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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엔트리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엔트리"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아! 이 책을 한 번 읽어봐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왜 엄마들이 그렇게 짜증을 내면서 아이들과 만나는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피상적으로 보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스러운 보물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흔히 아이들을 윽박지르는 부모들을 많이 본다. 왜 그럴까? 왜 있는 그대로 귀엽게 만나지 못할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엔트리"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 이 책을 한 번 읽어봐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왜 엄마들이 그렇게 짜증을 내면서 아이들과 만나는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피상적으로 보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스러운 보물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흔히 아이들을 윽박지르는 부모들을 많이 본다. 왜 그럴까? 왜 있는 그대로 귀엽게 만나지 못할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이런 생각은 스스로 표현했다고 생각되는 나쁜 엄마라는 어구를 만나자 말자 마음에 부딪혀 왔다. 그래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의 심리적 이완 상태를 이해하자. 그러한 생각이 이 책을 만나게 만든 이유가 되었다.

 

책은 육아로 고민 중에 있는 엄마들에게 읽기를 권하고 있다. 육아 고민이 있는 수많은 엄마들을 만나면서 들은 노하우를 기록하며 육아 상황에 대처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 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힘든 일을 많이 만난다. 그러면서 이런 엄마라서 미안해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아이를 보면서 화를 내는 일, 아이가 보기 싫어질 때도 있는 일, 짜증이 나는 일 등을 겪으면서 그렇다. 저자는 이런 경우 얘기한다. ‘축하합니다.’ 라고. 그것은 스스로 자기와 마주한 엄마를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육아가 제대로 된다고 한다. 이 고민의 진짜 원인이 엄마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움켜쥐고 있는 자기 책망, 자기 부정 같은 마음 습관이 그렇게 만든다. 즉 마음속의 오랜 습관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진짜 자신을 만나본다. 나의 온화한 성격> <나의 모성애> <나의 아이 사랑의 증거 확인한다. 그러면 나의 아이를 바라보는 태도는 확 변한다.

 

 

저자는 심리 상담사다. 엄마가 아이들을 대함에 힘들어 하는 이유가 자신의 오랜 습관에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기에 그것을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엄마들을 교육하며 책의 내용을 짜고 있다.

 

책은 6개의 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스스로 책망하는 엄마들의 유형> <엄마들의 마음 습관> <엄마와의 관계> <어린 시절 나의 상처에서 해방시키기>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이> <미안해 대신 행복해 하는 엄마 되기등으로 이야기를 짜고 있다. 소제목들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은 감을 잡을 수 있다. 이런 얘기들을 통해 엄마들을 치유의 길로 안내하고, 아이와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 간다. 별책으로 사례들도 제시해 주고 있다 아마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될 듯하다.

 

엄마들의 스스로 책망하는 유형 7 가지는 이렇다.

1.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형

2. 육아 파트너십이 부족한 부부 유형

3. 아이의 단점을 신경 쓰는 유형

4. 첫째 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5. 항상 감시하는 유형

6.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유형

7. 아이를 예뻐하지 않는(자기중심적) 유형

 

이런 것들이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미안해한다. 하지만 근본을 알 수 없기에 다스릴 수가 없다. 자기를 이겨나가질 못한다. 이런 문제에 저자가 제언을 한다. 그것은 다 사랑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그 사랑을 끄집어 낼 때 문제는 해결되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 습관을 살펴보고 있다.

 

아이가 생겨나고 자신을 만나는 시간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이상하게 자꾸만 마음에 들어온다. 그러나 저자는 그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아이가 엄마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을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억누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자신을 직시하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치환해 나가면 된다고 본다. 7 가지 미안해하는 내용들이 마음 습관 속에서 형성된 것임을 인식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마음을 일깨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감정 조절을 해나가는 학습을 마음에 담고 대처하는 습관을 길러나간다. 그 모든 것 위에 근본적인 긍정적인 마음이 있다. 아이에 대한 사랑> <돌봄> <예쁨 등이 그것이다. 이런 것들을 자꾸 마음에 담아갈 때 차츰 아이와의 관계가 덜 힘들어 진다.

 

책에서 엄마의 마음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이 아이와 관계를 힘들게 만드는 요인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머니와의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어머니와 어릴 적 어떤 관계를 형성했는가? 그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있다. 그러기에 짜증, 불안, 힘겨움 당신의 탓이 아니다. 지금의 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자기 책망 습관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이를 위해서 자신도 아이도 용서하는 수업을 권하고 있다. 인정과 수용이 마음 습관을 다스릴 수 있는 요소가 됨을 말한다.

 

오래된 상처일수록 낫기가 힘 든다.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하지만 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오픈하고 그 마음을 전달해 보기도 하자. 아이에게 이상적인 엄마가 되려고 하지 말고 솔직하게 다가가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진실한 관계를 만들어 가자. 그럴 때 아이의 마음도 오픈된다. 서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고, 상처받는 일도 줄어든다. 또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실수해도 마음이 교류되면 쉽게 해소될 수 있다. 마음의 소통이 중요하다. 그것은 나의 상처를 오픈하면서 솔직해질 때 가능하다.

 

육아 책에 너무 의지하지 말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길이 되기도 한다. 나에게 딱 맞는 육아법을 찾자. 그것은 스스로 삶 속에서 실패를 하면서 이루어질 수 있다. 짜증이 날 때는 유체 이탈 흉내로 해소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화를 내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기도 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최고의 조력자임을 인식하게 하자. 그러면서 아이를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스스로도 깨닫고, 아이에게도 느끼게 하자. 그것이 모든 육아의 건강한 힘이 될 것이다. 단 육아 중 비어, 거친 말, 욕설 등은 사용하지 말자. 언어는 그 사람의 품성을 만들어 나간다. 엄마의 언어는 아이에게 그대로 심어진다. 아이를 잘 기르는 일은 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소중하고 현실적으로 아이를 길러나가야 한다.

 

엄마가 아이 앞에서 완벽해 지길 바라지 말자. ‘미안해라는 말보다는 행복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아이들에겐 부정보다는 긍정의 이미지를 심어나가는 게 좋다. 아이의 내면은 많은 부분 엄마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엄마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아이가 변화함의 정도가 다르게 된다. 엄마는 완벽한 엄마이기보다는 전속 상담사 정도가 바람직하다. 아이가 미움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늘 사랑 받고 있다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도록 만들어라. 엄마에게 바라는 저자의 기대들이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아이를 많이 안아 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 행위는 사랑의 결정물이다. 그것이 아이를 엄마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한다. 더불어 아이의 생각과 행이도 존중해 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것은 소통으로 연결된다.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이런 말을 하는 자체가 엄마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엄마가 아이를 잘못 기를 염려는 적다. 그만큼 자신을 낮추고 아이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어떤 관계이든 관계가 잘 이루어지는 데는 소통이 있다. 소통만 되면 자연적으로 관계의 정상화는 따라온다. 그것이 부모 자식 사이일 지라도 마찬가지다. 자녀와 늘 소통을 해나가는 삶을 위해서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하는 엄마는 노력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엄마와 아이의 소통을 위해 이 책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마음에 온다. 아이를 기르는 분들이 힘들고 지칠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 본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3 2020.03.11. 신고 공감 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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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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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을 많이 하는 엄마라면 읽어볼 만한 책,자책을 하게 되는 마음의 습관을 책을 읽으면서 함께 찾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작가가 하는 질문에 소리 내어 답해보면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사고의 패턴에서벗어나는 방법을 여러 번 반복을 통해 연습해 보라고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육아전문상담사라고 하는데, 남에게 폐를 끼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내용보기

자책을 많이 하는 엄마라면 읽어볼 만한 책,

자책을 하게 되는 마음의 습관을 책을 읽으면서 함께 찾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

작가가 하는 질문에 소리 내어 답해보면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사고의 패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여러 번 반복을 통해 연습해 보라고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육아전문상담사라고 하는데,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나, 자신 때문이라고 탓하는 엄마들의 모습은 어딘가 좀 더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례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육아를 하는 엄마가 자신을 발견하고 어린아이였을 때 가졌던 망상에 대해 (작가의 엄마는 실제로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작가 기억 속에 어린 시절에 함께 했던 엄마는 자신에게 무심한 엄마였다는 망상이 있었다) 어른이 되어 마주하고 아니었구나 깨닫게 되어서, 어린 시절에 상처받은 자신이 치유되는 과정은 이전에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을 생각해보게 도와주었다. 그런 어렸을 때 느꼈던 마음을 엄마에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현재 나의 아이와의 관계로 개선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생각해볼 만한 부분이었다.

요즘 알게 된 내면아이 상처치유랑 비슷한 맥락인 거 같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3 2020.03.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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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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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연년생을 쌍둥이.세 아이들이 자랄수록 점점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게 되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특정 상황에 아이들에게 어떠한 감정이 드는 순간, 자꾸만 나는 어린 시절에 이랬는데... 같은 형태로어린 시절의 나를 그 상황에 불러오는 형태로 말이죠.그런 형태는 나는 이랬기 때문에 내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가 하면,또 "이런 엄마라서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내용보기

첫째와 연년생을 쌍둥이.

세 아이들이 자랄수록 점점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게 되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정 상황에 아이들에게 어떠한 감정이 드는 순간, 자꾸만 나는 어린 시절에 이랬는데... 같은 형태로

어린 시절의 나를 그 상황에 불러오는 형태로 말이죠.


그런 형태는 나는 이랬기 때문에 내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가 하면,

또 "이런 엄마라서 미안하단" 자책으로 흐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에는 악순환의 연쇄고리를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 자책하게 되는데...

행복해야 할 육아가 이러면 안 된다 하는 생각에 휘감기게 되어 참 좋지 않더라고요.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듯 <나만 나쁜 엄마 인가 봐>가 제 등을 토닥거려주네요.



프롤로그에서 저자의 본인의 경험과 10년간 수많은 엄마들이 나옵니다.

모든 엄마가 매일 눈앞의 아이를 마주하면서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하고 스스로를 탓함을.


이러한 고민을 하는게 나만이 아님을 일러주며 육아 고민의 진짜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해나갈 수 있단 것을.

또한 육아는 괴롭고 힘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진짜 나'를 찾는 최고의 기회임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먼저 <나만 나쁜 엄마 인가봐>에서는 '이런 엄마라서 미안해' 유형을 7가지로 나누었습니다.


1. 남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 써서 미안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형]

2. 이런 엄마 아빠라서 미안해 [육아 파트너십이 부족한 부부 유형]

3. 나의 싫은 점을 닮게 해서 미안해 [단점을 신경 쓰는 유형]

4. 첫째 아이만 혼내서 미안해 [첫째 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5. 항상 감시해서 미안해 [독재 유형]

6. 화만 내서 미안해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유형]

7. 도저히 예뻐할 수 없어서 미안해 [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단순히 아이의 행동에 이런 대응을 해야 해요.보다는 부모인 나 자신부터 돌아볼 수 있는 책인지라

각 유형별로 나(부모)는 왜 이런 부분에 예민해 할까? 왜 이런 식으로 반응하게 될까? 하는 부분이 나와있습니다.



나아가 엄마의 마음습관까지 살펴보면, 자신을 괴롭히게 만드는 것은

상황보다는 자신의 판단에 있음까지도 알 수 있었네요.




제 경우엔 7가지 유형 중에 해당되는 건 '화만 내서 미안해'였습니다.

육아를 정~말 열심히 하려다 주객전도가 이뤄지는 경우가 꽤나 잦았거든요.


흔히들 유머처럼 이야기하는 게 있죠.

아이을 위한 육아 핫딜 찾다가 정작 아이는 혼자 놀고 있다거나 하는 식의 이야기.

말 그대로 진짜 주객전도죠.


또 육아도 집안일도 전부 혼자 해내겠다 했다가 한계선에 치였을 때

더욱 멋지게 혼자 다 해내는 다른 엄마를 보면서

나는 저렇게 멋지게 하는 것도 아닌데... 난 이거 하나 혼자 해내지 못하는 건가 싶어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기도 했고...



더해서 한 아이들의 실수나 행동을 모두 엄마인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기에 일어난 것 같다며

자신을 탓하는 재료로 삼기도 했거든요.


그로 인해 아이들에게 짜증이 새어 나갈 때가 있었죠.

이러면 안 되는 걸 알기에 더욱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기에 자책을 반복하며 

악순환의 고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마음 습관'이란 단어가 나오더군요. 오른손잡이는 저절로 오른손을 쓰듯, 

마음에도 그 사람 나름의 습관이 있어서 어떤 상황을 마주하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


예를 들면 아이가 울음을 그치 않을 때 "우리 @@이가 마음이 상했구나"하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이의 울음을 못 멈추는 내가 별로인 엄마야'하고 자동으로 자기 자신을 질책하는 사람도 있죠.



육아로 괴로워하는 7가지 유형의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 습관도 살펴보았습니다.

제 유형인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유형'의 경우


스스로를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어린애 같은 사람',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마음 습관이 있다 합니다.

사실 맞는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데 참 그걸 못한다... 하게 되거든요.


이게 참 아이러니하게도 평소에 너무 꾹꾹 참기 때문에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솟구쳐 버리는 게 문제로


평소에 슬픔, 외로움, 공포 같은 1차 감정을 억눌러서 

감정을 지나치게 폭발시키는 마음습관이 생긴 경우가 많다는 부분에서 좀 놀랐습니다.



또한 이 유형의 엄마는 부모님에게 어린 시절부터 슬플 때는 "울면 안 돼!"라는 말을 듣고, 

외로울 때는 "어리광 부리지 마!"하고 혼나며 그런 경험이 쌓여 

'나는 슬프고 외롭다는 감정을 감정을 비추면 안 돼'하고 감정 표현에 제동이 걸린다 하는데...


제 어린 시절과 흡사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힘들다거나 혼자 못하겠단 표현을 잘 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는 일로 바쁘셨고, 그런 엄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던

저는 스스로 생각하고 혼자 해내는 것이 익숙해졌었죠.


엄마도 그런 제게 크게 개입하지 않으셨고, 어찌 되었건 엄마가 계속 절 믿어주셨기에 크게 삐뚤어지지도 않았지만.


딱 생각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참 힘든 순간 엄마에게 감정을 터뜨린 순간이 있었는데,

엄마가 한숨을 쉬며 그 상황을 힘들어하시며 피하려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 사건이 나는 뭐든 스스로 해내야 한다는 걸 강화시킨 원인이 되었음을.


위의 1차 감정을 억누르면 결국 폭발된다는 내용처럼..

'화내고 싶지 않은데 화를 내버린 나'를 자책하며 1차 감정을 더더욱 참다 

또다시 2차 감정인 분노로 터져뜨는 악순환.


그 시작은 내가 내 할 일을 못 해냈다는. 

이건 잘못된 거야. 하는 마음 습관에서 온 것임을 정리해 볼 수 있었네요.



이런 흐름을 저자는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인지

3장에서는 어머니와의 관계를 재점검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의 나를 다시금 만나

오랜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해 어린 시절의 감정을 마주하고... 



어린 시절의 나를 받아들인 후 다시금 내 아이들을 마주 보고

나에게 딱 맞는 육아 방법도 찾고 내가 왜 필사적으로 이 부분을 신경 쓰는 지도

화내도 괜찮단 것도 내 인생의 방향키를 제대로 잡아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해

이제는 "미안해" 대신 "행복해"라고 말하는 엄마가 되어 감을 느끼며


'내가 왜 이렇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를까'

'내 성격은 왜 이럴까'

'나는 엄마 자격이 없을까' 등등 육아가 너무나도 힘든 엄마들에게 추천해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p 2020.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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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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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으로 인해서 아이들과 온전히 집이라는 실내에서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많이 격돌하게 되어 스스로를 자책하는 엄마들을 요즘 자주 보게 되더군요.엔트리 출판사의 신간도서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책은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는 엄마가 되는 육아 심리 수업육아서 내용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이상적인 모성애를 강요하는 대한민국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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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으로 인해서 아이들과 온전히 집이라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많이 격돌하게 되어

스스로를 자책하는 엄마들을 요즘 자주 보게 되더군요.


엔트리 출판사의 신간도서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책은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는 엄마가 되는 육아 심리 수업

육아서 내용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이상적인 모성애를 강요하는 대한민국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무조건적인 엄마의 희생을 당연시 생각하는 분위기에 내 아이지만

정말 너무 화가 날 때가 있어서 폭발하면 자책감이 밀려오죠.


이렇게 어린아이한테 내가 왜 화를 냈는지를 괴로워하며

역시 나는 육아에 맞지 않는 사람인데 무리해서 출산하고 결국

애들에게 상처만 남기는 건 아닌지 후회하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무엇이든 처음부터 갑자기 뚝딱 생기는 것도 없는 것처럼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무작정 나이가

들었으니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며 떠밀려 출산한 사람들이 모성애를

키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리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죠.

심지어 엄마들 사이에서는 나쁜 엄마 후회 증후군이라는

용어까지 유행할 정도로 육아가 결코 녹록치 않음은 잘 알고

있지만 과연 이런 자책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분명 내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격돌하는 상황이 생길 때 대안이 없을지를 고민하게

된다면 분명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저자는 응원하고 있답니다.

이 도서는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의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서 생생히 즉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육아를 힘들게 하는 내면의 요인 제거에 적극적이더군요.


책을 읽고 난 후 제가 느낀 것은 결국 아이에게 좋은 엄마는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인 존재이며 스스로를 책망하는

엄마 유형이 가장 제자리에 정체되어 있음을 꺠달았답니다.


나 조차고 인지 못했던 유년 시절 트라우마에서 나를 해방시키지 

못하면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아픔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며 

소중한 내 아이 사랑하기 때문에 힘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더군요.



이달의 사락 t******0 2020.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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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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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저는 분명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었고그 반작용으로, 나쁜엄마라는 죄책감 때문에육아가 힘든 엄마였어요"나만 나쁜 엄마인가봐"제목만 보고 이 책에 끌린건"아니야, 넌 충분히 괜찮은 엄마야"라는 다독임과 함께 위로를 받고 싶어서 였을까요?아니면 "그래! 넌 정말 못된 엄
"서평" 내용보기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저는 분명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었고

그 반작용으로, 나쁜엄마라는 죄책감 때문에

육아가 힘든 엄마였어요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제목만 보고 이 책에 끌린건

"아니야, 넌 충분히 괜찮은 엄마야"

라는 다독임과 함께 위로를 받고 싶어서 였을까요?

아니면 "그래! 넌 정말 못된 엄마야! 정신 좀 차려!"

하고 따끔하게 혼이 나고 싶었던 걸까요?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어떤 마음에서 제목에 끌렸던건지

제 진심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사실은 육아서를 빙자한

심리치료서란걸, 책의 중반즈음 깨달았거든요 :)

책은 총 7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1장에서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포인트에서 미안함을 느끼는지를

7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어요

저의 경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형과

아이의 단점을 신경 쓰는 유형

그리고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유형에

해당하더라구요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기 때문에

아이가 사회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규범 안에 있길 원했고

그래서 아이에게 더 많은 잔소리를 해왔죠

아이에게서 나의 싫은 모습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움찔하면서

고치려고 유도해왔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게

아이에 대한 저의 죄책감을

가장 많이 건드려왔던 부분이었어요

늘 온화한 엄마이고 싶었기에

평소에 나를 꾹꾹 눌러왔고

버티다가 어느 지점에 이르면

예고도 없이 펑!

터져버리기 일쑤였거든요

그럼, 저는 왜 그랬던 걸까요?

아이가 너~~~무 심하게 말을 안들어서?

내 인내심의 그릇이 작아서?

2장에서는 왜 아이에게

죄책감이란 감정이 생기는지를

속시원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제가 화를 다스리지 못했던 이유는

인내심이 부족해서도, 아직 미성숙해서도 아닌

감정의 구조 때문이었더라구요

아이들이 울면 어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뚝!" "그만 울어"

감정을 억누르는 말을 듣고 자란 나는

슬프고 속상한 마음(1차 감정)이 들면

그 마음을 억누르려고 감정의 제동을 걸게 됩니다

그러면 1차 감정이 마음속에 점점 쌓이게 되고

결국 감정을 담는 그릇이 넘치는 순간!

2차 감정인 분노가 밖으로 터져나오는 거죠

더 무서운건,

화내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화를 내버린

내 모습에 실망해서 (1차 감정을 다시 억제)

더 크게 화를 내고 폭발시키는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거에요

화가 화를 불러서

머리속에선 "멈춰!멈춰!"를 외치지만

갈 때까지 가버리는거죠;;

그럼 화가 날때 어찌해야 좋을까요?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3장에서는 근본적으로 화가 나는 이유를

찾는 여정을 안내하고 있어요 :)

2장에서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보는

나쁜 마음습관 때문이리고 했는데

이 나쁜 마음습관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찾기 위해서는 어머니와의 관계를

재점검하라고 하고 있어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메모했던걸

그대로 옮겨볼께요

"부정적인 마음습관은

사실 엄마와의 관계에서 기인한다.

부모에게서 받은 슬픔이나 부정적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은

부모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했던

어린시절의 '나' 때문이다

마치 혼나도 안아달라 달려들며

나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보내주는

지금의 내 새끼들처럼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들을 탓할 수 없어

스스로의 탓으로 돌리게 되고

그렇게 아이는 자라

자책하는 어른이 되었다

스스로를 책망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나의 대답은

'No'이다"

엄마에게 화가 났거나

크게 서운했던 일들은

바로바로 이야기해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외려 이런 큰 감정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 서운한 감정들을

그때의 저는 해소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엄마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엄마가 바빴으니까

엄마도 사람인데 어찌 다 받아줘

이 정도는 내가 당연히 이해해야지

하면서 제 감정을 부정했죠

속상한 감정이 들었을 때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했던

아이였을 때의 나를 잘 다독여주면

점차 마음이 치유되면서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해요 :)

그러면 이런 상처에서 벗어나야겠죠 :)

4장에서는 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나는 실패해도 되는 사람, 실수해도 되는 사람이고

도움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겨주기!

그러면 아이와의 관계도 변한다!

그리고 남편이나 아이에게

진짜 내 속마음을 말할땐

I Massage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왜 죄책감이 드는가에 대한 이유도 알고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알았으니

이제 진짜 육아해보자구요!

6장에서는 아이를 사랑하는

청개구리 육아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

이상적이라고 거론되는 육아법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각자의 마음이 편한 육아

내가 행복한 육아법이 제일 좋은

육아법이라는거죠

육아엔 정답이 없으니까요 :)

필사적으로 훈육하려 할 필요도 없어요

훈육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엄마인 '나'의 감정 때문인건지 아이의 감정 때문인건지

그 주체를 명확히 알면

적어도 아이를 훈육할때의 말투나

태도가 확 달라져 있을테니까요

자, 이제 우리 행복한 엄마가 되어봐요!

그러기 위해선 호빵맨이 되지 말것!

아이를 위하고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나의 몸과 감정을 혹사시켰던

저에게 하는 두가지 약속

첫째,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그만 둔다

둘째, 하고 싶은 일은 한다

사실... 아이들을 우선순위로 두고

참는데 익숙하고

포기하는데 익숙하게 살아온지라

당장 약속을 모두 지키겠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워요

그래도 노력해 보려구요 :)

더이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도 그만 두고요

대신, 화나고 속상한

내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도와달라 요청해볼까해요

반대로 아이들의 감정도 성향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요

뭔가,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간 느낌입니다

아이에게 화내고 미안한 맘에

잠든 아이 얼굴 보면서

울어보셨던 엄마라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w******f 2020.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나쁜엄마인가봐_자녀교육
"나만나쁜엄마인가봐_자녀교육" 내용보기
어린시절 나의 상처 돌아보며육아를 힘들게하는 마음습관 바로잡기    이 책 육아전문상담사인 저자가 소아정신의학과 간호사로 근무하던 시절부터심리상담사가 된 지금까지 10년 넘게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상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에서 엄마가 된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며 엄마로한 뼘 더 성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책이다.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무엇을 해야하는지알
"나만나쁜엄마인가봐_자녀교육" 내용보기

어린시절 나의 상처 돌아보며

육아를 힘들게하는 마음습관 바로잡기

 

 

 

이 책 육아전문상담사인 저자가

소아정신의학과 간호사로 근무하던 시절부터

심리상담사가 된 지금까지 10년 넘게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상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에서 엄마가 된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며 엄마로

한 뼘 더 성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책이다.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여러 육아코칭 서적들을 읽기 전에

꼭 먼저 읽어야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이것밖에 안되는 엄마라서 미안해하고 있다면,

의도치 않은 상황들로 죄책감이 쌓여 가고만 있다면,

정말이지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형

육아 파트너십이 부족한  부부 유형

단점을 신경 쓰는 유형

첫째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독재 유형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유형

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유형

이 책의 1장에서는 엄마들의 미안해하는 상황을

7가지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이어지는 2장에서는

왜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지를 설명하며,

엄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3가지의 질문으로

자신의 본모습을 직면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이 부분이 바로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단순히 책을 읽고 이해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책을 읽은 후 실질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질문지를 배치하여 독자 스스로가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3장과 4장에서는 친정엄마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꾹꾹 눌러담아 놓기만해서 덧나버린

어린 시절의 상처들을 바르게 치유해주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이다.'

라고 항상 되새기지만 정작 현실은

'아이의 행복이 엄마의 행복이다'의 삶으로 인해

육아 번아웃 상태인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d*****4 2020.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육아 자녀교육] [서평]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_ 자책하는 육아를 그만두는 마음 습관
"[육아 자녀교육] [서평]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_ 자책하는 육아를 그만두는 마음 습관" 내용보기
엄마가 된 내가 행복하지 않은 나에게. 자책하는 육아를 그만두는 마음 습관.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요즘들어 부쩍 많이 드는 생각. 일딸 재희에게 미안한게 많아. 이딸 준희에게 미안한게 많아. 삼딸 서희에게 미안한게 많아.그래서 읽고 싶었던 책. 왜자꾸 아이들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드는지. 나는 솔직히 요리는 꽝손이다. 맛있는 음식을 뚝딱 차리는 엄마들을 보면부럽기도 하고,
"[육아 자녀교육] [서평]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_ 자책하는 육아를 그만두는 마음 습관" 내용보기

엄마가 된 내가 행복하지 않은 나에게.
자책하는 육아를 그만두는 마음 습관.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요즘들어 부쩍 많이 드는 생각.

일딸 재희에게 미안한게 많아.
이딸 준희에게 미안한게 많아.
삼딸 서희에게 미안한게 많아.

그래서 읽고 싶었던 책.
왜자꾸 아이들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드는지.

나는 솔직히 요리는 꽝손이다.
맛있는 음식을 뚝딱 차리는 엄마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내심 우리 아이들은 이런
행복을 못느끼네 하고 미안하다.

또 워킹맘이라서 평일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제대로 공부도 못 봐주고 놀이도 못해주고
그렇다고 주말에도 역시나 또 시간이 부족하고.

세 딸을 낳고 일을 하다 보니
여행은 정말 쉽게 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누구는 방학에 어딜 갔다. 저길 갔다. 한다는데
나는 고작해야 시골. 아이들 증조 할머니댁 이나
동해 나 서해 바다.

그나마 제일 멀리 간게
세 딸 데리고 제주도 갔다가... ㅋㅋㅋ
정말 내 체력의 한계만 절실히 깨닫고 돌아와서
한참 아이들이 크면 가야겠다 한게 전부.

넘들은 참 쉽게도 해외 가던데.. ㅠㅠ

그렇게 미안한 감정이 가득 쌓여 있는 내게
이 책은..
내 진짜 속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아이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조금 더 좋은 엄마. 조금 더 이걸 잘 하는 사람.
이런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런 자격이 있는 사람.
등등에 나도 모르게 매달리고 있었던 것 같다.

무언가 잘 하는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금세 시무룩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그런 내 모습에서 오는 불안함과 내자신에 대한
불만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투영되고 있었다.

내 자신에 대한 불만이 아이를 향해 있었던 것.

계획 좀 세우고 무언갈 하자.
너의 속 마음을 말로 표현해야 알지, 말 안 해주는데 엄마가 어떻게 알아 줄거야.
등 등.

나는 계획적으로 시간을 쪼개 사는데.
넌 왜 그러질 않니?

나는 내 속 마음을 표현하는게 익숙치 않아.
거절하는것도 어렵고, 싫다라고 말을 하면
나를 안 좋게 볼까봐 표현도 못 하겠어.
제발 넌 이런 나를 닮지 말아줘..
이 마음이 내 속에 깔려
아이에게 계속 화를 냈던 것...

있는 그대로 내 모습과
정말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마음이 바탕이 되어 육아를 하고 있는지
제대로 들여 다 볼 필요가있는거였어.

육아를 할 때
I 메세지로 바꿔 말하는 방법.
거기에 플러스해서.
남편에게 말 할 때 부정이 아닌 긍정의 I 메세지로.

“내가 밥을 차리느라 바쁠 때 당신이 아이를 봐주면 나를 신경써주는 것 같아서 기뻐. 그러니까 아이를 좀 봐줄래?”

만약 부정의 메세지였다면.
“내가 밥을 차리느라 바쁠 때 당신이 아이를 돌봐주지 않으면 나를 신경 써 주지 않는 것 같아서 화가 나. 그러니까 아이 좀 봐줄래?”

내게도 둘의 경우로 얘길 한다면 나 역시 전자의 경우. 긍정의 메세지일 때 더 기쁜 마음으로 할것 같다.

책은 중간 중간
스스로를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문항도 준비가 되어있다.

테스트 하며 내 스스로
어머. 내 속에 이런 생각이 있었구나도 알게 했던.

내 스스로가
나에게 당당하도록.

내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를 향한 목소리와 바람이
내 아이에게 향하고 있는건 아닌지
뒤 돌아 볼 수 있도록.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는 엄마가 되는 육아 심리 #자녀교육 도서.
육아에 고민이 있다면.
한 번 꼭 읽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s*****4 2020.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더스 카페]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후쿠다 도모카, 엔트리)
"[마더스 카페]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후쿠다 도모카, 엔트리)" 내용보기
누구나 고민을 한다. 아이에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마음일 뿐, 아이에게 화를 내고 아이의 행동과 말에 짜증이 나고 그런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나는 엄마의 자격이 없는 것일까? 그런 자신에게 저자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살펴보기 권한다. 어릴 적 내 모습 속에 '마음의 오랜 상처'로 남아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의 육아 속에 녹아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엄마로서가 아니라
"[마더스 카페]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후쿠다 도모카, 엔트리)" 내용보기

 

누구나 고민을 한다. 아이에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마음일 뿐, 아이에게 화를 내고 아이의 행동과 말에 짜증이 나고 그런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나는 엄마의 자격이 없는 것일까?

 

그런 자신에게 저자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살펴보기 권한다. 어릴 적 내 모습 속에 '마음의 오랜 상처'로 남아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의 육아 속에 녹아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엄마로서가 아니라 딸이었고 작은 아이로서 감당하지 못할 상처가 상처임을 인정받지 못한 것을 아이에게 투영하거나 아이는 그렇지 않은 상황을 주기 위한 사랑의 마음이 스스로 억압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내 아이가 받는 많은 평판은 곧 나에 대한 평판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평판은 내가 아이를 잘 양육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에 대한 좋지 않은 평판은 엄마인 내가 잘 못했거나 나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아이에게 그 결과를 투영하여 화를 내거나 다그치기 마련이다. 엄마 스스로는 동일시하지 말아야지 다짐도 하지만 쉽지 않다.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다.

 

엄마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도 타인의 생각과 해석에 의해 행동하며 판단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에 의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신의 것이라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이유로 엄마는 자신 스스로를 인정하기보다는 자책감을 가지며 아이에게 미안해 한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대신할 수 없는 미안함이 있다. 엄마와 아이에게 둘 다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인 것이다. 이 감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아이와 엄마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닮아 아이는 성장한다. 엄마와 아빠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아이는 누군가 한 명만을 닮지 않고 엄마와 아빠를 보며 자란다. 그러나 부모의 눈에는 엄마와 아빠의 장점말고 단점만을 닮은 듯 보이고, 자신들의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드는 점을 곧잘 보인다. 그럴 때면 감정이 앞서서 부정적인 언어로 "안돼""하지마"를 연발할 수 밖에 없다. 왜 그러는 것일까?

 

아이는 부모가 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모방하며 자란다. 그리고 부정적 언어로 하지 말라는 부분에 대해 부모의 눈치를 보며 부모에게 마음에 드는 아이로 커가기 위해 자존감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연 내가 나의 모습을 부정하면서 내가 가진 모습 그대로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에게, 특히 나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에게라면 이게 가능한 것인가? 이다.

 

 

 

나 자신을 인정하는 못한 모습이란?

내가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착하고 성실하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혹은 남보다 못한 부분이 드러나면 사람들로 하여금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받아 내 자신에게서 약점을 인정받으려 한다.

 

그저 내가 약점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인정받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끊임없이 타인에 의해 평가받고 판단받아야만 마음의 안정을 받으려는 것이다.

 

 

 

 

나 그대로의 나를 보자.

부족한 나를 인정하지 못한 채, 내가 상상한 완벽한 모습으로 아이를 양육할 때 억누르던 감정은 1차, 2차 분노로 이어지면 무기력하게 실패한 내 자신에게 끊임없이 억압과 스트레스를 줄 뿐이다.

나의 마음 습관을 알고, '내가 화가 나는 것은 아이의 모습 때문인지, 아이를 통해 나의 싫은 점을 보는 것인가'를 돌이켜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인 자신이 지금 가지는 감정의 원인은 어디서부터? 어릴 적 치유되지 않은 감정 때문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많은 심리학자들은 부모가 자신의 부모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바란다. 다시 자식으로서의 부모와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그때 자신의 감정이 '슬펐구나' '무서웠구나' '싫었구나' 등 인정하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부모에게 고백하며 그 때의 감정을 공유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꼭 관계가 좋아지리라는 법은 없기에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돌이켜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의 느낀 감정과 생각을 입밖으로 꺼내보아라. 어린 자신의 곁에 지금의 내가 그 감정을 인정해 주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전과 이후는 달라진다.

 

또한 자신이 내뱉는 말들을 점검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I'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다. 수 많은 심리학자들에게 들었겠지만 자신과 아이를 위해서 부모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중요하다. 완벽한 부모이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속이기 보다는 아이의 행동이 지금 부모의 감정이 어떠한지를 나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실질적인 방법이다.

 

 

 

자, 이제 이 메시지를 보는 많은 부모는 생각한다. 오래전에 읽었던 부모 지침서들과 다를 바 없고 자신은 실천력이 없거나 실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또다른 압박과 스트레스일 뿐이다. 여기서 이야기하거나 심리학자들이 권하는 것은 보편적인 방법 혹은 길일 뿐이다.

 

길이라고 하는 보통명사는, 누구에게나 그냥 길이라고 하는 이름에 붙여진 것이다. 내가 우리집으로 가는 길은 나만의 것이다. 나 스스로가 만드는 길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지침서대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지침서에 나온 아이를 기계처럼 양육할 때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살아있으면서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를 닮아 우리라는 환경 속에서 양육하는 나의 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각기 다른 양육법이 있는 것이다.

 

 

 

자, 아이와의 관계 개선.... 길 중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예시 중 하나이다.

 

 

 

아이가 당장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을 때, 화를 내면서 그 일을 당장하라고 큰 소리를 칠 수 있다. 그 방법 대신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 "00 선생님, 역시! 하라고 하는 일이 있는데도 느긋하군요~!" 라고 중계하듯이 한 걸음 떨어져서 그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속은 부글부글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화내면서 이야기할 일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고, 아이가 당장 하지 않는 것보다 그 일을 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을 상기할 수 있다.

 

 

다른 측면에서 부모인 자신이 어떤 부분은 참 자신 없는 영역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숨겨서 스스로 억압하지 말자. 나는 이런 부분이 참 약한 엄마야 라고 커밍아웃하는 것이다. 요리를 참 못해. 하지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요리해. 그렇다면 아이도 엄마의 요리 안에 사랑이 담기는 것을 볼 것이다. 요리에 대한 강박증을 엄마도 아이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아이가 학교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왔을 때 부모는 속상하다. 왜 이렇게밖에 대응하지 못했냐고 질책할 때 아이는 다시는 부모와 얘기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원한 자신의 편이 있다면 속상한 감정을 풀어낼 것이고 이야기하면서 들어주는 부모를 통해 스스로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어차피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상대인 아이에게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함께 고민한다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는 알게 된다.

 

 

 

 

 

나만 나쁜 엄마인가 고민하는 순간

당신은 좋은 엄마인 것이다. 좋은 부모이다.

내 아이에 대한 사랑과 고민은

부모인 내가 제일 많이 쏟고 있다.

미안함 대신에 사랑함을 더 붓는 것이다.

 

 

 

[마더스 카페]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b******g 2020.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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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처음이라서 아이한테 늘 미안하고 죄짓는 기분이 드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것이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어느 순간 나의 화를 돋게 하는 악마로 변신하는 아이를 보면서 순간의 욱을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버리게 되는 내 자신이 싫고, 어느순간 아이가 "엄마가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 애기를 들었을때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내용보기

엄마가 처음이라서

아이한테 늘 미안하고 죄짓는 기분이 드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것이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어느 순간 나의 화를 돋게 하는 악마로 변신하는 아이를 보면서 순간의 욱을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버리게 되는 내 자신이 싫고, 어느순간 아이가 "엄마가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 애기를 들었을때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이 책은 더이상 아이에게 미안해하지도 않아도 되고, 나의 내면의 심리를 치유하면서 자존감을 업! 시켜주는 책인것 같아요.

나만나쁜엄마인가봐

육아고민의 진짜 원인을 찾아내고 "나"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어요.

책에는 독특성이 있는데, 주황색으로 줄쳐진 부분이 있어요.

책 내용중에 핵심문장을 표시해놓은것이 아닐까, 제 나름대로 추측해봐요

육아를 하면서 내 아이는 이래야 해! 라는 기준을 가지고 아이를 훈육을 했던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이길 바라는데, 내 기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이를 다그치게 되요.

그 부분에서 저의 어릴적 모습이 떠오르는데, 어릴때 부모님 두분다 바쁘게 일하셨는데

착한아이처럼 보이길 바랬어요. 사랑을 받기 위해서 청소나 설겆이도 해놓고, 칭찬받기를 바랬는데,

그런 저의 모습이 아이한테도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 모습이 좋아보이는것이 아니라 안쓰럽고 답답해보이고 화가났어요. 아마도 어린시절의 내가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하던 행동이 아니라 단순히 잘보이기 위해서, 칭찬받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기에, 내 아이도 그런걸거야. 라고 단정짓고 바라보니, 마냥 예뻐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는데, 자신의 어린시절의 상처가 고스란히 내 아이에게 투영되고 있어서,

어린시절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아이도 엄마도 자유로와 진다는 애기에 공감이 많이 갔어요.

혼자서 육아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내 몸과 마음이 짜증이 아이한테 고스란히 가는걸 많이 느끼게 됐어요.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 화를 내고, 아이와 다투고,,

놀아주기도 하는데,, 의무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내 안의 화를, 부정적인 마음을 알고 그대로 인정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자신의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해소하는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나름 찾아야 한다는 것.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아이의 나이였을때, 나도 장난치면서 어지럽히고 엄마말 안듣고 ,,,, 했던것 같아요.

그 나이에 하는 당연한 아이다운 행동인데, 내가 너무 억압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이 하나씩 마무리 될때마다 정리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내가 놓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사례를 통해서 상담사와 대화하는 부분은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나 역시도 짜증을 많이 내는 스타일이라서,,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민이 됐거든요.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

자녀교육

쉽지많은 않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나씩 바뀌어가다보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지는, 더이상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웃는 날이 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0 2020.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내용보기
이 책은 내가 처음으로 서평단 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아본 책이다. 생각치도 못한 택배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코로나때문에 하루종일 아이 두명과 집에 부대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기뻐서 춤도 췄다..ㅋ 책의 저자는 육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엄마들을 위로하는 심리상담사인데, 그동안 보아왔던 육아를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몇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유형별 치
"나만 나쁜 엄마인가봐" 내용보기

 이 책은 내가 처음으로 서평단 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아본 책이다. 생각치도 못한 택배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코로나때문에 하루종일 아이 두명과 집에 부대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기뻐서 춤도 췄다..ㅋ

 책의 저자는 육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엄마들을 위로하는 심리상담사인데, 그동안 보아왔던 육아를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몇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유형별 치유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 나와 가장 비슷한 유형은 '전업주부로서 아이를 완벽하게 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엄마' 유형이었다.

 

'아이의 평판은 엄마의 성적표'라고 생각하는 엄마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가 어리면 그런 경향이 더 강합니다 . 사람들은 흔히 아이가 순하고 다정하면 "엄마 성격이 좋은가 봐요"라고 평가합니다. 반대로 아이가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하면 "부모가 오냐오냐 키웠나 봐요", "엄마가 직장에 다녀서 아이한테 애정 결핍이 있나봐요"라며 멋대로 결론을 짓고, 또 그렇게 소문이 납니다..(중략).. 23~24p

 

 또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옭아매는 엄마도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엄마도 혼자서 열심히 했잖아.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야", "지우네 엄마는 직장에 다니면서 육아도 집안일도 척척 잘하는데 전업주부인 나는 더 노력해야지"하며 꾹꾹참아냅니다. 그렇게 참다 보면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큼 엄청난 분노가 밖으로 터지게 됩니다. 감정은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것이므로 억누른다고 해서 뜻대로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결국 감정을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이에게 폭발시킵니다..42p


특히 전업주부인 엄마는 '나는 돈을 벌지 못하니까 적어도 집안일이나 육아라도 도움이 될 만큼 해야 해!' 하고 스스로를 몰아붙입니다.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데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다니 면목이 없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지레 미안해하며 남편보다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으려고 조심합니다. 남편과 함께 육아하고 싶은 속내를 도저히 말하지 못하고 독박 육아를 해버리죠. 자기 부정이 심해져서 '도움이 되지 않으면 주변사람들에게 언젠가 버려질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해 남편에게서도 버려질 수 있다는 불안을 품는 마음 습관을 가진 엄마도 있습니다.. 56p

 

위 대목들을 읽으면서 뜨끔하면서도 한편으론 시원한 기분도 들었는데,  내가 스스로 저런 말을하면 진짜로 비참한 기분에 빠져버릴것 같아서 차마 외면하려고 했던 내 속마음인것 같아 뜨끔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적절한 묘사법을 찾지 못했던 그 느낌을 정확히 설명해주는 것 같아 시원했다. 이렇게 저자는 적절한 심리표현과 진단으로 엄마들의 마음속 스트레스를 공감해주고, 그에 맞는 치유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대목은 여기였다.


 부정적인 감정이 치솟는 것도 생리 현상처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똥을 오랫동안 누지 못하면 변비가 되어 몸 건강이 나빠지듯 부정적인 감정도 쌓아둔 채 내보내지 않으면 마음의 상태가 나빠지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속상했구나!","슬펐구나!","화가 날 정도로 싫었구나!"하며  싫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모든 감정과 마음에 대해 '그렇게 느껴도 괜찮아!'하고 우선 인정해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해지면 '아, 드러내도 괜찮구나', '이 감정은 내비춰도 되는 거구나' 하면서 자신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어 속이 시원할 겁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하면 '자기 긍정'이 가능해집니다.. 68-69p

다른 누군가의 육아 방법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보다 엄마 각자의 마음이 편한 육아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엄마가 스스로에게 만족하면 아이도 만족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115p

 

아이에게 애정을 가득 주고 싶다면 우선 스스로를 애정으로 채워야 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엄마 본인을 위해서도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지켜야 할 기본 규칙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그만둔다. 하고 싶은 일은 한다....엄마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재미있어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면 그 모습을 본 아이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할 거에요. 어른이 되어 엄마 품을 떠나 무엇을 하든 당신이 웃는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이에게는 제일입니다..147p

 

아이 둘을 낳아 키우면서 틈틈히 육아서를 찾아읽고 나의 육아에 접목시켜보려 노력하는데, 항상 나의 초점은 '어떻게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것인가' 였지, 아이를 키우는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는 많이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받아든 이 책은 육아서의 탈을 쓰고있는 엄마 심리상담 치유서인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미 밑줄 표시된 책을 좋아하진 않는데, 공감하지 못한 부분에 밑줄이 쳐져 있으면 자동적으로 그 글귀에 먼저 눈이가기 때문이다. 이 책도 미리 밑줄이 쳐져 있어 아쉬웠지만, 한편으론 저자가 정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려니..하고 읽으니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읽어볼 수 있었다. 책에서 알려준 대로, 나에게 먼저 애정을 가지고 내가 행복한 일을 하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e******a 2020.03.17.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