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7.0
  • 40대 1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배트맨: 댐드
"배트맨: 댐드" 내용보기
배트맨: 댐드이전에 발간한 조커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같이 구매 하셔서 보시길 추천 해드립니다.작화 부분은 정말 훌륭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구매 후에 한참 뒤에나 조커랑 배트맨 댐드랑 이어지는 내용이란걸 알았는데국내에 번역되어 발간되는 책이 많아 짐에 따라 리딩가이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작정 발간순으로 구매해서 읽다보면 이해가 어려운
"배트맨: 댐드" 내용보기

배트맨: 댐드
이전에 발간한 조커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같이 구매 하셔서 보시길 추천 해드립니다.
작화 부분은 정말 훌륭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구매 후에 한참 뒤에나 조커랑 배트맨 댐드랑 이어지는 내용이란걸 알았는데
국내에 번역되어 발간되는 책이 많아 짐에 따라 리딩가이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작정 발간순으로 구매해서 읽다보면 이해가 어려운 경우도 많네요

d*****i 2020.04.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배트맨 댐드
"배트맨 댐드" 내용보기
배트맨 시리즈 중에 가장 오컬트적이고 으스스한 느낌입니다. 범죄 느와르물의 대가인 '브라이언 아짜렐로'가 스토리를 맡고,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의 화풍으로 유명한 '리 베르미호'가 작화를 맡아 연재때부터 히어로물이 보여줄 서 있는 최고의 경지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작화나 분량은 정말 만족스럽지만 스토리는 매끄럽지 못합니다. dc의 다크히어
"배트맨 댐드" 내용보기
배트맨 시리즈 중에 가장 오컬트적이고 으스스한 느낌입니다.
범죄 느와르물의 대가인 '브라이언 아짜렐로'가 스토리를 맡고,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의 화풍으로 유명한 '리 베르미호'가 작화를 맡아 연재때부터 히어로물이 보여줄 서 있는 최고의 경지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작화나 분량은 정말 만족스럽지만 스토리는 매끄럽지 못합니다. dc의 다크히어로, 빌런이 떼거지로 나오는 올스타전의 느낌인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보니 어수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9******s 2020.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악몽 속으로 들어간 배트맨
"악몽 속으로 들어간 배트맨" 내용보기
『배트맨: 댐드』는 지금까지 읽은 배트맨 작품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가진 작품 중 하나다. 조커의 죽음이라는 미스터리에서 시작해 초자연적인 공포와 배트맨의 내면으로 이야기를 확장하면서, 익숙한 배트맨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DC의 공식적인 연속성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과감하게 재해석할 수
"악몽 속으로 들어간 배트맨" 내용보기

『배트맨: 댐드』는 지금까지 읽은 배트맨 작품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가진 작품 중 하나다. 조커의 죽음이라는 미스터리에서 시작해 초자연적인 공포와 배트맨의 내면으로 이야기를 확장하면서, 익숙한 배트맨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DC의 공식적인 연속성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과감하게 재해석할 수 있다는 점도 작품의 큰 장점이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호러와 배트맨의 결합이다. 조커의 죽음을 추적하는 미스터리라는 기본 구조 위에 존 콘스탄틴이 등장하고, 데드맨과 인챈트리스 등 초자연적인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일반적인 탐정물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이야기가 명확한 시간 순서보다는 꿈이나 악몽처럼 흘러가기 때문에, 독자는 배트맨이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인지 환상인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다.

또 하나의 핵심은 배트맨의 내면을 파고드는 이야기라는 점이다. 조커를 누가 죽였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범인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배트맨의 어린 시절과 부모, 공포와 죄책감까지 건드린다. 결국 이 작품의 미스터리는 ‘누가 조커를 죽였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배트맨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확장된다.

그리고 이 작품을 5점으로 평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리 베르메호의 작화다. 어둡고 거친 고담의 풍경부터 인물의 표정과 의상, 초자연적인 존재들의 모습까지 매우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그림 자체에서 음침하고 불안한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진다. 단순히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기는 수준이 아니라, 작화 자체가 공포와 불안을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실제로 DC 역시 이 작품을 초자연적 호러와 결합한 비주얼 중심의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배트맨 코믹스보다 큰 판형을 활용하면서 베르메호의 그림을 더욱 크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한 장면 한 장면을 천천히 감상하는 재미가 있고, 작품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고딕풍 아트북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

물론 이야기가 상당히 난해하고 직선적인 서사를 기대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일부 평론에서도 초자연적 요소와 미스터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불명확함과 몽환적인 전개가 『댐드』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결국 『배트맨: 댐드』는 배트맨을 전형적인 슈퍼히어로가 아니라 고딕 호러의 주인공처럼 바라본 작품이다. 조커의 죽음이라는 미스터리, 초자연적인 공포, 배트맨의 내면에 대한 탐구, 그리고 리 베르메호의 압도적인 작화까지 서로 어우러져 다른 배트맨 작품에서는 느끼기 힘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토리와 작화 모두에서 강렬한 개성을 보여주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좋은 배트맨’이 아니라, ‘다시 읽고 싶은 배트맨’에 가까운 작품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k***********8 202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배트맨: 댐드
"배트맨: 댐드" 내용보기
짐 리가 그린 배리언트 표지 때문에 뭔가에 감염된 스토리(디씨즈드)로 착각했는데 아니었다. 콘스탄틴이 나오니 심령물이라고 해야 할까. 뭔가 있어 보이지만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싶은, 꿈같은 이야기로 마무리돼버렸다. 브루스 웨인 부모의 부부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다는 것 밖에 기억에 남지 않을듯. 조커에서 봤던 작화인데 예술적이긴 하지만 회색조 위에 컬러를 입힌
"배트맨: 댐드" 내용보기
짐 리가 그린 배리언트 표지 때문에 뭔가에 감염된 스토리(디씨즈드)로 착각했는데 아니었다. 콘스탄틴이 나오니 심령물이라고 해야 할까. 뭔가 있어 보이지만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싶은, 꿈같은 이야기로 마무리돼버렸다. 브루스 웨인 부모의 부부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다는 것 밖에 기억에 남지 않을듯. 조커에서 봤던 작화인데 예술적이긴 하지만 회색조 위에 컬러를 입힌 방식이라 색이 탁해서 그리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유명한 새우 한 접시 이야기 있잖아, 집단 무의식."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따로 설명도 없고, 검색해봐도 새우요리 이미지 밖에 안 나온다.
YES마니아 : 로얄 x******6 2024.09.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