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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얼마전 조카를 낳았는데 딸이었다. 딸 임신했다는 소식 듣자마자 이 책을 사줘야겠다 생각하고 언니네 집으로 배달 시켰다. 언니와 형부 모두 대만족. 형부는 애초에 핑크색을 입히지 않을거라 하지만 그런 것은 아이가 유치원 등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부모의 의도와는 다른 성향들을 습득하기에 그래도 혹시라도 핑크공주 시기가 오면 이 책이 도움되길 바란다. 작가님의 전작들도 좋아했기에 믿고 산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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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사놓고 배달되었는데 딸아이가 스스로 책 가져와서 읽어달라네요. 하하 생각보다 그림도 내용도 좋아서 여러번 읽어주었네요. 딸아이도 처음에는 핑크핑크한 것과 드레스 구두만 보더니 다음에는 왜 친구가 주인공을 못찾은건지 궁금해하면서 계속 읽어달라네요. 이 책은 정말 너무 예쁩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요. 게다가 미깡 작가 술도녀팬인데 딸이 있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이런 그림책을 만들었다는 데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앞으로 그림책 더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