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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강렬하다 마치 고양이가 금방이라도 나한테 달려올거 같다는 느낌 이번 소설도 기대가 되는 소설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써온 그동안의 작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전통추리물 소설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인물인 포와로가 등장하고 사건을 해겷해나간다 명탐정 포와로가 보여줄 그의 활약이 기대되었는데 생각보다 등장신이 많지 않아서 조금은 서운했다
사건은 중동의 작은 나라의 젊은 왕이 영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젊은 왕은 유학을 다녀온 후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급진적인 정책을 실시하지만 기득권 세력의 반발을 사고 만다 게다가 언제 암살 당할지 모르는 상태였다 왕은 만약을 대비해 고가의 보석들을 유학시절 부터 함께해온 친구에게 은밀히 반출해줄 것을 부탁한다 친구는 보석을 가지고 여동생을 찾아가지만 여동생은 부재중이었다 그리고 보석을 숨겨둔채 왕에게 돌아간다 결국 기득권 세력의 쿠데타로 인해 젊은 왕은 암살당하고 왕의 친구였던 여동생은 보석이 자신에게 있는 줄 모르고 쿠데타가 일어나는 와중에 영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딸 제니퍼를 명문 사립여학교에 입학시킨다
그리고 일주일 후 제니퍼가 다니는 학교 체육관에서 체육 교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시작에 불과했다 살해된 젊은 왕의 사촌이자 약혼녀였던 여학생이 실종되는가 하면 계속해서 교사들도 죽음을 맞이한다 게다가 젊은 왕이 남긴 보석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 보석또한 감쪽같이 사라진 상황이었다 경찰도 보석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끝내 보석은 찾지 못한다 게다가 제니퍼가 다니는 메도뱅크 스포츠센터에서 마저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보석으로 인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만다 과연 보석은 어디에 있으며 범인은 누구일까 진실이 하나가 아니라 계속해서 진실속에 진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다 |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18권인 '비둘기 속의 고양이'를 읽었습니다. 여자 기숙학교 메도우뱅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데요. 후반부에 푸아로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기숙학교 미스터리라는 설정은 좋았는데 너무 거대하고 복잡한 사건이 되어서 좀 취향에 안 맞았어요. |
| 『비둘기 속의 고양이』는 학교라는 비교적 안전해 보이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이어서 오히려 더 긴장감 있게 느껴졌다. 여러 인물의 시점이 얽히며 이야기가 전개되어 처음에는 복잡했지만, 그만큼 인간관계의 미묘함이 잘 드러났다. 포와로가 등장해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해 가는 과정이 통쾌했고, 평범해 보이던 인물 속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날 때 놀라움이 컸다. 읽고 나서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남았다. |
| 중동의 작은 국가의 왕이 개혁을 꿈꾸지만 기득권층의 반발로 뜻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에서 왕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보석들을 친구에게 맡깁니다. 젊은 왕의 보석을 부탁받은 친구는 자신의 누이 몰래 누이의 짐에 보석을 숨기고 누이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딸을 왕족과 귀족이 주로 다니는 사립여학교에 입학을 시키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이 주된 내용입니다. 푸아로 시리즈 중 하나이고 설정이 흥미로워서 읽긴 했는데 푸아로가 등장했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재미 면에서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
| 이 작품은 크리스티의 전형적인 추리 소설의 틀을 따르면서도,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학교라는 폐쇄적인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은 독자에게 긴장감을 더하며,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관계를 통해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
| 포와로가 등장하는 소설이지만 중반 이후, 사실 거의 끝부분에 가서야 그의 역할이 두드러집니다. 중동 어느 국가에서 벌어진 일련의 혁명 사태와 거기서 반출된 보석으로 인한 여학교 내에서의 사건이 주요 플롯인데, 아무래도 학교가 배경이다보니 교사며 학생, 학부모, 직원 등 등장 인물들이 많아 집중을 요합니다. 크리스티 작품 중 첩보 관련 테마를 가진 소설들은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소설 속에서 묘사된 몇몇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 황금가지사에서 나온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중 '비둘기 속의 고양이' 후기입니다. 기숙여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과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보석의 행방을 찾는 두 가지 사건이 한데 엮인 이야기입니다. 푸아로는 후반부에야 등장합니다. 푸아로 시리즈 중에서는 약간 평이하게 느껴졌던 책이었습니다. |
|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들을 하나씩 수집하면서 읽고 있어요. 이 책은 여자 학교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이 발단이 됩니다. 그런데 그 뿐 아니라 거기서 멀리 떨어진 어느 나라의 왕자가 자신의 보물을 어딘가로 숨긴 채로 죽게 되는 사건이 병렬식 구성으로 함께 이루어져서 더욱 흥미진진한 소설이에요. 번역도 좋아서 읽는 동안 몰입에 깨지지 않고 잘 읽었어요. 다른 책들도 사려고요. |
| 표지 속 고양이 너무 강렬하지 않나요? 중동의 어느 학교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인데 한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니고 신규 교사 3명이 연달아 살해당하는 이야기라 좀 놀랐습니다. 1명만 죽어서 다른 사람들이 추리해서 범인이 밝혀지는 이야기인 줄 알았거든요. |
| 푸아로가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적인 성격이긴하지만 다른 주인공들 비해 사건을 풀 때 살짝 재미가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푸아로 주인공인 책들중에 제일 흥미롭게 읽은 책이에요. 이야기 배경이 흔하지 않은 학교를 배경이라 젊은 학생들도 많이 나오고 명문 학교라 다양한 흥미로운 인물들의 내면도 재미있어요. 표지와 제목이 굉장히 독특하고 강렬했는데 이야기에 큰 관련은 모르겠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