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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수납을 하고자 십여권의 베스트셀러를 구입했었다. 일명 책읽은빨이 삼일을 넘기지 못 했었다. 한번 읽은책은 두번은 보지 않게 되더라. 약빨이 너무 쉽게 빠지는 비슷비슷한 책이 대부분이었던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내가 아쉬워하던 부분을 잘 헤아려주는 부분이 많아 아마도 책장에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것 같다. 비우기 초심자인 나에게 물건마다 수명을 정해주는 법이라던가 집안 구석구석 어설픈 정리정돈의 문제점을 우리집와서 직접 본 것처럼 써내려가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 구술되있는게 아니라 품목별 정리방법이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 포인트를 잘 집어준 고마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