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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숨었나? '토끼는 숨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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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다 숨었니? 못 찾겠다 꾀꼬리. 숨바꼭질, 아이들끼리 즐겨 하는 놀이다. 최근에 좀 무서운 영화가 나오긴 했지만.. 여기 귀여운 일곱 마리 토끼가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아니 숨기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미리보기 발췌   산등에 꽃이 가득피었어. 다양한 꽃을 보며 꽃을 이야기하는데, 어라? 꽃이 아닌 게 있네. 바로, 토끼다. 꿀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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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다 숨었니?

못 찾겠다 꾀꼬리.

숨바꼭질, 아이들끼리 즐겨 하는 놀이다. 최근에 좀 무서운 영화가 나오긴 했지만..

여기 귀여운 일곱 마리 토끼가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아니 숨기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미리보기 발췌

 

산등에 꽃이 가득피었어. 다양한 꽃을 보며 꽃을 이야기하는데, 어라? 꽃이 아닌 게 있네.

바로, 토끼다.

꿀을 찾아 꽃에게 온 벌들이 꽃 속에서 토끼의 귀를 보고 토끼꽃의 꿀을 따려고 한다.

놀란 토끼들을 보고 오히려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벌들.

족제비 친구가 오자 꽃 속에 숨어 웃는 토끼들,

늑대가 오지만 토끼 냄새가 나는 꽃이라며 투덜대며 가버린다.

그때 엄마 토끼가 와서 아기 토끼들을 찾는다. 그리고 엄마와 집으로 향하는 아기 토끼들.

안녕 안녕 내일 또 만나.

 

부드러운 색의 그림이 무척 편안하게 느껴지고 꽃, 토끼, 벌 등 반복되는 단어로 ‘꼬마그림책' 답게 잘 만들었다. 장난꾸러기 숨기쟁이 아기토끼들이 사랑스럽다. 이불 속에 숨어서 꼼지락 거리는 정자매가 생각나네.

 

길벗의 책을 만날 때마다 같이 오는 엽서가 좋다. 지원이와병관이 당연히 좋고, 그 외 들꽃아이도 있고 이번엔 강이지똥이다. 그러고 보니 엽서가 꽤 모였다

s******a 2013.09.26.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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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같은 글이 돋보이는 토끼는 숨기쟁이
"동시 같은 글이 돋보이는 토끼는 숨기쟁이" 내용보기
<토끼는 숨기쟁이>는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여러 가지 꽃이 가득한 산등에 모두 일곱 마리의 토끼가 꽃 속에 숨어 있답니다. 벌들은 꽃을 찾아 꿀을 따러 모여들어요. 꽃 속에 숨은 토끼는 귀만 보인답니다. 벌들은 꽃 속으로 드러난 토끼의 귀를 보고 토끼 귀처럼 생긴 꽃이라고 생각해요. 토끼꽃. 그리고 그 토끼 꽃에서 꿀을 따려 합니다. 하지만 진짜 토끼의 귀
"동시 같은 글이 돋보이는 토끼는 숨기쟁이" 내용보기

 

<토끼는 숨기쟁이>는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여러 가지 꽃이 가득한 산등에 모두 일곱 마리의 토끼가 꽃 속에 숨어 있답니다. 벌들은 꽃을 찾아 꿀을 따러 모여들어요. 꽃 속에 숨은 토끼는 귀만 보인답니다. 벌들은 꽃 속으로 드러난 토끼의 귀를 보고 토끼 귀처럼 생긴 꽃이라고 생각해요. 토끼꽃. 그리고 그 토끼 꽃에서 꿀을 따려 합니다. 하지만 진짜 토끼의 귀인 것을 알고 꿀을 못 따자 다른 곳으로 옮겨가네요.

 

그리고 또 토끼를 찾아오는 친구가 있어요. 토끼와 놀려고 찾아온 족제비. 숨기쟁이, 장난꾸러기 토끼들은 꽃 속에 꼭꼭 숨어 있는데 족제비를 잡으려 늑대가달려 들어요. 도망간 족제비를 놓친 늑대는 토끼 냄새를 맡았어요. 꽃 속에 더 꼭꼭 숨은 토끼들, 꽃처럼 숨어 늑대를 피하려고 하는데, 늑대 역시 토끼의 냄새는 맡지만 토끼를 찾을 수는 없었어요. 늑대는 토끼 냄새가 나는 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토끼 냄새가 나는 꽃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독특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결국 토끼가 아닌 토끼 냄새만 나는 꽃이라고 생각한 늑대는 그 자리를 떠난답니다.

 

늑대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난 토끼들은 다시 재미있게 놀아요. 엄마 토끼가 토끼들을 찾으러 오자 꽃 속에 숨은 토끼들. 엄마 토끼는 그 속에서 아이들의 냄새인걸,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 목소리인 걸 바로 알아차려요. 이 책의 독특한 점은 리듬감 있게 단어들이 반복된다는 것에 있어요. 꽃꽃꽃꽃꽃꽃꽃, 토끼 토끼 토끼, 꽃이야 꿀이야 꿀이야 꽃이야, 꼭꼭 숨어 꼭꼭 꽃 속에 꼭꼭, 이런 식으로 반복된 단어나 글들이 많은데 동시 같은 느낌도 들고 리듬감도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이 재미도 느낄 수 있게 표현된 거 같아요. 선이 분명하지 않은 그림에 그림이 주는 느낌도 좋고, 토끼 꽃이라는 상상력도 돋보이는 책이었답니다.

 

 

 

 

s****g 2015.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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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토끼는 숨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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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좋아해서 토끼 흉내를 내기 시작한 아들... 귀엽고 사랑스런 토끼들을 만났답니다..^^   토끼는 숨기쟁이   표지에 있는 토끼를 하나 둘 세며 수를 배워요~       꽃의 단어가 반복이 되고 있는 첫 장면~ 그림이 파스텔톤으로 수체화를 보는 듯 하네요~^^   토끼! 꽃 속에 토끼 일곱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꽃도 그렇고 토끼도 그렇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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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좋아해서 토끼 흉내를 내기 시작한 아들...

귀엽고 사랑스런 토끼들을 만났답니다..^^

 

토끼는 숨기쟁이

 

표지에 있는 토끼를 하나 둘 세며 수를 배워요~

 

 

 

꽃의 단어가 반복이 되고 있는 첫 장면~

그림이 파스텔톤으로 수체화를 보는 듯 하네요~^^

 

토끼!

꽃 속에 토끼 일곱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꽃도 그렇고 토끼도 그렇고 토끼가 일곱 마리라서 그런지

일곱 번 반복을 하고 있어요~

동시를 읽는 것 마냥 운율이 살아있네요..^^

 

 

 

족제비가 나타나자 토끼가 꼭꼭 숨어버립니다..

토끼는 숨기쟁이 토끼는 장난꾸러기

 

족제비를 놓친 늑대가 토끼 냄새를 맡지만

꽃 속에 꼭꼭 숨어있는 토끼를 보지는 못한답니다..^^

 

엄마는 아이들 귀도 보이고

아이들 냄새도 맡을 수 있고

아이들 소리도 다 들을 수 있답니다..^^

 

엄마에게 들킨 토끼들은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토끼는 여덟 마리..

토끼가 반복되고 있어요~~

이제 엄마 토끼는 더 크게 쓰여있네요.^^

 

책을 보더니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

벌도 그냥 지나가지 않죠..ㅋㅋ

벌과 함께 있는 토끼를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토끼들이 보여서

관찰력과 집중력에 좋은 것 같아요..ㅎㅎ

 

이 책은 토끼들을 찾는 재미가 있어 아이가 더욱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숫자를 1부터 9까지 읽을 수는 있는데 아직 수의 개념은 부족한데요~

토끼들을 한마리 한마리 찾아보며 수의 개념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동시와 같은 은율이 반복적으로 살아있어 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도 자꾸 반복되는 단어에 더 귀를 기울이며 듣더라구요~

아이의 어휘력도 쑥쑥 키워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말놀이와 역할놀이를 즐기는 만 2~4세 권장 책인가봐요..^^
 아무도 찾지 못했던 숨기쟁이 토끼들를 찾은 엄마 토끼를 보면서

역시나 엄마는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과연 저라면 우리 아이들을 찾아낼 수 있었을까...싶기도 하구요..^^

풀밭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숨바꼭질을 했던 옛 추억에 잠겨보기도 했네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그런 추억이 없는데...

앞으로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m*******3 2013.06.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밥보다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서 좋네요
"글밥보다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서 좋네요" 내용보기
우리 딸아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뭐냐고 물으면.. 어릴 때.. 정말 1초의 고민도 없이 토끼라고 대답한 녀석이랍니다. 물론 지금도 토끼를 무척 좋아해요. 하지만 좀 컸다고.. 지금은 아는 동물이 훨~~얼씬 더 많아지니깐 고민 합니다. 어떤 동물이 좋을까.. 고민하는 거죠~ ^^   '토끼는 숨기쟁이' 토끼가 풀숲에서 숨었나?? 책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ㅇㅣ나 어떤 그림들이
"글밥보다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서 좋네요" 내용보기
우리 딸아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뭐냐고 물으면..
어릴 때.. 정말 1초의 고민도 없이 토끼라고 대답한 녀석이랍니다.
물론 지금도 토끼를 무척 좋아해요.
하지만 좀 컸다고.. 지금은 아는 동물이 훨~~얼씬 더 많아지니깐 고민 합니다.
어떤 동물이 좋을까.. 고민하는 거죠~ ^^
 
'토끼는 숨기쟁이'
토끼가 풀숲에서 숨었나??
책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ㅇㅣ나 어떤 그림들이 나올지.. 살짝 미뤄 짐작할 수 있는 책인데요^^
 
책을 받아보고서..
파스텔풍의 연한 그림풍에.. 너무 세지 않은 그림풍에.. 너무 길지 않은 글밥에..
딸램씨 좋아할 책인 걸 알았네욤^^
 
딸아이.. 요즘 한글 독립읽기 연습중이라..
글밥이 2줄까지는 도전하는뎁.. 3줄부터는 엄두를 못내더라구염~ㅋㅋ
 
어떤 페이지는 "앗!"
요거 글자 하나만 있답니다~ㅎㅎ 딸램씨 아~~쭈 만족하네욤^^
 
 
 
 
 
 
그림풍이 쎄지 않고.. 색감도 연해서 그런가.. 이렇게 멀리서 찍었더닛..
저렇게 색감이 많이 연해보이네요.
 
오른쪽은 우리 딸램씨가 책을 읽고 나서 아이가 직접 a4 용지에다가 그린 건뎁..
저 잠깐 부엌에 다녀온 사이에 보니깐..
어느 새 동생이 와서 저렇게 다 구겨놨떠라구염 ㅜ.ㅠ
 
제가 아이랑 책 읽어주고 그리기 독후활동 할 때..
핸드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충전 중이라서 찍질 못했거든요.
아흑.. 둘쨰녀석.. 혼을 내고 뭐 때문인지도 모르고.. 이미 구겨지고 난 뒤..
본인은 딴데가서 놀고 있어서.. 뒤늦게 혼내기도 그렇고ㅜ.ㅠ
첫째는 무척이나 속상해했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래도 찢지 않았다는 거~~~!! ^^;
 
 
 
첫 페이지부터 무척 흥미로워요..
 
꽃꽃꽃꽃꽃꽃꽃......... 산등에 꽃이 가득.
꽃꽃꽃꽃꽃꽃...... 꽃?  앗!
 
왜.. 앗이라고 할까요? 저기 산등성이에서 꽃 말고 다른 걸 발견했을까요?
이 말에 딸아이는 다시 책 속의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엄마, 토끼 귀가 보이는 거 같애~~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같은 단어, 어구가 계속 반복되다 보닛.. 저도 모르게 읽어주면서
동시처럼.. 운율이 느껴지게 되고.. 노래처럼 흥얼흥얼 읽어주게 되더라구염^^
 
딸램씨.. 나중에는 제 말을 따라 하더라구염~ㅎㅎ
재미가 느껴진 듯 합니다^^
문장도 짧으닛 아이가 쉽게 따라 읽기도 좋네욤~!
 
 
 
 
킁킁. 냄새가 나는데 안 보이네.
꽃밖에 안 보여. 토끼 냄새가 나는 꽃인가?
꽃은 못 먹어.
냄새만 맡아서는 배가 안 부르지.
 
족제비를 쫓아왔다가 놓치고 꽃밭에서 토끼들을 발견한 늑대..
하지만 꽃속에.. 풀속에 모두 꼭꼭 숨어있는 토끼들을 끝내 발견하지 못한 늑대...
어리석기도 하고 순진하기도 한 늑대가 왜 이렇게 웃기죠??
딸램이도 웃긴데요~~ 큭큭.. 늑대가 너무 웃긴대욤 ^_____________^
 
 
우리 딸아이는 풀밭에서.. 음, 더 정확히 얘기하면 동산에서
아이들이 숨박꼭질 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동생도 있고 치마 입은 여자친구들도 있고요, 심지어 저 와중에 줄넘기 하는 친구도 있답니다^^;
 
 
 
 
 
요즘 아이 취학전에 책 많이 읽히고 싶어서 일단 어느 일정이상의 수준 높은 책과
글밥량도 많고 아이가 좀 재미없어 하는 주제의 책을.. 아이 맘과 상관없이 제 의지대로 읽어주기도 하곤 했는데욧..
아무래도 취학전에 많이 읽어주면 좋다고 하니깐요.
 
우리 딸.. 오랫만에 이런 유아류의 책을 접하고서
너무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염^^ 그림풍도 예쁘고 이야기도 맘에 든다고 합니다~~
 
왠지 저도 모를 짠~~한 마음이 있더라구욤^^;
이제.. 아이 나이와 상관해서 수준 높은 책들만 들이밀지 말고 가끔씩.. 이렇게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유아책도 많이 보여주고 싶네요.
글밥보다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책.. 더 늦기 전에 더 많이 보여줘야될 것 같아욤^^
 
 
 
 
 
0******e 2013.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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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숨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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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아기토끼들의 모습들이 꽃들이 만발한 파스텔톤의 수채화를 감상하는것 같은 풍경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꽃속의 토끼가 일곱마리 귀만 쫑긋내놓고 있는데 벌들이 토끼꽃으로 착각하고 꿀따러 갔다가 진짜 토끼를 발견하고 놀라네요. 귀여운 장난꾸러기 토끼들 족제비가 토끼와 놀려고 왔다가 못찾고 늑대를 보고 도망가네요. 늑대는 토끼냄새를 맡았지만 토끼들은
"토끼는 숨기쟁이"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아기토끼들의 모습들이 꽃들이 만발한 파스텔톤의 수채화를 감상하는것 같은 풍경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꽃속의 토끼가 일곱마리 귀만 쫑긋내놓고 있는데 벌들이 토끼꽃으로 착각하고 꿀따러 갔다가 진짜 토끼를 발견하고 놀라네요.

귀여운 장난꾸러기 토끼들 족제비가 토끼와 놀려고 왔다가 못찾고 늑대를 보고 도망가네요.

늑대는 토끼냄새를 맡았지만 토끼들은 꽃속에 숨어 늑대로부터 위기를 모면하게되네요.

엄마토끼가 아기토끼들을 찾아왔는데 장난꾸러기 토끼들은 또 다시 숨어버리네요.

하지만 엄마토끼는 뭐든지 알고있는것 같아요 아기토끼들이 어디있는지 금방 알아차리네요.

아기토끼들은 신나게 하루를 보내고 엄마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장난꾸러기 토끼들의 모습이 한창 개구쟁이같은 아이들을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귀엽게 느껴지네요. 호기심 많고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이 느껴지면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네요.

아이가 숨어있는 아기토끼의 수도 세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수개념도 함께 익혀볼수 있어 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꽃꽃꽃 토끼 토끼 토끼하면서 반복되는 단어표현으로 아이에게 책읽기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면서 볼수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l*******7 201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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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귀염둥이 토끼 보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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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 유치원에서 캠핑을 다녀왔어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부모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꽤 있어요. 자율이지만 전 제 아이를 위해 최대한 참석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보니 이번 캠핑도 많은? 준비를 하며 참석했는데 그 캠핑장에 토끼풀이 꽤 많이 있었네요 아이와 이책을 보고 간뒤라 아이가 아주 많이 좋아하고 다녀와서도 책을 다시 보는 쾌거?도 이뤘답니다 ^^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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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 유치원에서 캠핑을 다녀왔어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부모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꽤 있어요.

자율이지만 전 제 아이를 위해 최대한 참석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보니

이번 캠핑도 많은? 준비를 하며 참석했는데 그 캠핑장에 토끼풀이 꽤 많이 있었네요

아이와 이책을 보고 간뒤라 아이가 아주 많이 좋아하고 다녀와서도 책을 다시 보는

쾌거?도 이뤘답니다 ^^

 

평상시 길벗 출판의 책이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은편이라 이 책도 받자마자

열심히 읽어주었네요. 새책에는 늘 궁금하며 호기심 발동하는 울 개구쟁이들

그자리에서 받자마자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좋은?습관이 있네여 ㅋ

 

토끼는 숨기쟁이 ^^ 제목도 호기심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죠?

내용도 간략하게 소개하면 토끼 7마리가 꽃밭에 놀러와요~

꼭꼭 숨어서 꿀벌들이 토끼를 꽃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무서운 족제비와 늑대가 와서

토끼보고 같이 놀자 하지만 꼭꼭 숨어있는 토끼들이 귀엽답니다.

흰구름과도 함께노는 하얀토끼들~  집에 갈 시간이 되어 엄마 토끼가 부르러옵니다.

안녕 안녕 내일 또만나~ 인사하며 가는 토끼 8마리...

 

반복적인 문구가 아이의 낱말 익히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요. 처음엔 서정적인 내용에

큰애에게 읽어주려했는데 둘째가 말을 익히는데 더 좋을거 같더라구요.

글밥이 적어서 마치 시처럼 읽어줘도 될듯한 느낌이예요.

 

언어순화적인 글이라 아이들의 정서에도 따뜻한 영감을 줄수 있는  그림책...

읽어주는 저도 단순하지만 마음이 말랑~해지는 그기분을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야밤에 숨바꼭질하느라 집이 잠시 엉망?ㅎㅎ 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즐거움을 줄수 있었답니다.

 

 

 

좋은책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무한한 창의성을 키워주는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책읽기의 또하나의 추억이 이책을 보며 완성되었답니다.

 

 

큰아이를 위해 읽게된 책인데 이책이 의외로 반복하며 숫자를 세는 부분까지

있다보니 네살 둘째에게도 함께 읽으며 도움이 되었답니다.

 

e******7 2013.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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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숨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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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에 꽃이 가득합니다...꽃 꽃 꽃 꽃 꽃...근데 뭔가..이상하지요?  네~ 꽃이 아니라 토끼였네요~모두 일곱마리입니다. 꿀벌이 날아옵니다. 토끼 귀처럼 생긴 꽃을 보고 토끼꽃 꿀을 따자고 하네요~  토끼인걸 알고 가버린 꿀벌들..또 족제비가 놀러왔는데 토끼들은 숨어버렸네요~  늑대가 족제비를 놓치고 토끼를 찾으려다 토끼들이 꽃처럼 숨어있어 그냥 가버립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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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에 꽃이 가득합니다...꽃 꽃 꽃 꽃 꽃...근데 뭔가..이상하지요?
 

 네~ 꽃이 아니라 토끼였네요~모두 일곱마리입니다.

꿀벌이 날아옵니다. 토끼 귀처럼 생긴 꽃을 보고 토끼꽃 꿀을 따자고 하네요~
 

토끼인걸 알고 가버린 꿀벌들..또 족제비가 놀러왔는데 토끼들은 숨어버렸네요~
 

늑대가 족제비를 놓치고 토끼를 찾으려다 토끼들이 꽃처럼 숨어있어 그냥 가버립니다.
 

이번엔 구름과 노는 토끼들...
 

엄마가 찾으러 왔습니다. 아기토끼들은 또 숨어버렸네요~
 

아무리 토끼꽃이라고 말을 해도 엄마는 알 수 있지요~^^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 답게 중복되는 단어들이 많구요~그림도 귀엽답니다. 글도 얼마 없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잔잔한 내용~ 아무리 숨어도 엄마는 알 수 있다고~~아이들과 얘기했네요~ㅎㅎ

s******2 2013.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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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숨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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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부터 5,6세 어린이들은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글에 더욱 흥미를 나타나내는것 같습니다.  출판사 길벗어린이에서 펴낸 <토끼는 숨기쟁이>는 간결하면서도 싯적인 대화체의 내용과 마치 수채화를 보는듯한 따뜻한 느낌 때문인지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군요.  "토끼책"이라면서  이 책을 받아본 며칠동안 계속 "토끼책"을 찾습니다.  특히 요즘 들판에 토끼풀이 왕성하게 자랄때(5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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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부터 5,6세 어린이들은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글에 더욱 흥미를 나타나내는것 같습니다.  출판사 길벗어린이에서 펴낸 <토끼는 숨기쟁이>는 간결하면서도 싯적인 대화체의 내용과 마치 수채화를 보는듯한 따뜻한 느낌 때문인지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군요.  "토끼책"이라면서  이 책을 받아본 며칠동안 계속 "토끼책"을 찾습니다.  특히 요즘 들판에 토끼풀이 왕성하게 자랄때(5월~6월)인데 엊그제 토끼풀이 가득 펼쳐져 있는 들판에 다녀온 후 읽은 책이라 더욱 흥미로워 하네요. 

 

아기 토끼들은 토끼풀 속에 숨어서 숨박꼭질을 합니다.  꿀벌과 족제비에게 들킬까 숨죽이는 귀여운 토끼들.  꿀벌과 족제비는 그나마 큰 위협을 가하진 않지요.  무서운 특대가 나타납니다.  다행히 토끼풀속에 꼭꼭 숨어  늑대에게 들키지 않았어요.  늑대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조용히 속삭이듯 읽어주니 아이들도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자신이 토끼가 된듯 긴장한 얼굴 입니다.  무서운 늑대도 사라지고  다행이 아기 토끼들은 엄마토끼에게 들킵니다.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처럼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있든 엄마토끼는 아기 토끼를 알아보면 행복해하듯 엄마 토끼에게 들킴을 당하고 행복해 하는 아기 토끼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책의 마지막엔 엄마를 둘러싼 아기 토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자 이제 집에 가자. 해가 진단다"라는 말과 함께 따뜻하게 글을 마무리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묘미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단순, 반복어들을 사용했기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친근감 있게 읽혀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심어져 있는 꽃, 꿀, 토끼, 놀자, 엄마 의 단어가 반복되기에 책을 읽는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그림을 보는 재미또한 제외시킬 수 없습니다.  아련한 수채화를 보는듯한 따뜻한 느낌이 참 좋구요 아기 토끼들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그림을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행복감에 젖게 하는 매력있는 그림입니다.  이책을 읽고 도움 받을 수 있는 연령은 3~6세의 어린이가 될것입니다.  이 연령의 어린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e********r 2013.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토끼는 숨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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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토끼는 숨기쟁이/ 동시그림책/ 콩콩꼬마그림책 13번째 이야기     길벗어린이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 [토끼는 숨기쟁이]를 만났어요.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는 말놀이에 푹 빠지고 역할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는 만 2~4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시리즈랍니다. 사실 저희 작은 콩 연령대보다 조금 낮은 연령대지만 또래보다 작고 발육이 늦된 저희 아이에게도 딱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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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토끼는 숨기쟁이/ 동시그림책/ 콩콩꼬마그림책 13번째 이야기

 

 

길벗어린이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 [토끼는 숨기쟁이]를 만났어요.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는 말놀이에 푹 빠지고 역할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는 만 2~4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시리즈랍니다.

사실 저희 작은 콩 연령대보다 조금 낮은 연령대지만 또래보다 작고 발육이 늦된 저희 아이에게도

딱 맞는 예쁜 동시그림책이였답니다.

표지부터 넘넘 아름답지요?

 토끼 일곱마리가 풀숲뒤에 종끗 귀세워 있는 모습이 넘넘 귀엽다고 울 작은 콩도 말하더라구요.^^
 

꽃 꽃 꽃 꽃~

산등에 꽃이 가득

꽃 꽃 꽃 꽃.....꽃? 앗!

토끼!

토끼 토끼

토끼 토끼 토끼 토끼

꽃 속에 토끼가 모두 일곱 마리.

앗! ......

 

개구진 어린 토끼들이 풀숲에서 놀고 있는 모습에 흐믓해하고

 늑대를 피해 꽃처럼 숨어 있는 모습에서 안까까워하는 작은 콩이..

위험에서 빠져 나온 토끼들이 엄마를 만나니 좋하하는 울 작은 콩이가 더 사랑스러웠네요.

집에 동시집이 있지만 주로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이라 동시를 자주 읽어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그림책은 특이하게 동시그림책이라 아이가 자주 꺼내 볼것 같아요.

반복되는 낮말과 음율이 아이도 재미있게 느껴졌나봅니다.

또한 언어 폭발시기인 유아들에겐 더없이 좋은 책이 아닌가 싶네요.

단순한 동시그림책이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엄마과 아끼 토끼들의 교감까지 느끼게 해주는

예쁜 그림책 [토끼는 숨기쟁이]만나보세요.

 

h*******9 2013.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바꼭질의 미학 - 토끼는 숨기쟁이
"숨바꼭질의 미학 - 토끼는 숨기쟁이" 내용보기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31개월, 저희 아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놀이는 바로 숨바꼭질이에요. 올해 들어 불타오르기 시작한 숨바꼭질에 대한 사랑은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랍니다.   대부분 아이들의 숨바꼭질에 대한 사랑은 이처럼 말도 못하는데요. [길벗어린이]의 【토끼는 숨기쟁이】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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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31개월, 저희 아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놀이는 바로 숨바꼭질이에요.

올해 들어 불타오르기 시작한 숨바꼭질에 대한 사랑은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랍니다.

 

대부분 아이들의 숨바꼭질에 대한 사랑은 이처럼 말도 못하는데요.

[길벗어린이]【토끼는 숨기쟁이】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길벗어린이]의 【콩콩꼬마그림책】은

말놀이에 푹 빠지고 역할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는 만 2~4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라고 해요.

 

이 시리즈 중의 한 권인 【무늬가 살아나요】는 저희 꼬마가 참 좋아하는 그림책이기도 해요.

 

 

 

토끼는 숨기쟁이

 

263*212mm / 28p / 양장본

마쓰노 마사코 글 후루카와 노부코 그림 이기웅 옮김

권장연령 만 2~4세

콩콩꼬마그림책 13

길벗어린이

 

 

 

 

 

 

 

꽃 꽃 꽃 꽃 꽃 꽃...... 꽃?        앗!

 

표지만 봐도 어떤 그림책인지 대충 감이 오는데요.

첫 페이지를 넘기니 확실해지더군요.

 

종이의 질감이 드러나는 파스텔 풍의 아름다운 산등성이의 모습에 무작정 예쁘다, 넋을 잃고 보다가 앗, 에서 멈췄어요.

앗!  갑자기 왜 앗?

 

사진 포커스가 좀 나가서 찾기 힘드시겠지만 저 꽃들 속 꽃이 아닌 것들이 있더라구요 :D

 

 

 

 

 

 

 

정말 모처럼 귀여움에 치를 떨어 봤습니다 ㅎㅎㅎ

 

토끼꽃이 되어 토끼풀에 숨어있는 토끼들!

꿀벌들은 토끼꽃인줄로만 알고 꿀을 따려 하고 토끼랑 놀려고 찾아온 친구 족제비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네요.

 

키득키득키득

장난기 가득한 아기 토끼들의 얼굴이 그대로 내 아이의 얼굴과 오버랩되는군요.

 

 

 

 

 

 

 

이런 토끼들의 숨바꼭질은 늑대가 나타났을 때 절정을 이루지요.

두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늑대 그림은 정말 스릴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토끼 냄새가 나는 꽃이야.

 

토끼들이 소곤소곤.

결국 늑대도 깜박 속아넘어가요.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엄마다!

 

하지만 숨바꼭질의 가장 큰 묘미는 엄마가 자신을 찾았을 때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요.

못찾으면 정말 곤란하다는 ㅋ

 

그러고보면 숨바꼭질이란 기승전결이 탄탄한, 스릴과 안도감으로 가득찬 한 편의 이야기와 같은 놀이같아요.

 

숨을 곳을 찾을 때의 두근거림부터 시작해 술래가 찾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놀이판이 벌어지죠.

점점 자신이 숨은 곳에 가까워질때면 심장의 쿵쾅거리는 고동소리.

찾았다! 를 외치는 순간 절정에 다다르는 이 놀이는

흥분과 함께 다행이라는 미묘한 안도감이 뒤섞여 그야말로 만족감이 넘치는 놀이가 되요.

 

그러니 맨날 한번 더! 를 외치시는거겠죠.

무한반복이라면서 ㅠㅠ

 

 

 

 

 

 

 

엄마란 내 아이가 이 세상 어디에 있든지 찾아내고 마는 존재들이죠.

엄마가 찾아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

 

장난꾸러기 아기 토끼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 있고 엄마 토끼의 미소가 참 따뜻한 그림이에요.

아이들이 알기 쉬운 어휘가 반복되며 만들어 내는 울림은 마치 한 편의 동시를 읽는 듯 입말이 참 좋은 책이에요.

글도 그림도 아이들이 읽기에 무척 다정하고 서정적입니다.

 

 

 

 

 

 

 

하지만 모처럼 빵 터졌던 엄마와는 달리

31개월, 혈기왕성한 아드님에게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긴 좀 힘들었어요.

 

알록달록 크고 화려하며 단순한 그림들을 아직 졸업하지 못해서인지

아기 토끼 7마리를 세어보는 것과 어디에 숨었는지 찾아보는 것 정도로만 흥미로워했답니다.

하지만 제 생각보다는 집중해서 잘 읽어줘 기특했지 뭐에요 :D

 

 

 

 

 

 

 

어떡해!

 

작품에서 가장 크게 등장하는 늑대의 모습을 보면서 제대로 걱정하는 모습에 빵 터졌답니다 ㅎ

토끼꽃은 못 먹는다고 돌아서는 늑대를 보면서는 저랑 같이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리죠.

부쩍 이해와 공감이 늘어 참 신기한 요즘이에요.

 

 

 

 

 

 

 

불과 반년 전쯤만 해도 꿩 마냥 눈만 가리면 숨기가 완성되던 아이가 어느새 제대로 숨을 줄 알만큼 자랐네요.

물론 저 빼꼼히 나와있는 발이야 말로 지금 아니면 누릴 수 없는 사랑스러움의 극치죠.

 

 

 

 

 

 

 

요즘은 자기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꼭꼭 숨어라, 를 외치신답니다.

물론 발은 여전히 나와있습니다만 :)

 

 

숨바꼭질을 많이 하면 아이들의 분리불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들었어요.

숨바꼭질을 하면서 엄마와의 분리에 대해 두려움을 극복하며 엄마는 반드시 자신을 찾아올거란 믿음을 가지게 된다는군요.

 

아기 토끼들이 그렇게 꼭꼭 숨은 이유 역시 엄마 토끼가 반드시 찾아낼꺼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믿음과 확인이 있기에 더욱더 사랑스런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럼 모두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하시길 바래요!

e******m 2013.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