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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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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캘거리가 미안함과 기대감에 젖어 아가일 가문을 방문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그 가문의 일원인 재코 아가일이 어머니에 대한 살인죄로 복역하던 도중 폐렴으로 옥사를 한 상황에서 그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하여 그들을 방문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재코 아가일이 자신의 알리바이로서 범행 추정시간에 길가에서 차를 얻어탔다고 증언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를 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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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캘거리가 미안함과 기대감에 젖어 아가일 가문을 방문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그 가문의 일원인 재코 아가일이 어머니에 대한 살인죄로 복역하던 도중 폐렴으로 옥사를 한 상황에서 그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하여 그들을 방문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재코 아가일이 자신의 알리바이로서 범행 추정시간에 길가에서 차를 얻어탔다고 증언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를 태운 인물이 바로 아서 캘거리였는데, 그날 그가 교통 사고로 인한 순간적인 기억 상실증으로 인하여 경찰은 그를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재코는 가지고 있던 그의 어머니의 것으로 추정되는 돈과 살인 도구에 묻은 지문을 근거로 하여 범인으로 구속되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아서 캘거리는 우연히 그 사건에 대한 뉴스를 통하여 자신의 기억을 되살려서 실제로 자신이 태운 인물이 재코 아가일이었음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을 전하기 위하여 아가일 일가를 만나게 된다.

 

 캘거리의  말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어야 옳았다. 하지만 그들은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캘거리는 그들이 어리둥절해하고 믿을 수 없는 그 상황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며 질문들을 퍼부을 거라고 기대했다...하지만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경계심과 의심만이 남아 있는 듯했다.

 - p. 36 中에서 -

 뜻밖의 이러한 반응에 캘거리는 당혹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그들 가족과 저택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캘거리의 증언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가족이었지만, 그들은 포악한 성격의 재코가 어머니를 죽인 것을 기정사실로 생각하고 2년간 그렇게 지내왔기 때문이다. 이제 재코도 병으로 사망한 상황에서 캘거리의 등장으로 인하여 재코에 대한 사면과 동시에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더구나 당시 상황을 감안한다면 남은 가족 또는 저택에 일하는 사람들이 수사 선상에 오르게 된 것이다.

 

 그래도 이러한 반응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캘거리는 자신으로 인하여 수사가 다시 시작된 상황에서 도움이 되고자 나름대로 조사를 하지만 연이어 만난 재코의 가족들은 재코의 억울함을 푼 것에 대한 안도가 아니라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죄를 지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제는 죄가 없는 사람들의 문제가 돼 버렸어요."

 - p. 49 中에서 -

 재코의 여동생인 헤스터 아가일의 이러한 반응은 실제 그 시점부터 가족들이 서로 의심하는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사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누명]은 2년 전에 발생한 살인 사건의 범인이 진범이 아니었음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갈등을 야기하는 작품이기에 수사 과정을 통한 긴장감보다는 오히려 가족끼리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을 통한 이야기의 진행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캘거리는 이러한 가족들의 반응에 분노를 표하지만, 재코가 죽고 나서야 알게 된 그의 아내 모린 클레그의 반응 역시 다르지 않다라는 점에서 아서 캘거리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 사람에게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는 걸 당국에 설명하는 게 어려우리란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가족들에게 그 일을 이해시키는 일이 이렇게 힘들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 p. 72 中에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 대한 그러한 반응에 대하여 위와 같이 분개하는 아서 캘거리는 나름의 조사를 통하여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조사는 독자로 하여금 가족들의 서로에 대한 의심과 재코 아가일에 대한 그러한 무덤덤한 반응을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게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추리의 길로 인도한다. 살해된 아가일 부인은 부유한 가문 출신으로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며, 남편인 레오 아가일과 함께 많은 자선 사업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아이를 가질 수 없었기에 아가일 부인은 필립 더랜트와 결혼한 메리 더랜트를 비롯하여 미키, 재코, 티나, 헤스터를 차례로 입양하였던 것이다. 즉, 이들 가족 구성원은 아가일 부인이 사망한 시점에는 모두 피 한방을 섞이지 않은 상태였다. 그렇기에 이들의 반응은 일반적인 가족의 반응과는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의사인 맥마스터와의 대화는 아가일 가문의 내부 갈등을 더욱 부채질하게 된다.

 "자서은 사람을 구속한다네. 우리 모두 인간의 본성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자네가 어떤 사람에게호의를 가지고 대했다고 생각해 보세. (중략) 하지만 그 호의를 받은 그 사람도 자네에게 똑같이 잘해 줄까? 그는 정말로 자네를 좋아할까? 물론 그래야 마땅하겠지만, 과연 그런가?"

 - p. 125 中에서 -

 보통 살인의 목적이 금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대사는 아가일 부인이 사망함으로써 그 누구도 금전적인 이득을 크게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가일 부인의 일방적인 자선 행위가 오히려 입양된 아이들에게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준다. 또한 강한 모성애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그녀가 오로지 아이들의 입양과 자선 행위에 몰두하면서 남편인 레오 아가일은 점점 아내와의 거리감을 느끼면서 비서였던 그웬다 본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고, 실제 그들은 아가일 부인이 죽은 다음에 재혼을 할 예정이었다. 아가일 부인의 일방적인 헌신은 오히려 입양된 아이들이 엇나가는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아가일 가문의 저택에 있는 그 누구도 아가인 부인에 대한 살해 동기를 갖고 있는 셈이었다.

 

 아서 캘거리와 경찰의 조사는 이후 그다지 상세히 설명되지 않는다. 마치 지금까지의 상황을 독자에게 정리하여 보여주기 위한 요식 행위처럼 느껴질 정도로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들 저택의 구성원들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연쇄적으로 각기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내부 갈등과 의혹은 장녀인 메리의 남편인 필립 더랜트에 의하여 서술된다. 그 역시 사건 당일 저택에 있었지만, 소아마비로 인하여 반신불구였다는 점을 통하여 의심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모두에게 존재하는 살해 동기가 상대방에 의하여 부각되면서 독자들 역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피가 전혀 섞이지 않은 가족이라는 점과 아가일 부인의 헌신이 그녀의 지나친 모성애에서 비롯되었다는 점과 자녀들이 그에 대하여 불만을 가진 점은 결말에서 누가 범인이라고 지목되더라도 무리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누명]의 결말은 순식간에 또 다른 사건의 전개와 동시에 진범이 밝혀진다. 보통 경찰이나 탐정의 수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독자 역시 나름의 추리를 하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범인으로 의심되는 구성원들의 시선 변화를 마주하다가 마지막에 곧바로 진범이 밝혀지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독자와의 추리 대결을 제안하면서 마지막에 그 결과를 맞춰보는 엘러리 퀸의 작품과도 비슷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건에 대한 물증이라든지 강력한 알리바이와 같은 직접적인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서로의 갈등과 의혹 속에서 범인을 찾는 이 작품은 그간 읽었던 그녀의 사건에 초점을 맞춘 작품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특정인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의혹의 실마리가 감추어 있기에 그 속에서 진실을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아서 캘거리의 초반 조사 내용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래도 원하는 답을 작품의 말미에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미스 마플이라 푸아로와 같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스타 탐정이 등장하지 않지만, 인간의 내재된 욕망과 위선, 갈등을 소재로 한 이 긴장감은 여타 그녀의 작품과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어 보인다.

g*******7 2019.05.25. 신고 공감 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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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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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본인이 베스트 10에 속하는 작품으로 할 만큼 유명한 작품으로 여기에는 명탐정 포와로도미스 마플도 등장하지 않는다 사건의 발단은 아질 집안에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최근 감옥에서 병사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재코이며 그는 무죄라고 주장한다 재코의 알리바이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시간에 그는 잭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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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본인이 베스트 10에 속하는 작품으로 할 만큼 유명한 작품으로 여기에는 명탐정 포와로도미스 마플도 등장하지 않는다 사건의 발단은 아질 집안에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최근 감옥에서 병사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재코이며 그는 무죄라고 주장한다 재코의 알리바이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시간에 그는 잭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데려다 준후 교통사고가 나서 뇌진탕을 일으켰고 그만 기억 상실이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극으로 출극하여 재판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남극에서 영국으로 돌아와 우연히 신문을 보고 낯익은 청년의 사진을 본순간 2년 전 일이 기억나서 알려주려 왔다는 것이다

 

아질 집안은 엄청난 재력가 집안이다 그리고 부부와 입양자녀로 구성된 가족으로 11월 어느날 어머니가 살해당한다 범인은 작은 아들 재코였다 그는 감옥에서 폐렴으로 죽게 되고 2년 후 갑자기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재코의 알리바이를 알린다 재코의 무죄를 주장하는 이는 아서 캘러리가는 사람으로 재코의 알리바이가 입증되자 가족들은 이제 서로를 의심하고 불신하기 시작한다 원래부터 이 가족은 화목한 가정은 아니었다 죽은 레이첼은 아이를 낳지 못해 4명의 아이들을 입양했으며 남편 리오와의 사이도 좋지 않았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있어서 레이첼의 존재는 경멸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돈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존재였으며 죽여버리고 싶은 대상일 뿐이었다

 

캘거리는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마샬 변호사로부터 듣게 되고 그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사건이 벌어지고 캘거리를 비롯한 휘시 총경 필립도 사건의 용의자를 찾는다 과연 레이첼을 죽이고 재코에게 누명을 씌운걸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23.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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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크리스티 -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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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에 읽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0시를 향하여'와 더불어 새로운 전개방식을 보여주는 추리소설이었다. 그리고 포와로나 미스마플 같은 탐정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 소설을 이미 완결된 사건의 범인이 누명을 썼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작한다. 한 부인이 살해되고 그 아들 잭이 범인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죽는다. 그 후 그 아들의 알리바이의 증인이 나타나고 가족들은 당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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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에 읽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0시를 향하여'와 더불어 새로운 전개방식을 보여주는 추리소설이었다. 그리고 포와로나 미스마플 같은 탐정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 소설을 이미 완결된 사건의 범인이 누명을 썼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작한다. 한 부인이 살해되고 그 아들 잭이 범인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죽는다. 그 후 그 아들의 알리바이의 증인이 나타나고 가족들은 당황하는데... 처음에는 캘거리 박사처럼 가족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그들의 반응에도 이해가 가기도 했다. 과연 진범은 누구일까? 궁금함에 계속해서 페이지가 넘어갔다.

e****e 2019.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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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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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이 생겨서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데 유명한 작가들 위주로 찾아보고 있어서 이것도 읽어보게 되었어요. 확실히 유명한 작가는 유명한 이유가 있는것 같고 사건이나 그것에 들어있는 이야기와 해결 모든게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전집을 다 사서 봐야할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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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이 생겨서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데 유명한 작가들 위주로 찾아보고 있어서 이것도 읽어보게 되었어요. 확실히 유명한 작가는 유명한 이유가 있는것 같고 사건이나 그것에 들어있는 이야기와 해결 모든게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전집을 다 사서 봐야할것 같습니다 ㅋ

YES마니아 : 골드 d*********r 2026.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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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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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 본인이 선정한 '베스트 10'에 속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흥미진진한 추리소설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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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 본인이 선정한 '베스트 10'에 속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흥미진진한 추리소설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3 2025.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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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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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글입니다 오래 전에 종이책으로 읽었던 작품들을 이렇게 하나씩 이북으로 다시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포와로나 미스 마플 같은 우리가 아는 인물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소재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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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글입니다 오래 전에 종이책으로 읽었던 작품들을 이렇게 하나씩 이북으로 다시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포와로나 미스 마플 같은 우리가 아는 인물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소재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e 2025.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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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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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출간된 푸아로 탐정도 마플양도 등장하지 않는 추리소설이라기보다 심리소설.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가 고른 자신의 10대 작품중 하나. 고아들을 입양하여 아낌없이 베풀었던 아가일 여사는 어느날 부지깽이에 머리를 맞아 살해당하고 양아들 재코 아가일이 용의자로 체포되었다가 감옥에서 사망한다. 소설은 사건 발생 2년후 아서 캘거리라는 주인공이 아가일 가를 찾아오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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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출간된 푸아로 탐정도 마플양도 등장하지 않는 추리소설이라기보다 심리소설.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가 고른 자신의 10대 작품중 하나. 
고아들을 입양하여 아낌없이 베풀었던 아가일 여사는 어느날 부지깽이에 머리를 맞아 살해당하고 양아들 재코 아가일이 용의자로 체포되었다가 감옥에서 사망한다. 
소설은 사건 발생 2년후 아서 캘거리라는 주인공이 아가일 가를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그는 재코 아가일의 결백을 증명하는 알리바이를 밝히면서 집안사람들은 그럼 누가 범인이냐는 의혹에 휩싸인다.  
이렇게 줄거리만 쓰면 전형적인 추리소설이긴 한데, 실제로는 작풍이 평소와 다르다. 그래도 범인은 밝혀지고 사건은 끝난다.  과연 진리를 아는것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남긴 채.
l******e 2025.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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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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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 (권도희 역) 작가님의 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권 리뷰입니다.역시 추리소설의 거장이라고 불릴 정도라 그런지 어떻게 사건이 전개되는지 따라가기 바빴습니다.결말부에서 범인이 밝혀질 땐 정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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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 (권도희 역) 작가님의 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권 리뷰입니다.
역시 추리소설의 거장이라고 불릴 정도라 그런지 어떻게 사건이 전개되는지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결말부에서 범인이 밝혀질 땐 정말 놀랐어요
c******n 202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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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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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추리 소설 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 권 리뷰입니다.우리에게 익숙한 탐정 포와로와 미스 마플 두 사람 다 등장하지 않는게 새롭게 느껴지네요.어머니를 살해한 죄목으로 감옥에서 사망한 아들 재코가 사망한 후 그가 살인범이 될 수 없는 알리바이가 밝혀집니다. 새로운 범인이 누구일지 서로 경계하는 가족들의 모습과 진범이 밝혀지는 부분이 흥미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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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추리 소설 누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9 권 리뷰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탐정 포와로와 미스 마플 두 사람 다 등장하지 않는게 새롭게 느껴지네요.

어머니를 살해한 죄목으로 감옥에서 사망한 아들 재코가 사망한 후 그가 살인범이 될 수 없는 알리바이가 밝혀집니다. 

새로운 범인이 누구일지 서로 경계하는 가족들의 모습과 진범이 밝혀지는 부분이 흥미로웠어요.  
r******7 202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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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작품 '누명'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이 스스로 선정한 Best 10에 속하는 작품으로 본인이 애정하는 작품인 만큼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 또한 높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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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작품 '누명'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이 스스로 선정한 Best 10에 속하는 작품으로 본인이 애정하는 작품인 만큼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 또한 높은 작품입니다.
d***i 2025.06.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