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
"하루" 내용보기
당신에게 주어진 오늘을 어떻게 보냈는가? 좋은 생각을 몇 번쯤 했는가. 행복한 표현은 몇 번쯤 했는가. 하늘을 몇 번쯤 바라보았는가. 고맙다, 미안하다 등의 마음표현을 얼마나 했는가. 아마 습관처럼 긍정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평소 사용하는 거니까 세려 보지 않았을 테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니 세려 보지 못했을 테다. 전자와 후자는 그래서 “행복이”와 “불행
"하루" 내용보기

당신에게 주어진 오늘을 어떻게 보냈는가? 좋은 생각을 몇 번쯤 했는가. 행복한 표현은 몇 번쯤 했는가. 하늘을 몇 번쯤 바라보았는가. 고맙다, 미안하다 등의 마음표현을 얼마나 했는가. 아마 습관처럼 긍정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평소 사용하는 거니까 세려 보지 않았을 테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니 세려 보지 못했을 테다. 전자와 후자는 그래서 행복이불행이가 된다. 이 책에는 그런 두 하루살이가 나온다. 하루를 살면서도 가득히 행복하다가 떠나는 행복이와, 하루를 온전히 불행해하다가 떠나는 불행이. 하루살이로 표현되었을 뿐, 이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고, 우리 삶을 이야기한 책 같았다. 하루는 작은 인생이라는 말처럼, 어쩌면 우리는 매일매일을 하루살이의 삶을 산다고도 표현할 수 있기에 더욱 깊은 공감이 갔다.






사실 개인적으로 매우 큰 일을 고민하고 있다. 오래된 고민이기도 하고, 최근에 와서 더욱 깊어진 고민이기도 하다. 고민을 하다 보니 다른 것들까지 걱정으로 물들고, 사소한 것도 가라앉은 느낌이 된다. 아주 작은 불행의 씨앗은 나를 잡아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러다 이 책을 읽었는데 눈물이 왈칵 났다. 나는 오늘 행복이었는가, 불행이었는가 돌아보았더니- 난 불행이의 하루를 살았던 것 같다. 내일은 꼭 행복이의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하루살이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못했지만, 행복이가 더 예쁜 하루살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이에게도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 또 한번 깨달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지만, 힘겨워하는 어른들에게도 너무 좋을 책이다. 요즘 참 힘들어하는 이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려 한다. 우리 집에도 손 닿기 쉬운 곳에 두고 자주 꺼내보고.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소통환영 #책소개 #책추천 #책속구절 #명언 #책속한마디 #하루 #리비아로치 #로사나보쉬 #김지연 #꿈터


g********r 2020.03.15.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 삶을 바라보는 두 시각
"『하루』 삶을 바라보는 두 시각" 내용보기
리틀 하카 국제 그림책 상에 빛나는 그림책이다.표지는 하루만 산다는 하루살이가 두 색깔로 표현되어 있다.푸른 빛과 붉은 빛. 두 색깔의 의미가 궁금해진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하루살이는 오늘 세상에 나온 행복이와 불행이다.행복이는 세상을 향해 날개 짓을 하며 마음이 설렌다.반면 불행이는 하루밖에 살지 못한다는 알기에 태어난 곳에서 하루 종일 꼼짝하지 않는다.   행복
"『하루』 삶을 바라보는 두 시각" 내용보기

리틀 하카 국제 그림책 상에 빛나는 그림책이다.

표지는 하루만 산다는 하루살이가 두 색깔로 표현되어 있다.

푸른 빛과 붉은 빛.

두 색깔의 의미가 궁금해진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하루살이는 오늘 세상에 나온 행복이와 불행이다.

행복이는 세상을 향해 날개 짓을 하며 마음이 설렌다.

반면 불행이는 하루밖에 살지 못한다는 알기에 태어난 곳에서 하루 종일 꼼짝하지 않는다.

 

행복이는 맑은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고 온 힘을 다해 하늘을 난다.

새벽이슬 머금은 석류나무에서 달콤한 맛에 흠뻑 빠지기도 하고

고양이의 발톱과 수염에 스칠락 말락 깔깔 웃으며 한참 논다.

고양이와 함께 햇볕 속에서 깊은 자에 빠지고

많은 시간을 잠자느라 놓쳐 버려 눈물을 흘린다.

 

행복이는 짧은 하루지만 수많은 경험을 모두 날개에 담는다.

행복이의 날개는 밝게 빛나고 은빛이며 부드럽고 튼튼하다.

반면, 불행이는 저물어가는 하늘처럼 어두운 빛이다.

하루종이 태어난 곳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날 시간이 다가오자, 붉은 단풍잎 사이에 알을 낳는다.

날개를 펼치며 처음 만나는 세상과 인사 나누기 좋은 곳에서 태어나라고 알에게 말한다.

단풍나무 잎들은 알을 감싸며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행복이의 말을 들었던 것이다.

행복이의 알들은 행복이처럼 짧은 생이지만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림책의 책장을 넘기면서 나의 삶을 보게 된다.

행복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이 불행이처럼 부정적인 마음보다 훨씬 더 크기를,

희망이 포기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살기를,

삶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임을,

현실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노력으로 개척해 나가길,

다양한 경험으로 나의 삶을 풍부하게 하기를

이 그림책을 통해 다짐을 한다.

하루 삶에 감사함을 가지게 하는 그림책이다.

k*****5 2020.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를 보는 다른 시선-'하루'를 읽고...
"하루를 보는 다른 시선-'하루'를 읽고..." 내용보기
이 책 속에는 주인공 '행복이'이가 나온다. 그리고 행복이에게는 함께 태어난 쌍둥이 '불행이'가 있다. 둘은 쌍둥이지만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정반대이다. 하루를 살 수밖에 없는 하루살이로 태어났지만 그 하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여러 가지 꿈을 꾸는 행복이와 달리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며 울기만 하는 불행이. 짧은 동화책을 딸아이와 함께 보면서 나 스스
"하루를 보는 다른 시선-'하루'를 읽고..." 내용보기

이 책 속에는 주인공 '행복이'이가 나온다. 그리고 행복이에게는 함께 태어난 쌍둥이 '불행이'가 있다. 둘은 쌍둥이지만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정반대이다. 하루를 살 수밖에 없는 하루살이로 태어났지만 그 하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여러 가지 꿈을 꾸는 행복이와 달리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며 울기만 하는 불행이. 짧은 동화책을 딸아이와 함께 보면서 나 스스로에게 묻는다. "난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긍정적인 태도로 하루를 만끽하는 행복이는 처음에 하얀색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조금씩 삶을 경험하면서 날개 색을 예쁘게 물들여나간다. 어떤 이는 그래봤자 검정이 될 것,이라, 혹은 그래봤자 하루살이라 핀잔을 주지만 행복이는 좌절하지 않는다. 그저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행복이. 이 동화는 우리에게 삶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어떤 이는 행복이처럼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보다 감사하며 알차게 보내는가 하면, 어떤 이는 불행이처럼 그저 자신에게 닥친 눈앞의 걱정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자신의 몫. 짧은 동화책이지만 생각해볼 거리가 있었던 동화책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y********5 2020.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