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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어버린 신의 수호자 1에 이은 2권, 귀환. 이다. 누가 실사화 하고, 영화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드는 상당히 잔인하고, 잔혹하고, 고통스러운 이야기. 큰 줄기의 이야기는 어디에도 있을 법한 이야기이지만 바르냐나 탄다 같은 등장 인물들의 생각, 마음, 그리고 행동. 그것이 우에하시 나호코 작가의 작품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악, 고통, 슬픔, 상황 등 부정적인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중심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인물들이 늘 존경스럽고, 사랑스럽다. 신의 수호자의 작은 주인공들의 그 아름답고, 완전함에 눈물, 콧물 펑펑이다.
모든 존재들. 특히 어리고 작고 약한 존재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