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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동화여행 109번째!! '동화로 읽는 아름다운 우정'이라는 테마를 담아낸 재미난 창작동화 만나요~
쪽지 싸움!! 책의 제목이 재미나죠~ 학교다니면서 쪽지 보내고 선생님에게 들켜 혼나기도 하고... 이런 경험 한 두번씩은 다 있을텐데요~ 뒤늦게 문해교실을 다니며 한글을 배우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신은영 작가는 '한글로 생긴 오해'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해요. 쪽지 싸움은 그렇게 '오해'에 대한 에피소드로 우정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녹여낸 작품이라 모두가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창작동화예요. 쪽지 싸움은 '소년한국우수 어린이 도서'예요 교과연계 동화, 초등추천동화로도 손색없겠죠? 목차를 쭉 보니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할 수 있겠어요. 어떤 사건 하나로 인해 큰 갈등이 생기고 그걸 다시 해결하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것 같아 빨리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정음이와 훈민이는 강진주 할머니를 예쁘게 꾸며드려요! 오늘은 할머니 기분이 너무 좋은 날~ 바로 문해교실 첫 수업날이예요. 마치 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처럼 할머니 역시 한글 공부를 시작하시려고 하네요. 긴장한 강진주 할머니는 멋진 이대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네요. 문해교실 유일한 청일점!! 이대로 할아버지는 강진주 할머니에게 첫눈에 반하신 걸까요? 가족들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멋지게 쓸 수 있게 지도해주신다는 민들레 선생님까지,,,, 이제 문해교실 분위기가 한층 활기차겠어요. 하지만 한글을 배우지 못한 사연을 들어보니 너무 안타깝고 슬프긴 해요. 그러니까 문해교실에서 이제라도 한글을 못배운 한을 풀어보면 좋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한편 정음이는 반친구 두리와 완전 앙숙이예요. 학교에서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난 그런 사이요~ 역시나 선생님이 마니또 뽑기를 제안하셨는데 두리와 정음이가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버렸으니 정말 둘다 화가 나겠죠? 두리가 먼저 정음이에게 쪽지를 보내죠.. 난 너 싫다고!! 그리고 집에와서 할머니에게 두리의 쪽지를 읽으며 고자질 하는 정음이~ 할머니도 이대로 할아버지에게 받은 쪽지를 보여주네요~ 그런데 자한대??라고 써있어요. 자로 한 대 맞아야 겠다고?? 그사이 정음이도 두리에게 쪽지 하나를 썼어요~ 이렇게 쪽지 주고 받다가 무슨일이 나긴 나겠네요!! 달리기 시합에서도 라이벌이었던 두리와 정음이! 이제 더 본격적인 감정싸움에 돌입했어요. 모든 친구들, 선생님까지도 두리와 정음이가 완벽한 원수지간이라는걸 알게된 사건들이 계속 생기네요. 정음이는 할머니를 따라 문해교실에 가서 이대로 할아버지의 쪽지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었어요. 한글을 몰라 좋은 의도로 보낸 쪽지를 잘못쓴 글자 오해로 할머니의 감정만 상했던 시간이 사르르 풀렸네요. 하지만 정음이는 오해는 커녕 두리에게 복수할 기회만 보고 있으니 할머니는 이 아이들에게 복수하다 미운정 든다며 웃으세요. 두리와 정음이는 너무 심하게 싸우니 선생님께 혼나요~ 쪽지금지, 장난금지 명령이 떨어지고 화가난 두리는 할아버지에게 정음이를 혼쭐나게 혼내주라고 말할 참이네요. 그런데 어째요~ 두리의 할아버지가 바로 정음이의 할머니를 좋아하는 이대로 할아버지셨어요. 두리와 정음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조금씩 감정이 누그러지고 쪽지로 인해 생긴 오해를 풀겸 강진주 할머니와 놀이공원에 가기로 해요. 아이들은 너무 신나고 강진주할머니와 이대로 할아버지도 즐거운 시간을 갖고 그 간의 쪽지에 대한 오해를 해결해요. 서서히 진심을 느끼고 친해지는 사이 정음이와 두리도 놀이공원에서 서로의 취향을 알아간달까? 손을 잡을 정도로 엄청나게 친해지네요~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우정도 때론 더 끈끈할 수 있다는 사실!! 이제 아이들은 서로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큐피트가 되어 쪽지를 전해주게 되고 두리도 정음이도 더 이상 싸우지 않게 되네요. 드디어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마니또와 얼마나 친해졌는지 발표하는 시간이 돌아왔어요. 정음이는 두리와 원수지간이었던 지난일을 잊고 할머니와 할아버지 덕에 두리의 좋은 면을 알게되어 친해진걸 발표해요. 두리역시 정음이가 씩씩하고 용감해 좋다며 더 잘해주고 싶다고 말하네요. 놀이공원에서 멋진 추억도 만들고 진짜 찐우정도 만들고 왔으니 이 두 친구의 우정은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 오해로 인해 틀어진 감정이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기란 사실 쉽지는 않죠~ 그러나 먼저 손내밀고 먼저 사과의 쪽지를 써본다면 어떨까요? 진심은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글자를 잘 못쓴 오해로 서로의 마음을 몰랐던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해 진짜 친구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오해없이 보려는 마음을 배운 정음이와 두리까지,,,, 살아가면서 '오해'를 사거나 '오해'를 일으킬 일은 가급적 만들이 않아야 하겠지만 혹여라도 '오해'로 인해 친구사이가 멀어지는 일은 불행한 일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오해 보다 이해를....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진실된 자세는 더 멋지고 아름다운 우정을 얻게 된다는 교훈까지 전해주는 동화였어요. 한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진짜 내 마음을 편지로 멋지게 쓰게 되실 할아버지의 할머니의 잔잔한 우정과 정음이와 두리의 끈끈한 우정을 응원해봅니다. 혹시나 쪽지로 감정이 상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생각나는걸 말해보면서 오해가 가져오는 결과 그리고 오해를 해결했을때 느끼게되는 기분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면서 같이 연계독서 해주면 도움될 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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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짝꿍과 쪽지를 주고받으며 놀던 생각이 나면서 무언가 열심히 적고 있는 아이의 그림이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109 [쪽지 싸움] 이야기에 대해 궁금하게 합니다. 동화[쪽지 싸움]을 통해 아름다운 우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고 하니 빨리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문해교실에 가는 할머니를 위해 훈민이는 할머니가 필요한 것들로 채워진 필통을 선물하고 정음이는 밝은 회색 스카프를 골라 할머니를 꾸며주었습니다. 학교로 먼저 가는 훈민이를 따라잡던 정음이는 뒤에서 뛰어오던 두리로 인해 넘어져 다치는 훈민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가 난 정음이는 사과도 안 하고 가는 두리를 잡아 오빠에게 사과시키고 부축해서 교실까지 가게 하였습니다. 뒤늦게 교실에 온 두리는 지각하지 말라는 선생님의 주의에 억울하면서도 정음이에게 화가 났습니다.
문해 교실에 간 강진주 할머니는 짝꿍 이대로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문해교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한글을 배우지 못한 각자만의 사연에 공감하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이대로 할아버지는 자신의 마음이 담긴 쪽지를 강진주 할머니에게 주었습니다. 쪽지에는 '자한대'라고 쓰여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마니또를 뽑는 날 두리와 정음은 서로를 마니또로 뽑았습니다. 정음과 두리는 서로를 도와주기는커녕 서로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쪽지에 적어보냈습니다. 어려운 형편과 상황으로 한글을 배우지 못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안타까우면서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에 있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며 문해교실 속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열정을 응원해보게 됩니다.
'자한대'라고 쓰인 쪽지를 '자로 한대 맞아야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인 할머니는 정음이가 써준 '이런 쪽지를 보내지 말라'는 쪽지를 써서 이대로 할아버지에게 주었습니다. 개교기념일에 할머니의 문해교실에 따라 간 정음이는 이대로 할아버지가' 차 한 잔'을 '자한대'로 잘못 써서 할머니와의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육시간 여자 대표 남자 대표 달리기에 정음이에게 진 두리는 정음이 사물함에 왕거미 장난감을 넣어 장난치고, 정음이는 쥐 장난감을 두리의 책상 안에 넣어 두리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정음이의 장난에 화가 난 두리는 할아버지에게 정음이를 혼 내달라고 하며 정음이를 부르는 순간 이대로 할아버지와 정음이는 눈이 마주쳤습니다.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쪽지를 두리가 썼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해가 풀리고 두리와 정음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쪽지를 전달하고 놀이공원도 함께 가면서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자한대'로 잘못 쓰인 쪽지로 인해 오해가 생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상황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 나게 하였습니다. 서로를 앙숙으로 생각하던 정음이와 두리도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기 좋았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109 [쪽지 싸움]은 동화를 통해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로를 향한 작은 오해가 친구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만큼 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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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즐거 운동화 여행 109/교과연계 추천도서/ 쪽지 싸움 신은영 글 박다솜 그림
안녕하세요. 4월이 이제 한주 남았어요. 아이들도 어느 듯 온라인 강의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행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봄날에 읽을만한 도서 준비했어요. 동화로 읽는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에요. 가문비 어린이 도서 중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09번째 이야기 쪽지 싸움입니다. 쪽지 싸움 요즘도 쪽지를 쓰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책을 읽어 나갔어요.
?이야기는 정음이와 두리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두리와 정음이는 같은 반 친구이지만 매일 다투는 사이였어요. 그러다 학교에서 마니또를 뽑는데 그만 정음이와 두리가 짝이 되고 말았어요. 두리는 정음이에게 마니또가 정음이라는 사실에 싫어하는 말로 쪽지를 써서 보내자 정음이도 두리가 더 미워졌어요. 정음이의 할머니는 한글을 배우는 문해교실을 나가시는데 정음이처럼 쪽지를 받아 오셨대요. 정음이 할머니는 한글을 읽지 못해서 정음이에게 편지를 읽어 달라도 하는데 '자한대'라는 글씨를 보고 할머니를 자 한대로 때리고 싶다는 내용 같다고 알려주어요. 할머니는 문해 교실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그렇게 쪽지를 보내서 속상해하는데 정음이가 화난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정음이는 할머니께서 한글을 배우는 문해교실로 따라 가게 되면서 할아버지의 편지가 오해인 것을 알게 됩니다. 할아버지께서도 한글을 배우지 못해서 차 한 잔을 차한대라고 쓰면서 서로가 오해가 생긴 것이지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해가 풀렸지만 정음이와 두리의 장난은 점점 심해졌어요. 두리가 정음이에게 거미를 넣어서 정음이도 두리의 책상에 쥐를 넣어 두리가 놀라서 많이 울게 되자 내심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두리가 하교를 하는데 두리의 할아버지가 마중을 오셨네요. 거기에서 정음이는 문해교실 할아버지가 두리의 할아버지인 것을 알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해한 것을 풀어드리려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를 가게 됩니다. 놀이동산에서 두리와 정음이는 신나게 놀면서 서로가 미워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선생님이 한 달이 되어 마니또에 대해 소개를 하자고 하자 정음이는 두리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친해졌다고 합니다. 두리도 마찬가지이고요.
이제 두리 할아버니는 차 한잔을 자한대라고 쓰지 않으시고 할머니와 좋은 친구로 지내시겠지요. 초등 교과연계도서이고요.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를 읽으면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집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순수한 동화책을 읽고 밝은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가문비어린이, #동화로읽는아름다운우정, #교과연계추천도서, #즐거운동화여행109, #쪽지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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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해에서 시작된 <쪽지 싸움> 제목을 보는데 옛 생각이 많이 났다. 요즘 아이들은 쪽지를 많이 주고 받을까?다들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지 않을까? (요즘 아이들은 어떨지 갑자기 궁금하네 ㅎㅎㅎㅎㅎ) 내가 어릴 땐 하루종일 같이 뛰어 놀면서도 매일 편지, 쪽지를 주고 받았었다.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았을까. 책을 보다보니 친구와 쪽지를 주고 받던 시절이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문해교실에서 만난 강진주 할머니와 이대로 할아버지. 글을 잘 몰라 잘못 쓴 쪽지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 쪽지를 주고 받으며 두분이 싸우게 된다. 그리고 서로 원수같이 지내는 두리와 정음이. 두 아이도 쪽지를 주고 받으며 싸우게 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리와 정음이가 오해를 풀고 서로 친해지는 이야기가 재밌게 담겨져 있다. 친구와 지내다보면 오해가 생겨 싸우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땐 진심을 담아 쪽지를 건내보는 건 어떨까? 서로 오해를 풀고 얘기할 기회를 만들어 이야기하다보면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글밥의 책이다. 하지만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옛 생각을 하며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쪽지를 주고 받던 어린시절이 그리운 어른들과 한창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즐거운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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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생각해보는 창작동화 [쪽지 싸움]
아이들의 창작동화로 유명한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에요 가문비어린이 창작동화들은 만화에 익숙해져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재미와 따뜻함을 선물해주는 책이 많잖아요
우리 결이도 평소에 만화책을 주로 읽다 보니 창작동화를 가끔이라도 읽게 해 주면 동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간간히 창작동화책을 읽히고 있어요. 재미있는 제목의 [쪽지 싸움] 저자는 밝고 긍정적인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어 매일 고민하는 동화작가 신은영 님이에요.
결이도 재밌어 보이는 이 책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네요 표지를 보니 "동화로 읽는 아름다운 우정" 이라는 주제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책 뒷표지에 나와 있는 책소개가 아이의 관심을 확 끌었답니다. 문해교실에 다니는 한 할아버지가 한 할머니에게 쪽지를 썼는데, 차한잔 이라고 써야 할 걸 자한대 라고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요 그 '자한대'를 자로한대 맞아야 한다고 해석해 버리고 말죠 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자 손녀는 서로 친구관계이구요. 친구 관계에서의 에피소드들도 재미나요.
사랑과 우정과 소통이라는 주제를 재밌게 담아놓은 책인데요 만화책이 아니라 글밥이 좀 있는 동화책인데도 결이가 열심히 읽더라구요.
목차는 아래를 참고하시구요 글쓴이의 머리글을 보니 왜 이런 글을 집필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딸의 백일장에 따라 갔다가, 문해교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글을 쓰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다고 해요 언젠가는 그 분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책 내용은 다 소개하면 재미가 떨어지니까 어떤 스타일인지만 살짝 보여드릴게요. 글밥이 좀 있고 간간히 그림이 들어 있어요 이 정도 이야기면 초3-4학년부터 읽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주제 자체가 재밌다 보니 결이도 한 번 들고선 끝까지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따뜻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서 글을 이해하기에 더욱 좋았답니다. 결말이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쪽지로 생긴 오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말았지만 결국엔 오해를 잘 풀고 행복하게 마무리 되었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차한잔 하게 되셨구요 ㅎㅎ
소통을 통해 우정과 사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따뜻한 책 가문비어린이의 [쪽지 싸움] 실제 읽혀 보면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앞으로도 창작동화 많이 읽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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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09) 쪽지 싸움 신은영 글 박다솜 그림
아이들도 친구들하고 놀때 보면, 너랑 절교할꺼야 하는 말을 하기도 해서 걱정도 되더라구요. 친구와 좀 더 사이좋게 지내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쪽지 싸움>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었어요. 아이들도 재미있어했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요즘은, 아이들과 집콕생활하면서 아이들 책을 같이 읽으면서 오히려 책 내용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네요.
어떤 책을 집필하셨을까? 하면서 꼼꼼히 살펴보기도 하는 편이지요. 그런데, 저도, 아이들도 아직 못읽어본 책이였네요. 딸아이는 수첩에 목록을 적어놓고 다음에 꼭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쪽지싸움>이 재미있어서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쪽지싸움>에서도 문해교실에 다니시는 정음이네 할머니가 두리네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쪽지로 인해 원수사이였던 정음이와 두리가 심하게 싸움을 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는 그런뜻이 아니였는데, 오해가 생겨서 친구관계가 깨지는 경험. 이 책을 통해서 제 어린시절도 다시 추억소환해 보기도 했었네요.^^ 그렇지않아도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데, 마니또를 하려니 서로 맘에들지 않아 쪽지로 말도 거칠게 하고, 장난도 심하게 치게 되는데, 정음이에게 보여주니, 정음이는 두리처럼 그 할아버지도 나쁜 사람임이 분명하다면서 정음이가 대신 쪽지를 보내지 말라고 적어주면서, 정음이도 할머니께 두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지요. 하지만, 할머니는 "나쁜사람이군요. 흥"이라고 적힌 쪽지를 받게 되어 황당해 하시자, 정음이는 할머니 문해교실을 따라가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는데,
"차한잔"이라고 쓴다는 것을 그만 "자한대"로 쓰셨으니,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요. 그래도, 다행히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해는 풀리셨지만, 정음이와 두리의 관계는 좀 처럼 풀리지 않았죠. 그러다, 할아버지의 손자가 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더욱 더 서먹해진 둘 사이.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 데이트 덕분에 정음이와 두리도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같이 타면서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지요. 사소한 다툼으로 서로가 앙숙이 되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도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항상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아직 학교를 가지 않고 있어서 아이들도 새친구들이 너무나도 궁금해하는데, <쪽지 싸움>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친구들을 대할때, 사람들을 대할때는 항상 진실되게 행동하라고 했어요. 오해는 또 다른 오해로 이어지기에, 오해로 인해 멀어진 친구가 지인들이 있다면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건 어떨까요? 전 아이들에게도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것이 결코 지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오히려, 손을 내밀지 않는 것이 더 비겁할 뿐이지요. 초등학생들이 지금 읽으면 참 좋을만한 초등문고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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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중학생때만해도
쪽지싸움_신은영.글/박다솜.그림
그러던중재미있는책제목을보게되었다.
정음이와앙숙사이인두리.
그리고오늘은정음이할머니가
쪽지를받아기분좋은할머니.
정음이와두리의사이는점점안좋아졌다.
정음이는그제야모든사실을알게되었다.
그리고이제는한글을배워 정확한맞춤법의쪽지를건내는할아버지. '자한대'가뭘까?하고생각했는데 역시나'차한잔'이었다. 이렇듯언젠간깊은오해속에서도 진심이전해지기마련이다. 맞춤법때문에벌어지는할아버지와할머니의오해. 그리고두리와정음이의앙숙사이. 모두해피엔딩이어서좋았다. 책도얇아서금방읽었고, 내용또한너무신선하고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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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의 할머니는 한글을 배우는 문해교실에 나갔다가 두로의 할아버지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차 한잔하고 싶어 쪽지를 쓴다는 게 그만 글씨를 잘 몰라 ‘자한대♡’라고 씁니다. 그런데 손녀 정음이가 이것을 제멋대로 ‘자 한 대를 맞아야 한다’는 뜻이라고 해석해 줍니다. 할머니가 화가 나자 정음이는 ‘나한테 이런 쪽지 보내지 마세요!’라고 할아버지에게 보낼 쪽지를 써 줍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나쁜 사람이군요. 흥!’이라고 쓴 두 번째 쪽지를 할머니에게 보냅니다. 그런데 사실 두 번째 할아버지 쪽지는 손자인 두리가 대신 쓴 거였습니다. 앙숙인 두로와 정음이는 맨날 티격태격 싸우는데 그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해가 풀리게 됩니다. 생각지 못한 일이 생겨 그때 진심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깊은 오해가 생겼다고 해도 진심은 반드시 전해지기 마련입니다. 비가 오면 땅이 더 단단해지듯 오해를 이겨내고 나면 더 친한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학교나 가정에서 혹은 학원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사람을 대할 때 사심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대한다면 사소한 오해가 생겨도 걱정할 게 없습닌다. 진실한 마음은 언젠가는 반드시 통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더욱 열심히 한글을 공부할 것입니다. 정음이나 두로의 도움을 받지 않고 쪽지를 쓰고 싶을 테니 말입니다. 그런데 개구쟁이 두로와 정음이는 다시는 싸우지 않을까? 그것도 모를 일입니다. 동화로 읽는 아름다운 우정 쪽지 싸움 재미있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쪽지싸움은 어린이 동화라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 저랑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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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싸움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저의 어렸을 적이 생각났네요. 한창 수업 시간에도 쪽지보내기도 해보고 친구들끼리 쪽지를 나누기도 하고 마니또 했던 기억들도 나더라고요. 초5 딸아이는 친구들과 편지 나누면서 나쁜 기억보다는 즐거웠던 기억이 많다고하네요. 가문비어린이동화 쪽지 싸움은 두리와 정음이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분부터 시작하네요. 서로가 서로를 놀리는 재미로 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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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 제목을 보고 궁금해서 딸아이와 음독하면서 같이 읽었어요. 처음에는 아이와 번갈아가면서 읽다가 어느새 제가 읽어주게 되었어요. 자기 전에 한시간 정도 읽으니 한권이 끝나더라고요. 오래만에 엄마가 책을 읽어주니 너무 좋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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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 할머니는 한글을 몰라서 한글교실을 다니시고 그곳에서 친절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죠. 근데 그 할아버지가 수업을 마치고 쪽지를 주셨는데 "자한대" 라고 쓰신거에요 ^^ 처음엔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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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 할머니는 글씨를 모르니 손녀인 정음이에게 "자한대"가 쪽지에 쓰여진 글씨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때부터 오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해는 거기서 시작되고 정음이와 두리는 서로 쪽지로 싸움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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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할아버지와 오해도 풀고~정음이와 두리도 사이가 좋아지는 계기가 생겨요. 서로 풀어가는 스토리가 참 아름답더라고요. 저희 딸아이도 읽으면서 한참을 웃기다면서 웃더라고요. 자한대라고 처음 할아버지가 보낸 쪽지도 자한대가 아니라 "차 한잔" 이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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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나의 진심이 다른 반응으로 돌아올 때가 있죠. 학교에서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을 만날거에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면 상대방도 언젠가는 그 진심을 받아주고 진심은 통한다는 사실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동화였어요. 쪽지싸움은 어린이동화이긴했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재밌고 힐링이 되었답니다. 딸아이가 동생들 생기고부터 책을 엄마목소리로 자주 읽어준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시간을 자기 옆에 앉아 함께 읽어주니 너무 좋았다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니~제가 다 행복해지더라고요. 저의 진심이 아이에게 통했나봅니다. 솔직히 아이와 힐링하고 싶은 마음과 엄마가 너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읽어주었거든요. 아이와 따뜻한 동화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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