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략 50프로 읽을 때까지 살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등장인물 소개 및 소소한 이야기들만 나와서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세 번의 살인이 나고 누가 범인인지 완전 미궁 속에 빠지면서 속도감있게 빠져 읽을 수 있었다. 진짜 후반부에 이를 때까지 누가 범인인지 상상도 하지 못했고 에르퀼 푸아로의 설명 들으면서 우와 대박!! 하며 감탄만 연발했다. 사건 트릭도 대단했고 앞부분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알고봤더니 다 연결돼 있어서 이 촘촘한 짜임새에 작가의 천재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책도 역시나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