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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어린이집생활을 마치고 유치원에 가는 준비를 했어요 새로운 예쁜 원복과 가방 유치원 준비물을 준비하면서 아이는 새로운 유치원 가는걸 참 즐거워했는데요 막상 유치원에 가고나서는 새로운 환경에 낯선 친구들과 낯선 선생님 혼자서 해야하는일들이 많아지고 제약이 많아진 유치원생활에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피드백이 빠르고 아이의 생활을 볼수있었던 키즈노트가 사라지고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사진과 아이의 표정은 그렇게 밝지 못하더라구요 엄마의 불안한 마음과 다시 어린이집에 가고싶어하는 아이의 마음과 요즘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어요
사실 이 책은 엄마와 처음 떨어지는 낯선 환경에서의 아이와 엄마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있는책이라 지금 상황과 비슷한 부분도 아닌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점차 적응하면서 책속의 아이처럼 유치원이 재미있는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일 읽어주고 있는책이에요
책의 처음은 붉은빛이 도는 핑크색이 도는 페이지로 시작을 해요 아이는 이 부분을 보더니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빗대서 표현한 부분이라해서 점차 배경색이 변하면서 마음변화를 알수있어요
유치원등원하는날 비가오는데 아이와 엄마만 우산을 쓰고있지 않아요 엄마와 떨어지는 상황에 대한 불안함 슬픔이 표현되는 부분이에요
유치원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손잡고 놀고 같은 마음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는 점차 마음을 열고 유치원이 재미있는곳으로 변해요
마지막에 초록빛의 배경과 예쁜 벚꽃 엄마와 아이의 표정에서 기다리면 괜찮아진다는거 즐거운일이 있다는거 기다리는 엄마가 있어서 더 즐거운 유치원생활이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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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유치원 들어가는 엄마 껌딱지 아들과 아들 껌딱지 엄마를 위한 예행연습을 하는 책이라고 해야 될까요... 만 4세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24시간 엄마와 붙어있어야만 하는 아들을 위해 샀는데 막상 읽어보니 아들 뿐만 아니라 엄마도 맘의 준비가 필요하겠다는걸 일깨워주네요.. 책을 읽으면서 왜 유치원 가면 엄마랑 떨어져있어야되냐고 물어보는, 아직 한번도 엄마랑 떨어져본 적 없는 아들의 마음준비를 시켜주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