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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가는 다른 동기들과는 달리 자발적인 비정규직을 선택했다. '뭔가 생각이 있겠지' 하며 조용히 나를 믿어주시는 아버지와는 달리 어머니는 불안해 하시며 매일 나에게
"대기업을 좀 도전해보면 어떠니?" "대학 교직원이 연금제도가 그렇게 잘 되어 있다던데." "옆집 누구는 좋은 직장에 들어갔으니 앞으로 결혼을 잘 하겠구나."
말씀하셨다.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스타일의 다큐멘터리를 만드는(아이들의 생각과 자존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중 지능에 대해 차근차근 엮은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은 참 인상적이었다!) 김민태PD의 글이 말재주가 부족한 나에게 어머니의 공격을 막아내는 강력한 방패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저자는 책을 여는 글에서 이 책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할 수 있고, 그래야 행복하다'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증명하겠다고 했고, 다음의 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 그 사실을 증명한다.
첫 번째 질문_책임 "평생 그 일만 할 자신 있는가?" 두 번째 질문_기준 "언제까지 남의 기준에 맞춰 살 것인가?" 세 번째 질문_자존감 "내 안에는 어떤 '자아'가 숨 쉬고 있는가?" 네 번째 질문_적성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다섯 번째 질문_준비 "지금 사회에 뛰어들 몸과 마음, 머리의 준비가 됐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생의 일>을 통해 휴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 책은 취업 선배의 개인적인 이야기만이 아닌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자료를 통해 '일'의 여러 측면을 돌아봄으로써, 나에게는 내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확신을 주어 더 여유있는 마음을 갖게 했고, 어머니에게는 불안하기만 했던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고 예전 어머니 때와는 많이 달라진 '일'의 현실을 바라보게 하였다.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을 고를 때는 내가 평생 동안 해도 억울하거나 후회하지 않은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남에게 보이는 모습에 신경쓰느라 남이 좋다고 하는 것에 따라 내 업을 평가하고 결정한다. 이런 타인주도적인 선택과정이 위험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모든 때에 좋은 직장이란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중요하다. 자존감이란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내가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믿는 마음이다. 내가 잘하는 것을 발견하여 그것을 일로 연관시킬 때 그 일은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으며 일에서 끊임없이 경쟁력을 키워간다면 일을 통해 행복하게 될 것이다.
경제침체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지고, 졸업을 미루는 장(長)수생들은 많아지고, 안정적인 직장이 제일로 여겨지는 이 때에,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다른 '나'를 인정하며 일을 통한 행복을 찾는 용기있는 동지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또한 도전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따듯한 시선과 새로운 길을 만들어갈 때에 차근차근 밟아나갈 수 있는 인프라도 더 많이 구축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끊임없이 질문하며 나아가다 문득 자존감이 약해지고 불안한 마음이 들 때마다 <일생의 일>을 방패삼아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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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 것 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하던 차에 제목에 끌려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시간 낭비를 하며 주저하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용기를 얻었고, 나는 끊임없이 현장에 뛰어들어 도전할 것이다. 일생의 일을 찾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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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평생 그 일만 할 자신 있어?"
우연히 펴든 책에서 이 질문을 보고, 난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취업이 되기 전에는 '일자리만 구하면 되면 된다'고 생각했다. 취직하기도 힘든데, 그 이후 어떻게 살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감히' 생각도 못해본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취직이 된 이후의 삶은 내가 상상하던 것 이상이었다. 내 삶의 너무 많은 부분을 '일'이 차지해버렸다. 일하는 시간, 생각, 인간관계 등등.
어느덧 난 직장인 4년차가 되었다. 이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만큼 일이 늘지 않아 괴롭기도 하고, 그래서 어떻게 이 일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이 일이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이 맞나 혼란스럽기도 하고,,, 그렇다.
그런 이 시기에 이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다. 다행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어떤 비전을 갖고, 그리고 어떻게 내 삶을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그리고 용기를 얻게 됐다.
이 책에는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우선 저자부터가 그렇다. 읽다보면 공감이 된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pd인 저자는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리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도 제시해준다. 소소하지만, 작은 변화의 시작이 중요한 법이니까!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연차의 직장인들에게, 그리고 아직 취직이라는 '산'을 넘기 전인 후배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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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고민은 '취업'이고, 30대의 화두는 '이직'이라고 합니다.
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평생의 업을 찾아야 한다는 말은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입니다.
이 책 또한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에서 정말 좋았던 것은 이 뻔한 이야기를 진정이 담긴 말로 전달해서
나에게 작지만 오래가는 물음의 불씨를 지펴주었다는 것입니다.
전달과 표현의 힘은 대단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나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스스로 물어보았습니다.
밖으로 나가 오랫동안 걸어보기도 하구요..^^
저와 같이 '일생의 일'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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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제일 중요 한것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평생의 업(일)으로 삼는 것이다. 혹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할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 당연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알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은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등히 높다. 단기투자, 장기투자의 개념과 같다. 단기로 연봉에 현혹되어 자기의 적성과도 맞지 않는 일을 하면 분명 중간에 후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마지막에는 장기투자와 같이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것의 기본은 ‘자존감’이다. 남의 평판과 이목에 이끌려 원하지도 않는 것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명한 목표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오로지 자신의 목표만을 위해 정진해야 한다. 남과의 비교와 시선 때문에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을 늦추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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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은 묻어두고 취업전선에 뛰어듭니다. 이 책은 취업을 위한 취업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내는지, 일생의 일이란 어떻게 생각해야 되고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취업만을 바라보고 달려가기 전에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