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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들과 예술 강사 또는 그외의 연극 전문인 들이 모여 10편의 글을 모아 책을 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연극 단원이 들어오면서 교사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경험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눈 책이자, 연극이라는 교육방식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연극, 뮤지컬이라는 방식을 도입하려고 여러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이론적인 밑바탕이나 확신이 서지 않는 나로서는 이 책이 뭔가 확신을 갖게 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었다고 생각한다. 실제 연극을 해본 사람으로서의 경험으로 뿐만 아니라, 지식 위주의 수업에 대한 한계때문에 연극이라는 방식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왜 연극인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준다는 생각 때문이다. 교과와 연계해서 연극을 활용해 수업을 해보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던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해 조금씩 시도해보고 실패해 보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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