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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틀리지 않고 쓰는 법
수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도 실력이 일취월장한다는 느낌이 오지 않는 영어. 가끔 영어를 얼마나 공부해야 하나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남들이 준비하는 토익토플을 공부에 나도 줄을 서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빡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언어는 의사소통을 하는 도구임에도 우리나라는 원어민도 이해하지 못하는 영어학자를 양성하는 구조에 반감이 생기기도 한다. 영어...원활한 의사소통에 목표를 두고 공부해야하는 나만의 당위성을 부여하면서 좀더 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기 위해 꼭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영어 틀리지 않고 쓰는 법]을 보게되었다. 저자 또한 영어 학습의 핵심은 적당한 수준의 문법 지식과 자연스러운 영어 구사 능력의 균형이라고 말한다. 또한 모국어를 통해서 배우는 영어가 아닌 영어식 사고를 통해 말할 수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져있다. 이 책은 하나의 단어차이가 같는 의미차이에 대해 70가지의 예를 설명해준다. 문법적인 설명이 아닌 언어의 의미를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영어를 문법으로만 혹은 단어로만 파는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런 학습법에서 잠시 떨어져 영어학습자들에게 여유로움을 갖고 영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작은 단어의 차이가 만드는 의미를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그동안 갖고 있었던 잘못된 지식들을 깨닫게 되는 즐거움과 내가 모르고 있는 표현들이 얼마나 많을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그 동안 공부했던 문법책이 지겹거나 힘들었는데 [영어 틀리지 않고 쓰는 법]을 읽고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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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50이 넘었지만 여전히 영어를 잘 말하고픈 갈망이 있다. 학창시절에 꽤 오랫동안 배웠지만 왜 그렇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쉬운 책은 읽기라도 하겠건만 말하는 것은 쉬운 문장도 어렵다. 머릿속에서 단어가 맴돌긴 하는데, 아무리 쉬운 단어라도 막상 말하려면 그것이 맞는지 아닌지 생각하게 되느라 쉽사리 말이 나오지를 않는다. 어쨌든 외국어는 어렵다. 그렇지만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여러 영어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이 책도 그런 맥락에서 보게 된 책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내가 그 차이를 궁금해 했던 단어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잘못 알고 있었던 단어, 그리고 문법으로 배우기 했지만 구어체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 단어나 구절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어차피 나같이 기본적인 회화만 할 사람들은 길고 어려운 단어를 배우기보다는 쉬운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자기 의사 표현을 정확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지적하는 내용들만이라도 기억해 제대로 사용한다면 올바른 영어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면, fun과 funny, bad와 badly처럼 품사의 종류만 다르지 같은 뜻일 것 같은데 쓰임이 다른 단어에 대한 설명도 있고, at school과 in shool, on the way와 in the way처럼 전치사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경우에 대한 해설도 있다. 또한 watch와 see, speak와 talk, say와, tell처럼 같은 뜻을 갖지만 상황에 따라 쓰임이 다른 단어도 알려준다. 특히 그 미묘한 의미를 알 길이 없었던 could, might 같은 조동사에 대한 설명이 참 좋았다. 아마 영어 공부를 하면서 누구나 이런 책에 대한 갈증을 가졌을 텐데, 그런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시원한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쉽게 읽으면서 기존의 잘못 알고 있는 영어 어법을 수정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더 권한다. 미리 이 책을 읽고 처음부터 바른 표현을 익힌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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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펴서 읽으면서, 외국인들이 어려워한다는 우리말에도 비슷한 뜻을 가졌지만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한 말들이 생각났습니다. 예를 들어 ‘드셨다’나 ‘먹었다’처럼 뜻은 같지만 영어와 다르게 높임체가 유독 많은 우리말이라 외국인들이 그러한 구별을 가장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어에서도 한국어처럼 뜻은 유사하지만 어감이 다르고 뉘앙스가 완전히 달라 사실상 사용법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십 년간 영어교육을 받았지만 이러한 제대로 된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즉 대부분이 미국인 앞에서 맥을 못 추는 가짜 영어를 구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정작 미국이나 영국에 가면 통하지 않는 영어를 쓰게 된 데는 수험을 위한 영어로 문법중심의 교과서적 표현만 주입시킨 입시 영어에 탓이 가증 클 것입니다.
이 책은 70가지의 영어 표현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의 4번째 ‘듣는listen 것과 들리는hear 것은 다르다’를 보면 기초 단어인 '듣다'라는 표현의 'hear'와 'listen'은 영어 학습자들이 헷갈려하는 대표적인 단어 쌍 중 하나라고 합니다. 'hear'는 'realize that someone or something is making a sound(누군가 또는 무언가 내는 소리를 알아차리다)'는 의미로서, 애써 들으려고 한다기보다 자연스럽게 들리는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listen'은 'try to hear a sound(애써 소리를 들으려 하다)'라는 뜻으로 쓰여 주체의 능동성을 보다 강조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즉,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들리는 것'일 때는 'hear'을 사용하고, '의식적으로 듣는 것'일 경우에는 'listen'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70가지의 우리가 바로 잡아야할 영어사용법을 익혀가면서 제목처럼 영어를 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의 영어 사용법 중에 가장 먼저 탈피해야하는 것이 우리말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를 떠올리는 비효율적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영 사전을 이용하여 단어를 익히는 방법이 유용하다고 추천합니다.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에서 알려주는 ‘디테일’을 습득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는 단순한 영어 학습 가이드 정도로 생각했는데 꼼꼼하게 틀린 표현 하나하나 짚어주는 정말 내용이 풍부하고 유용한 영어 학습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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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언어를 배운 때가 있었는데, 시작초기에 커다란 칠판에 가득 적힌 영어단어들을 보고 현기증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가 아니라, 대부분이 다 아는 단어들인데 적용되는 뜻이 다르고 사용법이 달라서였다. 이 때의 기억은 이후에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때때로 떠올라서 때로는 다 이겨낼 것이라는 용기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어차피 시작이란 다 그런 것이니 조금더 버티자는 체념을 하게 하기도 했더랬다. 이 책 <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도 처음에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책에 나오는 영어단어들의 수준은 그렇게 높은 것이 아닌데, 뜻이 비슷한 단어라고 그동안 생각한 것이 전혀 쓰임새가 다르기도 하고 단어마다 관사와 부사 등의 적용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도 하고 쓰면 틀리게 말하는 것이 되도 하고 하니 말이다. 그러고 보면, 한글과 영어는 그저 문법과 어순만 다른 것이 아니라 어느 언어를 바탕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달라지기도 하겠다 싶기도 하다. 이전에 읽은 영어학습도서들과 달리 일반적인 책을 읽는 것처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닌가 싶다. 물론,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그저 끝까지 한 번 다 읽기도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 번 읽고 다 외워버리겠다는 되도않은 야심을 버리고 그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읽어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나름 소소한 재미도 있고, 가독성이 나쁘지 않은 책이다. 책중에 아는 것은 적고 읽어나갈수록 새로운 깨달음의 연속이긴 하지만 또 그런 재미가 있어서 이 책은 한 번 읽고 말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학창시절에 의무적으로 공부하던 때도 아니고, 외국에 자주 나가거나 외국인을 일상으로 만나서 영어가 필수로 필요한 상황이 아닌 보통의 일상을 사는 사람들은 좀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도 그 결심을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크게 동기부여 되는 일이 없더라도 좀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정도만 있다면 하루에 몇 단원씩 읽어나가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책의 표지에 쓰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영어가 술술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한 번 믿어볼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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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영어를 가르쳐 보니 어느새 look,see,watch/listen,hear등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던 적이 있다.
talk,say,tell도...
그때마다 인터넷을 찾다 보니 불편하기도 했다.
또 그때 당시엔 코딱지나 눈곱 등 영어로 표현한 책이 아직 안 나왔을 때인데 나도 결혼 전이니 유아 영어에 대해 전혀 몰랐고
가끔 아이들은 그런 특이한 단어를 묻거나 책에는 없는 문법에 관한 질문도 한 번 있었다. 여행 가서 몸살난 원어민한테 약은 먹었니?를 medicine,pill,drug 중에 잘못 썼던 것도 같다. 무작정 동의어, 반의어 단어를 외우던 시대에 영어를 배워서 그런 것 같다.
저자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책은 일반 소설책 크기다. 저자분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카투사로 근무, 언론계 국제부장 등 오랜 기간, 현재는 번역가와 영어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공으로 영어를 공부한 분이라 나는 더 신뢰가 갔다.
체계적으로 공부한 분이라서... 카투사 근무 경험도 실제 영어를 사용한 환경도 그렇고...
목차를 보면 70개의 항목이 있다.
한 개의 항목 당 2페이지부터 여러 페이지를 사용한 부분도 있다.
편집은 아주 깔끔하다. 처음엔 문제가 2개씩 나와서 적당한 표현을 넣도록 되어 있고 설명이 있다. 끝에 문제 답안도 나와 있다. 넘겨 보지 않아서 편하다. 요새 아이가 쉬운 영어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에서 보면 funny와 fun이 자주 나온다. 이책을 보지 않았다면 대충 재밌는 상황이구나 하고 생각했을 텐데 funny는 즐겁거나 재미있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뜻이 녹아 있다고 한다. 알고 나서 읽으니 이해가 더 쉬웠다. funny는 이상한 이란 뜻 기억하려고 한다. Would는 단순히 will의 과거가 아니다. 이렇게 영어 사전의 뜻도 써 주고 그에 대한 설명도 해주기 때문에 좋다. 이시원 선생님 강연을 들었는데 영영 사전을 사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다. 어려웠기 때문... 영영 사전만 보면 어려울 텐데 이렇게 영영 사전의 풀이를 한글로 친절히 해주어서 참 좋았다.
아이 영어 책에 닭도 등장하고 닭고기도 등장한다. 닭은 chickens라고 하니 헷갈리지 말아야겠다. 아이가 치킨을 좋아하는데 일기로 쓸 때 꼭 chicken으로 쓰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21번 항목처럼 이렇게 6쪽에 걸쳐 자세히 다뤄주는 부분도 있다.
say와 tell의 차이점도 자세히 다뤄준다. 이렇게 단어 뜻만이 아니라 문법 설명도 조금씩 곁들여 줘서 좋았다. speak와 talk의 차이점도 나온다. 사실 점점 어려워져서 슬슬 머리가 살짝 아파오기도 했다. 읽다가 꾀도 나고.... 영어 공부하면서 참을성과 꾸준함... 이게 모든 공부 잘하는 비결 같은데 쉽진 않다.
오페라의 유령에서 여자 주인공이 Think of me~라는 노래를 부분이 있는데 날 생각해 줘요. 라고 해석이 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하지만 '날 떠올려 봐요' 구나. ^^ 이런 생각도 하면서 재밌게 읽으려고 노력해 본다. 아이가 trip가 여행도 되고 결석도 된다고 배웠다는데
막상 사전을 찾아보니 결석이란 뜻은 없어서
그런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뉘앙스의 표현을 배워보고 싶다.
아이 영어 일기도 곧 시작해야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반가운 책이다.
아이 영어 책을 같이 읽다보니 전 달 쯤에 ride가 나왔다.
요새는 과거 시제가 나오는 책을 읽어 있어서
어제는 I rode the bike. 였나 하는 문장이 나왔다.
이런 문장을 영어 일기로 쓴다면 the를 쓰는지 안 쓰는지 헷갈린다.
바로 이책에 정관사 the를 써야 할 때와 쓰지 않아야 할 때가 꽤 여러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헷갈리는 시제에 대한 설명도 고마웠다. 조금은 공부하느라 꼼꼼히 봐야할 책이지만
인터넷으로 매번 정확하지 않은 블로그를 검색하면서 찾아야 했던 정보를 이렇게 보기 쉽게 모아 놓아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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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듣기는 알아 들어도 영어로 말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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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영어를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여전히 늘 생각뿐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영어책들은 제법 된다. 어쨌든 이 책, 저 책 조금씩 공부하다 보면 도움은 되겠지-하는 마음이 있었고 또 언젠가는 그 영어공부를 시작하겠지-하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이 책은 헷갈리는 영어 팩트 체크로 어쩌면 제대로 배우지 못한 영어를 제대로 배워 알맞게 써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상고출신이어서 중학교 이후 고등학교땐 상업영어를 잠깐 배웠다. 그래서 인문계 출신보다 아마 영어를 잘 알지 못할거라 생각한다. 현재는 굳이 따지자면 영어 전공자가 아닌 애들과 비교하면 지금은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는 유익함 때문이다. 아직도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통하니깐. 그리고 영어를 싫어하고 영어 6등급인 큰아이에게 이 나이의 엄마도 이렇게 영어를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다. 모르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한 녀석이라 나로 인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길 바라본다. - 기계적인 패턴 영어에 발목 잡힌 영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최소한의 상식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한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과목 중 하나인 영어. 이러한 영어에서 탈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도서로 진정 유익하고도 유익한 책이었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의 경우 모국어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하기는 상당한 노력없이는 어렵다. 또한 학원이나 교재의 선택 역시나 엄청 중요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접근법의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저자가 알려주는 비법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 우리말로 먼저 생각하고 단어를 떠올린 후 다시 영어로 옮기는 과정을 생략하는 사고의 대전환! 이를 위해 영영 사전으로 뜻풀이와 용례를 찾아보고 단어를 익히는 방법이 영어식 발상을 단련하고 영어다운 영어를 구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매우 효과적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대부분 영한 사전은 있어도 영영 사전은 많이들 구비해 놓지 않았으리라 짐작되는 데 나도 그러하다. 그래서 조만간 영영 사전을 구입할 예정이다. fun, funny/would, will/promise, schedule 등등의 의미를 문장을 통해 확실히 되짚어 준다. 어쩌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더라도 흔하지 않게 사용되기에 무시했던 부분들이지 않을까 싶은 데 이 책을 통해 정확한 표현법들을 익힐 수 있었다. 매사 이해하기 쉬운 설명글과 예시들을 통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본인이 얼만큼 영어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또한 이 책을 통해 확인가능하니 시험삼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무척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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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문법이 아니다. 문법상 전혀 결함이 없는 표현인데도 원어민의 귀에는 부자연스러운 영어로 들린다는 게 더 큰 문제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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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은 굉장히 실용적인 영어학습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영어는 입시를 위한 공부였다면, 이 책은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한 실용영어 공부가 목적입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은 영어식 발상으로 영어를 이해하는 학습법입니다. 자신이 구사하고 싶은 언어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일수록 좀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어를 공부할 때, 우리말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를 떠올리는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잘못 오역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영어 단어를 우리말로 암기하다보면 문장에서 해석이 틀리거나 잘못된 표현을 쓰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영어 단어는 영영 사전으로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영어식 발상을 단련하고 영어다운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영영 사전 못지 않게 필수적인 표현들을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모두 7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fun 것과 이상한 funny 것'은 다릅니다. funny를 fun의 형용사형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둘 다 형용사로 쓰이면서 의미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fun은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강한데, funny는 이상하다는 부정적인 뜻이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예문을 통해서 뉘앙스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을 뜻하는 대표적인 일반 명사로는 person, man, human, human being 등이 있고, 이보다 넓은 의미의 '인류'를 나타내는 말로는 humanity, humankind, mankind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일상적으로 가장 자주 쓰는 말이 person과 man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쓰는 표현은 단수형 person 입니다. person의 복수형은 persons 외에 people을 쓰는데, 우리말 뜻은 똑같이 '사람(들)'이지만, 실제로는 문맥에 따라 구분해 써야 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람(들)'을 나타낼 때는 people을 쓰고, 법률 분야의 문어체에서 법적 당사자를 뜻할 때 persons를 씁니다. people은 '국민', '지지자', 부모를 비롯한 '가족' 등을 지칭할 때도 씁니다. 일상 대화를 나누거나 글을 쓰는 경우에 people을 써야 할 자리에 person을 쓰면 어색한 표현이 됩니다. 어설프게 영어 단어를 외워서는 제대로 된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이 책에 나온 표현들은 비슷한 의미의 두 단어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주고, 구체적인 예문을 통해서 영어식 발상을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영어 단어의 뜻은 영어 문장으로 익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동안 알듯 모를듯 애매했던 영어 단어들을 깔끔하게 잘 정리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진다는 의미에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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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틀리지 않고 쓰는 법. 부제는 [헷갈리는 영어 팩트체크]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 자주 헷갈리는 어휘나 단어 사용에 대해 명확하고 알기 쉽게 분석해준다.
promise / appoinment / schedule maybe/perhaps think of(=imagine) / think about(=consider) in the end / at the end buy a house / buy my house(x)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반가운 내용들도 간혹 나온다.
Do you have time? / Do you have the time?(= What time is it?) / Do you have a time?(x) hear / listen been to / gone to
모든 설명은 사전적인 뜻과 예문, 비교, 분석 등으로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다. 영어로 writing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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