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세기 제국주의가 큰 시대의 흐름이 되었을 때의 네 명의 여성 예술가들의 삶과 그 시대를 들여다보는 책으로 읽는 내내 정말 흥미로웠다. 이름을 들어본 인물들이도 사실 그들의 삶과 예술적 발자취에 대해 따로 알아본 적은 없었는데 풍부한 자료들과 함께 당해 인물들의 삶을 알 수 있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비슷하지만 다른 네 명의 행보는 우리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한 편 현 세대를 비추는 거울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