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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고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편집 직종에 종사하는 미국 출판계 편집가들의 실제 겪은 경험담을 편집의 형태에 맞추어 하나하나 나열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어 실무에 종사하는 편집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편집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것은 현장에서 경험하고 책과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에 대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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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편집가들이 쓴 글이라 우리나라 편집가들의 실무 환경 등은 이것으로 알 수 없다. 하지만 편집가의 일이란 한 마디로 규정될 수 없는 작업이라는 것, 세계 어디에서든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만은 알 수 있었다. 편집가의 이미지는 이상화되어 있으며 때로는 악마화되기도 한다고 본문 내에서 서술되는데, 이 책을 다 읽은 이후에도 여전히 그런 인상이 깨지지 않고 남아있다는 게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