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통감 169권, 남북조 진나라시대 3, 대치하는 북주·북제·진. 이번 권 시작이 563년 = 문제 천가 4년 = 남양 천보 2년 = 북제 하청 2년 = 북주 보정 3년인데 그나마 연호가 상대적으로? 줄긴 했네요. 그러나 통일왕조 수나라의 시작까지는 아직 멀었습니다... |
| 지난 권에서 세 나라 모두 제위 계승과 관련해서 큰일을 겪었는데 그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 양상입니다. 북주에서는 권신 우문호의 전횡이 계속되고 있고 진에서는 신황제 문제 진천이 권신 후안도를 숙청하는 일이 있어났는데 이와 직접적 관계는 없는 듯하지만 문제도 단명하면서 또다시 계승 문제가 생기는군요. 북제에서는 고담이 제위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상황이 되었지만 권력은 여전히 그 손에 있습니다. |
| 북송의 이름난 신하인 사마광이 신법파 왕안석과의 정치 투쟁에서 패배한 후 북송 황제의 명을 받들어 낙양에서 써내려갔던 중국 최고의 역사서 자치통감 169권입니다. 역시 남북조 진나라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북조의 북주, 북제, 그리고 남조의 진이 서로 대치하는 형국입니다. 주나라는 삼로를 임명하였고 진나라는 후안도를 죽이게 됩니다. 북조인 북제와 북주는 계속 경쟁을 하게 되고 실패한 북제는 북주를 공격하게 됩니다. 참으로 혼란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