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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창훈 시인의 시집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구매를 했다. 역시나 시집은 나의 기대를 전혀 저버리지 않았다. 특유의 이창훈 시인의 감성과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고 시 속 화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시집이다. 요즘 같은 봄날 이창훈 시인의 시를 읽으면 아련한 봄날의 분위기가 한것 살아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 이럴때 "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싶다' 같은 시집을 읽으며 지나간 옛추억에 젖어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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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젤 좋아하던 선생님의 시집이 나왔다. 이번 시집도 제목부터 너무 좋았다.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추억할게. 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언어를 조심스럽게 소화해나갔다. 마음에 와 닿았던 시가 몇 편 있었는데 ‘서로 알아가는 일들이 앓아가는 일들을 거쳐 각자의 인생을 살다가 만난 둘. 비단 연인 사이가 아니더라도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삶에 대한 깊은 통찰에 놀랐다. 다시 한 번 선생님의 시집 발간에 대해 큰 축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