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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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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와는 다른 느낌의 음반이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현장에서 직접 녹음해서 현장감이 듬뿍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또 출연한 배우들도 노래 실력이 아주 좋아서 다른 어떤 뮤지컬 영화의 OST보다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역시 뮤지컬 오리지널 팀의 음반이라서 그런가.. 이 음반의 음악이 더 웅장하고 멋지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없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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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와는 다른 느낌의 음반이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현장에서 직접 녹음해서 현장감이 듬뿍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또 출연한 배우들도 노래 실력이 아주 좋아서 다른 어떤 뮤지컬 영화의 OST보다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역시 뮤지컬 오리지널 팀의 음반이라서 그런가..

이 음반의 음악이 더 웅장하고 멋지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없었다.

 

더군다나 이음반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1987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 레코딩이라는 글이 어찌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던지 음반을 가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속속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 음반이 내 손에 들어왔다..

 

뭐랄까...

어떻게 들으면 예전 버전이라 그런가 투박함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세련된 느낌보다는 고전스럽다는 느낌?(순전히 이건 내 느낌이다...편견일 수도 있지만...ㅎㅎ)

아마도 이윤 레미제라블 영화버전의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인지도..모르겠다. (영화 버전의 음악들이 조금더 전자적인 악기의 느낌이 들어 있어서?)

그런데 자꾸 듣고 있으니.....

이 음반만의 매력이 점점 들어난다..

역시 오리지널 팀이라 그런가...노래를 부르는 목소리에 힘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뮤지컬을 하는 분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힘이 아주 넘친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이 잘 들려야 하는 이유때문에 성량을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음반의 배우들도 그렇다.

풍부한 성량이 느껴지는 곡들이 면면이 느껴진다.

일반 TV표 가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그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어떻게 다르냐구?

아무리 마이크를 달고 한다고 해도 뱃속에서 우러 나오는 음색이 아니면 잘 전달이 안되는게 무대위에서의 노래들이다.

그래서 요즘 TV표 가수들처럼 립싱크에 물들어 있는 아이돌 가수들의 목소리완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물론 아이돌 가수들 중에서 성량이 좋고 노래를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은 자신들의 다른 역량을 좀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뮤지컬이나 콘서트 무대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소리다..

단적인 예로 옥주현이나 바다 시아준수는 뮤지컬 계에 도전해서 굉장히 많은 인정을 받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아닌가...

그러니까 밑에서 부터 끌어 올려 전달하는 목소리가 아니면 무대위에서의 노래는 관객들에게 전달되는게 쉽지 않다는 뜻이다.

복식호흡도 아주 중요하고 목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라 뱃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소리여야만 관객들에게 전달이 잘 되어 가사를 전달 받기도 그 노래의 느낌을 전달 받기도 쉽다는 말이다.

 

여튼 셋길로 빠졌다.

다시 음반으로 돌아오면 영화보다는 사운드가 조금 약한 부분도 없지 않은 듯하다.

다만 브로드웨이에 처음 소개되었다는 생각에 아직 가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그래서 조금은 거친 듯하면서도 멋진 음악들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는 어떤 감동이었다고 해야하나...

단조로운 듯하면서 웅장한...

그리고 음악 하나하나에서 장면장면이 떠오르는 듯한...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에서 하는 레미제라블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있었던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에서도 레미제라블 출연 배우들이 나와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인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음색을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그러고 보니 10주년 기념 콘서트와 25주년 기념 콘서트도 했다는데 아직 실황 공연은 보질 못했다..

기회가 되면 조만간 봐야겠다.

 

아! 그리고 캐스트 들은 이렇단다.

 

Colm Wilkinson as Valjean
Terrence Mann as Javert
Randy Graff as Fantine
Leo Burmester as Thenardier
Jennifer Butt as Madame Thenardier
Frances Ruffelle as Eponine
Braden Danner as Gavroche
David Bryant as Marius
Judy Kuhn as Cosette
Michael Maguire as Enjolras
Donna Vivino as Young Cosette

 

곡에 대한 소개는 따로 안하려고 한다.

워낙 영화가 유명해 져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니 말이다.

 



k********y 2013.07.18. 신고 공감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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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의 장인 콤 윌킨스의 목소리에 감동하였습니다.
"장발장의 장인 콤 윌킨스의 목소리에 감동하였습니다." 내용보기
장발장의 장인  콤 윌킨스의 노래가 담긴 오리지날 브로드웨이캐스팅 레코딩 "레미제라블"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동영상에서 만났던 이젠 장발장의 장인이 된 콤 윌킨스의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감동받을 감동적인 목소리의 장발장입니다.   이름으로는 떠오르기 어렵지만 윗 사진에 실린 모습입니다. 2012년에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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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의 장인  콤 윌킨스의 노래가 담긴 오리지날 브로드웨이캐스팅 레코딩 "레미제라블"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동영상에서 만났던 이젠 장발장의 장인이 된 콤 윌킨스의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감동받을 감동적인 목소리의 장발장입니다.

 

 

이름으로는 떠오르기 어렵지만 윗 사진에 실린 모습입니다.

2012년에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은식기를 훔친 장발장에게 은촛대를 챙겨주라며 형제라 불려주었던

신부님으로 출현했었습니다.

 

장발장에서 주교님으로 마음에 따뜻한 단비를 주셨던 장면이에요. 영화를 보셨던 분이라면

잊지 못할 명장면중 하나라고 생각하실꺼입니다.

CD의 구성은 2개의 구성셋트로 되어있는데요.

 

 

첫번째 CD에는 19년간 수감중이었던 장발장이 가석방이 되어 자유를 얻겠되지만... 범죄자라고

차가운 태도에 머물곳을 찾지 못하는데요. 주교님의 따뜻한 대접에 감사하지만 19년간 노역으로

받든 돈의 2배가 되는 은식기를 보고 유혹에 못이겨 달아나지만 경찰에 붙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주교님은 은촛대를 놓고 갔다며 형제여 은식기를 팔아 정직하게 쓰기로 약속한거 기억하냐며

형제라고 불러주며 장발장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어 장발장에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수있는

용기를 주는데요. 아픈 코제트의 생활비를 보내기 위해 하루에 2개의 직업을 힘들게 하며 생활하는

판틴은 직장에서 쫓겨나게 되고 전재산이었던 목걸이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팔게 되고 거리에서

몸을 파는 생활로 몸과 마음 모두 바닥으로 짓발히게 됩니다. 그러던중 폭행사건으로 연루되지만

장발장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치료하지만...장발장에게 코제트를 부탁하고 눈을 감게 됩니다.

판틴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코제트를 찾아오지만 자베르의 추격을 피하게 됩니다. 준법이 사회의

정의로 생각했던 자베르. 사회혁명운동을 했던 청년들이 등장하며 민중의 노래를 부르면

첫번째 CD의 마무리합니다.

 

추천넘버라면 판틴의 I dreamed a dream. 장발장의 24601을 외치던 Who am I ?

자베르의 Starts. 그리고 합창이 돗보이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은  감동스러운 노래입니다.

 

 

두번째 CD에는 In my Life에서 장발장과 도피생활로 지친 코제트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거리에서

만난 마리우스와 사랑에 빠진 코제트. 하지만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던 여관집주인의 딸 에포닌은

코제트에게 마음을 뺏긴 마리우스를 보며 마음이 아프기만 하는데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년들, 그들의 의도를 파괴하려는 자베르, 나라를 탈출하려는 장발장, 기약 없는 헤어짐을 슬퍼하는 마리우스와 코젯, 마리우스를 잃게되는 슬픔으로 가득찬 에포닌, 혼란을 틈타 자신의 부를 키우려는 떼나르디에.... 각자 서로 다른 생각으로 내일을 맞이합니다.

지지하던 장군의 서거소식에  바리케이트를 만들고 그이름일 새기기로 다짐하는데요.

 에포닌은 마리우스의 편지를 코제트의 전달하려고 하였으나 문앞에서 마주친 코제트의 아버지

장발장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편지를 읽은 장발장은 코제트가 사랑하는  마리우스를 위해 바리케이트 전투에 참가하게 되고

자베르는 바리케이트에서 첩자로 발각되어 잡히게 되지만 장발장의 도움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장발장은

자베르에게 당신은 할일을 한것뿐이고 잘못은 없다고 합니다.  사회의 준법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던

자베르의 마음을 무너지게 만드는데요.  바리케이트전투에서 마리우스대신 총을 맞은 에포닌은 세상을 떠나고 마지막 바리케이트전투를 앞두고 마지막 술을 마셨던 Drink with me.에서 죽음을 알면서 전투에

참가했던 청년들의 마음이 가슴에 와닿아 눈물이 울컥해졌습니다.

죽임을 앞두고 사랑하는 코제트를 생각하며 눈물짓던 마리우스를 위해 장발장은(Bring Him Home.)

주여 내계 아들을 주셨다면 그아들이  집으로 돌아갈수있게 해달라는 가사가 가슴에 와닿았던 부분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더 감동스럽지만... 마지막 감동을 위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추천넘버는 에포닌의 On my own. A little fall of rain. 청년들의 합창곡 Drink with me.

장발장의 Bring him home. 바리케이트전투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마리우스의 Empty Chairts

at Empty Tables의 노래에 담긴 이야기들이 눈물나게 만들었던 노래들이네요.

 

25주년 기념공연 레미제라블도 좋지만 장발장의 장인 콤 윌킨스의 목소리에 담긴 명음반이라 뮤지컬과

영화 레미제라블을 감동깊게 보셨다면 추천해드립니다.

 

n**********3 2016.02.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