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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이야기 같지만 이건 한 정치체제를 비유하는 내용이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 체제 이젠 세월이 흘러서 무너져 버린 체제지만 저자가 이 책을 집필했을 당시에는 상당히 이 체제에 대해 적대감과 공포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걸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각인 시키기 위해 동물로 대체를 했을뿐 읽다보면 왠만한 사람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다시 이 책이 주목 받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이 다시 예전으로 회귀 하려는 모습 때문이지 싶다. 자유가 그저 주어진게 아닌데 언제부턴가 너무 평온하게 살아오다보니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정 나라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닌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동물 농장에서 보여진 모습들이 소름끼칠 정도로 매치가 되어 뉴스의 형태로 보여지고 있다. 그만큼 인간의 존재라는게 나약한 존재인데 마치 완벽하다고 착각하는 경향들이 곳곳에 보이기도 하다. 책은 동물을 통해 얘기를 하다보니 이솝우화 처럼 느껴지지만 어찌보면 지금의 사람들에게 다시 경고를 하는게 아닐까? 가짜뉴스 선동 나만 옳고 나와 다르면 다 적으로 간주하고 그런 모습들이 책의 내용과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다. 동물농장 같은 사회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자기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각자 가지고 많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런 세상으로 계속 나가야만 이런 책도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마치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서가 될지도 모르는 끔찍함을 담고 있기에..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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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에 읽은 적이 있다 하지만 초판본 표지에 양장이라고 하니 또 살 수 밖에 없었다 노트도 나오면 좋겠다 비싸도 산다 매너 농장의 주인은 동물에게 소홀했다 그래서 스노볼을 중심으로 봉기했고 자유를 이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폴레온을 필두로 돼지 무리들은 스노볼이 도망가고 풍차 붕괴 사건의 내막에 스노볼이 인간과 내통했다며 역모죄로 사형을 선고 했다 더이상 자유와 행복한 은퇴는 없었다 동물들은 돼지를 위해 일했고 그들에게 쇠뇌당했다 그들은 인간의 옷을 입고 걸었으며 더이상 인간과 돼지를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10대가 읽는 동물농장과 어른이 되어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내용이 다르게 읽힐 것이다 독재를 쫓아 자유를 쟁취했지만 어리석음으로 또다른 독재를 불러들였으며 그들에 복종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그릇되다고 여기는 것에는 목소리를 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는 없는 것이며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이걸 적는 이유는 한낯 300포인트 때문이지만 그것은 나에게 아주 크며 이 글 속에서 나의 생각과 주장을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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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고싶어햐서 구매했는데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았네요. 일단 여러 출판사의 책 중에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표지에 이끌려 주문했습니다.^^ 얼마전 책읽어드립니다 라는 방송을 보고 읽으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동물들이 정한 일곱계명이 인상적이네요. 1. 두 다리로 걷는 것은 적이다. 2.네 다리로 걷거나 날개가 있는 것은 친구이다. 3.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선 안 된다. 4. 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자면 안 된다. 5. 어떤 동물도 술을 마시면 안 된다. 6.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선 안 된다. 7.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인간을 몰아낸 동물농장엔 평화가 찾아올까요? |
|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솔직히 표지디자인에 반해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길지않고 가독성도 좋아서 고전에 대한 선입견과 무관하게 술술 읽힙니다. 책 뒷편에 작가의 생애와관련된 작품해설이 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동물에 빗대어 풍자하였지만 역사적 사실을 잘 모르고도 내용 자체가 주는 재미와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명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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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며 작품성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불호발언이나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리뷰! 이번에도 구매한 더스토리 초판본.. 겉커버만 저렇게 생기고 안에는 단색으로 된 양장이었다. 원래 표지랄 게 딱히 없었던 작품이었나? 어렸을 때부터 무척 좋아하던 작가인데 1984와 동물 농장 중에 고민하다가 이 책부터 샀다. 소장용으로 최고. 생각날 때 마다 자주자주 꺼내 읽고 싶을 듯. 번역도 나쁘지 않았고 깔끔하게 와서 좋았다.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