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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든 결정을 하는 것은 어렵다. 결정이란 책임이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녁 메뉴 같은 사소한 결정부터 나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무거운 결정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결정을 하면서 살아간다. 이 책은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어려운 결정에 다가가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안내한다. 신앙 안에서 올바른 결정을 해나가야 함과 결정에도 용기와 기도가 필요함을 느꼈다. 결정 연습 노트로 책에서 배운 내용을 나의 결정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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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앞둔 당신에게』는 하느님의 뜻을 식별하고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결정 내리기를 돕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다섯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하느님께서 보여 주신 뜻에 따르는 단계 2) 마음의 지속적인 회심에 도움이 되는 단계 3) 하느님께서 과거에 이끌어 주신 방식과 일관성을 살피는 단계 4)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신 방법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확인하는 단계 5) 결정의 정당성에 대한 마음속 확신의 정도를 파악하는 단계
결정을 할 때는 자기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보아야 한다. "진실로 하느님의 권위에 복종하고 하느님과 그분의 교회에 봉사하려고 하는가?"
머리로는 결정하지만, 마음으로 망설이며 결국 결정하지 못하는 '결정 교착'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질문을 드리라고 저자는 권한다. "주님,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이 당신의 뜻입니까?" "주님, 제가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이 당신의 뜻입니까?" 그리고 나서 이 두 질문에 대한 내적 반응을 비교해서 답을 찾으라고 한다.
만약 당신과 다른 사람들의 인식 차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보통은 자신의 확신을 따라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결정을 대신 내릴 책임을 누구에게도 절대 주지 않으실 것이라고 한다. 당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은 우유부단함을 도울 수 있는 성경의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죽어서 최후 심판의 날에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라고 제안한다. 그 순간 뒤를 돌아보면 어떤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기쁠까?
하느님은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문제, 어려움, 실망이 우리를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성화시키는 삶이라는 바다의 폭풍이라는 진실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폭풍이 치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