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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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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높은 학력을 소유하기 위해 피가 튀기는 경쟁을 하는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는 일류대와 이류대라는 기준으로 사람의 가치가 평가된다. 그래서 일류대를 통해서 일류를 만들어 내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인성은 파괴 된지 오래 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행복지수 최하위 국가! 자살하고 싶은 지수 최고인 국가! 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 책이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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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높은 학력을 소유하기 위해 피가 튀기는 경쟁을 하는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는 일류대와 이류대라는 기준으로 사람의 가치가 평가된다. 그래서 일류대를 통해서 일류를 만들어 내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인성은 파괴 된지 오래 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행복지수 최하위 국가! 자살하고 싶은 지수 최고인 국가! 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 책이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일류대를 가지 못하는 현실 가운데 불안과 염려로 살아가는 청소년들. 그리고 일류대는 갔지만 그 일류대가 자신의 삶의 일류를 보장해주지 못할 것 같은 상황 속에서 불안해하는 청소년들. 그래서 만나는 청소년들마다 곳곳에서 앓고 있고 쓰러져가고 있고 위로가 필요한 곳 투성인 것처럼 보인다.


한편으로 이 시대의 부모님들은 교육에 대한 철학이 너무나 부족하다. 철학은 인생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의미하는데 교육철학이 부족하기에 타이타닉의 배가 마다 밑으로 가라앉을 때의 현상과 같이 쏠림 현상으로 작용하여 남들이 하면 주변의 모두가 쏠려 추락하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이 시대 청소년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시대 부모들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하는지 저자이신 울보 문경보 선생님의 마음 깊은 이야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주된 메시지는 바로 우리 자녀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우리의 부모님들이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미성숙한 이유는 아직 그들이 어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어른이라고 성숙하다는 뜻이 아니다. 어른 가운데서도 미성숙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우리가 어른들에게도 그렇게 높은 기준과 높은 이상을 제시하지 않는데 유독 우리 자녀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높은 기대와 이상으로 우리 자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잘못된 행동 또는 거친 반항과 방황 속에서도 우리들은 부모 된 마음으로 그들의 성장 과정을 묵묵히 인내하며 격려하고 위로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비판할 수 있는 것을 가슴에 끌어안아서 위로하고 격려하고 내일을 위해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은 진정한 부모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주차금지구역’이라는 표지판을 내려놓고 철거하고 ‘주차가능지역’ 또는 ‘쉼과회복의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우리 가정에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 위에 세운다면 힘들고 지친 우리 청소년 자녀들에게 내일을 살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 어떤 어른들(부모님을 포함해서)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이야기. 그래서 친구들에게는 모든  것을 털어놓고 숨김없이 쏟아내지만 현실은 결코 바뀌지 않았던 그 이야기를 이제 우리 부모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때가 속히 오기를 기대해보면서 이 책을 청소년 학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해본다.

 

l****u 2013.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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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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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청소년들이 찾는 책은 십대의 심리를 소개하고, 문제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책들이라고 한다. “넌 왜 그렇게 모난 돌이냐?”가 아니라 “너만 그런 게 아니야”라고 공감과 위로, 이해의 손을 내미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책들은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도 함께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어른들은 말로만이 아니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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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청소년들이 찾는 책은 십대의 심리를 소개하고, 문제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책들이라고 한다. “넌 왜 그렇게 모난 돌이냐?”가 아니라 너만 그런 게 아니야라고 공감과 위로, 이해의 손을 내미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책들은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도 함께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어른들은 말로만이 아니라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긍정의 기를 북돋워주고 마음 놓고 울어도 괜찮아, 무조건 네 편이야라고 편견 없는 위로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해줘야 할 것이다.

 

이 책은 22년 간 중동중학교, 대광중 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으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문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소장으로 기관, 교회, 마을 공동체, 도서관 등을 다니면서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하면서 한국독서치료 연구소 부소장, 한국인성교육협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저자 문경보 선생의 따뜻한 마음 처방. 청소년들에게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신체화, 행동화, 소극적 공격성, 공상, 투사 등 다섯 가지의 대표적인 미성숙한 방어기제와 전위, 해리, 반동형성, 이지화, 억압 등 다섯 가지의 대표적인 신경증적인 방어기제를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여는 글에서 저자는 청소년들은 아직 미성숙하다. 아니 인간은 어쩌면 삶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미성숙한 존재일지 모른다. 이 말은 뒤집어 이야기하면 인간은 계속해서 성숙해 나가야 하는 존재라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니 청소년들이 방황하는 것이 문제일까? 아니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품지 못하는 우리가 문제일까? 한 번만 손을 내밀었으면 세상은 살만하다고 이야기했을 청소년들에게 이 사회는, 어른들은 무엇을 했을까? 스무 살 이후의 세상을 위해 열아홉을 반납시키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청소년들을 향해 세상은 주차금지구역이라고 세뇌시키지 않았는가? 멈추지 말라고, 좀 더 빠르게, 좀 더 먼 거리를 제대로 달리라고 하지 않았는가?”(p.7)라고 말했다.

 

질풍노도 시기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한가득일 수밖에 없다. 자녀와 소통에 성공하는 부모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해 뜻하지 않게 자녀가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하면 자녀들과 잘 '()'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걱정 많은 부모불안한 청소년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비결을 두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을 것 둘째, ‘해결사가 아니라 돌아올 자리가 되어줄 것 등이다. 저자는 아이들은 한때 심하게 흔들릴지라도 변함없이 곁을 지키는 부모와 가족, 친구가 있을 때 제자리로 돌아오게 돼있다, “부모님들이 하루에 한 시간만이라도 자녀 문제를 내려놓고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럴 때 해결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시험 때 인터넷 게임을 하는 자녀들을 보면서 화만 낼 것이 아니라 네가 시험 때문에 많이 불안 하구나라는 말로 격려해 줄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한때 심하게 흔들려도 늘 변함없이 마음 건강하고 몸 건강한 모습으로 곁을 지키는 부모가 있을 때, 가족이 있을 때, 친구가 있을 때 제자리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h*******0 2013.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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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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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와 부모의 마음, 소통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우리는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난관과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태어나서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 살아가다가 학교에 들어가 사회에 나가기전 교육을 받고 사회에서 자기의 꿈을 펼치기 위해 몸부림치다가 일이 잘 되지 않을때 나의 마음에 있는 작은 아이가 힘들다고 외롭다고 아프다고 소리를 칩니다. 이 책은 예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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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와 부모의 마음, 소통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우리는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난관과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태어나서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 살아가다가 학교에 들어가 사회에 나가기전 교육을 받고 사회에서 자기의 꿈을 펼치기 위해

몸부림치다가 일이 잘 되지 않을때 나의 마음에 있는 작은 아이가 힘들다고 외롭다고 아프다고 소리를 칩니다.

이 책은 예시를 통하여 사춘기 아이와 부모님의 마음을 그려내고 어떻게 대화를 하면서 화해를 하는가하는 장면으로 엮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작은 아이들을 통하여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을 보게 되면서 내 자신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면 사춘기 시절의 작은 아이를 치유하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문제에 부딪칠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서투르고 힘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복지행정을 하면서 많은 분야의 작은 아이를 만나보게 됩니다.

즉 우리가 말하는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어르신등...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가끔 수급자들을 만나보면 어릴때의 작은 아이를 제대로 치유하지 못해서 대물림이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술먹는 가정에서 술먹는 자녀가 나오고 폭력가정에서 폭력자녀가 나오고...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여러 분야의 예시를 들어 설명을 저자는 하고 있으면서 나름대로의 체험한 해법을 내 놓으고 계시나 제 생각에는 우리 사회구조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구조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거시적인 국면에서 조금 아쉬움이 듭니다.

일단 우리는 사춘기때나 어른이 되어서도 들어주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은 남에게 들어달라고하지 들어주는 사람은 드물고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래도 상대보다는 좀 나은 사람이지 않나 봅니다.

또한 학교나 사회 가정에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저자도 말씀하셨지만 아프다고 호소를 할때 교회에서 관에서 들어주어 그들의 아픔을 싸매주어 치유시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유란 들어줌으로써 말하면서 그 속에 해답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구청에 들어주는 청취상담사에 대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관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 폭력 출취함 도박중독등도 하나의 들어달라는 아프다는 호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리가 마련이 된다면 제가 샘플로 한번 민원인들에게 들어주어 아픔을 싸매주는 역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가 제일이라는 자살과 우울증같은 질병도 많이 적어지고 이 사회는 밝아 질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의 예시를 통하여 어두웠던 모습이 자세히 보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2013.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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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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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서평 | 서평단 이벤트 2013-06-17 08:52 http://blog.yes24.com/document/7289936   p {margin:3;} [그래 힘들었구나] 서평 내 성장점은 단발머리 여중 시절에 멈춰져 있다. 갑작스런 외풍이 불어 닥쳤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의 긴 터널을 통과해 오면서 내가 현실적으로 감내해야 했던 많은 어려움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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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서평 | 서평단 이벤트 2013-06-17 08:52
http://blog.yes24.com/document/7289936 복사 

[그래 힘들었구나] 서평

내 성장점은 단발머리 여중 시절에 멈춰져 있다. 갑작스런 외풍이 불어 닥쳤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의 긴 터널을 통과해 오면서 내가 현실적으로 감내해야 했던 많은 어려움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그때 내 인생에 참다운 멘토를 만나지 못했던 점이다. 그래서인지 내 마음은 늘 어린 청소년들에게 가 닿아 있어 자주 그들의 영혼의 성장을 위해 기도해 왔다. 어쩌면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그네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소망과 함께 말이다.

그런데 얼마 전 그런 내 기도가 얼마나 막연했던 것인지, 알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예전의 우리 세대보다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훨씬 솔직하고 발랄해졌기에 더욱 설레임을 가졌던 만남. 그러나 그네들이 내게 보여준 실상은 실망을 넘어서서 나를 경악케 하는 것이었다. 그네들을 만나는 동안 나는 갑자기 한 십년 쯤 늙어버린 느낌을 지금도 지울 수가 없다.

이 책의 저자에게서도 내가 느낀 그 괴로움을 감지했다.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여섯 명의 가출 청소년들의 컴백홈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정신과 의사들과 청소년센터의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실무진이 가출청소년들 뒤에 보호자로, 멘토로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섯 아이들 중 한 명은 6주간의 프로젝트가 끝나기도 전에 철창신세를 지고 나머지 아이들도 마음을 못 잡고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것을 보았다. 아무리 훌륭한 멘토들이 곁에서 도와주려해도 그네들은 자신을 바로 세우려 들지 않았다. 따라서 몸소 겪지 않았다면 몰랐을 요즘 청소년들의 이면이, 화면을 아무리 편집해 보여줘도 읽혀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무질서하고 폭력적인 아이들과 뒤에서 경악하는 어른들의 입 다물어지지 않는 표정까지 말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청소년들과 생활을 즐겁다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는 저자의 솔직한 반문을 발견하고 오늘날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이 어디까지 왔는지 또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저자는 교단에서, 상담실에서 청소년들과의 만남으로 오랫동안 그네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아온 사람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심리 상담학적 관점에서 풀이해 보여준다. 즉 청소년들이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신체화, 행동화, 소극적 공격성, 공상, 투사와 전위, 해리, 반동형성, 이지화, 억압 등 무의식적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례를 나열해 그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해 준다.

우리가‘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해야 할 때, 그 상황은 현실적인‘절망’때문이듯 아이들을‘이해’해야 한다고 말할 때, 요즘 청소년들의 현실은 어른들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으로 가득하다는 반증이 된다. 그런 점에서, 이런 책이 나오고 읽혀야 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다. 청소년들이 자신이 알아서 돌아오기까지, 끊임없이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결론도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진 못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 뒤에는 자식에 대한 무한대의 사랑을 저버린 문제의 부모가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다. 사랑은 이성을 사로잡는 사랑의 묘약일 뿐만 아니라 사람을 제대로 키우는 명약인 것이다. * 2013-6-16

YES마니아 : 로얄 p***k 2013.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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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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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중고등학교에서 22년간 국어교사 및 상담실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문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소장으로 학교 교회 기관 공동체 여러곳을 다니며 부모님 학생들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은 우리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어떻게 하면 좀더 아이가 사춘기를 잘 견디고 또한 엄마와의 관계와 가족과의 관계에서 또한 학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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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중고등학교에서 22년간 국어교사 및 상담실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문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소장으로 학교 교회 기관 공동체 여러곳을 다니며

부모님 학생들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은 우리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어떻게 하면 좀더

아이가 사춘기를 잘 견디고 또한 엄마와의 관계와 가족과의 관계에서 또한

학교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씩씩하게 잘 견디고 이겨서 아름다운 사춘기를

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책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 저자의 상담과 아이들을 바라보며 상처속에

있는 그들의 마음을 따스한 시선으로 품는것을 보면서 감동이 전해져 왔다.

힘겹게 사춘기 청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들을 우리는 티비나 메스컴에서

볼수 있다. 폭력을 행사하거나 절도, 강도, 폭주족등 대표적인 문제아라고

일컫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뉴스 기사로 나올때면 왜 저럴까 정말 생각이 없이

왜 저렇게 사는걸까 라는 그저 안타까운 시선으로 때론 못된 아이들의 전형

적인 모습인냥 보곤 했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의 마음은 나를 봐주세요 내게 관심을 주세요 나는 외로워요

라는 마음속 깊이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사는 아이들이 저마다의 표현을 그렇게

표출하는 방식임을 또한 알게 되었다.

저자의 마음처럼 그들이 나쁜행동에 그럴수도 있지 라는것이 아닌 먼저 그

아이들의 내면 깊숙히 들어가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마음들을 보고 대화

할수 있도록 안아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행동이 잘한것은 아니라는 것임을 말한다.

정말 힘겨움에 자살을 생각하고 아무도 없는 나홀로 있다는 생각과 마음이

든다면 얼마나 외로울까라는 생각해 봤다.

내면에 울고 있는 아이 . 어른아이 라는 글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상처와

아픔을 겪지 않고 살아온건 아니니라. 크고 작은 상처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잘 치유하고 왔는지 아니면 그냥 묻혀 지나왔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마음 깊은 내면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치료되지 않아서 먼훗날에도 그것을

표출될수 있음을 말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잘못되었을 경우는 어른들의 책임 또한 있었기 때문에 좀더

책임감 있는 행동 따스한 마음으로 품고 바라보고 기다려 줄수 있는

우리 어른들이 된다면 그들의 마음도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전해질수 있기에 곁길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저자가 청소년아이들을 직접 상담하며 함께 아파하고 마음을 나누는 경험

이 이 책에 고스란히 사랑의 마음으로 묻어나고 있다.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이책이 마음의 힐링이 되고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j*****1 2013.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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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온몸에 상처를 입어 가면서 고습도치 자녀들을 껴안는 사람들을 우리는 부모라고 한다. 교사라고 한다. 부모라서 교사라서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다. 마음이 때문에 교사이고 부모인 것이다. (P.116)  기운이 하나도 없다가도 아이들에게 연락이 오면 이상하게도 기운이 난다. 신이난다. 저자의 말처럼 그런 자녀와 아이들을 껴안은 사람들을 부모나 교사라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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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온몸에 상처를 입어 가면서 고습도치 자녀들을 껴안는 사람들을 우리는 부모라고 한다. 교사라고 한다.
부모라서 교사라서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다. 마음이 때문에 교사이고 부모인 것이다. (P.116)

 기운이 하나도 없다가도 아이들에게 연락이 오면 이상하게도 기운이 난다. 신이난다.

저자의 말처럼 그런 자녀와 아이들을 껴안은 사람들을 부모나 교사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저 아이들의 일에 신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픈 그런 사람들이 교사이고 부모인가 보다.

'그래, 힘들었구나' 라는 제목 하나에 저자의 마음이 뭍어 난다. 부족한 모습의 교사인 내 마음이 베어 난다.

그래서 저자가 마음으로 썼을 법한 이 책을 나도 천천히 마음으로 읽었다.

나와 추억을 나눈 많은 아이들을 한명 한명 떠올리며
또 책 속에 나오는 창호,상민이, 예린이, 민성이, 청연이, 은호, 도식이, 원재 ...

이 친구들의 이야기에 조용히 귀 기울이며 읽어 내려 갔다.

 

아이들과 교제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중 우리가 바꿔 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조금만 관심가져 주고 참 잘 변화한다.

아무리 깊은 교제를 나눈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싸늘히 자기 습성과 태도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

어른들이라면.. 아이들은 너무 확실히 자기 개성을 표현하다가도 마음을 움직여 주면 어느새 감동하고 그것이 행동의 변화로

나타난다. 그래서 아이들과의 교제는 참 내 가슴을 따뜻하게도 도 막막하게도 하는 것 같다.

 

그렇다. 저자가 누차 강조하듯이 여러가지 방어기제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해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그저 아이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옆에서 지지하고 기다려 주는 것이 다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아이들의 옆에 그러한 아이들을 보아주는 어른이 있는냐 없느냐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실 거칠게 말하고 맘에 들지 않게 행동하는 아이들의 그 마음의 가장 밑바닥을 들여다 보고 그것을 만져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 아닐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신체화, 행동화, 소극적 공격성, 투사, 공상, 억압, 반동형성, 해리, 전위,이지화 라는 아이들의 방어기제들이

저자의 구체적 상담사례들과 잘 어우러져 이해를 돕고 있다.

 

힘들지 않은 인생이 어디있으랴...

그렇다고 힘들면 쉬라고 해주고, 모든 것을 대신 해 주는 어른들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조금 먼저 경험한 어른으로써 힘들어도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아이들이 울고 싶고 쉬고 싶을 땐 먼저 찾아 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고

그리고 그저 무엇이든 들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이 없다면 ...

나는 또 오늘 저절로 잔소리 하는 엄마로, 지시하고 억압하는 교사로 살 것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 필요한 것 같다.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 주기 위해 내 마음에도 다짐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말이 아닌 마음을 볼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

아이들 옆에 늘 존재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이 필요하다.

 

그것들을 당분간 채워줄 좋은 책이 되어 준 것 같다.

경험을 나눠 주신 저자에게 감사하다.

a****a 2013.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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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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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듣고 싶은 말이 힘겨움에 대한 인정과 공감이 아닐까 싶다. “그래, 많이 힘들었구나” 라는 말 주변에 꼭 필요한 말인 것 같다. 아이와 부모의 소통을 배우려는 마음에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신체화, 행동화, 소극적 공격성, 투사, 공상, 억압, 반동형성, 해리, 전위, 이지화 등에 대한 기제를 사례를 통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어 상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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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듣고 싶은 말이 힘겨움에 대한 인정과 공감이 아닐까 싶다. “그래, 많이 힘들었구나라는 말 주변에 꼭 필요한 말인 것 같다. 아이와 부모의 소통을 배우려는 마음에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신체화, 행동화, 소극적 공격성, 투사, 공상, 억압, 반동형성, 해리, 전위, 이지화 등에 대한 기제를 사례를 통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어 상담에 대해 아는 이들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청소년들에 과의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있는데, 그 느낌을 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예전에 핵심감정을 탐구했던 시절이 떠올랐다. 이동식 선생님이 쌀가마니를 툭 찌르면 쌀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청소년들의 한 구석을 만나줌으로 그들의 고통이 하나 둘 드러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이 많이 힘겨워하고 있고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 사회에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팠다. 신문의 지면에서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최하위권위라는 기사를 보며, 무엇이 이들을 힘겹고 아프게 하는 지를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래도 이렇게 저자와 같은 이들이 청소년들의 아픔을 함께 해주고 만져주는 것이 희망의 등불은 아닌 가 싶다.

억압에 대한 사례에서 노래가사를 바꿔 쓰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닮고 있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가슴이 뭉클했다. 아이들이 가사에 쓴 내용이 너무 솔직해서 좋기도 했지만, 평소에 담고 싶었던 내용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던 것 같은데, 가슴이 씁쓸하기도 했다. “많이들 힘들어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학창 시절은 그래도 하늘의 별, , 저녀노을, 밥 짓는 내음과 같은 것을 느끼며 살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런 여유도 정서도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인간은 부서진 채 태어나고 수선하면서 살아간다. 그 접착제는 신의 은총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대로 살아가는 삶이 인간다운 삶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 가족,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면, 방황을 할 수는 있지만, 다시금 돌아올 재자리가 있기에 그저 믿고 기다려 준다면, 이 시기에 과정도 잘 지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빠름이란 속도의 시도에 살다보니, 우리 부모들이 과거의 부모와 달리, 인내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닌 가 싶다. 기계는 빠름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자녀들에게는 기계가 아니기에 그저 그 아이의 성향에 맞게 기다려 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a*****i 2013.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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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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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부모가 노력해서 성공한 자녀를 만들기는 참 어렵다. 그러나 부모가 노력해서 실패하는 자녀를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이 사실을 부모가 모를 뿐이다." 88올림픽이 치러질 즈음 었던것 같다. 기도원에 갔었는데 예쁜 여학생이 학교를 가지 않고 기도원에 있었다. 오후 느지막히 엄마가 오셨다가 새벽에 가시고 그 아이 혼자 있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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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부모가 노력해서 성공한 자녀를 만들기는 참 어렵다. 그러나 부모가 노력해서 실패하는 자녀를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이 사실을 부모가 모를 뿐이다."

88올림픽이 치러질 즈음 었던것 같다.

기도원에 갔었는데 예쁜 여학생이 학교를 가지 않고 기도원에 있었다.

오후 느지막히 엄마가 오셨다가 새벽에 가시고 그 아이 혼자 있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내가 내려올 때도 그 아이는 그곳에 있었다.

아무런 문제도 없어 보이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여학생이 떠오른 것은 아마도 ‘그 여학생의 어머니가 이 책을 보았으면 참 좋았을걸... ’ 하는 생각에 아주 오래된 일이 기억났나 보다.

 

우리네 인생사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이해되는 일보다 더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작 자식의 마음을 알기 전에 내안에 있는 내가 이해되지 않을 때도 간간히 있으니 말이다. 아마도 그래서 사람들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라는 말을 가끔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이해할 수 없는 사춘기의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마음에 쓰여진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부모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모 자신의 내면에 있는 나를 발견하고 치유하고 다스릴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10 단락으로 나뉘어진 이 책은 방어기제를 중심으로 실례를 들어가며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시야를 넓혀 놓은 책이다.

1. 신체화(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2. 행동화(아프면 우는 게 마땅하다)

3. 소극적 공격성(화내도 괜찮다)

4. 투사(닮아서 미워한다)

5. 공상(외로워서 숨는다)

6. 억압(괜찮아, 그럴 수 있어)

7. 반동형성(친절한데도 불편해)

8. 해리(집밖에서 달라지는 아이들)

9. 전위(만만해서 고맙습니다)

10. 이지화(차라리 느끼지 않을 거야!)

 

한 단락 한 단락 읽어 내려가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이 딱! 이구나’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교의 관습이 아이를 억압하고, 기독교적으로는 영분별이라는 차원에서 아이를 잘못된 방향으로 몰았고, 사회에서는 무질서라는 차원에서 왕따를 만들어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 책을 통해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이야기는 ‘기다려주자’ 이다.

그런데 원인을 모르고 무작정 기다려야 된다면 얼마나 지옥일까? 이 책은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그런 숙제만 안겨주는 것이 아니라 원인과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각 부분마다 실례로 들어진 이야기들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가 되어 지기도 하고 때론 가슴이 울컥해지고 멍멍해지는 아픔이 느껴지기도 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억압에 대한 부분이 많이 공감되어졌다.

아마도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다. 가끔 속 좁은 사람 아닌 속 좁은 사람이 내 안에 있는 것이 못마땅하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젠 자유해졌다. ‘억압을 심하게 하는 사람은 타인의 행동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문샘의 말이 나를 자유하게 했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필독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내게 의미 있는 책이 되어버렸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틀들이 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아이가 자유롭게 자기 내면을 풀어낼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바람직한 부모가 되도록 안내할 것이다.

많은 이들의 손에 이 책이 들려져서 시험에 시험 들어있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꽃이 피어나길 소망한다.

y*****6 2013.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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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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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도 이제 막 열두살이 된 딸 아이가 하나 있다. 그런데 요즘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자꾸 대꾸를 하고, 기분 나쁘다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이 영 내 마음에 거슬릴 때가 참 많다. 그렇다고 그럴 때마다 혼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참 고민이 많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긍정적인 사춘기를 보낼 수 있게 할 것인가? 사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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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도 이제 막 열두살이 된 딸 아이가 하나 있다. 그런데 요즘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자꾸 대꾸를 하고, 기분 나쁘다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이 영 내 마음에 거슬릴 때가 참 많다. 그렇다고 그럴 때마다 혼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참 고민이 많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긍정적인 사춘기를 보낼 수 있게 할 것인가?
사실 내가 사춘기를 지날 때에는 부모님들이 신경 써주는 것도 없었던 것 같다. 어떻게 지냈는지, 그때는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부모님들의 관심도도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그저 친구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정도로 끝났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끝없는 일탈의 연속이고, 그런 사건들이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방송이 되다 보니까 여간 고민이 아니었다.
도대체 아이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마주대하는 상담선생님들만큼 아이들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분들이 어디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는데, 내가 사춘기 때 겪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마음에 진한 감동이 밀려오기도 했다. 나도 한때 그랬었는데, 그때 누군가 이렇게 내 마음을 읽어주기만 했더라도, 나도 그때 쉽게 그 문제를 떨치고 일어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리 딸 아이의 문제도 생각해 보았다. 그러면서 내린 결론이 말대꾸 해주는 것만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책을 볼 때는 분명히 말대답해주는 것만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그 말대꾸를 듣는 순간에는 속에서 열불이 치밀어 올라서 참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조금 상황이 심각한 이야기들도 기록되어 있다. 보통의 아이들이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들도 기록되어 있는데, 그런 상황들이 아닌 것만도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그 상황을 투시하면서 이런 정도가 아닌 것도 감사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쩌면 내가 이미 어른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도 더 힘든 상황에 있을 아내와 함께 읽어가면서 사춘기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화의 물꼬를 터나가야 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볼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딸 아이도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먼저일 것 같고, 그런 과정 가운데에서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름대로의 자아를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만 인정하고, 조금만 더 참고 인내하면서 지켜봐주면, 오히려 건강한 사춘기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i*******2 2013.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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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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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기준을 정해 놓고 옳고 그름에 집착하는 걸까?""아픔을 위로하는 힘"동생을 위해 신청했던 책이, 오히려 내게 말을 했다.파트 1-10 정말 다 내가 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았다.이것들은 장점이 되기도 단점이 되기도하는데,나에게도 장점이 되는 아이, 단점이 되는 아이가 있다.참 신기했다. 아~ 이렇게 사람은 성장하구나.내가 겪어봐야 동생에게 말을 할 수 있는데, 겪으
"그래, 힘들었구나" 내용보기
"우리는 왜 기준을 정해 놓고 옳고 그름에 집착하는 걸까?"
"아픔을 위로하는 힘"

동생을 위해 신청했던 책이, 오히려 내게 말을 했다.

파트 1-10 정말 다 내가 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았다.
이것들은 장점이 되기도 단점이 되기도하는데,
나에게도 장점이 되는 아이, 단점이 되는 아이가 있다.
참 신기했다. 아~ 이렇게 사람은 성장하구나.
내가 겪어봐야 동생에게 말을 할 수 있는데, 겪으기는 했는데 문장으로 정리가 안되어서
그래서 동생의 행동을 참지 못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구성은 파트별로 나오는 -화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준 후 자신의 -화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해준다.
그런 다음 다시 그 -화에 대하여 설명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경험담이 조금더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도 각 -화마다 설명해주신 것을 읽고 그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파트를 소개하려고한다.

* 신체화.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
아직 실패의 경험이 많지 않은 청소년들은 실패도 인생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래서 그 아픔을 삭이지못하여 본능이 시키는대로 세상을 향해 거친 몸짓과 언사를 드러내거나 
세상과 멀찍이 떨어져 숨거나 자기를 향해 분노의 불길을 쏘아 보내기도 한다.

' 속아 주고 기다려 주고 들어 주기'

사람은,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기도 하지만 몸이 아파도 꿈을 노래할 수 있는 존재다.
기적이 일어나느 세상도 아름답지만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세상을 이기고 행복하게 사는 삶이 더 아름다운것이다.

몸이 아픈 것을 치료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마음 바닥에 깔려있는 사랑 받고, 
사랑하고 싶은 그 마음을 발견해 주고 함께 어루만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청소년들과 막힌 담을 허무는 첫 걸음이다.

* 소극적 공격성
의식은 일상생활에서 어느 정도 조절과 대응이 가능한 영역이지만 무의식은 조정과 대응이 어렵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무의식과 대면하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기억하고 생각하기 싫어서 저 깊은 곳에 숨겨 놓은 것들이다.
따라서 무의식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하면 정작 본인은 왜 그랬는지 알기도 어렴고 생각하기도 싫어진다.
그래서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면 "몰라요"라는 대답이 자주 나오는 것.
소극적 공격정은 다른 사람을 화나게 만들고 본인도 손해를 보는 방어기제다.

세월이 흐르고나면 아픔을 극복하게 되지만, 다만 그 아픔을 극복하는 세월에 어른들의 개입이 속도들 더디게 할 수 도 있다.
기다기고 또 기다려야한다. '기다림'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청소년들, 아니 어른인 우리 자신을 스스로 일곱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을 어떻게 변화시킬까를 고민할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기다릴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한다.
소극적 공격성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는 그들이 원하는 걸 최대한 수용하면서 
동시에 선택의 기회를 여러번 줘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한다.
그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말 할 수 잇도록 최대한 시간을 주고 인내하며 기다려줘야한다.
그들의 언어가 아닌 행동을 들으라는거. 즉 말이 아니라 몸으로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야한다. 
몸으로 하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눈을 사용해야한다.

주님은 분명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하셨다. 이웃을 사랑하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한다.

* 투사
투사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상대방이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려야 힘이 덜 들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방어기제가 투사이다.
'미워하면 닮는다'는 말은 사실 '닮아서 미워한다'는 뜻이기도하다.
누군가가 함께 해준다는 말은, 
앞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가득 찬 청소년들의 거친 마음밭에도 골고루 뿌려져야 할 씨앗이다.
남을 미워하는 것이 옮지 않다고 판단하고 충고하기보다는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고 청소년들이 
타인을 사랑하든 미워하든 언제나 '반드시' 그들과 함께 있어주는 어른들이 많아질 때 
청소년들의 인생은 튼실하게 여물어갈것이다.
그럴때 청소년들은 세상이 자신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너무 외로뤄서 세상을 미워하고 있음을 이해하고 오히려 세상을 껴안는 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투사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줄어드는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아니라
그런 청소년들과 기꺼이 길동무가 되어주는 어른들이 많아지는 것이 행복한 세상이다.

이것 외에도 7가지 더 있지만 그것은 책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n*****9 2013.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