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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권! 어떻게 해서 렌의 말이 통하는 건지 그 떡밥 회수가 덜 된 것 같다. 아무리 주인공 버프라지만 설정이 조금 부족한 게 아닐까? 뭐, 당연히 그렇게 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러고 보니 저번에 렌이 말하니까 하늘에서 떨어지고 돌아가지 못했던 걸 보면 그것에 관한 떡밥은 잘 회수했지만. 참, 역시 친구는 잘 사귀고 봐야 한다. 죽은 뒤에도 친구를 지켜주려고 하다니. 해오의 선조가 누구인지 밝혀진다. 아... 그러니까 말 좀 잘 듣지. 이마라도 결국은 혼자서 소멸하고 만다. 이마라가 키란을 사랑한다는 건 사실인 거겠지. 그러고 보니 시월이 황제의 시동에게 소근거린 내용은 대체 뭘까? 궁금해. 그리고 반은 어떻게 해서 그 저택에서 살게 된 걸까? 그런데 렌이 흡혈귀가 된 건 예정된 일이고 뒤에 키란이 설명은 하지만 뭔가 뜬금없다. 지난 권에서는 아이렌 소설판도 나올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진짜로 나올지 어쩔지... 여러 아쉬움을 달래 줄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