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도 자연은 대립을 탐하는 모양이다. 그래야 조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 같은 것들만으로 질서를 만들어지지 않으니까." "강력한 지진은 우리가 사는 땅을 초토화하고,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는 땅을 깨끗이 청소하며, 바다의 파도는 계속 몰아쳐 뭍을 바다로, 바다를 뭍으로 만든다." 133 말 그대로 '바다'를 철학하는 책이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만 하다. 기원전부터 바다를 이야기하는 철학자들 어쩌면 바다로 부터 시작된 철학일지도 모르겠다. 철학이라는 소재와 여러 철학자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이론 등이 함께해 살짝 벅찼으나 천천히 읽는다면 충분히 읽어볼 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