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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존재하기에 우연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존재하기에 우연이 있는 것이다." 내용보기
평소와 같이 출근했으나 우연한 지하철 사고로 인해 10분 지각하게 된 일 겪어본 적이 있는가? 시험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찍은 번호가 정답이어서 좋은 점수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이런 경험을 하지는 않았더라도 살면서 누구나 우연한 일로 인해 좋은 결과를 맞거나 나쁜 결과를 맞은 일을 경험해봤으리라 생각된다. 그만큼 우리는 우연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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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와 같이 출근했으나 우연한 지하철 사고로 인해 10분 지각하게 된 일 겪어본 적이 있는가?

 시험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찍은 번호가 정답이어서 좋은 점수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이런 경험을 하지는 않았더라도 살면서 누구나 우연한 일로 인해 좋은 결과를 맞거나 나쁜 결과를 맞은 일을 경험해봤으리라 생각된다. 그만큼 우리는 우연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연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우연은 아무런 상관 관계 없이, 갑자기 불현듯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연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저자는 일관되게 우리는 우연을 알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럼 저자는 왜 그 간단한 사실을 이리도 장황하게 설명하는 걸까. 그것도 골치 아프게 어려운 양자물리학을 이용해서. 과학에도 우연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과학을 객관적이고 증명 가능한 학문이라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측 불가능한 카오스적인 면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저자가 우연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만한 증거를 갖고 있었다면 아마도 진즉에 노벨상을 받지 않았을까. 저자는 우리의 한계로 인해 우리가 우연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연으로 일어난 일로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우연은 우리가 인식함으로써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우연인지도 모르게 지내간 일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이 책은 큰 충격을 주거나 놀라움을 선사하지는 않지만 잔잔한 교훈을 남겨준다. 우연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많은 위로가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저 우리의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것이 우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던가.

 

s******4 2019.02.24. 신고 공감 1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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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거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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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거의 터부, 징크스 등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성인이 될 때 까지 나를 키워준 부모님은 항상 내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은 손톱을 깎지 못하게 하셨다. (당연히 머리카락도 자르지 못하게하셨다.) 신체의 한 부분에 지식이 담겨 있을 거라는 부모님의 믿음(?)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듣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했던 것이다. 왠지 손톱을 자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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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거의 터부, 징크스 등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성인이 될 때 까지 나를 키워준 부모님은 항상 내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은 손톱을 깎지 못하게 하셨다. (당연히 머리카락도 자르지 못하게하셨다.) 신체의 한 부분에 지식이 담겨 있을 거라는 부모님의 믿음(?)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듣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했던 것이다. 왠지 손톱을 자르거나 머리카락을 자르면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던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런 우려를 시원하게 뒤집었던건, 내가 대입 재수 시절 시험전날 과감히(?) 손톱을 자르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 사실은 사실 아직도 부모님은 모르신다. 또다시 서론이 길었다. 그냥 그건 우연이었던 것이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주 많이 힘들어진 시기에 직장선배에게 그런 말을 한적이 있다.

"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지금 힘든걸까요?"

선배는 나에게 이런말을 해주었다.

"세상에 신상필벌은 없어. 그냥 그렇게 된것 뿐이야."

진짜 그렇다. 우리의 지금 현재 상황은 정말로 그냥 그렇게 된것 뿐인 것이다. 그 말은 어떤 위로도 비난도 될수 없다. 내가 누구에게 잘못해서 이렇게 된 것도 아니고, 내가 누구에게 잘한다고해서 나에게 바로 그 보답이 돌아온다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아주 특별히 부도덕한 짓을 한것이 아니라면.)

한편으론, 우리가 지금까지 믿어온 터부나 징크스 등이 결국 우리 생각이었던 것 뿐이었고,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몹시(?)이타적으로 살아봤자 지금 당장 나에게 그것이 돌아온다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이 슬픈건지 위로가 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바로 '나비효과'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게 생각했을 것이라 믿는다.

'지구반대편의 한 나비의 날갯짓이 후에 이곳의 폭풍우를 몰고 온다는 것.'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비가 한번 날갯짓을 했다고 해서 이곳에 폭풍우를 몰고 온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여태껏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때 그 기후에 나비가 날갯짓을 할수 있는 기후와 그렇지 않은 기후가 결정되면, 그 후에 지구반대편에선 그에 따른 정 반대의 결과가 펼쳐 진다는 것이다. 결국 나비가 한번 날갯짓을 했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는 게 아니라는 것.

비슷하게, 투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만약 내가 투표한 시장이 한표 차이로 이겼다고 가정하자. 그것은 많은 유권자가 가져온 결과이지 내가 투표를 누구에게 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중요 인물이 아니라면.

 

결국 내가 과거에 어떤 사소한일을 저지르는(?)바람에 지금 현재 내가 이렇게 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에 내가 속한 상황은 우연히 그렇게 된것이며,과거의 내가 어떠한 실수로 잘못된 선택을 해서 이 상황에 이른 것이라거나, 과거의 내가 운좋게 좋은 선택을 해서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아직까지도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징크스나 터부에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f*******y 2018.07.29.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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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우연과 필연의 변증법적 통합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우연과 필연의 변증법적 통합" 내용보기
이 책은 사실 제목, 아니 책 소개글에 낚여서 읽어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낚였더라도 저랑 잘 맞는 책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불행히도 썩 재미있는 책은 아니었네요. 아니, 꽤 재미있는 부분들도 있고 가끔 엉뚱한 상상으로 품어보았던 가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도 있긴 했습니다. 특히 극단적인 우연은 거의 필연이라는(아니면 그 반대였나...? ^^;) 식의 ‘극과 극은 통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우연과 필연의 변증법적 통합" 내용보기

  이 책은 사실 제목, 아니 책 소개글에 낚여서 읽어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낚였더라도 저랑 잘 맞는 책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불행히도 썩 재미있는 책은 아니었네요. 아니, 꽤 재미있는 부분들도 있고 가끔 엉뚱한 상상으로 품어보았던 가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도 있긴 했습니다. 특히 극단적인 우연은 거의 필연이라는(아니면 그 반대였나...? ^^;) 식의 ‘극과 극은 통한다’는 식 설명은 평소 제가 해보던 생각과 비슷해서 공감도 되었거든요. 다만, 제 기대와 달리, 양자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답게 현대 물리학의 여러 이론들을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놓는 바람에 골치가 아파서요.

  하긴, 주변 사회 현상에 설명할 수 있는 원인이 반드시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야말로 어쩌다 그리된 우연인 것인지를 누가 알겠습니까? 양자물리학 이론에 대해 수박겉핥기 식으로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그런대로 나쁘진 않지만, 두 번 읽고 싶지는 않은 책이네요. 이런 내용으로 책 한 권을 쓴 저자가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h******e 2019.04.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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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삶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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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운명론은 결정론적 운명론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우연론적 운명론이라고 해야 하나?이 책을 읽은 목적도 나의 운명을 좌우하는 뭔가 색다른 조건이 존재하는 걸까 하는 의문에서 읽게 되었는데 그냥 이 책의 제목 이상으로 임펙트있는 내용은 없었다. 중간부분의 양자물리학 부분은 우연을 설명하는 부분 같은데 좀 어려웠고, 뒷부분은 심리학이나 통계학 관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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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운명론은 결정론적 운명론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우연론적 운명론이라고 해야 하나?

이 책을 읽은 목적도 나의 운명을 좌우하는 뭔가 색다른 조건이 존재하는 걸까 하는 의문에서 읽게 되었는데 그냥 이 책의 제목 이상으로 임펙트있는 내용은 없었다. 중간부분의 양자물리학 부분은 우연을 설명하는 부분 같은데 좀 어려웠고, 뒷부분은 심리학이나 통계학 관련 내용을 다룬 것 같은데 별로 색다른 내용은 없었다. 근데 저자는 세상이 다 운이라는 설명을 하면서 뭘 말하고 싶었을까 난 이해가 안된다. 그저 우연으로나마 내가 존재하는 것을 고맙게 여기고 살라는 얘긴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k*****a 2018.06.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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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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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 플로리안 아이그너.2019년 20 번째 책이자, 3월 3 번째 책..두께에 비해 읽는데 상당히 힘을 쏟은 책..솔직히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초반 3분의1 정도까진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었지만 양자물리학이 두둥하고 등장하면서 부턴 문장을 아무리 다시 읽고 읽어봐도 당최 무슨 말인 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뭐 라플라스의 악마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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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 플로리안 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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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 번째 책이자, 3월 3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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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에 비해 읽는데 상당히 힘을 쏟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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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초반 3분의1 정도까진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었지만 양자물리학이 두둥하고 등장하면서 부턴 문장을 아무리 다시 읽고 읽어봐도 당최 무슨 말인 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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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라플라스의 악마가 실재한다 하더라도 미래는 수많은 우연성 때문에 예측할 수 없다 라는 말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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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우리 존재의 생성과 진화과정에서도 우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결국엔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것도 다 우연 때문이라는 말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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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뭐 평행우주까지 나오고 통계가 어떻고 뭐라고 계속 말하는 게 결국엔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그렇기에 자유의지와 노력만으로 미래를 결정할 수 없다 등등 성공한 사람도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만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우연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실패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해서만은 아니고 운이 없어서 일 수도 있다는 말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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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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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당최 ㅋㅋ 이래 저래 내가 저자가 말하는 내용을 반도 이해 못한 것도 있지만 적어도 그래서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는 건지에 대해서는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에선 그게 빠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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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이냐 우연이냐,
예측불가능 한 이유가 우리가 아직 모든 변수를 다 확인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인 것이냐 아니면 저자의 말대로 라플라스의 악마가 있더라도 우연성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것이냐 하는 명제에 우연을 절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기 위한 책이였다면 책소개나 카피라이트나 표지디자인을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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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우연의 상관 관계를 과학으로 분석하다 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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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우연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하고 우연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더 즐겁고 활기 찰 수 있다라는 식의 마무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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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존 롤스의 책을 읽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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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의 어쩔 수 없는 취향이자 한계인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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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이 책을 좋게 분이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진심으로 문송합니다??
n****s 2019.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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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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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자기계발서를 그다지 좋아한다거나 즐겨읽는 편은 아니예요. 읽다보면 결론은 너무나 추상적이고 그 내용이 그내용이고 나 하기에 달린 것이구나 싶으면서 하나하나 개성이 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똑같은 조언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하는 허무함마저 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라니, 이런 제목에 끌려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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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자기계발서를 그다지 좋아한다거나 즐겨읽는 편은 아니예요. 읽다보면 결론은 너무나 추상적이고 그 내용이 그내용이고 나 하기에 달린 것이구나 싶으면서 하나하나 개성이 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똑같은 조언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하는 허무함마저 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라니, 이런 제목에 끌려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음에도 흥미를 끄는 내용이 담겨있을 것 같아 읽어봤는데 전체적으로 괜찮게 읽은 자기계발서였습니다. 성공과 운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다라는 표지의 글처럼 우연이 어떤 경우에 생기는지를 다양한 학문에 기초하여 여러모로 설명하고있습니다. 

h****3 2021.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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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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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다 운일까? 성공과 운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해석한다고 이 책은 선전을 하고 있네요.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 된다는 말도 있지만 과연 우연이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글로 과학적 접근으로 설명을 합니다. 작가는 양자물리학, 진화생물학, 심리, 천문학, 그리고 통계와 철학까지 가미한 설명으로 과연 우연이란것이 어떤 경우에 생기는 것인지를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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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다 운일까? 성공과 운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해석한다고 이 책은 선전을 하고 있네요.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 된다는 말도 있지만 과연 우연이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글로 과학적 접근으로 설명을 합니다. 작가는 양자물리학, 진화생물학, 심리, 천문학, 그리고 통계와 철학까지 가미한 설명으로 과연 우연이란것이 어떤 경우에 생기는 것인지를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렵게 설명하는 과학책이 아니라 우리 삶 속의 우연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t*****2 2020.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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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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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없다, 단지 우연만 있을 뿐이다... 라고 (정확히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화 '300 days of Summer' 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다. 운명이 없다면 그 많은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들은 어떻게하라고... 하면서도 동의하였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 책은 동의하는 사람들에게는 재밌는 위안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삶을 다르게 보라고 얘기한다. 카오스 이론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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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없다, 단지 우연만 있을 뿐이다... 라고 (정확히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화 '300 days of Summer' 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다. 운명이 없다면 그 많은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들은 어떻게하라고... 하면서도 동의하였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 책은 동의하는 사람들에게는 재밌는 위안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삶을 다르게 보라고 얘기한다. 카오스 이론에서부터 양자역학, 진화론에서 로또의 확률까지, 우연에대한 고찰이 그리 어렵지 않게(양자역학은 제외하고) 읽혀지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알쓸신잡류의 우연에대한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10년가까이 명확하게 개념을 잡지 못했던 Anthropic principle 의 쉬운 설명이 고마웠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남중국해 3000미터 밑이 아니라 시베리아에서 태어난다는... 멋진 설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n******8 2018.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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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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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할까? 책을 다 읽고난 이후에도 이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나는 없다고 본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도 그런 것이 아닐까?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연이 우리 모두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비율로 말이다. 모든 생명체가 그렇듯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 우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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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할까? 책을 다 읽고난 이후에도 이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나는 없다고 본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도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연이 우리 모두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비율로 말이다. 모든 생명체가 그렇듯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 우연의 축적을 통해서 성립가능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깊이 받아들이게 되면 인간은 방탕해지고 무질서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해지고 예측불가능한 우리 삶 속에서 매번 내가 만들어내는 질서와 노력과 자유의지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리라고 본다.
저자도 분명히 밝혔듯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우연 덕분이지만, 이러한 우연이 존재하는 것 역시 우리 덕분이다. 우주전체가 연결되어있고 수십억년의 엄청난 시간을 통하면 지금 우리 앞에 일어나는 수많은 우연들은 우연이라기보다는 반드시 일어났어야만 할 필연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기준으로 또 어디까지 한계를 설정해놓고 보느냐에 따라 우연이 되기도 하고 필연이 되기도 한다. 우연이라고 하는 개념 자체가 이러한 개념을 머릿속에 범주화시킬 수 있는 인간에 의해서만 의미를 지닐수 있기에 우리는 우연에 의한 산물인 동시에 우연이 존재할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우리 자신이다. 이보다 더 신비하고 아름다운 일이 또 어디에 있을까?
책 한권을 첫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말로 지루할 틈 없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보람찬 마음으로 읽었다.
이 책을 만난 우연에 또 한번 감사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 2021.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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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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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책을 처음 온라인에서 접하게 됬을때..흠 ..뭐랄까 ..호기심이 급상승했다.도대체 뭐에 관한 책일까??거의 반은 충동구매했다고 봐도 무방하다.그러나 사서 읽어보니 ...약간은 실망했다.흠..역시나 하는 마음이 조금 들긴했다.그러나... 이책은 구성이 꽤 괜찮다고 느껴진다.양자물리학에 대한 이야기 통계나 확률 순열과 조합에 관한 간단간단한 이야기들...뭐 과학에 대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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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책을 처음 온라인에서 접하게 됬을때..

흠 ..뭐랄까 ..호기심이 급상승했다.

도대체 뭐에 관한 책일까??

거의 반은 충동구매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사서 읽어보니 ...약간은 실망했다.

흠..역시나 하는 마음이 조금 들긴했다.

그러나... 이책은 구성이 꽤 괜찮다고 느껴진다.

양자물리학에 대한 이야기 통계나 확률 순열과 조합에 관한 

간단간단한 이야기들...

뭐 과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사서 읽어볼만하긴 할것이다.

그러나 내가 기대한 내용과는 좀 거리가 먼건 사실이다.


a****m 2018.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