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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 Java, Android, iOS 등의 컴퓨터 언어를 위한 책들을 보면 꼭 게임을 이용해서 언어를 배우도록 하는 책들이 각 언어별로 몇 권씩은 있다. 게임 개발자를 위함이 아닌 언어를 배우기 위함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라면 나는 이 방법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게임을 만드는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기술과 방법들이 녹아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흐름에 맞춰 배우게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렇게 배운 것들은 전체를 조망하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단점도 있다. 언어의 순수한 면보다 게임을 구현하는 면이 들어가다 보니 게임을 제외한 업무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기술을 배우는데 시간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API를 쓰는 것은 사실 중요한 부분이라기 보다 언어의 흐름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면이기에 그럼에도 나는 게임을 통해 언어를 배우는 것에 매우 바람직하게 보는 편이다. 컴퓨터 언어 뿐 아니라 우리가 말로 구사하는 중국어, 영어도 마찬가지로 흥미로운 소재(노래, 게임 등)를 통해 배우면 훨씬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HTML5라는 언어를 게임을 '만들면서 배우게'되는 책이다. 목차를 보면 상당히 구조적으로 잘 짜여있다. 1. 처음 HTML5에서 게임에 이용할 이미지, 키를 다루기와 타이머, 사운드 처리로 시작한다 2. 그리고 본격적으로 게임 전체를 위한 Game Framework를 만들기 시작한다. 3. 이렇게 Framework를 만들면 그 틀 위에서 내용을 꾸며나가 듯 타이틀, 배경, 장애물, 플레이어, 아이템을 구현해 나간다. 4. 이 게임을 실행할 서버를 node.js를 통해 만든다. 5. 게임을 facebook, browser, chrome web store 등을 통해 배포한다. 목차만 봐도 게임 제작의 흐름을 간단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패키지가 없고 서버로 구동하는 그것도 웹 게임에서 서버를 만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까지 실을 줄은 몰랐다. 이 책에서는 node.js를 이용한 Server를 구축한 뒤 Multiplay를 할 수 있는 안내까지 실었다. 기존의 웹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간단명료함에 지금까지 해온 웹프로그래머라면 허탈할 것이다. HTML5를 사용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사실 one source multi platform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PhoneGap을 이용해서 Android App으로 만들거나, Facebook 게임, Google Chrome 게임,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게임 등 거의 모든 루트에서 배포할 수 있는 방법까지 모두 실었다. 참고로 이 책은 HTML5 기초부터 다루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도 말했듯이 기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면 '모던 웹디자인을 위한 HTML5 + CSS3 입문'을 보고 오라고 말하였다. 프로그래밍이라는 하나의 흐름을 게임을 통해 익히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즐겁게 완성해 나가면 될 듯 싶다. 다만 게임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져 조금 아쉽긴 하다. 큰 스케일은 아니더라도 요즘 유행하는 캐쥬얼 게임정도에 가깝게 보다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잘 갖춘 게임을 제작하는 내용을 담았으면 했다. 그리고 부록의 경우 너무 산만하게 폴더명만 적어놓아 혼란스럽다. Chapter대로 숫자를 맨 앞에 붙이는 게 당연할 것인데 그런 면은 다소 세심하게 하지 못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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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밥 아저씨같은 책입니다. 소개글만 봐서는 정말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만들수 있을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점... 저는 html 조금 쓸줄알고 자바스크립트 쪽 지식은 전무한 일반인입니다. 어느정도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따라가기 어려운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html5로 만드는것이라기 보단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이거든요. 자바스크립트 기본은 아셔야 이해가능한 책입니다. 이해 못하고 무작정 책에 나온대로 따라하는것이야 가능하겠지만 예제 파일을 받아서 그림파일이나 음악 소스정도 바꿔치기 하는 정도로만 활용 가능할것 같구요 개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 예제를 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거나 책에서 배운 내용만 갖고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거나 하는건 솔직히 무리인것 같네요. 게다가 예제 파일 열어봐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파일이 몇 있네요... 소개글만 믿고 샀는데 어려워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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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과에 재학중이면서 HTML과 JS의 기초적인 것만 배웠지만 어떤 곳에 적용해서 사용해보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 품었었다.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서 한다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여 이용해야 할지 막막하였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단순 홈페이지만 만들어 보는 것이 아닌 게임 프로그래밍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700페이지가 넘는 양 때문에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걱정과 다르게차근차근 읽다보니 점점 겁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파일 생성에서부터 변수 선언과 반복문, 조건문 등을 차근차근 알려주었습니다. 어려운 내용들도 그림들과 인포그래피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빨랐습니다. 실습 내용들입니다. 슈퍼마리오 형식의 횡스크롤 게임을 만들어 보았는데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책과 함께 실습을 하다 어려운 부부이 있으면 예제 코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소스코드와 자신이 만든 코드를 비교하여 잘못 된 점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hanb.co.kr/book/look.html?isbn=978-89-6848-022-5 로 들어가시면 예제 소스 코드들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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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전 하나를 넣고 시작하던 오락실의 게임에서부터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카카오톡 게임에 이르기까지 게임은 사람들의 여가시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게임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이 있던 시절도 있었고 여전히 그런 사람들이 있지만 예전보다 많이 대중화 되었고 연령을 뛰어넘어 사랑받는 게임들도 많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깊게 다루지 않는 HTML5, Node.js 에 대한 저자 및 NoPD 의 추천 서적
Yes24 에서 "만들면서 배우는 HTML5 게임 프로그래밍" 살펴보기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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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다가 게임 프로그래밍에 약간의 흥미가 생긴김에 읽어본 따끈따끈한 신간도서, 한빛미디어의 "만들면서 배우는 HTML5 게임 프로그래밍"입니다.
일찍이 탐독하던 한빛미디어의 "모던 웹" 시리즈와 표지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비록 저자가 다르지만 표지 때문에 웹 개발이라는 큰 틀에서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번에 리뷰했던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 + CSS3 입문"과 마찬가지로 모든 페이지가 풀컬러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무게가 묵직한 편이고 4만원이란 가격도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게임"을 주제로한 개발서적이라면 되도록 풀컬러로 제작하는 것이 코드의 가독성 향상 측면이나 결과화면의 명확한 파악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HTML5 플랫폼상에서의 게임 개발에 대한 실습과정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게임 프로그래밍의 단계들에 대해 충분한 학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 제목처럼 멀티 플랫폼 게임을 직접 "만들면서 배울 수 있는"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장을 순차적으로 넘기면서 게임 개발의 기초 개념부터 네트워크 게임 제작과 게임의 배포에 관련된 게임 프로그래밍의 주요 단계들을 차례로 진행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두께나 판매가격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아쉬운 규모의 실습과정이라 느꼈지만, 그 외에는 입문자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책이라고 봅니다.
좀 더 폭넓게 공부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이 책과 관련된 도서들과 연계하여 학습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만들면서 배우는 HTML5 게임 프로그래밍"은 여전히 체계화 되지 않은 미지의 플랫폼상에서 게임 프로그래밍을 시도해보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입니다.
최근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되는 일련의 개발서적들을 보면 딱딱한 주제보다는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과정들로 구성된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책을 쓴 황동윤 저자와 더불어 모던 웹 시리즈의 윤인성 저자와 같이 컴퓨팅 기술에 지대한 호기심과 경험들을 가지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고자 하는 감각을 지닌 젊은 개발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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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HTML5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프리랜서 게임 개발자의 의도가 잘 반영된 책이다.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는 HTML5에 대한 실습과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습득해야 할 기본적인 원리들이 들어있다. 전체적인 구성이나 난이도는 무난했다. 개발환경에 대해 소개한 뒤, 기초적인 기능으로 된 게임을 만들어 보고, 그 과정을 프레임워크로 다시 정리한 뒤에 게임으로써 본격적으로 갖춰야 할 여러 고려사항들을 다시 반영했다. 그 뒤 모바일 게임의 필수요소인 멀티유저 게임을 Nods.js 로 구현해 보고, 배포과정을 안내해줘 사실상 게임개발에 관심있는 독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들은 모두 들어있다고 보여진다. 700여쪽에 달하는 두께와 장황한 문장들이 부담인데, 독자들의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하고자 한 의도는 드러나지만,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 재밌는 수다를 떠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해 쉽게 읽히지만, 적절한 요약과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게임프로그래밍을 할 때 생각해 볼 요소들은 적절한 데, 대처방법에 대해 언급할 때는 다소 당위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정독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에 익숙해진 뒤에 편하게 따라가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심한 경우, 샘플 코드가 나오고, 이전에 나왔던 코드가 다시 나오고, 전체 코드를 또 보여주는데 읽자니 지겹고 무시하자니 읽는 리듬에 좋지 않았다. 이는 분량을 늘이려는 것보다는 코드를 보면서 작업량, 규모를 예상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로 풀이되는데, 책내용이 한참 지난 뒤에 등장한다. 이런 부분이 아쉬운데, 몇몇 내용들은 기초적인 프로그램 문법을 설명할 때 같이 넣어줬어야 할 내용이라고 보여지고, 분량이 많을수록 앞부분에서 전체적인 가이드를 잘 잡아줘야 한다고 본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준의 독자라 책을 읽으면서 곧잘 헤매는 부분이 있었는데, "3.3 사운드 시스템 구현" 의 251쪽의 설명도 그중 하나다. 앞뒤 1~2 쪽 가량은 분명 사운드에 관한 설명인데, 삽입한 이미지는 사운드 관련 UI가 없는 브라우저 게임 화면들이다. 뭔가 잘못 봤다는 생각에 몇 번 들춰보고 웃고 말았는데, 아직도 이 캡쳐 이미지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HTMLAudioElement 객체가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삽입화면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면서 어떤 것을 만들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게임 루프를 통한 지속적인 그래픽 처리와 업데이트 기반 ● 게임 상태 기반 ● 상호작용을 위한 '입력 처리 시스템' ● 사운드가 없는 게임은 허전하겠죠? '사운드 시스템' ● 쉬운 그래픽 그리기를 위한 'GraphicObject' ● 게임에 필수인 'SpriteAnimation' ●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한 '리소스 프리로더' ● 개발의 편리를 위한 '디버그 시스템' ● 시간을 체크하는 '타이머 요소'와 '타이머 시스템' ● 게임 성능을 올려주는 '프레임 스키퍼' ● 자연스러운 화면 전환을 위한 '화면 전환 효과' 382쪽 발췌. 앵그리버드 등의 각종 화려한 게임들 사이에 등장한 고전게임 "문 패트롤" 삽입 이미지는 압권이다. ^^;; 정말 그 때 생각이 절로 난다. (왜 그리 느리게 점프하냐고!!) ***** 이 리뷰는 "한빛리더스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