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성 작가의 굴뚝을 청소하는 아이들은 분량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읽는 내내 빈약하다는 식의 느낌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꽉 들어차고 치밀한 서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하고 밀도 있는 전개를 보이면서, 미스터리 장르 소설답게 심상찮은 의미가 숨겨진 듯한 단서 등도 자연스럽게 뿌립니다. 모든 것이 밝혀지고 알려진 뒤 다시 읽으면, 여러 의미에서 감탄사가 나오는 소설입니다 |
| 굴뚝을 청소하는 아이들을 구매해서 읽고 쓴 리뷰입니다. 글쓴이 박현성 저 출판사 위즈덤커넥트에서 펴냈습니다. 한국작가의 소설로 영국 산업혁명 시절 아이들이 공장,산업현장으로 내몰린 상황에 대한 이야기에요 체구가 자그마한 아이들을 굴뚝청소에 이용했던 슬픈이야기. 마음이 아프네요 |
| 굴뚝을 청소하는 아이들이란 제목을 보고서는 한국 작가님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작가님이 한국분이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두 아이 크리스와 메리는 크리스마스에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산타클로스가 정말 존재하는지 논쟁을 벌입니다. 싸움은 커져 결국 둘은 거리를 두고 걷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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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국내작가의 작품입니다. 박현성작가의 "굴뚝을 청소하는 아이들." 길지 않은 단편인데, 차례를 보면 모두 11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어... 그런데 이건 연소자 관람가인가? ㅎㅎ 좀 호러랄까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그런 전개가 있어요. 그 부분은 잘 봐야 할 듯. 결말은 그럭저럭입니다. 그리고 국내작가의 작품이지만 등장인물 이름은 모두 외국식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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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부터 감이 왔다. 이것은 소설을 빙자한 현실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 거라는걸 말이다. 역시나였다. 굴뚝을 청소하는 아이들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한다. 다른 이름으로 말이다. 가난하고 소외받은 이들은 언제나 외롭지만 그 중 가난하고 소외당한 아이들은 우리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되는 존재다. 소설 속 크리스와 메리는 철저히 외면을 당했고 그래서 그들은 비극을 맞이한다. 소설이지만 현실이다. 현실이지만 소설에서나 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언제쯤 이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 세상이 올까?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다. |