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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랑'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30일 동안의 묵상 자료를 엮은 책이다. 매일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하루에 한 가지 주제로 먼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글이 실려 있고, 다음으로 묵상 질문이 주어지며, 오늘의 다짐을 적게 하며, 기도 글이 쓰여져 있고, 오늘의 지향을 적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을 옮겨 적다보니, 책 한 권을 거의 베끼게 되었다. 특히 기도문들이 좋았고, 책 내용을 필사하는 과정이 마치 나에게 기도하는 분위기를 불러 일으켰으며, 결국 기도 시간이 되게 하였다. 사랑의 두 축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첫 번째 축은 사랑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더 드러난다는 점이다. 두 번째 축은 사랑이 언제나 서로 소통한다는 점이다. 사랑은 소통한다는 두 번째 축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대화를 자주 하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말뿐인 사랑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