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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회면 / 손성진 / 이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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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회면 / 손성진 / 이다북스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지만 우리가 건너온 시간들20년 전, 그때 우리 사회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가요?내가 아주 어렸을 적이라 기억나지 않는 순간에도우리 사회에는 굵직한 일들이 있었겠지요.서울신문 논설고문인 손성진 저자는신문기사의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에 주목합니다.신문기사가 모두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삶의 역사와 현장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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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회면 / 손성진 / 이다북스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지만 우리가 건너온 시간들

20년 전, 그때 우리 사회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가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이라 기억나지 않는 순간에도

우리 사회에는 굵직한 일들이 있었겠지요.

서울신문 논설고문인 손성진 저자는

신문기사의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에 주목합니다.

신문기사가 모두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삶의 역사와 현장을 가장 풍부하게 담고 있는 '보고'임엔 틀림없지요.

"그때 사회면"으로 본 그때 그 시절,

현 세대와 기성세대가 바라보는 시각은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손성진 저자는 1988년 서울신문사에 입사했고

현재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우리가 잘 모르는 독립운동가'를 연재하고 있다고 해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사회사와 생활사를 조사해

"럭키 서울 브라보 대한민국"을 썼고요.

그럼 책을 펼쳐볼까요^^

 

 

 

 

 

 

 

 

p********g 2019.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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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사회면, 어려웠어도 정과 멋이 있었던 시대...
"그때사회면, 어려웠어도 정과 멋이 있었던 시대..." 내용보기
그때사회면은 1950년대부터 70년대를 중심으로 20세기 중후반 우리나라 신문의 사회면에 보도 된 기사들 중 특이한 것들을 엮어 당시의 사회현상을 되짚은 이야기다.   따라서 내가 공감대를 쌓기엔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 '그랬구나~' 여기저기서 듣고 본 것들을 짜집기 해서 끄덕끄덕 일 뿐였다.   종이 지면보단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관심있는 기사만 클릭해서 보고, 종이책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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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사회면은 1950년대부터 70년대를 중심으로 20세기 중후반 우리나라 신문의 사회면에 보도 된 기사들 중 특이한 것들을 엮어 당시의 사회현상을 되짚은 이야기다.

 

따라서 내가 공감대를 쌓기엔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 '그랬구나~'

여기저기서 듣고 본 것들을 짜집기 해서 끄덕끄덕 일 뿐였다.

 

종이 지면보단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관심있는 기사만 클릭해서 보고,

종이책보단 전자책으로 이동중에 책읽는 내겐

종이로 보는 것들이 부피 크고 무게감 있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뿐인데....

이 안에 다른 온기가 있나? 자꾸 만지작 거리게 됐다.

 

 

 

그때사회면은 식생활과 주거, 교육, 입시, 각종 사건, 사회적 비리, 여가활동, 생활문화, 교통문제 등을 7개의 장으로

80여개의 작은 이야기들로 묶였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봐도 상관 없지만 난 관심있는 꼭지별로 읽었다.

 

기억이란,

배고프고 힘들었던 시절의 것일수록 선명하게 남는 법이다....

그래도 고통스러웠던 삶을 지금 돌이켜보면 나쁜 기억만으로 남아 있지 않은 것은

각박함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웃음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유난스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선명하게 기억된다.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공포학습, 즉 다시는 그 기억을 되풀이 하지 말라는 뇌가 보내는 신호라고 한다.

 

우리 사회가 겪었던 각각의 이슈들을 잘 극복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는지... 차분히 생각 해 보는 계기 또한 됐다.

 

 

기생충은, 초등학교 다닐적에 기생충 검사를 한답시고 채변봉투를 받아온 날이 떠오른 이야기였다.

그때 담임이 심각한 표정으로 한 아일 부르는거다, '니 똥이 맞니? 기생충이 왜 이렇게 나왔지? 제대로 받아왔어?' 심각하게 묻자

그 앤 얼굴이 파래져서는 '개가 싸놓은 똥을 덜어왔는데요?'... 손바닥 맞고 다시 가져와야 했다. 얼마나 하기 싫었으면 싶지만

 

이 기사를 보니 그때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았다.

당시엔 회충 감염의 주범이 김치였다고 한다.

인분을 퇴비처럼 썼던 그땐 배추 등의 채소에 있던 회충 알이 김장김치 속에서도 살아

가뜩이나 영양이 부족했던 시절 빈혈과 복막염으로 죽음에 이르게 했으니

기생충을 몸속의 폭탄이라고 한 표현이 과하지 않았음이 느껴진 거다.

 

 

교통지옥과 버스안내양은, 지금도 출퇴근때마다 버스와 전철이 콩나물 시루보다 빽빽한지라

그때보다 도로 상황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해졌지만 나아졌겠느니... 그런 생각은 안든다.

사진으로 본 만리동고개나 청파동에서 숙대로 올라가는 진입로는 그때보단 도로폭이 넓어졌지만 여전히 혼잡하고 막히는 구간인지라....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형님네로 움직일때면 돌아가더라도 다른 길을 이용하곤 한다.

정차 혹은 배려없이 휙휙 꺽어 들어가는 차들 땜에 어찌나 열받던지~

 

다만 버스안내양은 방송으로만 본 게 다라 그다지 실감 나진 않는다.

토큰보다는 회수권을 한달치 사서 조각조각 잘라 일주일치만 지갑에 넣고 다녔는데

어떤 친구는 이 회수권을 교묘하게 잘라서 더 쓰기도 했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로 교환해 먹곤 했다.

지금은 교통카드가 교통비는 물론 아이들 용돈으로도 대체되니 회수권으로 떡볶이나 만화책을 봤던 거랑 크게 다름은 느껴지지 않는다,

도구만 바뀌었을뿐!

 

외국산 커피 판매금지로 인해 국산 커피가 만들어졌으나 뜨물처럼 밍밍하다는 고객 평가로 인해 가짜 커피가 나돌아 다방과의 전쟁을 벌였다는,

생전 처음 마셔 본 커피 한잔 값이 옥수수 다섯 되 값이나 돼 카빈총을 난사했다는 이야기 등은 먼나라 일인냥 들리는데 과거 우리나라에서 그랬다니...

 

인스턴트 커피로 누구나 쉽게 커피를 마시게 된 건 1970년대 초의 일였으며

스타벅스가 한국에 진출한 게 올해로 딱 20년 됐다니 짧은 시간내 기호식품의 엄청 난 변화가 이뤄진 것 같다.

 

 

은어니 신조어니... 이런한 그들만의 언어는 시대를 막론하고 존재했던 모양이다.

특별히 즐길거리가 없던 그땐 변두리 삼류극장이라 하더라도 서민들에겐 쉼터이자 청소년에겐 해방구였단다.

관객들로 초만원였던 당시엔 서로 밀치면서 옷이 찢기거나 혼란한 틈을 탄 추행행위도 심심찮았다고 하니, 지금은 생각조차 못할 일이다.

 

그래도 무선호출기 삐삐는 기억난다. 호출번호로 전화하기 위해 동전 바꿔서 공중전화기 찾던 일이나

암호 같았던 숫자로 간단한 이야길 주고 받던 그때가!

 

확실한 물증이 없으면 무죄는, 수사기관의 강압수사와 증거부족으로 피고인들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져 큰 파문을 일으켰다고 한다.

관행처럼 행해졌던 고문과 조작수사에 경종을 올렸다고 하는데...

호송 중이던 미결수가 탈주해 강도 및 가정집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 끝에 자살 진압된 시간은 어렴풋이 기억난다.

홀리데이란 영화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법 집행은 만인에게 평등한가? 의문이 들기도 했었다.

 

힘들고 배 고픈 현 상황을 잠시 잊고 열광하게 했던 프로레슬링의 박치기왕 김일,

원색적인 접근으로 감춰진 본능을 자극했던 그 시절 탐독했던 선데이서울 등...

 

알든 모르든 추억의 한토막을 하나씩 들춰내며 그땐 그랬지.... 얘기 하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듯해서 마음이 따스해졌다.

아마도 작간, 이걸 노린 듯 하다.

당시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나와 연관지어 추억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배시시 웃게 만드는 효과, 말이다!

p****h 2019.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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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회면
"그때 사회면" 내용보기
'그때는 말이야', '나 때는 말이야'라고 술 한 잔 들어가면 나오는 고정 멘트들이 있다. 이런 말하는 것이 꼰대짓임을 알건 모르건 상대보다 더 많은 그리고 다른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은 일종의 과시욕인 셈이다. 이유야 어떻든 과거의 삶에 대한 궁금증은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세상이 그간 변해왔으니 얼마나 다른 삶을 살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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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말이야', '나 때는 말이야'라고 술 한 잔 들어가면 나오는 고정 멘트들이 있다. 이런 말하는 것이 꼰대짓임을 알건 모르건 상대보다 더 많은 그리고 다른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은 일종의 과시욕인 셈이다. 이유야 어떻든 과거의 삶에 대한 궁금증은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세상이 그간 변해왔으니 얼마나 다른 삶을 살았겠는가.

이 책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를 중심으로 20세기 중·후반 우리나라 신문의 사회면에 보도된 기사들 중 특이한 것을 엮어 당시 사회상을 되짚은 책이다. 식생활, 주거, 교육, 입시, 각종 사건, 사회적 비리, 여가활동, 생활문화, 교통문제 등을 7개 장 80여 개의 소주제로 정리하였다.

2016년 《서울신문》에 주 1회 연재한 <그때의 사회면>의 후속으로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라 한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태어난 흔히 Z세대들은 경험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지난 사회상이 담겨 있다. 나 역시 1970년대에 태어났기에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들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도 있다. 지금으로선 납득하기 어려운 현실들, 말 그대로 '격세지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료들이다.

가난했기에 피를 팔아야 했고, 수도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급수를 받아서 살아야 했으며 넝마를 주워 팔아가며 살아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기호식품인 커피가 사치품으로 보인 적도 있었다. 대한민국의 성형수술 기술이 발전한 건 과거 성형수술 붐이 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현재의 모습을 이루는 건 과거가 쌓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은 미래의 우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 것이다. 사실 얼마 멀지 않은 우리의 과거다. 몇 십년 만에 달라진 세상을 보면 순간 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당장 내가 자라온 세월을 반추해 보아도 그러하니까. 온고지신(溫故知新)이란 말처럼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익힐 수 있다면 그것이 역사가 바라는 바가 아니겠나.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요즘 사람들에게는 당시의 사회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f******4 2019.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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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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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사건과 사고 소식 등을 담고 있는 신문 사회면을 보면 매일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삶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조선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과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신문 사회면을 흥미롭게 엮은 책이 있으니 <그때 사회면>이다. 이 책은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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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사건과 사고 소식 등을 담고 있는 신문 사회면을 보면 매일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삶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조선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과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신문 사회면을 흥미롭게 엮은 책이 있으니 <그때 사회면>이다.

 

이 책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신문의 사회면에 보도된 기사들 중 이색적인 것들을 엮었다. 주제를 보면 식생활과 주거, 교육, 입시, 사건, 비리, 여가활동 등이다. 책에 담긴 기사를 보니 그 시절은 생계를 위해 최종에는 피를 팔아야 할 정도로 궁핍했고, 먹을 게 너무 없어서 술지게미를 먹다 보니 아이까지 비틀거렸던 웃픈 일도 있었으며 식수난에 생존의 위협도 느꼈다. 또한 나라에 돈이 없어 약품을 구하지 못한 탓에 전국 산림을 해치는 송충이를 손으로 잡아야 했고, 기생충 때문에 목숨까지 위협받던 시대였다. 지금과는 다르게 학생 인구가 많아서 교실이 모자라 많으면 3부제까지 하던 학교도 있었고, 늘어난 인구 때문에 산아제한도 했었다. 근래에는 잠잠했지만 최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기업들이 있었는데 그 시절에도 석회로 굳힌 두부, 수은으로 콩나물을 기르는 등 불량식품 천국이라는 오명을 겪기도 했다.

 

아버지 세대가 살아왔던 그때 그 시절에 있었던 일들을 신문 사회면을 통해 되돌아보니 70년대와 80년대 사이에 태어난 나로서는 어렴풋이 기억에 나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 생소하고 신기했다. 아마도 현 세대는 이해불가라는 식의 감정 표현을 할 정도의 낯설게만 보일 것이다. 책에 담긴 그 시절의 기사와 사진만으로도 기성세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알 것 같다. 전쟁이 끝나고 당연히 먹고 사는 문제에 봉착하니 막막했을 것이고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때의 신문 사회면을 통해 웃고 울리는 삶들을 엿보며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에 젖어보고, 현 세대에게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시기가 있었구나 하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함도 함께 말이다. 어중간한 나이 때에 태어나 개인적으로는 추억에 젖어보기도 감사함도 느끼게 했다. 재미도 있었다. 모든 세대에게 일독을 권한다.

h****n 2019.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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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과거. 책을 읽으며 회상해 보다
"잊혀졌던 과거. 책을 읽으며 회상해 보다" 내용보기
‘그때 사회면’ 이 책은 과거 우리의 모습들을 기록에 의거하여 하나하나 나열한 책입니다. 이다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모습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 우리나라도 이랬었구나’라고 말이죠. 다른 사람들을 보고 경멸하고 미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시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잊혀졌던 과거. 책을 읽으며 회상해 보다" 내용보기
‘그때 사회면’ 이 책은 과거 우리의 모습들을 기록에 의거하여 하나하나 나열한 책입니다. 이다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모습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 우리나라도 이랬었구나’라고 말이죠. 다른 사람들을 보고 경멸하고 미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시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때는 그랬으니까요.
경제가 어려우면 가장 중요한 먹고살기가 어려워 집니다. 하나라도 더 먹어야 하는게 삶의 목표가 되버린 시대에 어떤것이라도 먹을 태세였습니다. 지금이면 상상하지도 못할 음식들을 태연하게 먹고 잘못되어 목숨을 잃었던 경우도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가난에 찌들다보니 새로운 직업들로 그에따라 나타나게 됩니다. 도둑들도 기승을 부렸지만 오히려 회충들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이제는 먹고살기는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으니 다른 걱정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자유를 외치고 여성의 인권을 존중받기 위해 투쟁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해결되어야 하지만 차츰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어려운 시기.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를 극복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보다는 더 많은 나이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책에서 보여준 과거는 제가 태어나기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전 삐삐세대라서 그 이전에는 잘 몰랐지만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가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잠시나마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그럼. 이번 시간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http://m.blog.naver.com/yws7830/221708974595

y*****0 2019.1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