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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꼬꼬맘]두번째로 만나 본 책은 <꼬륵꼬륵 배가 고파요>랍니다.
꼬꼬맘 주방이 저희집과 별반 다를바가 없네요.. 어디 살림 잘하시는 분... 정리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병아리들에게 집을 잘 보라고 했는데, 배가 고픈 병아리들은 프라이팬이 먹는 것인 줄 알고 꼬꼬맘의 뒤를 쫓아 가기로 했어요.. 배가 고파 먹을 것을 사러 가는 줄 알고 따라가는 병아리들.. 프라이팬의 정체를 알게 되면 실망하겠는걸요.. ㅎㅎ
프라이팬이 먹을 게 아니라 실망한 병아리들.. 프라이팬이 먹을 것이라고 상상한 병아리들 넘 귀엽죠.. 그나저나 먹을 게 아니어서 실망한 병아리들을 어떻게 하죠 ?
프라이팬으로 팬케이크를 만들기로 했어요.. 밀가루를 담고, 우유를 붓고, 반죽을 해서 프라이팬에 붓고 노릇노릇 굽기.. 엄마는 요리사로 변신했네요.. 배가 고픈 병아리들.. 맛있는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겠어요..
팬케이크가 까맣게 타 버렸어요.. 병아리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그 때, 딸랑딸랑 군고구마 아저씨 소리가 들렸어요 넘 배가 고파 팬케이크 대신 군고구마를 먹기로 했네요..
한겨울이면 생각나는 군고구마.. 이 책을 보다 보니 군고구마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이번에도 꼬꼬맘이 실수를 했어요.. 팬케이클르 태우고.. 가끔 가스에 불을 켜고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 저로써는 꼬꼬맘의 실수가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꼬꼬맘 언제쯤 실수를 하지 않을까요? 병아리들보다 더 귀여운 꼬꼬맘 이야기.. 다른 이야기들도 넘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