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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돕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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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오랜 관심이 이 책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사로 살아가는 저에게 있어서 죽음을 대하는 것은 어떻게 말하면 일상입니다. 나이 많은 성도들께서 하늘로 가시는 일을 배웅하는 것, 예기치 못한 죽음을 겪은 유족들을 위로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죽음은 언제나 제 삶에 일상이었고 어떻게 보면 일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죽음이 삶에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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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오랜 관심이 이 책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사로 살아가는 저에게 있어서 죽음을 대하는 것은 어떻게 말하면 일상입니다. 나이 많은 성도들께서 하늘로 가시는 일을 배웅하는 것, 예기치 못한 죽음을 겪은 유족들을 위로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죽음은 언제나 제 삶에 일상이었고 어떻게 보면 일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죽음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성경을 통해서 전했고, 또한 죽은 사람 앞에서 슬퍼하는 유족들을 위로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나름대로 여러 말을 했지만 죽음은 여전히 궁극적인 물음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죽음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드러난다거나 죽음을 잘 맞이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죽어간다는 것을 받아드리는 것이 죽어가는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가능한 말은 아닐 것입니다. 죽음을 극복하려고 애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니깐요. 그러나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삶을 반추해본 것 중의 하나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는 제가 그 사람이 죽음을 잘 받아드릴 수 있게 말하고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신께서 낫게 해주실 것이다.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기도해주고 있다라는 위로의 말이 때로는 공허하게 들릴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 적이 많았는데, 어쩌면 죽음을 잘 받아들이시고 남은 삶을 풍성하게 사시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이 말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듣는 이와 인격적인 관계가 전제 되어야 하는 말일 것이겠지요.


이 책에는 융의 사분면이 자주 언급됩니다. 영적인 부분, 지적인 부분, 감정적인 부분,, 또 하나는 뭐더라?^^; 아무튼 요즘에 TV에서도 어린이 상담을 해주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고 심리적으로 분석을 해주는 것이 종종 방영이 되는데, 엘리자베스도 그 방법으로 환자들을 이해하고 또 그 이해한 내용을 공감해야 한다고 청중들에게 말합니다. 그것이 환자들의 삶을 더 풍성하게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음,,,, 제가 하루에 책을 다 읽은 것이 아니라 뜨문뜨문 읽어서 내용이 잘 정리가 안되는데,,, 암튼, 결과적으로 사랑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종교적인 (특히 개신교적인) 색깔이 묻어나는데요, 예수의 사랑에 대해서도 말하고, 이 책의 결론은 사랑이라는 가치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리뷰어들에게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ㅋㅋ


이 책의 형식은 강의를 활자로 옮겨 놓은 것이라서 생동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뭔가 특별하거나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거나 하기 보다는 익숙한 내용이 많습니다. (좀 건방진 표현이겠지만) 그래서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마지막에 엘리자베스의 어릴적 경험담을 읽을 때는 빨려드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처럼 재미와 가치를 가져다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리뷰를 쓰는 시점이 그 부분을 읽고난 직후여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번역가가 에필로그를 쓴 내용도 참 좋았고요. 


아무튼 읽어보십시오 ㅋㅋ

YES마니아 : 플래티넘 s******4 2020.05.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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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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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 책을 읽으면서  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 책을 구입해서 읽으면서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나에게 얼마나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하면 존엄에 대한 죽음도 생각하고 있는 건가 하는 질문을 던져 보기도 했다.나에게..그리고 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는 사실..후회없이 살아가고 있는 건가 하고 한번씩 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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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 책을 읽으면서

 

 

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 책을 구입해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에게 얼마나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하면 존엄에 대한 죽음도 생각하고 있는 건가

하는 질문을 던져 보기도 했다.

나에게..

그리고 충만한 삶, 존엄한 죽음에 대한 책을 읽을 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는 사실..

후회없이 살아가고 있는 건가 하고 한번씩 뒤돌아 보게 된다.

사람마다 생각차이겠지만

난 정말로 후회없이 삶은 살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하게 된다

가끔은 힘이 벅찼기도 하지만은

그래도 다시 한번 힘을 내서 극복해 본다.

죽음보다 나를 위해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0.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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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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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가 어떻게 ‘죽음의대가’ 가 되었는지, 의학 전체보다 더 나은 것이 존재한다는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경험과 과정, 물질을 이긴 정신, 몸을 이긴 마음, 불안과 죄를 이긴 사랑의 이야기들,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여러 사례를 읽으며 나 또한 #죽음 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나에게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그 과정과 고통이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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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가 어떻게 ‘죽음의대가’ 가 되었는지, 의학 전체보다 더 나은 것이 존재한다는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경험과 과정, 물질을 이긴 정신, 몸을 이긴 마음, 불안과 죄를 이긴 사랑의 이야기들,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여러 사례를 읽으며 나 또한 #죽음 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나에게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그 과정과 고통이다. 혹시 모를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내 삶의 끝이 어디쯤 인지를 알게 됨으로 그 종착역을 향해 걸어갈 수밖에 없는 여정이 죽음보다 더 두렵고 무섭게 다가온다.



인생을 무대위의 연극이라 할 때에 때로는 비극을 연기할 수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희극 또한 연기할 수 있게 된다는 희망때문에 계속 무대위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만약 연극이 언제 끝날지 그 엔딩을 안다면 지금처럼 목표를 가지고, 목적을 가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꿈을 꾸며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다음 무대에서는 무엇을 연기하게 될지 알 수 없기에, 오히려 불투명하기 때문에 다시 기대를 하고 무언가를 희망하며 흐릿한 안개속으로 또 다시 걸어갈 수 있는 것 같다.



언제 막이 내릴지 모르는 무대위에서 연극을 하다가 언젠가 죽음을 마주하게 된다면 내 자신이 두려움 보다는 의연한 태도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무대위에서 희노애락을 혼신을 다해 연기한 내 삶에 후회와 그 어떤 미련도 없이 박수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어느 순간부터 주어진 오늘에만 충실 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나 혼자 배부른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작은 실천들을 하고 있다.




저자는 #삶 에서 우연은 없다고 말한다. 출생의 상황조차 우연이 아니며, 비극이라 생각되는 것도 우리가 비극으로 만들기 전에는 비극이 아닌 것이다. 살면서 무슨 일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단 하나, 그 일을 #사랑 하는 거다. 우리는 현재 내가 가진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기 결정의 책임은 오롯이 혼자의 몫이라고 한다. 결정을 내릴 때는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도 해야 한다. 결정에 기로에 설 때마다 우리에게는 완벽히 자유롭게 선택하 권리가 있다. 그건 인간이 태어날 때 받는 가장 큰 #선물 이다.

정말 하고싶은 것만 하는 것, 그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진정으로 사는 사람들은 삶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산다는 것은 풀지 못한 한이나 이룰 수 없는 바람을 품지 않는 것이다.



지식은 유익할 수 있지만 지식 하나만으로는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 모든 것을, 머리와 심장과 영혼을 모두 쏟아 붓지 않으면 단 한 사람도 진정으로 도와줄 수 없다. “ 7월 너의 생일에 난 없을거야.” 라고 말하는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그런 말 하지마. 없기는 왜 없어? 당연히 있지.” 라고 억지로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그저 그 말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말은 환자와의 소통을 중단시킬 뿐이다.



나는 뇌종양에 걸린 5살 제이미의 간병을 맡았던 8살 오빠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아이들에게도 ‘죽음’ 을 어떤 식으로 인식 시키는지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에도 혼란스럽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긍정적인 반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곧 엄마를 잃을,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어린 아이들에게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실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조용히 하고 질문은 그만하고 나가 놀아 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엄마는 고통도 괴로움도 없는 좋은 곳에 가실 거라 말하고 그 말을 진심으로 믿기를 바라지만 다음 날 엄마의 죽음 후 어른들은 엉엉 울기 시작한다. 이것이 아이들이 어른들을 믿지 않는 이유다.



우리 어른들이 더 솔직해지고 죽음을 끔찍한 악몽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인생의 풍랑을 무조건 막으려 하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 이겨낸다면 다음 세대의 아이들은 힘들이지 않고도 죽음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열심히 들어줘야 한다. 죽은 다음 관을 꽃으로 치장하기보다는 살아생전 꽃다발을 안겨주는 것이 훨씬 낫다.



h*******4 2020.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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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온갖 죽음 책을 섭렵할 때 산 책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온갖 죽음 책을 섭렵할 때 산 책" 내용보기
음.. 이 책을 읽고 사후세계든 뭐든죽음을 어떻게 내가 받아들이고 반응하고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두려움과 불안감을 없애준 책이다중간중간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었는데가장 크게 느낀 점은 보호자인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죽음을 앞둔 사람을 위해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그 사람을 위해 행동하고 그 사람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그 사람 마음을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온갖 죽음 책을 섭렵할 때 산 책" 내용보기
음.. 이 책을 읽고 사후세계든 뭐든

죽음을 어떻게 내가 받아들이고 반응하고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없애준 책이다

중간중간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보호자인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죽음을 앞둔 사람을 위해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 사람을 위해 행동하고 그 사람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그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누구에게나 특히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가장 두려운 일인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전부라는 점


YES마니아 : 로얄 k******0 202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