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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가 워낙에 빵 뜬 터라 저자의 다른 저작들은 상대적으로 덜 화제가 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총균쇠>보다 다른 저작들이 더 낫던데... 일단 <총균쇠>가 가장 오래된 책이다. 무려 20년도 더 지났으니까. 그 뒤 2000년도 초에 <문명의 붕괴>가 나왔고 지금 이 <어제까지의 세계>가 2012년도 출간으로 그래도 최신작인 셈. 물론 가장 최근에 <대변동>을 펴냈으니 저자는 일단 그 자체로 학자로서는 인정을 해줘야 하는데, 보다 면밀한 리뷰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대변동>은 뉴욕타임스로부터 제법 쎈 비판을 받기도 했다.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적지 않고 저자 개인의 견해를 마치 일반적인 상식인 양 진술한 부분들도 많다던데 일단 책을 읽지 않았고 그런 팩트체크를 보다 자세히 해본 것도 아니니 지금은 패스. 무엇보다 그 책에 대한 리뷰도 아니니까. 이 책은 어제까지의 세계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크게 일곱 가지인데 양육법, 노인 대우, 분쟁 해결 방법, 위험 관리, 다중 언어 사용, 건강한 생활 방식, 종교에 대한 인식이 그것. 지금은 80이 넘었지만 이 책을 저술할 때 저자는 이미 70을 훌쩍 넘긴 나이였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건 그 자체로 인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지금의 세계는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지금 우리가 사는 방식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다면 다른 문화의 생활 방식을 참고하면서 기존의 방식을 고칠 수 있고 또 그럴 필요도 있다는 셈이 입증된 것. 물론 그렇게 바꾸더라도 그 역시 정답은 아니겠지만 애초에 정답이 정해진 게 아니므로 해답을 대신 찾으면 되는 부분이다. 분명 고민한 만큼 유용한 해답이 나올 것으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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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래드 다이아몬드가 쓴 문명에 관한 3부작중 마지막 작품이다. 총 균 쇠 그리고 문명의 몰락 다음작품이 바로 이 책이다. 아이에게 앞의 두책은 사주었고 이 책도 읽고 세상을 보는 눈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물론 3권다 영어원서로 구해준것은 작접 저자의 생각을 번역자의 개입없이 직접 느끼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할시간을 주기위함이다. 그리고 덤으로 수능때문에 영어책읽기가 힘드는데 잠깐씩 숨을 돌릴수있는 시간이 필요할것같기도 해서 구입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