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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호킹'을 다룬 만화책이 배달되는 것을 보고 수업하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동하였다. "선생님도 <만화책>을 본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나 보다. 하지만 책을 펼쳐보고서는 자신들이 읽는 만화책과는 달리 말풍선 속에 '깨알 같은 글자'가 보이고, 그림체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금세 흥미를 잃고 말았다. 그런데 '블랙홀'이라는 단어를 보더니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물론 어려운 만화책이라서 직접 읽지는 않고, 나보고 '블랙홀 수업'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블랙홀 책'을 찾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이 책이 선정되었다.
![]()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 시리즈는 총 5권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출처: yes24)
이 책은 이탈리아 작가 겸 저널리스트 겸 만화가로 활동하는 '루카 노벨리'가 쓰고, 영미권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일을 주로 하는 '김영옥'이라는 뒤침이(번역가)가 뒤쳤으며, 어린이책으로 유명한 '청어람아이'라는 출판사에서 출간한 <과학위인전 시리즈>다. 현재까지 4권의 책이 소개되었으며, <뉴턴과 세상을 바꾼 사과>가 근간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책 내용은 어떠냐고? '위인전'답게 주인공의 일대기 형식을 기본 줄거리로 삼고 있다. 첫 번째 책인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은 '스티븐 호킹'을 소개하고 있는데, 뛰어난 천재인데도 젊은 시절에 찾아온 '장애'를 극복하고 76세까지 살면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낸 공을 세웠다고 적혀 있다. 중간중간에는 인물이 겪은 '에피소드'를 넣어서 읽는 맛의 풍미를 더하였다. 그래서 어린이독자들에게는 '흥미'를, 에피소드를 알고 있는 일반독자들에게는 '유머'를 선사하는 책이어서 나이를 불문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물론, <과학책>이므로 '과학적인 내용'이 빠져서는 곤란할 것이다. 살짝 아쉬운 것은 워낙 뛰어난 업적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설명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려운 과학 설명'을 최대한 쉽게 풀어내기 위해 애쓴 흔적이 고스란히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어렵긴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도 '블랙홀'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왜냐면 '호킹의 업적'이 '블랙홀의 존재를 증명할 수학적 방정식의 선택이 옳으냐 그르냐'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순차적으로 아무리 쉽게 설명하려고 해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방정식'을 그대로 선보여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이 선택한 방법은 '우주의 역사'를 풀어 설명하는 것이었다.
마침맞게 '호킹의 생일'이 '갈릴레오 갈릴레이(이름의 순서를 외우기 힘들면 '오이'를 기억하자)'와 똑같고, 정확히 300년 뒤에 태어난 우연이 '스티븐 호킹'의 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갈릴레이의 에피소드'서부터 우주의 역사를 풀어 설명하는 방식을 썼다. 사실, '스티븐 호킹'을 다룬 책치고 '갈릴레이'가 언급되지 않은 책이 없을 정도지만, 흔한 만큼 가장 무난한 방법임에 틀림없기에 식상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정작 문제는 '블랙홀'에 대한 설명이 현저히 부족한 까닭에 '블랙홀 수업'의 몫은 전적으로 내 차지가 되고 말았다. 아이들은 '블랙홀에 대한 호기심'을 책으로 끌어냈고, '블랙홀에 대한 궁금증'은 몽땅 나에게 풀어냈다. 그렇게 2시간에 걸친 수업이 끝나니 지쳤던 모양인지, 저녁 식사로 허기를 달래자마자 쓰러져 잠을 자고 말았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는 책은 언제나 즐겁다. 아이들은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일단은 '습득'한다. '이해'는 그 다음 문제다. 습득한 지식을 '배경'으로 삼아 '관련 도서'를 직접 찾아 읽게 되는 '습관'만 갖게 한다면 아이들은 저절로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된다. 이렇게 한뼘 한뼘 성장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참으로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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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어린이 과학 위인전 시리즈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 시리즈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2000년 이탈리아의 작가 루카 노벨리가 라이 에듀케이셔널에서 아인슈타인과 다인 등 인류 역사에서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 20여 명의 과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다룬 과학 방송 프로그램 <천재의 불꽃; Lampi di Genio>을 바탕으로 출간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사랑 받는 작품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을 시작으로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 시리즈가 출판될 예정이라고 하니 스티븐 호킹에 이은, 아인슈타인과, 테슬라, 뉴턴과 다윈등~ 다음 책들도 기대가 됩니다.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에는 스티븐 호킹에 대한 궁금증을 기분 좋게 풀어줍니다. 우주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우주의 시작과 끝을 탐구한 위대한 과학자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스티븐 호킹!, 그는 지금 우리와 함께 없지만, 그가 남긴 우주에 대한 탐구와 사랑은는 영원히 우리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그러하듯이 말이지요~ "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니었다면 우주도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치가 있는 우주~ 이제 스티븐 호킹과 함께 신나게 우주 탐험을 떠나 볼까요? 만화가 겸 저널리스트인 루카 노벨리의 그림과 글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데요. 유머 넘치는 작가의 글과 그림이 우리는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과학적 상식은 물론, 과학 용어를 가나다 순서의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해서 어린이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요. 멋진 우주 용어 사전 덕분에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을 읽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은 과학자가 직접 자신의 삶과 업적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해주는데요. " 안녕! 난 호킹이야. 난 우주와 블랙홀에 관한 권위자야.!" 직접 아이들에게 말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덕분에 아이들은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그의 매력에 쏘옥~ 빠져들게 됩니다. 스티븐 호킹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꼭 선물하고 싶은 도서인데요. 스티븐 호킹의 과학동화를 읽으며 지구와 태양계 그리고 우주와 블랙홀을 알게 된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보자마자 홀릭해서 책을 쭈~ 욱 읽어 내려가네요. 2018년 3월 14일, 마지막 순간까지 과학에 대한 연구에 매진한 스티븐 호킹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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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천재들의 과학수업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 시리즈 01
인류 역사를 바꿔놓은 천재들이 자신의 삶과 업적에 대해 직접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다.
호킹의 우주
아마도 호킹의 머릿속이 아닐까 생각한다. 크고 작은 이미지로 그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
호킹의 이야기를 듣다가 나오는 과학 상식과 원리들은 책 중간중간에 설명 실어주었다. 이런 과학 칼럼이 18개나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과학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책 뒷 부분에 실린 '우주 용어 사전'에는 책에 나오는 과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놓았다.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함께 보며 다양한 현상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은 호킹 박사가 런던에서 보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근위축성측색경화증이라는 끔찍한 질병과 싸운 투쟁기, 우주와 블랙홀에 관한 권위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호킹은 늘 목표를 정하고 실천으로 옮긴 것 같다. 뉴턴과 찰스 다윈이 다녔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옥스퍼드에서 빨리 졸업하는게 목표였다고 한다. 그 결과가 자연과학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것이라니... 자신이 존경하던 뉴턴, 아인슈타인과 같은 길을 걸으며 병마가 악화되어 의사소통이 힘든 상황에서도 호킹은 책을 쓰며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2년 반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일생의 대부분을 괴롭힌 병마와 싸우며 76세 생을 마감했다. 모든걸 내려놓고 포기할 수도 있었던 조건에도 삶과 연구에 열정을 쏟았던 호킹의 이야기를 들으며 목표와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은 것 같다.
위대한 과학자 호킹의 멋진 삶과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원리도 배워보는 슬기로운 과학 시간이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과학자 호킹을 기억한다. 무엇보다 호킹은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겼어요. "발을 보지 말고 머리 위의 별들을 더 자주 올려다보세요."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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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얼마나 광활할까? 우주는 언제 시작되고, 어떻게 끝날까?
아직도 우주는 신비한 채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우주의 작은 점하나, 지구. 그 속 많은 나라중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 그리고 서울이라는 도시에 옹기종이 살고 있는 우리들. 삶이 갑갑하고, 어떤 작은 일에도 화가 날때 광활한 우주를 생각하고, 그 안에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생각해보면 갑자기 혼란했던 마음도 차분해 짐을 느낀다.
평생 우주의 신비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넘치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연구했던 호킹박사. 우리 기억엔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 기계로 변환한 목소리, 스스로는 가눌 수 없는 몸을 가졌으면서도 지적인 역동성으로 눈빛이 반짝였던 과학자로 남아있다.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이라는 책에서의 화자는 바로 호킹박사이다. 호킹박사가 스스로 자기 삶에 대한 여정을 말해주고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다. 20대 한창 연구에 매진했던 호킹박사에게 찾아왔던 근육이 마비되는 불치병을 본인의 목소리로 전하니 더욱 안타까웠다. 하지만 호킹박사는 2년 반이라는 기대수명을 비웃듯 76세 세상을 떠날때까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한다.
호킹박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시작도 끝도 없고 모든것이 무에서 생겨날 수 있는 우주, 모든 것이 블랙홀에서 끝났다가 다시 무한대로 시작할 수 있는 우주, 즉 다중우주론이다. 하지만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은 삶의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삶의 의지. 그리고 그의 메시지이다. "발을 보지 말고 머리 위의 별들을 더 자주 올려다보세요." |
![]() 아이와 우주에 대해서 그리고 스티븐 호킹 박사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호킹 박사가 어떻게 태어 났으며 어떤 환경에서 자라 났는지가 나온답니다. 책을 읽어보면 호킹이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환경에서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 대해서 나오는데 두분다 지식인이셨지만 생활형편은 넉넉치 않았고 돈을 아끼기 위해 애쓰셨다는 일화들이 나옵니다. 낡은 자동차를 사셨다는 등의 것 처럼말입니다. ![]() 호킹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낼때는 전쟁때 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미사일 때문에 생긴 구멍에서 많이 놀았노라고 이야기가 나오죠. 나중엔 어마어마하게 흥미로운 구멍을 다루게 될거라곤 상당도 못했다면서요. 그 구멍은 책에서도 나오듯이 블랙홀이 겠죠. 호킹도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적이었다고 나옵니다. 그도 사람이니 어린시절도 있을테고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했을텐데, 그의 병 때문인지 활동적이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호킹은 성인이 되고 난 후 자주 넘어지고 손 발을 쓰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꼈노라고 호소 했습니다. 그의 몸은 계속 더 불편해졌지만 그 불편함을 딪고 열정적으로 연구를 이어나갔습니다. ![]() 1974년 2월 블랙홀이 증발한다라는 것을 증명해냈고 불편한 몸으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어떤 박사가 나와서 그의 발표를 막으려 하며 '이단'이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호킹은 갈릴레오가 받았던 취급을 받았던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그 만큼 그의 발견은 새롭고 기존의 것을 뒤집는 내용이라는 것이 되겠죠. 갈릴레오 처럼 말입니다. 책에는 호킹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야기 중간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라던지 상황설명에 대해서 중간중간 특별한 페이지를 두어 어린이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해 줍니다. 귀여운 그림과 어렵지 않은 글들과 함께 나와서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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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천재들의 과학수업" 시리즈의 하나인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참 재미있게 읽었다. 보통 위인전의 경우 지루한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위인전? 자서전? 일기? 에세이? 등등 어떤 형식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스티븐 호킹의 일대기는 물론 그의 성격, 환경, 생각 등을 잘 짜여진 스토리로 매우 재미있게 전하고 있어서 술술 읽었다. 초딩 아들도 다른 위인들의 이야기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다며 엄지척 했다. 스티븐 호킹은 아들이 좋아하는 위인중에 한 명이다. 어려서 호킹의 블랙홀 이야기를 읽고 우주과학자의 꿈을 갖게 되었는데 성장하면서 그 꿈은 점점 멀어지고 지금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개인적으로 우주과학자 꿈을 응원했는데~ㅜㅜ 그래도 여전히 녀석의 마음엔 우주과학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추천했다. 다행히 재미있게 읽었고, 스티븐 호킹에 대해, 우주과학자에 대해, 블랙홀에 대해, 우주 비밀에 대해 다시 한번 우주과학자의 꿈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은 호킹의 일대기를 위트가 있으면서도 탄탄한 스토리로 그의 삶을 잘 보여주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호킹의 가정 배경과 성장과정, 그리고 그가 우주를 궁금해하면서 다중우주이론과 블랙홀 등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기까지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게 펼쳐졌다. 호킹은 누구나 알고 있듯 루게릭이라는 무시무시한 병마와 싸우다 얼마전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소식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이 무시무시한 병마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는 것은 잘 모르고 있었다. 그는 매우 위트가 넘쳤고, 평화주의자였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졌다. 무엇보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강했고, 그 우주의 비밀을 풀고 싶어했고, 궁금한 것이 많았다. 루게릭이라는 병마는 그의 이러한 열정에 전혀 방해되지 않았다. 휠체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좌절하기 보다는, 좋은 휠체어를 선물 받아 즐거워하고, 그 휠체어로 아슬아슬한 묘기도 부릴 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의 발을 밟아버릴 수도 있다며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호킹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호킹은 정말 위대하고 범접할 수 없는 위인이란 생각이든다. 그의 아내도 참 대단했다. 당사자인 호킹이 가장 힘들겠지만, 그 아내는 얼마나 힘들까 짐작도 안된다. 하지만 그의 아내도 호킹처럼 매우 유쾌했던 듯 하다. 호킹의 몸이 너무 가벼워져 그를 가볍게 들을 수 있다는 말에 그의 아내는 "전부 뇌 무게죠!" 라며 위트있게 말하는 한 가지 에피소드에 센스 넘치는 아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호킹은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발을 보지 말고 머리 위의 별들을 자주 올려다보세요." 라고~ 호킹의 삶과 지식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쓴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의 작가 루카 노벨리의 다른 글들이 궁금해진다.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은 이 책의 시리즈들을 모두 읽고 싶게 만들었다. 다른 시리즈인 아인슈타인 이야기도 아이와 함께 만나고 싶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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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위인전을 경험해보고프다면 바로 이 책!!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시리즈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글,그림 루카 노벨리 / 옮김 김영옥 청어람아이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지면서 콩군은 살짝 긴장모드 상태에 돌입했어요. 이제껏 마음껏 자유시간(?)을 즐기다 뭔가 계획적인 생활을 시작해야 하니 마음에 부담감이 생겨났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개학이 미뤄지던 초반에 비해 자연스레 책 읽는 시간이 좀 줄어들었어요. 그래도 책 읽는 시간이 줄어드는 건 좀 아쉬운 마음에 흥미로운 책을 보여줘야겠다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했답니다.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시리즈는 이탈리아에서 출간된지 벌써 20년이 되었데요. 세계적인 과학 전문 작가인 '루카 노벨리'가 직접 쓰고 그린 책들이라 더욱 유명하다는데, 이 책을 아직 제대로 몰랐다는 것이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창작과 백과 사전류를 좋아하는 콩군이 책편식을 가진 것이 제가 좀 더 폭 넓은 책들을 보여 주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시리즈는 '과학자를 다룬 위인전'이에요. 역사 속에서 빛나던 위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고 쏙쏙~ 이해되도록 만들어진 책이네요. 이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과학자는 바로 '스티븐 호킹'이랍니다.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책으로 말이죠.
갈릴레이와 뉴턴, 아인슈타인과 비교되기도 하는 '스티븐 호킹'박사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과학자이죠. 하지만 우주의 이야기를 주로 들려 주었던 호킹이었기에 혹자들은 우주 이론이 어려워 대충 짐작으로만 대단한 인물이라고 알고 있기도 하잖아요. 사실 저도 어릴 때엔 그랬거든요. ^^;;
그러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사랑하던 우주의 어느 한 별이 되었던 그 때, 더 이상 호킹 박사님의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그 이후부터 호킹 박사님과 관련된 책을 더욱 찾아 읽게 되었던 것 같아요.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은 짤막한 단편적인 이야기들과 그림으로 엮여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집중력 있게 읽어낼 수 있는 책이네요.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티븐 호킹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이야기가 쓰여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느껴져요.
친구가 아니였으면 너무 허전했었을 듯한 하워드와 소소한 모험을 즐기던 소년 스티븐. 책 읽기가 느려도 학교도 부모님도 개의치 않았던 것, 아홉 살 때는 반에서 꼴지였지만 '아인슈타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것,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우주의 기원에 대해 궁금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눈 것, 의사이자 과학자였던 아버지 프랭크 덕분에 과학에 관심이 생겼다는 것 등의 스티븐 호킹의 자전적 이야기를 친구와 대화하듯 읽다보면 왠지 정말 친구가 되어 있을 것 같은 착각도 들거든요. 더불어 삽화가 함께 그려져 있는 것이 마치 그 시절에 찍혀진 사진 같다는 콩군의 말이 정말 그럴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스티븐 호킹 박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ALS라고 불리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이에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 병은 근육과 움직임을 스스로가 제어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으로 전신 마비로 이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랍니다. 하지만 호킹 박사는 이러한 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남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기로 했어요. 그 결과 정말 무한한 우주의 모호함을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게 해주고 보여준 업적을 이뤄냈죠. 콩군도 생전의 호킹 박사의 휠체어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 애쓰는 모습을 미디어로 접했었기에 더욱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그렇게 큰 병마와 싸우는 많은 사람들이 병 앞에서 좌절하고 삶을 의미없이 보내기도 하니, 물리학자로서 많은 일들을 이뤄낸 스티븐 호킹 박사님이 더욱 영웅같고 그리워지나 봅니다.
스티븐 호킹의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과학이나 우주에 관한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겠죠?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정말 궁금해!>라는 부분이 간략히 한 페이지 정도로 촘촘히 수록되어 있어요. 갈릴레이와 호킹이 쌍둥이?라는 이야기부터 블랙홀과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빅뱅의 시작을 비롯해 다양한 우주 이야기까지 볼 수 있답니다.
앞서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책에서 언급되었던 주요 용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소개된 페이지도 있어요. 바로 <우주 용어사전>!! 관성, 다중우주론, 물리학, 밀도, 블랙홀, 빅뱅 등의 의미를 삽화와 함께 실어 놓아서 알차게 읽어 볼 수 있답니다.
만약 스티븐 호킹 박사님이 병에 걸리지 않고 정말 건강하게 우주와 관련된 연구를 오래도록 할 수 있었다면, 우리가 우주를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더욱 발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콩군. 정말 콩군의 생각처럼 호킹 박사님이 우리 곁을 떠난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하지만, '발을 보지 말고 머리 위 별들을 더 자주 보라'는 말을 남긴 호킹 박사님의 바람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 지켜보면서 우주를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시간들을 잘 누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새로운 방식으로 재미있게 구성된 과학자를 다룬 위인책!!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 책으로 '스티븐 호킹' 박사님의 이야기와 우주를 더욱 가슴 깊이 새겨보면서 미래에 새로이 발견할 우주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친구들이 되길 바라면서요. 덧붙여서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시리즈가 '스티븐 호킹'을 시작으로 아인슈타인, 테슬라, 다윈과 뉴턴까지 차례로 만나 볼 수 있다니 신간이 나오길 콩군도 기다리겠다네요. 새로운 형식으로 접하는 과학자를 다룬 위인책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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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스티븐 호킹의 우주과학동화 조지와 시간의 우주선을 읽어서 그런지 원래 관심 많았던 우주에 대해서 더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만나 본 <호킹과 신비한 블랙홀>이에요.
20년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언어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아온 과학 위인전이에요. 인류 역사를 바꿔놓은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통해 과학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과학자의 꿈을 키워 볼 수 있답니다.
#호킹, 역경을 극복하고 우주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다
그의 일생이 담겨져 있어요. 그의 일생과 더불어 우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과학자 본인이 자신의 삶과 업적에 대해 직접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과학자의 삶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유머 넘치는 저자의 일러스트는 본문의 내용과 어우러져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보니까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재미가 있어요. 딱딱한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러스트가 있어서 그런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고 호킹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져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윤맘은 전에 스티븐 호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The Theory of Everything>을 본 적이 있거든요. 윤맘도 이 책을 읽어보니 그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 찾아보니 12세 관람가예요. 나중에 윤이 볼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꼭 같이 봐야겠어요. 다음에 이어질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 너무 기대가 됩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윤이 정말 재미있게 본 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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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호킹 박사님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휠체어에 누워 컴퓨터를 통해 말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병마에 시달리면서 우주에 대한 엄청난 연구를 하는 대단한 과학자!! 그런데 그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제가 엄마이다 보니 그의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궁금했습니다
![]()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니었다면 우주도 별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캬~ 얼마나 낭만적인가요~~~ 과학자 뿐만아니라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를 만나러 가봅시다 ^^
![]() 호킹은 2차 세계대전 중인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린시절은 빈곤하고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어릴때 아인슈타인라는 별명을 가지고 축음기도 만들었던 것을 보아 일찌감치 천재성을 드러냈던 모양입니다 호기심많던 아이는 자라서 옥스포드 대학에 입학합니다 그곳에서 조정같은 스포츠 활동도 하고 냉전에 반대하는 평화운동도 하죠
![]()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였던 호킹은 대학4학년 페르시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중 발을 헛디뎌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그 무렵부터 건강에 문제생기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ALS 근위축측상경화증 우리가 루게릭이라고 부르는 병이였어요 몸을 움직이는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병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킹은 블랙홀의 특이점 연구와 우주의 기원인 빅뱅을 증명해냈습니다 그의 업적도 어마어마 하지만 죽음의 위험이 도사리는 병과 싸우면서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냈다는 것이 더욱 놀랍습니다 그것이 호킹을 과학자이자 위인으로 존경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 우주용어 사전에는 각종 천문물리학 용어들이 기술되어있습니다 아들이 물리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인데 이 책을 통해서 과학적 사실뿐 아니라 과학자의 인간적 삶을 느껴보길 바랬습니다
![]() 마치 호킹이 직접 들려주는 듯한 그의 인생 이야기 같이 들어 보시겠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