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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코 내 코 - 주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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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하여 좋은 책을 꾸준히 출간하는 출판사 북극곰의 새로운 그림책 <아이코 내 코>.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 아기 코끼리가 코를 감싸면서 울고 있는 표지를 바라보면서 호기심을 갖고 이 책에 다가가게 된다. 함께 책을 보던 딸도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 '내코'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린다.코끼리의 상징으로 알고 있던 기다란 코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아빠~ 코~"아직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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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하여 좋은 책을 꾸준히 출간하는 출판사 북극곰의 새로운 그림책 <아이코 내 코>.

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 아기 코끼리가 코를 감싸면서 울고 있는 표지를 바라보면서 호기심을 갖고 이 책에 다가가게 된다. 

함께 책을 보던 딸도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 '내코'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코끼리의 상징으로 알고 있던 기다란 코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빠~ 코~"

아직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딸이지만, 옹알거리면서도 연신 이 두 단어를 정확히 발음하면서 그림책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코를 잃어버린 '내코'의 울음소리에 안경을 낀 똑똑한 모습의 참새 '아이코'가 등장하면서 딸아이는 좀더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처럼 보인다.


비록 보름달이 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어두운 숲 속에서 '아이코'와 '내코'는 잃어버린 코를 찾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이들은 코끼리 코와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쾌재를 부른다.

나와 딸 역시 이들이 잃어버린 코를 발견한 것 같아서 함께 미소를 짓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코끼리 코가 아니었다 !!


코끼리 코로 보였던 이유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어둠 때문이었다.

달빛을 통하여 그 정체를 확인하면서 '아이코'와 '내코'는 그것들이 자신들이 찾고 있던 코가 아님을 알게 된다.

과연 그것들은 무엇이었을까?


'아이코'와 '내코'는 다시 생각해본다.

과연 코를 어디다가 두었는지......

잠깐! 코를 떼어놓고 다닐 수 있었던 것인가?

이 시점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는 그림들과 이야기가 등장한다.


마치 옷을 벗는 것처럼 코도 떼어 놓을 수 있는 코끼리의 존재가 새롭게 느껴지게 된다.

실제 코를 놓고 온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는 '아이코'와 '내코'의 모습은 한없이 순수한 동심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도 이 책을 통하여 직접 확인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이를 위한 책이지만,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동심의 추억과 더불어 이전에 느껴볼 수 없었던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기에 <아이코 내 코>를 읽는 그 시간만큼은 마냥 행복에 젖어들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g*******7 2017.07.25. 신고 공감 6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52. 아이코 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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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되는 책이어서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뜯어서 차근 차근 읽었다. 이 책을 설명에서 반전을 기대하라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과연 이런 그림책에서 어떤 반전이 있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마지막에 그 결말을 알게 되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이란 ㅋㅋㅋㅋ 아직 우리 아이는 그 정도를 인지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 그저 손가락질만으로 넘어갔지만, 책을 읽어주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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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되는 책이어서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뜯어서 차근 차근 읽었다. 이 책을 설명에서 반전을 기대하라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과연 이런 그림책에서 어떤 반전이 있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마지막에 그 결말을 알게 되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이란 ㅋㅋㅋㅋ 아직 우리 아이는 그 정도를 인지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 그저 손가락질만으로 넘어갔지만, 책을 읽어주며 순간 당황하여 이를 어찌 설명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창의력이라고는 바닥을 치고 있는 나에게는 어려운 내용인 듯 하다.

책의 크기가 큼직해서 좋다. 한눈에 들어오는 책들도 아이가 보기에 좋긴 하지만, 이렇게 큰 책은 아이가 펼쳤을 때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으니, 한 장 한 장을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코끼리인 내코가 자신의 코를 잃어버려 숲 속에서 그 코를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이다. 친구인 부엉이 아이코는 친절하게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있다. 달님이 떠있는 밤이라 많은 게 밝게 그려져 있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그림들이 대부분 어둡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건, 밤하늘의 달님 덕분이다. 달님이 밤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고, 계속해서 내코와 아이코가 내코의 코를 찾아 다닐 수 있도록 달빛으로 길을 비추어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달님, 안녕이라는 책으로 달에 아주 친숙한 우리 아이는 각 페이지의 달님을 아주 잘 찾아내었다. 달님이 아주 귀여워서 더 마음에 들었다.

 

숲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숲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는 것이 좋다. 각 장마다 가득 가득 채워져 있는 숲의 모습에서 여러 가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작가가 단순히 숲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곳곳에 무언가를 숨겨놓고 있다. 조금 기괴해 보일 수도 있지만,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곳곳에 숨어 있는 존재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색채로 강하게 존재를 드러내진 않지만 밑그림으로 항상 함께하고 있는 숲 속 친구들이 있었다. 어른들도 여러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듯 하다.

게다가 나무를 좋아하는 아이라 여기도 나무, 저기도 나무다 보니 이곳 저곳 손짓 하기 바빴다. 아무래도 현대의 아이들은 자연에 밀접하게 살기는 힘들다. 주변에 자연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는 각종 동물원이나 테마파크, 아니면 수목원 등과 같은 특정한 장소들 밖에 없다. 자연에 친숙해지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라지만 특별히 시간을 내서 방문하지 않으면 자연에 근접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책으로나마 자주 숲이나 동물들에 접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은 것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묘미는 큰 책에 가득 가득 채워져 있는 그림이다. 그림책이니 당연히 그림으로 채워져 있겠지만, 미묘하게 그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이 많이 있다. 많은 것을 그려놓았지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지 않다. 그렇다 보니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자신만의 창의력을 펼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인 듯 하다. 글자도 많지 않고, 주인공을 제외하고 배경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듯 하다. 아이가 실제로 말을 하고 자신의 우주를 폭발하는 시점이 올 때 이 책은 다양한 세상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에 도움이 될 듯 하여 기대가 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도 자신만을 세계를 개발한다고 한다. 이 책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 속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그려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될 순간이 기대된다.

 

스토리상으로 따지자면 이제껏 보았던 평이한 내용이 아닌지라, 성인인 내 입장에서는 어려운 책이었다. 많은 그림책을 본 건 아니지만 요즘 많은 관심이 있는지라 즐겨보고 있는데 이 책은 어떻게 소화해야 할까? 왜 저런 걸 고민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앞 뒤 분명한 내용이 아니니, 내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기에는 조금 어렵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커서 오히려 나를 이해시켜줄 멋진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g********o 2017.07.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코 내 코_주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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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아이코..코가 어디로 갔을까요?> <앗 찾았다!! 내코의 코가 맞을까요? > 두 아들이랑 매일 샤워하고 나서 책을 읽는다. 다행히 아이들을 책을 보는 것이 너무 좋아해서 밤마다 읽어주고 있는데 이번에 "아이코 내 코" 책을 보여줬더니 두 아들이 서로 코를 만지면서 어디있냐고 찾으러 가자고 한다.  나는 이 책의 겉표지를 보고 너무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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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아이코..코가 어디로 갔을까요?>

 

<앗 찾았다!! 내코의 코가 맞을까요? >

 

두 아들이랑 매일 샤워하고 나서 책을 읽는다. 다행히 아이들을 책을 보는 것이 너무 좋아해서 밤마다 읽어주고 있는데 이번에 "아이코 내 코" 책을 보여줬더니 두 아들이 서로 코를 만지면서 어디있냐고 찾으러 가자고 한다.

 

나는 이 책의 겉표지를 보고 너무 그림이 이뻐서 꼭 보고 싶었다! (책을 받고서야 '까만 코다'의 출판사인 북극곰에서 나온 책일 걸 알고 반가웠다!! 그래서 이렇게 그림이 따뜻했구나.. )

 

코끼리 내코(이름) 와 부엉이 아이코(이름)가 내코의 잃어버린 코를 찾으러 간다. 잉잉잉 우는 코끼리가 너무 귀엽고 그런 친구를 위해 열심히 찾아나서는 부엉이도 사랑스럽다. 깜깜한 밤 중에 코끼를 코를 어떻게 찾지? 사랑스런 달님이 비춰주니깐 찾을 수 있지. ^^

 

그림책이 참 이쁘고 아이들도 같이 보면서 서로 코코코 하면서 찾기 나섰다.

 

마지막부분을 먼저 읽은 6살 아들이 "엄마 사실은 코끼리는 ...이야" 라고 나에게 말해주는데 너무 귀여웠다.

 

아이랑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우리의 사랑스런 내코의 코를 찾으러 가보자!!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17.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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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 아이코 내 코, 즐거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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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만나볼 그림책은,볼 수록 매력적인 그림책, 주인공 이름과 제목이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코 내 코> 이야기 입니다.   아이코 내 코 주윤희 그림책커다란 귀를 가진 것 보니 코끼리 같죠?코끼리는 왜 엉엉 울고 있을까요?  코끼리의 이름은 내코,코끼리의 친구 부엉이의 이름은 아이코,내코가 코가 사라졌다며 울고 있어요."아이코! 내 코가 없어졌어."어느게 이름이고 어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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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만나볼 그림책은,
볼 수록 매력적인 그림책,
주인공 이름과 제목이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코 내 코> 이야기 입니다.

 

 

 

아이코 내 코
주윤희 그림책

커다란 귀를 가진 것 보니 코끼리 같죠?
코끼리는 왜 엉엉 울고 있을까요?

 

 

코끼리의 이름은 내코,
코끼리의 친구 부엉이의 이름은 아이코,
내코가 코가 사라졌다며 울고 있어요.
"아이코! 내 코가 없어졌어."
어느게 이름이고 어느게 감탄사인지,
코를 말하는 건지, 이름을 말하는건지...ㅋㅋ
이 재미있는 말장난은 책을 읽는 내내 따라다닙니다.

 

 

아이코와 내코는 내코의 코를 찾아 숲속을 헤매데요.
어두운 숲에서 잃어버린 코를 찾는 일은 쉽지가 않아요.
찾았나 싶어 달려가보면 아니죠~
내코의 코를 못찾은건 아쉽지만, 또다른 재미가 그 아쉬움을 달래주어요.
이 숲속엔 다양한 동물들이 숨어있답니다. 개구리, 사슴, 토끼...
숲속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하나,둘 찾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앗! 드디어 코끼리 내코의 잃어버린 코를 찾았어요.

 

그런데 말이죠...이 책엔 반전 아닌 반전인 또 하나의 재미가 숨어있어요.
그 재미난 반전은 무엇일까요?
내코는 왜 또 울음을 터뜨렸을까요?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 잃어버린 코를 찾다보면
어느새 이 즐거운 상상의 세계에 푹~빠지게 되는데요.
마지막에 전해지는 유쾌한 반전은 아이도 어른도
큰 웃음 짓게 된답니다.

k*****e 2018.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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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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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30 아이코 내 코 주윤희 글/그림, 북극곰 달님이 비춰주는 달빛아래서 엉엉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 한마리. 아기 코끼리는 왜 울고 있을까요? 에일린은 엄마를 잃어버려서 울고 있다고..ㅎㅎ 방학을 맞아 외갓집에서 이종사촌과 함께 보내고 있는 아이린, 에일린. 오늘 그림책 <아이코 내 코>는 어린이 셋과 함께 읽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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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30

아이코 내 코

주윤희 글/그림, 북극곰

달님이 비춰주는 달빛아래서 엉엉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 한마리.

아기 코끼리는 왜 울고 있을까요?

에일린은 엄마를 잃어버려서 울고 있다고..ㅎㅎ

방학을 맞아 외갓집에서 이종사촌과 함께 보내고 있는 아이린, 에일린.

오늘 그림책 <아이코 내 코>는 어린이 셋과 함께 읽었답니다 :)

아기 코끼리는 이름이 <내코>, 부엉이는 이름이 <아이코>

내코가 코가 없어졌다고 엉엉 울고 있어요.

친구인 아이코가 내코의 코를 찾아주겠다고 숲으로 떠납니다.

달빛이 환희 비추고 있는 숲속의 밤.

가만히 찾아보면 동물 친구들이 곳곳에 숨어있답니다!

아이들과 숨어있는 동물 찾는 재미도!

앗, 내코의 코처럼 보이는 물체(?)들.

과연 내코의 코가 맞았을까요?

과연 저 물체들은 무엇이였을까요?

아이들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세요!

아이코가 열심히 내코의 코를 찾고 있는데 갑자기 내코가 기억해냅니다!

"그래, 생각났어!"

숲속 수영장으로 향하는 아이코와 내코.

아이코! 이 두 친구들이 부엉이와 코끼리가 아니였네요~

부엉이와 코끼리 분장을 한 두 꼬마 친구들.

"내코, 잘 벗어놔! 또 잃어버리지 말고."

또 다시 물놀이 하는 두 친구.

이야기가 끝난 줄 알았는데 대박 반전.

어머, 이번엔 귀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ㅠ

"으아아앙~ 아이코, 내 귀!"

이번에도 착한 아이코와 함께 내코의 귀를 찾으러 떠났겠죠?^^

그림책을 읽어주는데 세 어린이가 너무 집중해서 들어서 엄마와 이모는 뿌듯.

우리가 내코의 코를 만들어주자고 클레이 활동 시작.

내코의 코도 만들어보고, 에일린은 달님을 만들었대요!

<아이코 내 코>그림책으로 오랫만에 만난 이종사촌과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조카도 이모가 읽어준 <아이코 내 코>가 재미있다고 하니 흐믓.

이모가 방학때마다 재미있는 그림책 많이 읽어줄께 :)

- 린린Mom -

m*******1 2017.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코 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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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내코'는 코를 잃어버린 코끼리(?)의 이야기이다.코끼리와 안경쓴 부엉이가 함께 잃어버린 코를 여기저기 찾아다닌다. 이 책은 책 속의 앞표지 맨 뒷표지 하드커버에도 내용이 이어지니 놓치면 안된다.ㅋ내코는 없어진 코를 찾아 따라가다보면 책 구석구석에 동물들이 숨어있다.꼭 보물찾기 하듯 내코의 코를 찾아 따라가게 된다. 배경이 밤이라 그런지 신비스러운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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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내코'는 코를 잃어버린 코끼리(?)의 이야기이다.

코끼리와 안경쓴 부엉이가 함께 잃어버린 코를 여기저기 찾아다닌다.

이 책은 책 속의 앞표지 맨 뒷표지 하드커버에도 내용이 이어지니 놓치면 안된다.ㅋ


내코는 없어진 코를 찾아 따라가다보면 책 구석구석에 동물들이 숨어있다.

꼭 보물찾기 하듯 내코의 코를 찾아 따라가게 된다.

배경이 밤이라 그런지 신비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책한장한장마다 내코코끼리와 아이코 새와 달님의 표정을 따라가며 책을 읽으면 재미있다.

숲속 곳곳에는 내코 코끼리의 코와 닮은 것이 많다.

그래서 코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결국은 코를 찾게 되나 마지막엔 귀를 잃게 된다.

그런 내코를 비추는 달빛과 달의 표정도 끝까지 재미있다.

마지막장에는 책의 전체 내용이 영어로 전문이 실려있어 특이하다.













 '

w********7 2017.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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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아이코 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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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출판사에서 재미있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아이코 내 코꼬마 코끼리 하나가 보이는데저런.. 코가 사라졌나봐요.코끼리는 코가 가장 중요한 특징이자 상징인데 코가 사라졌다니..큰일이네요.울고 있는 꼬마 코끼리를달님이 걱정스런 얼굴로 비춰주고 있어요.​​책표지 그림만 봐도 호기심이 잔뜩 생기는'아이코 내 코'​​​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지금부터 살짝
"[북극곰] 아이코 내 코" 내용보기


북극곰 출판사에서 재미있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아이코 내 코



꼬마 코끼리 하나가 보이는데


저런.. 코가 사라졌나봐요.


코끼리는 코가 가장 중요한 특징이자 상징인데 코가 사라졌다니..


큰일이네요.


울고 있는 꼬마 코끼리를


달님이 걱정스런 얼굴로 비춰주고 있어요.



책표지 그림만 봐도 호기심이 잔뜩 생기는


'아이코 내 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지금부터 살짝 소개해드릴께요~











내코! 무슨 일이야?


아이코! 내 코가 없어졌어.




헉..


꼬마 코끼리의 이름이 '내코'였네요.


게다가 꼬마 새의 이름은 '아이코'


ㅋㅋㅋ


넘 재밌고 기발한 이름이라 감탄이 절로 나와요^^


"아이고 내 코가 없어졌어."를


중의적인 표현으로 이름을 참 잘 지었어요.



sally_friends-10








또한 지금부터 그림을 잘 보셔야해요.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아야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내코' 옆 나무 덤불 위로 '뿔'이 보이시나요???


또한


'내코' 아래 풀숲 안에 '귀'가 보이시나요???




페이지마다

숲속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살짝씩 보여요.




그래서 이 책은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아야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책인 것이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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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다음 페이지부터는 직접 찾아보세요~~~^^










그림만 있는 장면이에요.


여기 어딘가 '내코'의 코가 있는 걸까요???


조~~~기 가운데 코 모양 비슷한 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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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에 아주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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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색깔도 비슷하고 모양도 크기도 딱인데말이에요.



이게 과연 '내코'의 코일까요???


brown_and_cony-17













아야!




허걱!


'내코'의 코인줄로만 알았던 것은


다름 아닌 뱀의 꼬리였네요.


그럼.. '내코'의 코는 어디있는 걸까요?


moon_and_james-12














저기 있다!




뱀에게 혼쭐이 나고 다시 발견한 코!



이번에는 진짜 '내코'의 코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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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발견한 '코'는 '내코'의 코가 아니었어요.



그럼 무엇이었을까~~~요?



moon_and_james-4




저기 있다!



이번에는 진짜 '내코'의 코가 맞을까요?


ㅋㅋㅋ













그래, 생각났어!


어딘데?




다행히 꼬마 코끼리 '내코'는

코를 잃어버린 장소가 생각났나봐요.


'내코'는

코를 어디에서 잃어버린 것이었을까요?


...


...


...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line_characters_in_love-13













혹 '판다 목욕탕'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이 책의 반전을 보고 나니 '판다 목욕탕' 책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판다만 출입가능한 판다 목욕탕에서


판다는 옷을 벗어요.


그런데..???


ㅋㅋㅋ



이와 같은 반전이 생각지도 못하게 나오는 책


'아이코 내 코'



그 반전은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길요.


moon_and_james-31














북극곰의 책에는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면


영문 썸네일 페이지가 나와요^^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는 우리 나라 작가님들의 책에 주로~)

영어 학습을 위해서 영어 그림동화책도 읽어주는 마당에

한글 책도 읽고 앞서 나온 그림을 보며 영어 책도 보고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moon_and_james-74


한글 영어 쌍둥이 북 이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영문 썸네일 페이지~~~

전세계 독자들과 소통하고자하는

출판사의 배려와 노력이 아닐까요?

그래서 북극곰의 책은 전

세계 어느 독자라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요^^


line_characters_in_love-6













으아아앙~


아이코, 내 귀!




끝난 줄 아셨죠?


저도.. 그랬답니다.



근데 아들램이


"엄마, 아까 영어 책 그림에 조그맣게


이번에는 귀 잃어버렸다고 하는 게 나와~"


그러는거에요.


아니나다를까 다음 장을 넘겨보니~~~


ㅋㅋㅋ



책을 덮고나서도 재미있는 상상과 이야기를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작가님의 배려와 재치가 아닐까요?^^


sally_friends-3













숲 속 숨은 동물 찾기



숲속에 숨어 있는 내코의 코와 동물들을 모두 찾아보아요^^


아까 그림만 있던 페이지 기억하시나요?


그 안에 이런 비밀이 숨어 있었어요!!!



sally_friends-24












그렇담 아들램은 이 책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코요.


살아있는 생물은 다 코가 있는데


어떻게 코가 떨어져요?


신기해요.



아하 분장한거군요.


코는 수영장에 있었군요.


오 아기였군요!


말도 안돼


헉 새도 분장한 거지요!



그런데 내코와 아이코는 숲길 깜깜해서 무섭지 않았을까요?


궁금해요.


아하 달님이 비쳐주어서 밝았겠지요!?!


세 개의 코 같은 거 중 두 개는 아님.


그리고 하나는 진짜죠!






라고 썼네요.



완전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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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동물들은 다 '코'가 있지요.


그렇지만 코끼리에게 '코'가 없다면?


그건 앙꼬 없는 찐빵과도 같아요.



그런데 그런 코끼리 '내코'가 코를 잃어버렸다???



코를 진짜로 잃어버렸다는 건


마치 토끼전에서 토끼가 간을 두고왔다는 것과 같은 이치!!!





그런데.. 이상하지만


은근 재미있고 얼른 같이 찾아주고 싶고 이야기에 빠져들어요.



더불어 '코'와 비슷하게 생긴


다른 동물들의 부분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moon_and_james-3








좋아~~~


그래! 그렇담 우리도 코 찾기 놀이를 해보자~~~


ㅋㅋㅋ



아들램의 '코'를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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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는 누구 '코'일까요?


ㅋㅋㅋ



누구의 코인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강아지 코!!!


라고 외쳐요.^^



우리가 흔히 보았던 친구의 '코'였어요.


sally_special-4















'코'만 찾고 끝!!!이 아니죠.


sally_special-6

바로 그 자리에서 숨겨진 코의 주인공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특히 '코' 이야기에 집중해서요^^



요렇게 '코'찾기 놀이를 연관지어 책 읽기를 하니


더 재미있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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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탁자 밑에서 '코'를 찾았어요.


요건 누구나 다 아는


돼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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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자리에서 또 책을 읽어 보아요^^



단추처럼 생긴 동글 납작한 코..


아마 사람이었으면 오똑한 코가 인기짱이었겠지만


돼지는 둥글고 납작해서 땅을 파거나 냄새를 맡을 때 좋대요.


ㅋㅋ



어느 누가 동물의 '코'에 집중해서 책을 보았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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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주 반가운 '코'에요.


주인공 꼬마 코끼리 '내코'가 바로 이 '코'를 찾고 있었지요?


아들램은 반가운지 안녕~~~하고 손 흔들어 인사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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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코끼리는 코로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코끼리의 상징인 '코'




그동안 동물들의 전체 모습만 보고 관찰했나요?


오늘은 딱 '코'만 더 자세하게 봐보세요.


훨씬 더 재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테니까요^^


sally_special-1















이번에는 누구의 '코'일까요?



이미 다른 동물 친구들의 코를 찾고 그 자리에서 책을 보느라


흥분한 아들램..



책을 찾자마자 아니 '코'를 찾자마자


소파 쿠션을 치우며 "찾았다~~~"를 외쳐서


누구인지 추측할 사이 없이


누구의 '코'인지 알아버렸..;;;



moon_and_james-29








과연 누구의 '코'였을까요?


다시 얼른 소파 쿠션으로 덮었지만 이미 늦어버렸..;;;


이 친구는


물속에서 숨을 쉬지 못하고


대신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다는데..


이때 콧구멍과 귓구멍을 꼭 막아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는..



다 보이지만.. 추측해보세요^^;;;



sally_friends-18














그런데.. 내 코는 어디에 있지?


한참을 여기저기 찾던 아들램..


소파에 앉아 있던 아빠가 커피를 담은 컵을 집으려고 하다가 그만..


탁자 위에 놓은 아들램의 얼굴 사진이 드러나버려서..


다시 얼른 감추었지만..


이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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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이 코의 주인공이


자신의 '코'의 특징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내 코는 냄새를 잘 맡아.


그리고 자꾸 코딱지가 생겨서 막혀.


그래서 자기 전에 풀고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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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하는 아들램을 보며


이렇게 책놀이를 해보아도 재밌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또 다른 동물들의 '코'를 책 이야기 중 소개한 책은 없을까 찾아봤는데


동물의 '코'를 소개하는 책은 없더라구요.



그나마


코끼리, 돼지..정도는 되어야 '코'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제가 못 찾은 거였을 수도 있지만..


전체 그 동물의 특징을 자연관찰 책을 통해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여러 동물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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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숨어 있는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


깜깜한 밤,


숲속 곳곳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을 찾는 재미



어느 것이 감탄사이고 어느 것이 제목일까요?


어느 것이 등장 동물 친구 이름이고 어느 것이 제목일까요?


'아이코 내 코'




처음부터 끝까지


기발한 발상과 재치가 돋보이는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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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총동원해서


정말 코끼리가 '코'를 잃어버렸다고 가정하고 다음 장을 넘기며


걱정 반, 궁금증 반으로 읽다가 만난


정말 깜짝 놀랄만한 반전은..!!!



식스센스 저리 가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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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지를 통해


'코'찾기도 하고 숨은 동물 찾기도 하고


아들램의 생각도 들어보고


진짜 아들램의 '코'찾기 놀이를 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또 '코'찾기 놀이를 하자는데..


어떤 동물 책을 또 숨겨놔야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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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과 상상력에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돋보이는


재치있는 제목의


재미있는 그림책!!!


'아이코 내코'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4 2017.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코 내 코』상상과 귀여움의 대폭발
"『아이코 내 코』상상과 귀여움의 대폭발" 내용보기
달님이 숲을 비추고 있어요. 깜깜한 숲 속을 내리쬐는 달빛이 커다란 귀를 펼친 채 앙~ 하고 터진 아기 코끼리를 비추고 있네요. 커다란 귀와 앙증맞은 발 그리고 입을 겨우 가릴 수 있는 짧은 팔. 아기 코끼리의 눈물이 하얀 물방울이 되어 사방으로 튀어요. 궁금해요. 아기코끼리의 앙중맞고도 짧은팔이 코끼리의 코를 가려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코가 안 보여요.
"『아이코 내 코』상상과 귀여움의 대폭발" 내용보기

 

 

 

달님이 숲을 비추고 있어요.

깜깜한 숲 속을 내리쬐는 달빛이 커다란 귀를 펼친 채 앙~ 하고 터진 아기 코끼리를 비추고 있네요. 커다란 귀와 앙증맞은 발 그리고 입을 겨우 가릴 수 있는 짧은 팔. 아기 코끼리의 눈물이 하얀 물방울이 되어 사방으로 튀어요.

궁금해요. 아기코끼리의 앙중맞고도 짧은팔이 코끼리의 코를 가려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코가 안 보여요. 입만 보일 뿐.


깊은 밤, 깊은 숲, 모두가 잠들어 있는 이 밤에

목놓아 코끼리가 우는 이유를 우리는 짐작할 수 있겠지요.

코끼리의 고민을 해결해 주러 우리 함께 가 볼까요?


숲속에 잠들어 있는 동물들을 나무들과 함께 표현한 작가의 발상에 너무나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나뭇잎들이 이루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하나씩 짚어가면 울음소리가 들리는 숲으로 날아가는 새를 따라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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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의 울음 소리를 듣고 나무 사이를 헤치고 날아오는 새 한마리가 보여요..

드디어 나뭇가지에 앉아 아기코끼리를 향해 물어요.

"내코! 무슨일이야?"

"아이코! 내 코가 없어졌어."

여기서 우리는 제목의 『아이코 내 코』가 가지고 있는 재미나고도 기발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지금 아기코끼리 내코는 아주 슬프고도 힘든 시간에 놓여있어요.

숲 속 친구들이 보기 전에 코를 찾아야 하고, 내일 아침 물놀이 하기 전에 찾아야만 하는데

내코는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깊은 밤, 조용히 잠든 숲 속엔 아이코와 내코 외에도 여러 동물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요.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고개를 내민 양도 보이고,

나무숲에 숨어 있는 사슴뿔도, 바닥에 뿌리를 내린 풀잎 사이로 토끼도 빼꼼히 고개를 들고 있어요.

모두 내코의 고민을 들어주느라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고 있네요.

아이코는 내코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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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코는 숲을 향해 날아가요.

친구 내코의 코를 오늘 밤 꼭 찾아줘야 하거든요.

그들의 길을 달님이 함께 해 주고 있으니 오늘 밤 분명 내코의 코를 찾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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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견했어요.

길쭉하고 두꺼운 그리고 물컹해 보이는 이것. 바로 내코의 코가 분명해요.


하지만, 그건 코가 아니었네요.

엄마새가 잠깐 잠든 사이에 알을 꺼내려고 욕심낸 녀석의 긴 꼬리였던 거에요.

아이코와 내코는 아주 당당하게 알을 가슴에 품고 자리를 뜨지요.

녀석의 억울함 따위는 챙겨줄 시간이 없는 듯 보여요.

알들은 이제 곧 깨어나 엄마 품을 찾아가겠지요.


그럼 내 코의 코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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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를 찾으러 가는 아이코와 내코

그들에게 코를 찾는 여정은 그리 쉽지 않아 보여요.

그들의 뒤를 환하게 밝혀주는 달님도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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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슬픔은 내 아픔이고, 친구의 아픔은 내 아픔이듯

아이코와 내 코는 함께 하며 서로의 맘을 나누고 있어요.


고슴도치의 가시가 빼곡히 박힌 아이코의 엉덩이

내코가 하나씩 빼줄 때마다 아이코의 고통은 커져가고

고슴도치는 미안함에 나무 기둥으로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그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오늘 밤은 그들에게 기억될 따듯하고도 미안한 밤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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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코의 코를 찾은 모양이에요.

이제는 맘 편하게물놀이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아이코와 내코의 깜짝 변신.

물놀이를 앞두고 우리 앞에서 과감히 옷을 벗어내는 그들의 모습에서

웃음이 빵~

귀여움에 빵~


이제는 코 잊어버리지 말라는, 조심하라는 아이코의 충고에 내코는 그 동안의 고생은 잠시 잊고

아주 당당하게 걱정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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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달님이 또 울상이에요.

깊은 숲에 내코의 울음소리가 울러퍼져요.

무슨 일인지 우리는 이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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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내코,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코가 그렇게 조심하라고 일렀거늘, 또 어디서에서 잃어버린 걸까요?

오늘 밤에 찾을 수 있겠지요.


『아이코 내 코』는 너무나 매력있는 그림책이에요. 

숲이라는 배경을 두고, 그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나무와 바위를 이용해 담담하게 표현하여 찾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도록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표현해 두었어요. 눈에 띄는 동물의 형상은 보이는 대로 찾을 수 있고, 작가가 의도치 않은 선들을 연결하여 내 눈에만 보이는 동물들을 찾아내는 재미 또한 그 이상의 재미를 주고 있어요.


코를 잃어버린 아기코끼리의 슬픔은 친구 아이코와 코 찾기 여정에서 귀여움을 발산하며  웃음을 안겨주더니 물놀이를 앞두고 하나씩 벗어내는 변신 과정에서 웃음을 폭발시켜요.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는 따듯한 빛을 내려주는 달님의 다양한 표정들이 그림책만이 주는 재미와 매력을 한번에 안겨주지요.


 『아이코 내 코』

그림책 한 권으로 너무나 즐거운 오후 한 때를 보냈답니다.

내 코의 앙증맞은 두 발과 아이코의 가시박힌 엉덩이를 한 동안 많이 사랑할 듯 싶네요. 

c******8 2017.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전이 있는 그림책, 아이코 내 코
"반전이 있는 그림책, 아이코 내 코" 내용보기
귀여운 한 마리 코끼리가 울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아이코! 내 코가 없어졌어."라는 말을 읽었을 때도 잘 몰랐습니다.   두 친구들이 코끼리의 코를 찾으러 산속을 돌아다니면서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치고 다니네요. 친구가 함께 찾아준다며 다니는데 의리도 멋있고 우정도 멋있어 보였어요.코 찾아 삼만리라고, 우여곡절 여러 동물들을 만나면서 드디어 코를 찾게 되는데
"반전이 있는 그림책, 아이코 내 코" 내용보기

 

귀여운 한 마리 코끼리가 울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아이코! 내 코가 없어졌어."

라는 말을 읽었을 때도 잘 몰랐습니다.

 

 

 

두 친구들이 코끼리의 코를 찾으러 산속을 돌아다니면서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치고 다니네요. 친구가 함께 찾아준다며 다니는데 의리도 멋있고 우정도 멋있어 보였어요.
코 찾아 삼만리라고, 우여곡절 여러 동물들을 만나면서 드디어 코를 찾게 되는데요~

"내 코다, 내 코!"

아이와 흥미롭게 책을 읽다가, 어맛!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둘 다 깜짝 놀랐네요. 돌쟁이 아이까지 화들짝 놀랐네요. 우리가 놀라는 소리에.
진짜 코끼리가 아니었어요!!!
더더욱 올란건, 친구도 새가 아니었네요~

아니 그럼 모야? 얘들 사람이었어?
가면 놀이하다 잃어버린 거였어?
이러면서 깔깔대고 웃었네요.
이런 반전이 있는 그림책은 처음입니다. ㅋ
꽤 진지하게 책을 보아서 일까요~ 정말 코가 없어진 줄 알고 놀랐었다는..
그리고 생각해보니, 정말 코끼리였으면 코가 어떻게 없어졌겠나.. 싶은 생각에 그냥 웃지요~ 했네요.

아이들이 함께 노는 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여 부럽기도 하고 함께 놀고 싶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아이들의 이름이 "아이코"와 "내코" 였는데, 눈치채셨나요?

재치 만점에 너무 귀여운 그림책을 본 것 같아 여운이 많이 남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우리 아이와도 반전 때문이었을까요? 깔깔 대고 웃었답니다~
오랜만에 유쾌하고 재미있는, 반전이 있는 그림책을 만나보았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f********r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코의 코는 어디로? - 『아이코 내 코』
"내코의 코는 어디로? - 『아이코 내 코』" 내용보기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게 된 동화책.『아이코 내 코』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과연 코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우리의 주인공 아기코끼리 '내코'.내코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어요.으아아앙~​  '아이코'가 울음소리를 듣고 내코에게 물어보네요.내코! 무슨 일이야?아이코!내 코가 없어졌어.저런......내코가 코를 잃어버렸나보네요.아이코는 내코에게 이야기하네요.걱정 마,내가 찾아
"내코의 코는 어디로? - 『아이코 내 코』" 내용보기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게 된 동화책.

『아이코 내 코』 

울고 있는 아기 코끼리.

과연 코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우리의 주인공 아기코끼리 '내코'.

내코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으아아앙~

 

 

'아이코'가 울음소리를 듣고 내코에게 물어보네요.

내코! 무슨 일이야?

아이코!

내 코가 없어졌어.

저런......

내코가 코를 잃어버렸나보네요.

아이코는 내코에게 이야기하네요.

걱정 마,

내가 찾아 줄게.


내코와 아이코는 코를 찾으러 숲속을 돌아다닙니다.

찾았다!

내코의 코인줄 알았는데 뱀의 꼬리, 개미핥기의 코, 나뭇가지였네요.

아이코!


 

내코는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그래, 생각났어!

알고보니 '숲속 수영장'에 두고 왔네요.

드디어 내코의 코를 찾게 되었네요!

우와~

이젠 물놀이를 하러 가네요!

꺄르륵~~

 

우리의 내코는 자신의 코를 찾고 재미난 물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끝이 나는 듯 하지만......

책의 마지막 장에 다음의 이야기가 이어질 것을 암시합니다.

으아아앙~

아이코, 내 귀!​

 

 

이 동화책은 아이와 함께 숲속 곳곳에 숨은 동물을 찾을 수 있는, 그리고 내코의 코와 비슷한 동물 친구들도 볼 수 있어서 반전과 상상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도 읽으면서 '아이코!' 외치면서 꺄르륵 웃곤 하였습니다.

그림 역시도 아기자기하여서 어른인 제가 보더라도 귀여움에 흠뻑! 아이와 성대모사하면서 또 한 번 흠뻑! 빠져들곤 하였습니다.

다음의 책도 기대해봅니다.

아이코의 귀를 찾으러 Go Go~!!

내코의 귀는 어디 갔을까?

과연 귀와 비슷한 반전은 무엇이 있을까?

이달의 사락 a*****6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