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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는 금발의 청년 료, 말을 할 수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가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린 만화입니다. 그런데.. 그냥 멋지고 귀여운 강아지와 한 인간이 만나서 시시콜콜한 일상을 보여주는 만화 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은 만화를 만난 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꽤 진지한 문장들도 나오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꽤 있어요. (지금 현재 백수라서 그런지 더더욱) 물론 병맛스러운 개그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번달부터 발행나오기를 기다려오던 만화여서 재밌게봤고 포치의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얼른 다음 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