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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사의 전개과정을 1945년 해방 이후부터 2010년경까지 개괄하였다. 한국 현대미술의 기점을 모더니즘의 시작으로 평가되어 온 1957년이 아닌 1945년으로 상향하여 역사의 격동과 사회의 변화 속에서 미술사를 살펴보았다. 책은 현대 미술사를 네 시기로 나누어 시기별 대표 작가와 작품 중심으로 서술했으며, 마지막 5장에서 북한 미술의 전개를 간단히 소개하였다. 일독을 통해 미술의 보편성과 통찰력이 현대를 관통하며 어떻게 구현되어 왔는지 생각해 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