를 살펴보니
제1장 암, 그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제2장 환자를 죽이는 것은 의사다 제3장 삶과 죽음
으로 나누어져 있더라구요~~!!
책은 나카무라 진이치와 콘도 마코도의 두 의사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형태라~~
편안하게 술술~~ 읽혀지더라구요
책에서 암예방을 위해서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꼭 그런게 아니라 암에 걸리더라도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할수가 있다고 말하고 있네요
암은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것처럼 고통스럽지 않은 병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에 암이 늦게 발견이 되는거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암이기에 치료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항암치료를 하는데
그 치료때문에 구토와 탈모등 암치료를 통한 통증을 암 때문에 생긴 통증이라고 착각하는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생각을 뒤엎는 책이면서 만약 내가 암에 걸릴경우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책을 읽고 나니 암말기라 치료가 불가능한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좋은 공기를 마쉬며 좋은 음식을 먹으며 지내면서
오히려 치료의 부작용으로 생명이 단축되는것을 막고
오히려 더 오랫동안 삶을 보낼수 있는 이야기도 많이 접할수 있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암에 걸린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책을 읽고 다른 시각에서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들게 해주더라구요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생각으로 늘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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