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하엘 엔데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어렸을 적에 모모를 읽고 그 상상력에 감탄을 했다. 나이가 들어 다시 모모를 읽었는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후 미하엘 엔데에게 푹 빠져버렸다. 그러던 중 엔데의 유언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엔데와 인터뷰를 한 내용같았는데 엔데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했다. 책을 구입하고 드디어 집에 도착해서 읽기 시작했다. 내용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욱 풍부했다. 엔데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 등등. 읽으면서 엔데의 통찰력에 감탄을 하게 되었다. 엔데는 지금 없지만 충분히 지금 세대에게 필요한 말들을 끊임없이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엔데와 인터뷰를 하는 느낌이 들었고 엔데와 대화하는 것 같아서 즐거웠다. 이 책을 읽고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를 다시 읽으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 또 읽으면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도 두 번 세 번 읽어서 엔데의 생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 |
|
갈라파고스에서 출판한 카와무라 아츠노리, 그룹 현대 공저의 <엔데의 유언>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현대 사회, 라고 하면 자본주의가 떠오르고, 또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키워드는 '돈'이잖아요. 그 돈 때문에 많이들 울고 웃는데.. 정작 돈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돈해 대해 조금 더 고찰할 수 있고, 돈의 미래까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읽어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