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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라, 2권입니다. 금강 스승이 이상한 꿈을 꾸면서 내용이 시작되네요. 위험한 순간에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깨어나는데요. 너무 오래 잤다면서 부리나케 일어납니다. 마침 제이드가 다가오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승이 얼마나 잤냐니깐 하루 정도 명상하셨다면서, 그 사이에 월인 두기가 어제 정오 무렵에 절과 학교 상공에 동시 출몰하면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고합니다. 볼츠가 막아냈다고 하자, 스승이 칭찬을 해주네요. 색다른 이야기 같아서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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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라 1권입니다. 포스포필라이트가 들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선생님이 부른다고 호출하네요. 무슨일이냐고 묻자 아직 잘 모른다고 하는데요. 전쟁에 데려가려는건 아닐까 생각해보지만, 그런일은 아닐거라고 서로 얘기합니다. 금강 선생님에게 가자, 포스포필라이트에게 드디어 임무가 결정됐다면서, 스승님이 얘기합니다. 보석이 되어버린 그들과 또 그들을 공격하는 이들의 싸움, 독특한 설정이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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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관계와 세계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작품의 분위기가 크게 변화하는 권이다. 특히 포스포필라이트가 진실을 좇으며 내리는 선택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선과 악로 단순히 구분할 수 없는 이야기 구조가 인상적이며, 읽을수록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작품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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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부터는 단순한 판타지 작품이라는 인상이 완전히 사라진다. 포스포필라이트가 수많은 경험과 상실을 겪으며 변화하는 과정이 더욱 두드러지며, 성장이라기보다는 점점 다른 존재가 되어가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아름다운 그림체와는 반대로 이야기의 분위기는 점점 무거워지며 작품 특유의 매력을 강하게 보여주는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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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서 이쁜 애니를 보고 책으로 찾아 읽었어요. 코믹스는 그림체가 정신 사나워서 막 이쁘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평이 너무 좋고 명작이라고해서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이치카와 하루코의 만화 '보석의 나라'는 말 그대로 보석이 주인공입니다. 인간이 멸망한 이후에 나타난 새로운 종족인 28개의 보석인과 아무런 이유없이 이들을 괴롭히는 월인 사이의 전쟁을 그리고 있어요. 왜 싸우는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애니 방영분이 끝나고나서 책에서 밝혀져요. 애니와 코믹스의 간극 때문에 눈이 어지럽네요. 보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컬러로 만끽하려면 ott에 있는 보석의 나라도 추천해요. 같이보면 감동이 배가 돼요. |
| 그림이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해 부럽다 이런 작화 에이아이도 못따라할거야 이 감각은 머나먼 미래, 불사의 몸을 가진 보석들과 월인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보석들을 통솔하는 금강선생님과 월인의 관계에 의구심을 품게 된 주인공 포스포필라이트는 혼자서 선생님의 비밀을 밝혀내려고 하는 내용이다 |
| 보석의 나라 3권. 앤탁티사이트가 나오는 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합니다. 포스가 변하는 최고 큰 계기가 되기도 하고, 항상 힘이 부족하여 모두에게 민폐만 끼치던 포스에게 힘이 주어지는 편. 촐랑거리지않고 뭔가 차분해지고 근엄하게까지 느껴지는 포스도 좋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희생된 앤탁때문에 그런걸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포스는 팔을 잃어버린 후유증으로 신샤를 까먹게 되는데, 신샤랑 포스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캐릭터들도 개성적이고 매력적입니다. 책으로 나왔어도 꼭 샀을만한 작품인데 이북으로만 나와서 아쉽네요. 추후에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포필라이트가 몸의 일부를 잃고 그 동안은 없었던 금속으로 잃은 부분을 다시 채웠습니다. 몸은 회복을 했지만 친구를 계속 잃고 마음에 드리어진 어둠이 점점 짙어지는 거 같아 슬퍼지네요. 다만 포스포필라이트의 달라진 몸에 대한 다른 보석들의 반응이 재밌어서 약간 상쇄가 됩니다. |
| 10권은 읽는 내내 “해피엔딩 가능…한가?” 같은 불안이 따라다녀요. 달로 향한 보석들과 지상에 남은 보석들이 점점 갈라지고, 그 사이에서 포스가 겪는 고통이 너무 선명해서 마음이 묵직해집니다. 갈등이 단순한 선악이 아니라 서로의 생존과 믿음이 충돌하는 형태라 더 아프고요. 이야기 자체도 막다른 곳으로 밀어붙이는 느낌이 있어서, 페이지 넘길수록 도망칠 틈이 없더라고요. 잔잔한 표지랑 다르게 내용은 꽤 암울하게 흘러가는데, 그게 또 보석의 나라의 맛이라… “아름다운데 잔혹한 이야기” 좋아하면 10권은 진짜 강하게 남습니다. |
| 작품 설정이 정말 독특하고 낮설지만 첫 장부터 바로 몰입할 수 있다! 만화 너머의 내가 실제로 보석의 나라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흑백 만화인데도 불구하고 샤프로 한 땀 한 땀 그린듯이 가늘고 세심한 작화로 화면이 꽉 차 있는 것 같아 보는 눈이 즐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