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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답답합니다. 글을 아주 비논리적으로 풀었기 때문에 독자 입장에서 이해하는데 참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가령 예를 들면, 44쪽에 '배열은 두 가지 방법으로 배열을 만들 수 있는데 배열을 선언할 때 또는 배열이 개체이기 때문에 배열의 크기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New 키워드를 사용하여 배열을 만들고 배열 변수에 할당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번에 이해가 되십니까?
독자가 스스로 머리를 굴려서 '아, 배열은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데 배열을 선언할 때 또는 New 키워드를 사용하여 배열을 만들 수 있구나, 그리고 그것을 배열 변수에 할당하는구나. 그리고 New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배열이 개체이기 때문에 배열의 크기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구나'하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애초에 이렇게 작성했더라면 한 번에 이해가 되고 독자에게 불필요한 노고를 지워주지 않았을 겁니다. 독자는 배우는 입장이기에 또 저렇게 해석한 것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맞다는 확신을 갖지 못한 채 페이지를 계속 읽어나가게 됩니다.
비주얼베이직에서 그나마 많이 팔린 책이라 샀더니 내용이 읽어도 읽어도 반복되는 복잡한 구성과 연결성이 떨어지는 비논리적 전개에 많이 답답합니다. 많이 팔렸다는 것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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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악입니다. 해외 서적 배껴서 쓴 것 같은 느낌인데 저자가 저자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는 거 같네요. 번역서도 아닌 것이 번역서 이상으로 글이 난잡,조잡합니다. 저자는 책을 쓰기 이전에 국어공부를 다시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우선 저는 책의 차례를 보고 내용이 비교적 많은 거 같아 샀습니다만은 막상 내용으로 가니 용어부터 작가의 개인적인 사용에서 나오는 표현을 쓰더군요. 더 웃긴건 그 용어조차 일관성 없게 쓰여졌다는 겁니다. 같은 표현을 페이지마다 다른 용어로 써 놓으면 그 저의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또한 문법 요소를 설명하는 예제 소스들도 어디서 퍼왔는지 서술하던 내용과 상당히 개연성이 떨어지고 전혀 엉뚱한 예제들도 많더군요. 과연 이책이 누군가에게 배움을 주기 위해 쓰여진 책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