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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하와이를 부모님과 여행하고 싶어서 구입한 책이다. 편집이 깔끔해서 가독성이 좋고 책을 한권 읽는 것만으로도 하와이를 여행한 기분도 든다. 나는 삼십대 중반이지만 여행을 준비할 때 첫번째로 하는 일을 여행지 관련 책을 구입하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정보 넘쳐나게 많지만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검색하고 같은 배경에 사람만 다른 사진을 보면서 쉽게 질리게 된다. 그런데 여행 책자는 목차를 보면서 한눈에 여행지 전체를 한번 훌어볼수도 있고 여행책자에서 나온 맛집을 찾아가면 실패가 없었다. 이 책 또한 나의 필요를 잘 채워줬고 현장이 잘 담긴 사진들이 많이 포함되어서 부모님도 지루하지 않으시게 읽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