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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센스>라는 제목, 세이죠 표지만으로 소장할 가치가 차고 넘치는 하이큐 17권 리뷰 입니다. 제 사랑 와카토시가 나오는 몇 없는 경기가 나온다는 이점도 있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얘기고, 세이죠 3학년과 재꽃센갈만으로도 설명가능 하잖아요... 나만 벅차오르고 울컥하고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 있는거 아니잖아.. 듀스 상황에서 오이카와가 스가를 산뜻남(상쾌군)이라고 부른다거나 두 세터들의 싸움... 포인트가 곳곳에 널려 있긴 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제 146화 재능과 센스가 전부인것을.... 킹년 후가 보고 싶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재능을 꽃피울 기회를 잡는 건 오늘 일지도 몰라. 혹은, 내일이나 모레, 아니면 내년일까. 30살이 되고난 뒤일지도? 체격만은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없다고 생각하면 아마 평생 없을 거야." 라는 말이 나와요. 훌닷 선생님이 빌드업을 아주.. 와... 이 미친 사람...... 훌닷 좀만 더 해줘ㅠㅠㅠㅠ '와라. 네 최강의 무기로 와라. 카게야마!!' 부분부터 숨도 못 쉬고 봤습니다. 다들 그러실만한 내용이고요. 이런 내용 책장에 하나쯤 간직해야지 않을까요? 다들 구매해주세요ㅠㅠㅠㅠㅠ 진짜 최고ㅠㅠㅠㅠㅠ
(재능은 꽃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닦는 것.)
카라스노 좋죠... 저 영산이 사랑해요.. 하지만 다들 마음 한구석에 오이카와 품고 있잖아요... 세이죠 잘싸웠어!!! 사랑해!!! 제 최애 와카토시가 나오는데... 이놈스키 또 속 긁어놓고 말이야... 내가 널 사랑하긴 하지만 오이카와가 시라토리자와에 가는 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슥아 79~82 오이카와 이 (적당한 수식어 못찾음) 남자야ㅠㅠㅠㅠ
뭐.. 그 다음에 지금 카라스노 삼넨세들이 1학년이었을 시절도 나오고, 실톨과의 1세트도 나옵니다. 세이죠 전에서 에너지 다 쓰고 그냥 읽다가 번외편 보면서 다시 눈물 흘리는 17권입니다. 세이죠 사랑하고 얼른 킹년후로 달려갈게. 진짜 너무 사랑한다 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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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19권 리뷰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츠키시마의 각성이 가장 눈에 띄지 않았나 싶어요. 늘 배구에 열을 올리는 히나타와 카게야마를 무시해서 조금은 얄밉기도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배구에 너무나도 진심이었던 츠키시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사실 결말을 알고 있으면서도 기대됩니다. 다음 권도 기대하겠습니다. |
| 여전히 재미있는 하이큐!! 15권! 이번 권에서는 철벽 다테공고와 대왕님이 이끄는 아오바조사이의 경기가 펼쳐졌다. 힘이라면 적수가 없을 것 같은 이미지의 다테공고와 뭔가 웃는 여우 같이 방심한 순간 목이 뎅강 날아갈 것 같은 아오바조사이가 붙으니 둘이 보여주는 케미가 장난이 아니었다! 최강 공격력 카라스노는 물론 대회에 출전한 모든 배구부들도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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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다테 하루이치 작가의 하이큐 19권입니다. 이북으로 사서 읽었구요. 이번 호의 표지는 철벽 블로커네요. 1학년 츠키시마죠. 카라스노 고등학교에서 별로 의욕도 없고 밥도 잘 안 먹지만, 가장 키가 크고 블로킹을 잘하는 캐릭터입니다. 지난 편과 마찬가지로 시라토리자와 고등학교와 카라스노 고등학교의 결승전인데요. 이번에는 아마도 이기겠죠? 방패를 들고 있는 츠키시마의 모습이 이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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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다테 하루이치 작가의 하이큐 18권입니다. 이번 표지는 인상적이네요. 드디어 결승전에서 맞붙는 고등학교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로 우시와카가 있는 시라토리자와 고등학교죠. 전국 세 손가락에 꼽히는 스파이커인 우시와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니시노야가 맞대결을 하는데 니시노야도 역시 만만치 않네요.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인상나쁜 우시와카지만 역시 실력 하나는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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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조사이교와의 경기는 정말 공 하나에 온갖 감정이 실려 있는 것 같아요.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는데 페이지를 넘기는 손에 힘이 들어가네요. 특히 오이카와가 그저 얄미운 라이벌로 끝나지 않는다는 게 좋아요. 타고난 재능을 상대하는 사람의 집념이 이렇게 뜨거울 수 있다니! 승부를 떠나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정이 가는 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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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은 시라토리자와와의 결승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면서 선수들의 체력과 집중력이 점점 한계에 가까워지는 과정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특히 카라스노는 한 세트만 내줘도 패배가 확정되는 상황에서 히나타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츠키시마 역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적극성을 보인다. 그러나 계속 높은 수준의 토스를 올려 온 카게야마에게 피로가 나타나면서 카라스노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가 흔들릴 가능성이 생기는 점도 긴장감을 높였다. 배구는 한 선수의 컨디션이 무너지면 팀 전체의 공격 구조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 잘 드러난다. 시라토리자와 역시 쉽게 흔들리지 않고 우시지마를 중심으로 계속 압박하기 때문에 끝까지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다. 결승전의 체력전과 정신력 싸움을 제대로 체감하게 만드는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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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은 시라토리자와의 압도적인 공격에 맞서 카라스노가 조직적인 수비로 버티기 시작하면서 팀 스포츠의 매력이 제대로 살아난 권이었다. 그중에서도 츠키시마의 변화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배구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일정한 거리를 두던 인물이었지만, 강력한 우시지마의 공격을 분석하고 기다린 끝에 결정적인 블로킹을 성공시키는 순간에는 그동안 쌓아 온 감정이 한꺼번에 폭발하는 느낌이었다. 단 한 점에 불과하지만 그 한 점이 츠키시마에게는 배구에 진심으로 빠져드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 니시노야와 다른 선수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우시지마를 막기 위해 역할을 수행하며, 누군가 한 명의 영웅이 아니라 모두의 플레이가 연결되어 강팀과 맞선다는 점이 잘 드러난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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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에서는 마침내 미야기현 최강 시라토리자와와의 결승전이 시작되며 이전 경기들과는 확연히 다른 압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우시지마의 강력한 왼손 공격은 처음부터 카라스노의 수비를 무너뜨리며 전국급 에이스가 어떤 존재인지 보여준다. 카라스노가 다양한 속공과 연계 플레이로 상대를 흔드는 팀이라면 시라토리자와는 압도적인 개인의 힘을 확실하게 활용하는 팀이라는 대비도 흥미롭다. 니시노야가 우시지마의 스파이크를 받아내기 위해 계속 적응하는 모습에서는 수비수의 자존심과 집념이 느껴졌다. 또한 츠키시마가 상대 공격을 냉정하게 관찰하면서 블로킹으로 흐름을 바꾸려 하는 과정도 중요하게 다가온다. ‘강한 한 명’을 ‘여섯 명’이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는 질문이 경기 전체를 관통해 매우 긴장감 있게 읽은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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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은 아오바조사이와 카라스노의 오랜 승부가 마침내 결착을 맞는다는 점에서 감정적으로 가장 강렬한 권 중 하나였다. 한 점만 내주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상황에서도 카라스노 선수들이 지금까지 익혀 온 모든 기술과 경험을 끌어내는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오이카와는 마지막 순간까지 팀원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왜 뛰어난 세터인지 보여주기 때문에 상대 팀인데도 쉽게 미워할 수가 없다. 그래서 승부가 끝났을 때 단순한 통쾌함보다 패배한 아오바조사이에 대한 아쉬움까지 함께 느껴졌다. 그리고 숨 돌릴 틈도 없이 결승 상대인 시라토리자와와 마주하면서 새로운 압박감이 시작된다. 숙적을 넘어섰다는 기쁨과 전국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벽에 대한 긴장이 함께 담겨 있어 매우 밀도 높은 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