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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그리려면 우선 '잘 그린 그림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그 기준은 자신만의 것이어야 하며 그 기준에 다가가고자 노력할 때 '누군가의 그림'이 아닌 '진짜 내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된다. '잘 그린 그림'의 기준이 모두 같다면 그림은 수학이 된다. 그림이 '예술'이고 '창작'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스스로 고뇌하고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림쟁이들이 배우는 것은 그 '기준을 만드는 법'이다.
그림의 목적이 오로지 '전시'에 있다면 그 그림은 '예술'이고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은 모두 '예술가'다. 하지만 모든 예술가의 그것이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것은, 순수하기 때문에 더욱 평가가 까다롭고 그 가치가 기교의 훌륭한 표현이 아닌 '표현하고자 하는 아름다움의 발현 정도'와 극히 개인적인 '작가성의 발현'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일종의 '구조론'과도 연관이 있는데 작가가 그의 전 인생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의 작품으로 함축될 때 그것을 그 작가의 '명작'이라 하고 작가는 그 그림 한 장이 아니라 그의 삶 전체를 통해 그것을 발현해 왔어야 한다.
결승점이 어디인지 모르는 달리기는 주자를 쉽게 지치게 한다. 다만 누군가가 결정해준 이정표를 따라만 가다 보면 문득 자신의 그림을 '창작'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올 것이다, 그렇기에 좋은 그림의 정의는 작가 스스로가 자신만의 경험을 엮어 만들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많은 최신식 재료들이 있지만 그림의 기초를 가르칠 때 모두가 연필부터 드는 것은 재료가 변해도 변치 않는 것이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재료 하나만 제대로 쓸 수 있으면 다른 재료 쓰는 법은 저절로 알게 된다.
'내 생각'을 넣을 때 '진짜 내 그림'이 된다. 그리고 그 생각을 다양화할 때 다양한 형태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이렇게 '단순화'는 무조건 단순하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다르게 그릴까?'라는 고민 안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형태들이다.
작가는 어떤 단어나 상황, 세상에 의견이 있는 사람이다. 그 의견은 종이를 펼치면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모아두는 '곳간의 양식' 같은 것이다.
스스로를 관찰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남들과 다르다고 느낀 점, 나의 '매우 주관적인' 경험들,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감정들을 기록하자. 그 사소하지만 개인적인 것들이 모여 그림이 되었을 때 비로소 '작가의 개성'이 된다. '개성 있는 작가'는 내가 그칠 수 없는 '이상한 형태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를 진지하게 관찰하고 탐구하고 기록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스스로 발현하는 것이다. 그것을 '작가만의 심상'이라 하고, 그것이 '형태'로 나타날 때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그 사람만의 표현법'이 된다.
그림의 기초가 무언지 알아가고자 선택한 책에 담긴 글들이 예술 전반에 대한 관점이랄까와 함께 '삶'이란 어휘로 대체해도 좋을 격언들을 안겨주었다.
사실 이 책의 후반부의 그림체가 워낙에 개성있다보니 배우기 위한 용도라기 보다 감상용 일러스트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한번쯤 읽어볼만한 그리기를 배우는 책 같다는 감상도 인다.
선과 면과 색채를 벗삼으며 시야가 넓고 깊어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집콕을 더 포근히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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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의 기억이다. 우리 민화 속 그림그리기였다.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 주구 오히려 위험에 처하게 된 선비를 토끼가 지혜롭게 구한다는 내용이었다. 나름 멋지게 호랑이를 그리고 선비와 토끼를 연속으로 그렸는데 친구들의 반응은... 호랑이를 귀여운 강아지로 또는 고양이로 생각을 했다. 우기고 또 우겨서 호랑이임을 입증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렇듯 그림은 나에게 큰 마응의 상처로 남아 있다. 어려서부터 무릇 뼈대있는 가문의 자손으로서 시서화는 해야 한다는 강인한 선비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어 못 그리는 그림은 저 멀리 보내고 서예에 몰두했다. 이제 지천명을 넘기고 다시 새롭게 마음에 담아 두었던그림그리기를 하련다. 우리 아이들은 제발 아빠가 그린 그림을 보고 무엇을 그렸는지 단박에 알아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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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그림도 좋고 친절한 책이라서 저는 마음에 들어요~ 100가지로 딱 떨어지는것도..선,면,입체부터 사람,동물까지 잘 정리해두셔서 관심이 가게 되네요!! 이 책이 있으면 어떤것이 그리고싶든지간에 찾아서 연습해볼 수 있어서 좋겠어요~ 목차에 단계별로 페이지수가 적혀있어서 딱딱 찾아볼 수 있으면 더 좋을것같기도 해용ㅎㅎ 그리고 작가님의 그림에 대한 가치관과 응원의 말을 맨 앞 프롤로그에 넣어주셔서, 처음부터 책에대한 호감이 딱 생겨요! 입시 미술했지만 그림을 못그려서ㅜㅜ 다시금 도전해봅니다. 그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배우기 좋은 책인것같아요~ 신랑도 "나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네"라고 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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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사람들이 나보고 그림을 잘 그린다고 했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은 영어와 수학 성적은 보셨지만 미술 성적은 말하지 않으셨다. 어쩜 일부러 못 본 척 하신 걸지도. 그렇게 대학에 입학하고 미술과는 전혀 다른 전공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림, 순수미술, 일러스트에는 늘 갈증이 있다. "잘 그린 그림은 과연 무엇인가. 미대에서는 기교를 가르치지 않는다. 잘 그린 그림이란 우선 자신의 그림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책을 보며 다시한번 1년후, 3년후, 5년후를 그려 본다.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당신을 위한 이야기.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그림 기초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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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100가지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미대를 나오지 않아도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지 않아도,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열심히 기초와 마인드를 익히면 누구나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려다 포기한 사람, 초보작가를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마치 이 한 권을 읽고 나면 미술학원이나 미대를 나온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가지가 각기 다른 내용으로 되어 있어 필요한 그림을 그릴 때마다 찾아보면 좋을 듯합니다.
책을 보며 고양이를 따라 그립니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표현하기 힘든 여러 동작들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케치부터 채색하는 방법까지 모두 나와 있기 때문에 이 한 권의 책은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책을 쓰신 작가님처럼 되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 공부를 해야할까요? 제 그림 여행의 망원경과 지도가 되어줄 거라는 이 책을 오랫동안 곁에 두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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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각종 미술용 책들이나 학원 등을 기웃거리게되는데, 막상 학원을 가도 한동안 무엇을 하는지 모를 행위를 지속하다 포기하게된다. 거기에 있는 분들은 모두가 입이 무겁다. 질문하기 두렵다. 결국 서적들을 찾아 헤매이게되고 선택된 책을 훑게된다. 미대를 가려는 사람들은 입시미술학원에 가서 반복적인 그림을 그리게 된다. 이미 그들은 오랜 시간 그림 그리기에 훈련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역시 입이 무겁다.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당신은 이 책이 필요하겠다. 막상 그림그리기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먼저해야할지 또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 수 없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받기는 쉽지가 않다. 책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그림 기초 100>은 솔직하다. "그림을 잘 그리려면 '잘 그린 그림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그 기준은 자신만의 것이어야 하며 그 기준에 다가고자 노력할 때 '누군가의 그림'이 아닌 '진짜 내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된다. '잘그린 그림'의 기준이 모두 같다면 그림은 수학이 된다. 그림이 '예술'이고 '창작'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스스로 고뇌하고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림쟁이들이 배우는 것은 그 '기준을 만드는 법'이다." 라고 말한다. 멋진말이다. 이 말처럼 고뇌하는 사람들은 정작 이 책이 필요없다. 이 책은 그림그리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알면 좋은 책이다. 그림그리기는 실전이다. 많이 그려보는게 남는 거다. 많이 그리다보면 저자의 설명처럼 자기만의 것을 찾게되고, 갖게 되고,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예술가'다. 모두가 예술가는 될 순 없겠지만 그림그리는 사람은 될 수 있다. 취미로 그림그리는 사람들중에도 작가스런, 예술가 스런 사람들 많다. 그 시작에 최소한 이정도는 알아야그림그리기에 수월하겠다. 모른다고 못그리는 건 아니지만 알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그림을 잘그리고 못그리고는 없다. 그리면 그것은 다 그림이지만, 추구하는것과 추구되어지는것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띄게되고 갖게된다. 만족해야하겠다. 저자의 "그림을 잘그리려면 우선 '잘 그린 그림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말이 핵심이라 생각된다. 모든 그림쟁이에게 물어보면 같은 답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 잘그린 그림을 그리는덴 우선 기초가 필요하며 , 그 기초적 지식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100가지가,,, 전공을 하거나 학원을 다니면 알 수 있는 것들을 하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들을 책 한권으로 알 수 있다면 이 책은 성공한거고 좋은 책이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그리고 잘 그리고 싶다면 기초에 충실하고, 그 기초에 기준에 많이 그려보자. 그리다보면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다. 그런 꿈을 꾸는, 아직은 그림그리기에 초보인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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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그림이 좋았습니다. 남다른 재능이 있는 행운은 없었지만 그림을 보는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관절염때문에 글씨를 쓰는것도 손가락이 아파서 그림 그리기와는 멀어졌지만 아이때문에 가끔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고요. 그림 기초 100이라는 제목처럼 백가지의 그림 그리기에 대한 기초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을 본다면 멋진 작품을 그려낼 수 있을것만 같아요. 천소 작가님이 정말 친절하게 기초적인 방법들을 담아 냈거든요. 그림의 기초를 배우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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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정말 부러웠어요.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는게 평생 가슴 한켠의 꿈입니다. 혼자 그림 기초 배울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찾다가 구입한 책이에요. 선 긋는 것부터 동그라미 그리는거 등등 정말 기초부터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정말 기초가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실력도 많이 늘어나 있겠지요?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