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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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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탐정 마야 유타카 지음 북홀릭    2012년에 『애꾸눈 소녀』로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 인사를 한 마야 유타카는 제 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 11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동시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 책은 마야 유타카 단편집이다. 『애꾸눈 소녀』는 분명 읽었는데, 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작가 마야 유타카가 5년의 공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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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탐정

마야 유타카 지음

북홀릭

 

 2012년에 『애꾸눈 소녀』로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 인사를 한 마야 유타카는 제 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 11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동시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 책은 마야 유타카 단편집이다. 『애꾸눈 소녀』는 분명 읽었는데, 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작가 마야 유타카가 5년의 공백을 깨고 2010년에 선보인 작품으로, 안티 안락의자 탐정이란 컨셉으로 발표와 동시에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고 한다. 그저 자신이 고고한 신분의 귀족이라고 아무한테나 반말로 하대를 하는 성품에다 아름다운 아가씨에게만 친절한 독특한 성향의 인물이며, 이름을 밝히지 않는 점이 영 마땅치 않다.
탐정이면서도 추리는 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귀족탐정이란 유니크하고 유머러스한 소재를 작가의 특기인 본격미스터리의 기본에 충실하게 치밀한 트릭과 논리적 사건 풀이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잘 그려낸 본격미스터리 단편집이다.

메르카토르 아유가 등장하는 마야 유타카의 추리소설을 찾아 읽다가 『메르카토르와 미나기를 위한 살인』 과 『날개 달린 어둠』 을 읽고나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아주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ㅉㅉㅉ 화요일 아침 일찍 전주 한옥마을을 같이 다녀온 팀원들과 만나서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을 다녀오느라 책을 오랫동안 잡고 있기만 한 듯 싶다.
탐정이면서 추리는 하지 않는다는 유머러스한 설정 덕분에 작품은 처음부터 독자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독특한 전개를 선보인다. 하지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건과 그 해결의 과정은 본격미스터리의 정통 후계자를 자타가 인정하는 작가답게 치밀한 트릭과 논리적인 구성으로 전개된다. 첫 번째 이야기는  「빈 숲 속 이야기 (G'schichten aus dem Wienerwald)」이고,
2장은 「트리치·트라치 폴카 (Tritsch, Tratsch Polka)」,
세 번째 이야기는 「박쥐 (Die Fledermaus」이며,
4장은 「가속도 왈츠 (Accelerationen Walzer」,
마지막 다섯 번째 이야기는 「봄의 소리 (Fruhlingsstimmen」까지 이어진다.

밀실의 사건 현장과 깨기 힘들어 보이는 범인들의 알리바이와 지능범죄를 능수능란하게 풀어나가는 각각의 단편들은 후더닛 미스터리의 정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닥 기발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거기에 덤으로 실제 사건을 추리하고 풀어내는 세 명의 하인들의 모습은 개성 넘치고 조금은 유쾌하다. 거구의 운전기사 사토와 중후한 집사 야마모토, 그리고 귀엽고 어린 하녀 타나카, 이 세 사람의 추리는 명쾌하고 시원한 명탐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귀족이 탐정이 아니라 이 건방진 귀족의 고용인인 세 사람이 실제로 추리하는 탐정인 셈이다. 제목을 '귀족탐정'이 아니라 '귀족의 탐정'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2016.11.9.(수)  두뽀사리~

i***2 2016.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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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내가 왜 그런 취찮은 일을 해야 하지? 노동은 하인들이 한다고 아까도 말하지 않았나."
""추리? 내가 왜 그런 취찮은 일을 해야 하지? 노동은 하인들이 한다고 아까도 말하지 않았나."" 내용보기
20대의 명품옷을 입고서 등장하는 귀족탐정. 하지만 실로 그는 사건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관련 인물중의 멋진 여인들과의 썸타기에만 관심집중. 정작 사건 해결은 그를 모시고 있는 집사, 메이드, 운전기사가 도맡는다. 주인공 귀족탐정의 정체는 베일에 감싸여 있고, 작가는 그의 이름도 알려주지 않는다. 5편의 미스테리 단편을 모은 작품집으로 <2011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추리? 내가 왜 그런 취찮은 일을 해야 하지? 노동은 하인들이 한다고 아까도 말하지 않았나."" 내용보기

20대의 명품옷을 입고서 등장하는 귀족탐정.

하지만 실로 그는 사건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관련 인물중의 멋진 여인들과의 썸타기에만 관심집중.

정작 사건 해결은 그를 모시고 있는 집사, 메이드, 운전기사가 도맡는다.

주인공 귀족탐정의 정체는 베일에 감싸여 있고, 작가는 그의 이름도 알려주지 않는다.

5편의 미스테리 단편을 모은 작품집으로 <2011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에 선정된 작품.

미스테리 자체는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몰입도도 뛰어나다.

본격 미스터리 작품임에도 주인공과 주변 해결사(?)들의 사건해결 과정이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어

작품집이 계속된다면 챙겨 읽어보려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2014.10.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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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는 하인이, 해결은 탐정이! '귀족탐정'
"추리는 하인이, 해결은 탐정이! '귀족탐정'" 내용보기
탐정이면서도 추리는 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귀족탐정이란 유니크하고 유머러스한 소재를 작가의 특기인 본격미스터리의 기본에 충실하게 치밀한 트릭과 논리적 사건 풀이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잘 그려낸 본격미스터리 단편집이다. 탐정이면서 추리는 하지 않는다는 유머러스한 설정 덕분에 작품은 처음부터 독자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독특한 전개를 선보인다. 하지만 작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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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면서도 추리는 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귀족탐정이란 유니크하고 유머러스한 소재를 작가의 특기인 본격미스터리의 기본에 충실하게 치밀한 트릭과 논리적 사건 풀이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잘 그려낸 본격미스터리 단편집이다.

탐정이면서 추리는 하지 않는다는 유머러스한 설정 덕분에 작품은 처음부터 독자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독특한 전개를 선보인다. 하지만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건과 그 해결의 과정은 본격미스터리의 정통 후계자를 자타가 인정하는 작가답게 치밀한 트릭과 논리적인 구성으로 전개된다.

밀실의 사건 현장과 깨기 힘들어 보이는 범인들의 알리바이와 지능범죄를 능수능란하게 풀어나가는 각각의 단편들은 후더닛 미스터리의 정도를 보여준다. 거기에 덤으로 실제 사건을 추리하고 풀어내는 세 명의 하인들의 모습은 개성 넘치고 유쾌하다. 거구의 운전기사 사토, 중후한 집사 야마모토, 귀엽고 어린 하녀 타나카, 이 세 사람의 추리는 명쾌하고 시원한 명탐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추리? 내가 왜 그런 귀찮은 일을 해야 하지? 노동은 하인들이 한다고 아까도 말하지 않았나.”
...라고, 당당히 말하며 응당 탐정본인이 해야하는것이라 생각해왔던 사건조사와 탐문 추리등등 수수께끼해결을 위한 모든 행동들을 하인들에게 맡겨버리는 황당한 탐정! 바로 귀족탐정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은 느낌으로는,) 행동은 의기양양 자신만만 콧대높고 잘난척에 아름다운 여성을 제외하고는 배려심도 부족해 보이는, 귀족이라기 보다는 그저 벼락졸부 같은 느낌의 20대 남자.

탐정이라기에는 뭔가 믿음직하지 못한 이 자칭 귀족탐정은 귀여운 하녀, 거구의 운전기사, 중후한 집사를 수족처럼 부리며 사건을 해결한다. 정확히는 이 하인들이 해결을 하는 것이고 귀족탐정은 맨 마지막에 생색을 내는 정도지만...

뭐 그렇다지만 귀족탐정의 말을 빌리자면 이 능력있는 명하인들의 주인은 자신이고 그들을 부리는 것도 자신이니 결국 사건해결은 자신이 한거나 마찬가지라는 설정... 황당하지만 그럴싸하다.

무엇보다 가만히 앉아 사건을 해결하는 방구석 탐정은 봤어도 모든것을 하인들에게 맡겨버리는 탐정은 듣도보고 못했음으로 신선하긴 신선했다.

하지만 이 책 속의 미스터리 자체는 그렇게 임팩트있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다. 뭐랄까... 긴장감이나 범인에대한 궁금증, 트릭에대한 기대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q***********2 2014.03.0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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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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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에는 다양한 인물이 있다. 흔히, 드라마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사립탐정을 쉽게 떠오르지만 오늘 만난 탐정은 '귀족탐정'이다. 무겁지 않게 유쾌하게 흘러가는 소설이고 다른 탐정 소설과 다르게 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사건을 푸는 것은 '귀족탐정'이 아니다. 오히려, 항상 같이 대동하는 집사인 '야마모토' , 운저사인 '사토' 그리고 하녀인 '타나카' 세 사람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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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에는 다양한 인물이 있다. 흔히, 드라마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사립탐정을 쉽게 떠오르지만 오늘 만난 탐정은 '귀족탐정'이다. 무겁지 않게 유쾌하게 흘러가는 소설이고 다른 탐정 소설과 다르게 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사건을 푸는 것은 '귀족탐정'이 아니다. 오히려, 항상 같이 대동하는 집사인 '야마모토' , 운저사인 '사토' 그리고 하녀인 '타나카' 세 사람이 해결을 한다는 사실이다.

 

4편의 단편으로 사건이 터지면 어디서 나타는 귀족탐정과 사람들. 이들의 존재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다. 다만, 사건이 터지고 그 현장에 나타나 수사를 하는데 형사는 오히려, 방해가 될까 구박하지만 결국 한 통의 전화로 형사들은 오히려 조용해진다. 마지막까지 읽으면 이들의 정체가 드러날까 했는데 다음편을 기대할 겨를도 없이 아주 간단하게 막을 내렸다. 물론, 다음권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여튼, 이름도 없이 자신을 '귀족탐정'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와 함께 이동하는 세 명의 사람들은 어느 탐정들 못지않게 뛰어나다. 그런데, 사건이 터지만 해결을 하는 것은 '귀족탐정'이 아니고 바로 이 세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4편의 단편 속에서 빠지지 않는 대사는 "당신이 해결하는 게 아니고요?" "당신이 탐정이잖아?" 등 이런 질문에 언제나 귀족탐정은 답변을 해준다. "성가신 일을 왜 해야 되죠? 잡일은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됩니다."하고 말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대사인데 그런데도 이 귀족탐정이 밉지 않다는 사실이다.

 

너무나도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대사에 상대방은 그렇구나 라고 수긍을 하고 또한, 어디서든 느긋한 태도 때문에 초반에는 정말 탐정인가 의구심을 받다가도 마지막에 가서는 귀족탐정 그 자체를 인정을 하게 된다. 4편의 단편을 읽으면서 사건보다는 오히려 귀족탐정이 어떻게 행동하고 정체가 드러날까 이것에 초점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드러나지 않으니 너무 궁금하기만 하다.

 

사건 현장에서도 탁자와 차(茶)를 마시는 여유까지 있는 '귀족탐정'은 허풍쟁이가 아니다. 자신은 세 명을 고용하고 이들은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수긍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심리를 갖는 것은 짧은 시간안에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몸에 습관이 되어야 하기에 역시 '귀족'이긴 한데 안개속에 쌓여있으니 참으로 신비로운 인물이다. 다음권이 출간이 된다면 정체와 더불어 추리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g*****3 2014.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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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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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날개 달린 어둠붉은 까마귀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메르카토르와 미나기를 위한 살인애꾸눈 소녀파이어 플라이관 살인사건 1,2# 읽고 나서. 귀족탐정이라고 해서 나도 다른 사람처럼 안락의자 탐정을 상상했는데, 수사 및 추리조차 하인들을 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귀족탐정이었다. 돈과 사람 보는 안목만 있으면 (아니 사람 보는 안목을 가진 하인을 두면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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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날개 달린 어둠
붉은 까마귀
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
메르카토르와 미나기를 위한 살인
애꾸눈 소녀
파이어 플라이관 살인사건 1,2

# 읽고 나서.
귀족탐정이라고 해서 나도 다른 사람처럼 안락의자 탐정을 상상했는데, 수사 및 추리조차 하인들을 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귀족탐정이었다. 돈과 사람 보는 안목만 있으면 (아니 사람 보는 안목을 가진 하인을 두면 그것도 필요 없겠구나) 귀족의사, 귀족판사... 원하는 건 뭐든지 될 수 있겠네..? 하긴 대통령도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사람이 있는 이 시점에 귀족탐정은 귀엽게 봐주고 넘어갈 수 있지.

5개의 단편으로 묶인 소설집이다. 짧은 이야기에 구성도 잘 되었다고 보지만, 확실히 단편이다 보니 '우와' 할 정도로 잘 짜인 트릭(?)들은 아니었다. 뭔가 하인들이 추리를 펼쳐 보이면, 벌써 끝이야? 하고 싱거울 정도. 이 귀족탐정의 정체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뭔가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반전이 없는 반전을 보여주었다. 역시 나랑 단편을 잘 안 맞는 듯..ㅠㅠ

농담도. 내가 왜 그 귀찮은 일을 해야 하지? 노동은 하인들이 한다고 아까도 말하지 않았나.

빈 숲 속 이야기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토쿠라 사장이 자살을 위장해 살해된다. 밀실을 만들기 위해 옛날 추리소설에 나올법한 트릭 - 열쇠를 실에 꿰어 주머니에 넣는..- 을 사용하다 실이 중간에 끊어지는 바람에 실패한다. 부인 미츠에와 조카 에리코, 아들 타다히토, 그리고 내연녀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타케노우치 형사 앞에 집사 야마모토를 대동한 귀족탐정이 등장.

트리치 트라치 폴카
토호쿠 지방 작은 도시 이가이 시 낡은 창고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된다. 머리와 양팔 팔꿈치 아랫부분이 잘려나간 피해자는 이츠코, 그녀와 자주 만나는 장면이 목격되었던 히마무라 선생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피해자가 과자가게에서 과자를 사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새로 하면서 그 시간이 마지막 목격 시간이 되고, 그 이후 좁혀진 살해 추정 시간에 히마무라 선생은 알리바이가 있어 사건은 어려워진다.


박쥐
후바이장이라는 고급 여관에 여대생 에미와 노리코가 졸업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카메라맨 마츠노를 만나 그 지역에서 행해지는 초진제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좋아하던 방송 작가 오스기와 도지마를 만난다. 오스기의 부인 마치코의 동생 사와코가 초진제에서 살해되는데, 유일한 용의자들이 모두 알리바이가 증명되면서 사건은 어려움에 빠진다.

 

가속도 왈츠
미사키는 운전 중 절벽에서 떨어진 바위에 맞는 사고를 당하고, 지나가던 귀족탐정과 그의 운전기사 사토를 만나 도움을 청한다. 근처 낙석사고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돌이 떨어졌을 만한 곳을 찾아가 보니 야쿠진이라는 추리소설 작가의 별장이었고, 작가는 본인의 서재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


봄의 소리
재벌 사쿠라가와 옹이 손녀 야요이의 신랑 후보감으로 과거 빚진 적이 있던 가문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세 가문의 아들 미나구치, 아마코, 타카미야를 한자리에 불러들인다. 괴로워하는 야요이를 나 몰라라 하며 사쿠라가옹은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그녀를 다그치고 신랑 후보 선택에 시간제한을 둔다. 그리고 바로 그날 밤 미나구치는 칼에 찔린 채로, 아마코는 머리를 맞아서, 타카미야는 목이 졸린 채로 셋 다 죽어있는 것이 발견된다. 야요이를 보며 안쓰러워하는 사촌 사츠키를 보며 그녀에게 직접 거리는 귀족 탐정이 도움을 주기로 한다.

f********r 2017.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