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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그 찬란했던 진화와 멸종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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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생김새에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는 스토리까지 더해져 공룡은 전세계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그런데 그런 관심을 커서까지 지니고 있는 경우는 무척 드물다(사실 이런 걸 보면 공룡에 대한 관심이 과학에 대한 관심이나 생명에 대한 관심과는 별로 관련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 어릴 적 공룡에 대한 관심을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에 가서도 이어가고, 결국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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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생김새에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는 스토리까지 더해져 공룡은 전세계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그런데 그런 관심을 커서까지 지니고 있는 경우는 무척 드물다(사실 이런 걸 보면 공룡에 대한 관심이 과학에 대한 관심이나 생명에 대한 관심과는 별로 관련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 어릴 적 공룡에 대한 관심을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에 가서도 이어가고, 결국에 공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도 여전히 전세계 공룡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한 젊은 연구자가 있다. 스티브 브루사테(Steve Brusatte). 그래서 공룡에 대한 이 책은 저자의 이력 자체가 관심거리일 수 밖에 없다.

 

사실 공룡에 대한 이야기가 어린 시절의 그림책 수준을 넘어서는 것도 쉽지 않고, 그걸 넘어섰을 때의 난해함(또는 난감함?)도 있다. 그런데 이 어린 시절의 공룡 덕후이자 현 공룡 박사가 쓴 이 책은 어린이 책을 훌쩍 뛰어넘으면서도 난해함도, 난감함도 없다. ‘지구상 가장 찬란했던 진화와 멸종의 이야기를 간직한 존재에 대해, 가장 찬란하게 써내려 갔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저자의 자산은 우선 공룡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다. 그리고 그 지식은 자신의 활발한 연구 경험에서 비롯되고, 전세계 공룡 학자와의 교류로 강화되고 있다. 혼자만 고독하게 공룡 화석을 찾아나서거나, 골방에서 공룡 화석을 들여다보는 연구자가 아니란 얘기다. 나이나 국적과 상관 없이 서로 묻고, 서로 도우면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나가면서 새로운 종을 발견하고, 그 공룡 종의 의미와 계통을 찾아온 것이 바로 저자였고, 그래서 이 책이 생생한 현장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다.

 

그래도 공룡의 찬란했던 진화와 멸종의 연대기에서 뭐니뭐니해도 가장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osaurus rex), 즉 티렉스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쥬라기 시대가 아니라 그 다음 시대인 백악기에 번성한, ‘폭군 공룡들이다. 그 중에서도 티렉스는 진정한 공룡의 왕이었고, 따라서 지구의 지배자였다(물론 전세계에 분포했던 것은 아니고 북아메리카에만 존재했다고 한다. 이미 그때는 판게아가 쪼개진 상황이었다). 그러면 이 티렉스는 어느 정도나 대단했을까? 성체의 길이가 13미터에, 체중이 7~8톤에 이르렀다. 서서히 그렇게 커진 것이 아니라, 하루에도 수 킬로그램씩 증가하는 무지막지한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그렇게 강렬한 삶을 살다가 30살 즈음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그러나 쾌속 질주를 할 수는 없었던 동물이었지만, 이빨 하나(이빨 하나!)의 힘이 악어 정도로 대단했다. 그냥 힘만 셌던 게 아니라 명민하고 정력적이었다.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 숲을 가로지르고 먹잇감에 접근할 때는 머리와 꼬리의 균형을 유지하면 합목적으로 움직였다.” 어떻게 그렇게 큰 몸을 유지했을까? 그렇게 커지기 위해서는 많이 먹어야하기도 했지만, 산소 소비도 효율적으로 해야했을텐데, 이 동물의 폐는 현생 조류와 마찬가지로 숨을 들이쉴 때도, 내쉴 때도 산소를 섭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은 비아냥거리듯이 얘기하는 빈약해 보이는 손도 사실은 다부지고 근육질이었다. 짧지만 강력한 그 팔을 이용해서 먹잇감을 제압하고, 지구 최강의 강력한 턱을 이용해 먹잇감의 뼈를 으스러뜨렸다. 게다가 이 친구들은 (흔히 우리가 상상하듯이) 혼자 살아가는 고독한 존재가 아니었다. 군거 생활을 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고, 후각망울을 보았을 때 육식동물 중에서 가장 후각이 예민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생 동물에 비해 엄청나게 긴 반고리관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민첩했을 것이라는 것이 연구자들의 생각이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에 대해 이렇게 많은 것이 알려진 것은, 화석이 많이 발견되어서도 그렇지만, 이에 대한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게 굉장히 매력적인 존재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함께 (이제는 잘 알려진) 새와 공룡 사이의 관계, 공룡의 멸종에 대해서도 아주 매력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새가 단순히 공룡과 친척 사이가 아니라, 현종 조류가 가지고 있는 모든 특징을 공룡, 특히 수각류가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룡의 멸종에 대해서도, 소행성의 충돌이 공룡의 멸종에 결정타였다는 것을 증명하면서도, 저자와 동료들의 연구는 또 무언가를 덧붙이고 있다. ,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기 전, 백악기 말기에는 초식공룡의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었다는 것이다(이건 일부 초식공룡의 얘기이지, 전체 공룡의 얘기는 아니다). 아마도 몇 백만 년의 시간만 있었다면 다시 다양성이 회복되었을 텐데(, 공룡의 멸종은 그 길로 이미 예정되어 있던 게 아니다), 소행성은 공룡의 생태계가 취약해진 상황에, 딱 그때 들이닥쳤다는 얘기다. 그렇게 해서 가장 인상적인(가장 규모가 크거나 그렇단 얘기는 아니다) 대멸종의 시대에 공룡의 멸종이라는 결정적인 사건이 생긴 것이다.

 

사실 어린 시절 그다지 공룡에 빠져 본 기억은 없다. 그러나 어쨌거나 이러저런 통로를 통해 접했던 공룡에 대한 지식은 적지 않았다. 그러나 그 지식 중에는 잘못 된 것도 적지 않았고, 또 앞뒤가 없는 것도 많다. 그리고 대충 맞는 지식도 그것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것들을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정말 신나게 읽고 빠져들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m 2020.03.2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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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렉스에 매료되고, 브루사테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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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생존자들> 을 신나게 읽고, 스티브 브루사테의 전작인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를 바로 주문했다. 나이 오십이 넘어 공룡 이야기에 이렇게 흠뻑 빠질 줄 몰랐다. 모르는 내용보다 아는 내용이 많았음에도 독서가 즐거웠던 건 저자의 필력 때문이다. 같은 이야기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감상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브루사테의 힘은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입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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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생존자들> 을 신나게 읽고, 스티브 브루사테의 전작인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를 바로 주문했다. 나이 오십이 넘어 공룡 이야기에 이렇게 흠뻑 빠질 줄 몰랐다. 모르는 내용보다 아는 내용이 많았음에도 독서가 즐거웠던 건 저자의 필력 때문이다. 같은 이야기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감상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브루사테의 힘은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입담과 문장력에서 나온다. 그러하니 제발, 한국의 과학자들이여,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시라. 글 쓰는 연습에 매진하시라.

스티브 브루사테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책 읽는 순서를 바꿔야 한다.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를 먼저 읽고, <경이로운 생존자들>을 다음에 읽어야 이해하기 쉽다. 저자의 학문 분야도 그렇게 바뀌었고, 지구 고생물 연대도 대략 그렇게 흘러간다. 





s***u 2026.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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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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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패왕이자 멸종된 공룡은 호기심의 대상이다. 저자 역시 넘치는 학구열로 고생물학에 뛰어든 사람이다.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공룡화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기대했던 그림책은 아니지만 상당히 학구적이다. 깃털공룡과 조류의 상관관계나 거대한 공룡이 사라진 후 생태계 변화 등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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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패왕이자 멸종된 공룡은 호기심의 대상이다. 저자 역시 넘치는 학구열로 고생물학에 뛰어든 사람이다.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공룡화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기대했던 그림책은 아니지만 상당히 학구적이다. 깃털공룡과 조류의 상관관계나 거대한 공룡이 사라진 후 생태계 변화 등이 흥미로웠다
b*********e 2024.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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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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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공룡에 열광하지 않은 아이가 얼마나 있을까, 각종 애니메이션이나 쥬라기 공원 등의 영화로 공룡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는 끊임없는 연구와 발굴로 당시의 상황에 더욱 근접하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 들어서는 공룡이 미끌미끌한 피부의 무서운 파충류가 아닌, 깃털이나 털이 달린 조류에 가까운 동물이었다고 하는데, 어렸을 적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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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공룡에 열광하지 않은 아이가 얼마나 있을까, 각종 애니메이션이나 쥬라기 공원 등의 영화로 공룡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는 끊임없는 연구와 발굴로 당시의 상황에 더욱 근접하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 들어서는 공룡이 미끌미끌한 피부의 무서운 파충류가 아닌, 깃털이나 털이 달린 조류에 가까운 동물이었다고 하는데, 어렸을 적의 판타지는 점점 깨지지만 당시의 상황을 짐작하고 멸망에 이른 징조들을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현생의 인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듯하다. 

YES마니아 : 골드 y********7 202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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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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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부루사테의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이다. 공룡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호기심 유발에는 성공한다. 물론 나라는 개인한테는. 공룡을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접하면서 상상속의 존재라 경외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봤던 사람들이 많으리라 본다. 요즈음 우리가 알고있는 공룡의 모습이 실제 모습이 아니라는 설을 본적이 있다. 매끈한 파충류의 모습이 아니라 털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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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부루사테의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이다. 공룡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호기심 유발에는 성공한다. 물론 나라는 개인한테는. 공룡을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접하면서 상상속의 존재라 경외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봤던 사람들이 많으리라 본다. 요즈음 우리가 알고있는 공룡의 모습이 실제 모습이 아니라는 설을 본적이 있다. 매끈한 파충류의 모습이 아니라 털복숭이의 귀여운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었다. 얼마전 미래에서 하마뼈를 본다면 공룡같이 복원하지 않을까하는 걸 본적이 있다. 블랙스완 같은걸지도. 아무튼 이 책도 공룡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s******0 2020.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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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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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중국의 고생물학자 뤼준창 박사로부터 한 화석의 사진을 받고 직접 보기 위해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기차를 타고 만주의 도시 진저우로 향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화석을 눈으로 확인하다는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진저우의 박물관에서 그 실물을 영접하였습니다. 노새만한 그 화석은 완벽한 모습을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유명한 쥬라기 공원의 단골 출연자 벨로키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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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중국의 고생물학자 뤼준창 박사로부터 한 화석의 사진을 받고 직접 보기 위해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기차를 타고 만주의 도시 진저우로 향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화석을 눈으로 확인하다는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진저우의 박물관에서 그 실물을 영접하였습니다. 노새만한 그 화석은 완벽한 모습을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유명한 쥬라기 공원의 단골 출연자 벨로키랍토르의 근연종으로 보이는 그 공룡은 깃털이 남아있었습니다. 깃털은 전신을 덮고 있었고 팔에는 층층이 덮여 날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1년 후 그 공룡을 신종 첸유안롱 수니로 등록하였습니다.

필자는 초등학생 때부터 공룡을 관심이 있어 고생물학자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공룡에 대한 인식은 크게 변했습니다.

l***d 202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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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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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사테의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를 대여로 읽어보게 되었다. 보통 과학관련 서적은 대여로 잘 안 풀리는데 거기다 공룡과 관련된 내용이라니 안 읽어볼 수 가 없었다.  수록된 내용들이 제목처럼 '아주 완전히' 새로운 내용들은 아니었고, 평소 공룡에 관심이 있었다면 알고 있을 내용들도 많았지만, 쉬운 구성이고 문체라 그런지 술술 읽혔다. 최근 젊은 학자들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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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사테의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를 대여로 읽어보게 되었다.

보통 과학관련 서적은 대여로 잘 안 풀리는데 거기다 공룡과 관련된 내용이라니 안 읽어볼 수 가 없었다. 

수록된 내용들이 제목처럼 '아주 완전히' 새로운 내용들은 아니었고, 평소 공룡에 관심이 있었다면 알고 있을 내용들도 많았지만, 쉬운 구성이고 문체라 그런지 술술 읽혔다.

최근 젊은 학자들이 본인들의 학문을 쉽게 풀어 대중에게 전달하는 교양과학서적을 많이 출판하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일들이라 생각되고 이 책 역시 공룡이라는 지금은 사라진 생물에 대한 고고학이나 생물학 관련된 지식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해주고 있다. 

s*****i 2021.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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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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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공룡을 너무나도 좋아하던 큰아들을 위한 책 입니다. 공룡은 어디서 왔을까? 어떻게 그토록 강하고 거대한 존재가 되었을까? 어떻게 먹이사슬의 최정상에 군림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어쩌다…… 거의 모든 종이 멸종하고 말았을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공룡학자 스티브 브루사테가 화석의 단서를 쫓아 폴란드의 채석장, 스코틀랜드의 해안가, 브라질의 오지, 미국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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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공룡을 너무나도 좋아하던 큰아들을 위한 책 입니다. 공룡은 어디서 왔을까? 어떻게 그토록 강하고 거대한 존재가 되었을까? 어떻게 먹이사슬의 최정상에 군림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어쩌다…… 거의 모든 종이 멸종하고 말았을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공룡학자 스티브 브루사테가 화석의 단서를 쫓아 폴란드의 채석장, 스코틀랜드의 해안가, 브라질의 오지, 미국의 평원을 누비며 학문적 열정과 첨단 과학을 결합해 화석과 암석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공룡의 불가사의한 기원, 장관을 이룬 번성, 경이로운 다양성, 격변기 멸종을 둘러싼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룡의 세계를 거의 완벽하게 되살려낸 책입니다. 아이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었습니다.

d********l 202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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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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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사테 작가님의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에세이?스러운 서술방식에 공룡에 대한 설명이 버무려져있는 작품입니다. tts로 듣다가 중간에 관련 사진들이 궁금해져서 결국 눈으로 읽기시작했었어요. 제목처럼 완전히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읽기 좋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있어요. 다만 사진들이 흑백인게 아쉬워요. 챕터분류는 컬러면서 정작 공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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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사테 작가님의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에세이?스러운 서술방식에 공룡에 대한 설명이 버무려져있는 작품입니다. tts로 듣다가 중간에 관련 사진들이 궁금해져서 결국 눈으로 읽기시작했었어요. 제목처럼 완전히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읽기 좋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있어요. 다만 사진들이 흑백인게 아쉬워요. 챕터분류는 컬러면서 정작 공룡사진은 왜 흑백인지.. 

h******1 2021.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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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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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어딘가로 이동하는 자세한 풍경 묘사로 하길래 살짝 불안했는데 역시나 공룡보다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누구를 만나서 맥주를 마셨고, 누가 누구랑 결혼한 게 공룡에 관심있는 독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주어가 '공룡'이 아니라 '누가 발견한 뼈 화석의 주인'이다. 공룡의 생태를 기대했는데 공룡 연구의 역사가 중심이 된다. 저자가 아는 사람 이야기에 공룡을 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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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어딘가로 이동하는 자세한 풍경 묘사로 하길래 살짝 불안했는데 역시나 공룡보다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누구를 만나서 맥주를 마셨고, 누가 누구랑 결혼한 게 공룡에 관심있는 독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주어가 '공룡'이 아니라 '누가 발견한 뼈 화석의 주인'이다. 공룡의 생태를 기대했는데 공룡 연구의 역사가 중심이 된다. 저자가 아는 사람 이야기에 공룡을 끼워넣는 수준이라서 실망스럽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25.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