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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서점, 서재 사진이 잔뜩 실린 사진집을 좋아한다. 이것도 그런 의미에서 구입했던 책. 사실 사진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산 책인데 의외로 사진보다 글이 더 재밌어서 나도 모르게 정독했다. 책을 다루는 버릇이나 종이책 종말과 이북에 관한 견해 등 작가들의 생각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음. 간략하게나마 책장을 만드는 팁 같은 것도 습득이 가능하다. 다만 문의 결과 115페이지의 내용 일부분이 잘린건 모든 책이 동일한 파본이라고 하므로 기다릴 수 있다면 재인쇄본이 나올 때까지 구입을 미루는 것도 좋겠다. 그 외에는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