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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아요. 원했던 내용이고 이 분 다른 책도 읽은 적 있었어요. 사진 찍을 때, 영상 찍을 때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서 현장감도 살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을 표현하기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특정 감정 표출할 때 어떤식으로 표현해야하고 연출해야할지 상세히 말해주네요.
그런데 제본이 터무니 없이 약해요. 책을 펼치고 조금 보고 있는데 분리되네요. 손을 더 대면 부서질까봐, 증발할까봐 걱정이 될 수준이네요. 차라리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책을 만들었었으면. 아마 책 다 보고 나서는 내가 직접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보관할 듯 하네요. 마치 복사한 종이들을 밥풀로 붙혀놓은 듯한 느낌이네요. |
| 마스터 숏 시리즈는 다 강추입니다. 필요한 내용만 쏙쏙 잘 뽑아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 마스터숏 대화씬은 대화로 해서 캐릭터성을 보이거나 감정선 사건의 발화나 사건의 진행에 있어서 필요한! 필요와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해줍니다. 영화작법서이지만 그 외에도 스토리를 만드는 분들이라면 강추하는 책입니다. |
| 전공이 영화는 아니지만 어쨌든 연출 책이니 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샀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연출 책이니 영화 컷들과 함께 카메라 돌리는 법도 컷으로 나와 있어 좋다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타 전공이라 영화 연출 관련 용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한 번 읽으면 이해가 안 돼서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 책이랑 감독의 비전이라는 책도 샀는데 두 책 다 무슨 오타 같은 게 가끔 발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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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판사에서 일찍이 출간한 합본이 있던데, 그냥 새로 출간된 책이 사고 싶어서 이 책과 <감독의 비전>을 구매했습니다. 편집과 번역이 더 잘 돼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후회 중이에요. 한쪽엔 글 한쪽엔 이미지를 몰아넣은 편집이 읽기에 편하긴 하지만 책이 커서 휴대가 더 불편하고, 책을 하룻동안 펼쳐놨을 뿐인데 제본이 약하게 됐는지 종이 뭉치가 책등에서 떨어져 나옵니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그냥 종이 뭉치지, 더이상 책이라 부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번역에도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글에서 말하는 구도가 위치가 이미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모두 연출공부와는 별개의 문제점이긴 해요. 연출공부에 도움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